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사)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지회장 양희성)는 7월 10일부터 25일까지 제3회 읍면분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11개 읍면분회별로 각 지역 게이트볼장 등에서 열리며 각 대회마다 12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무예인 궁도의 요소를 접목시킨 생활 스포츠로 장소와 날씨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어르신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한궁이 어르신들께서 경로당에서 즐기기에 매우 적합한 운동이고 치매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희성 지회장은 “한궁은 누구나 손쉽게 배울 수 있는 운동으로 노인들의 심신을 단련하는 생활체육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경로당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 북면은 최근 북면사무소에서 공군 제8386부대 및 공군 제8979부대와 지역 공동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북면과 두 공군부대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주민과 군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통합과 공동 번영을 위한 취지로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면민의 날, 부대 기념일 등 공식 행사에 상호 초청 및 참석 △주민 편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대응 △반기 1회 정기 간담회 및 필요시 수시 간담회 진행 등 협력을 약속했다. 장동복 북면장은 “이번 협약은 북면과 공군부대 간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군이 함께하는 상생의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군 제8386부대 및 제8979부대 관계자 또한 “지역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군 작전의 효율성을 확보하고, 지역 발전에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 가평읍은 새마을지도자가평읍협의회와 가평읍새마을부녀회가 1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여름 보양식 삼계탕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폭염 속에서 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독거어르신을 위한 나눔의 장으로, 새마을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삼계탕 180인분과 밑반찬, 미숫가루를 정성껏 준비했다. 특히, 행사에 사용된 삼계탕용 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단법인 경춘공원묘원에서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전창희 협의회장과 고광희 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매년 이웃을 위한 봉사를 펼쳐주는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더 많은 이웃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은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건축물‧주택1기분‧선박) 총 5만2740건에 대해 82억7000만 원을 부과하고, 기한 내 납부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올해 부과액은 전년 대비 4억 원(5.43%) 증가한 수치다. 군은 △개별주택가격 2.35% 상승 △공동주택가격 0.34% 상승 △건물 신축가격기준액 2.5% 인상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7월에는 주택분(1기분)‧건축물‧선박에 대해, 9월에는 토지와 주택 2기분이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 본세가 1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이 부과된다. 고지서는 7월 10일부터 우편 발송되며, 납부 기간은 7월 16일부터 31일까지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CD/ATM 기기, 위택스, 지로사이트, ARS, 지방세입계좌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가능하다. 스마트고지서를 신청하면 휴대폰으로 안내받고 간편결제까지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세정과 관계자는 “기한 내 미납 시 3%의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납부 마감일인 7월 31일까지 꼭 납부해달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 한석봉도서관이 오는 26일 오후 2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인 채사장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인문학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가평군 평생교육사업소가 운영하는 ‘2025년 정기 작가와의 만남’ 세 번째 행사로, 군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채사장 작가는 인문‧철학‧역사‧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작가로,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해왔다. 또한 유튜브 ‘채사장 유니버스’를 통해서도 꾸준히 지식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다. 강연에서는 작가의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일상 속 인문학의 중요성과 지식의 역할을 조명하며, 참가자들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깊이 있는 사유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은 10일 ‘제2회 친환경 농산물 생산자‧소비자 간 교류행사’를 열고, 안정적인 학교급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이를 학교급식에 활용하는 영양교사 및 학부모 운영위원들이 직접 만나 생산 현장과 운영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길훈 가평군 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참석자들을 재배 농장으로 안내하고 친환경 농작물의 생산 과정을 직접 설명했다. 영양교사 등은 현장에서 생산 방식에 대한 질의응답 등을 통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진 프로그램에서는 학교급식 영양교사가 ‘학교급식과 친환경농산물’을 주제로 발표하며, 친환경 농산물이 급식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이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간 정보 공유와 이해의 폭을 더욱 넓혔다. 서태원 군수는 “친환경농업과 학교급식은 하나의 먹거리 순환체계를 이루는 두 수레바퀴로, 오늘과 같은 만남이 지속된다면 지역 내 안전한 급식체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며 “군에서도 안전한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 공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무더위 날씨만큼이나 치열했던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의 전반기가 마무리됐다. 여느 때보다 예측 하기 어려운 순위 싸움 속에서, 선수들이 쌓아가는 다양한 기록들이 KBO 리그에 재미를 더했다. ▲ KBO 리그 역대 최초 전반기 700만 관중 돌파 팬들의 뜨거운 열기로 2025 KBO 리그는 관중 관련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다. KBO리그는 지난 7월 2일 역대 최초로 7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종전 전반기 최다 관중 기록은 2024 시즌 418경기에서 달성한 605만 7,323명, 2025시즌 전반기는 440경기에서 총 758만 228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평균 관중 17,228명을 기록했다. 특히 210경기가 매진되며 전반기 440경기의 약 47.7%를 만원 관중 앞에서 치렀다. 전반기 KBO 리그의 좌석 점유율은 83.6% 이다. 삼성은 KBO 리그 팀 최초로 전반기 1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전반기 홈에서 46경기를 치른 삼성은 36경기 매진을 비롯해 총 104만 6,094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으며 경기 당 평균 2만 2,741명의 팬들이 야구장을 가득 메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KBO는 삼성전자와 함께 KBO 올스타전 팬 페스트 존에서 ‘갤럭시 체험존’을 운영하고,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한밭야구장(구 한화이글스 홈구장) 그라운드 팬 페스트 존 내에 마련되는 갤럭시 체험존에서는 신제품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 ‘갤럭시 워치 8 시리즈’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10개 구단의 올스타전 유니폼을 입고 사진을 찍은 후, 생성형 편집 결과물을 퀵쉐어 기능을 통해 바로 받아볼 수 있는 포토존 등 신제품을 다방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야구 테마에 맞추어 팬들이 더욱 가벼워진 갤럭시 Z 시리즈의 디자인과, 더욱 향상된 카메라/AI 기능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7월 12일(토) 올스타전 당일에 진행되는 팬사인회 참가자들은 갤럭시 Z 플립7을 활용해 구단 마스코트와 ‘승요셀피(Selfie)’를 찍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마스코트가 지참한 갤럭시 Z 플립7을 이용하여 직접 원하는 구단의 마스코트와 사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2025년 하반기 시작과 함께 열린 전국대회에서 금빛 성적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익산시는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와 '제63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익산시청 직장경기부가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는 지난 6~10일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다. 6일 여자 해머던지기에서 한국신기록 보유자인 김태희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7일에는 여자 1500m에서 오혜원 선수, 8일에는 여자 창던지기 김민지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며 홈구장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전국에 육상 최강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8일 오후에는 대한육상연맹이 지난 6월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익산시청 김태희 선수를 포함한 국군체육부대 이재웅·김장우 선수 및 해당 지도자들에게 포상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익산시청 펜싱팀은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63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활약했다. 5일 남자 에페 개인전 양윤진 선수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신안군은 오는 7월 12일, 압해읍 신안군민체육관에서 ‘2025 전라남도 제7차 태권도 승품·단 심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신안군이 후원하고, 전라남도태권도협회와 1004스포츠클럽이 주관하며, 전남 16개 시군에서 803명의 응시자를 포함해 1,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그동안 신안군은 섬으로 이루어진 지리적 특성상 대부분 지역에 태권도 학원이 없어 어린이들이 태권도를 배우기 어려운 환경이었다. 이에 신안군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1004섬 신안 스포츠강좌’를 통해, 올해 4월 암태도에 태권도 강좌를 개설했으며, 현재 67명의 어린이들이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의 가치와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에 앞으로도 태권도를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안군은 이번 태권도 승품·단 심사를 계기로 지역 내 태권도 보급을 확대하는 한편, 도서 지역 아동·청소년의 스포츠 참여 기회도 넓혀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진안군은 지난 10일 진안군 공설 게이트볼장에서 '2025년 진안, 무주, 장수 친선 게이트볼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대회 결과 장수군이 1등, 무주군이 2등, 진안군이 3등으로 마무리됐다. 선수들을 포함한 관계자 170명의 참석자들은 무더운 날씨에서 쾌적한 실내 경기장에서 3개 군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만남과 화합의 장을 가졌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무주와 장수에서 진안을 찾아주신 게이트볼 동호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폭염이 지속되고 있으니 오늘 대회와 평소 체육활동 중에도 온열질환에 유의하여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진안군은 지난 10일 문예체육회관에서 ‘2025년 진안군 생활체육 족구대회(진안군체육회 주최·주관)’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진안군체육회와 읍·면 체육회 임원 110명이 참가해 진안군 생활체육 발전과 체육인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 우승 진안군체육회, 준우승 백운면체육회, 공동 3위 용담면체육회와 안천면체육회가 차지했다. 정봉운 진안군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 주신 읍·면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진안군 체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0일 김천대학교 생명관에서 한궁 선수와 심판, 운영위원 및 내빈, 응원단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회장 이부화) 주최로 『제4회 김천시 노인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한궁은 투호와 국궁, 서양의 다트를 융합하여 만든 스포츠로,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생활체육 종목이다. 자석식 한궁핀을 표적판에 던져서 1회당 1~10점을 획득한 결과를 종합하여 승부를 겨루는 종목으로 신체에 부담이 없고 근력과 유연성을 높일 수 있어 어르신에게 인기가 많은 스포츠이다. 이날 대회에는 단체전에 노인회 22개 분회 대표팀 220명의 선수가, 개인전에 17개 분회 59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멋진 경기를 펼쳤다. 선수들은 투구를 거듭할 때마다 승패의 향방이 정해지게 되는 압박감과 긴장감 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궁은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만든 스포츠이며, 신체 기능을 향상하고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어 어르신에게 좋은 운동이다. 오늘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문경시는 7월 10일 호계면 호계리 18-4번지 일원에서‘필드하키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숭실대학교 연구산학부 총장, 문경시 하키협회,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경상북도 체육회 여자하키팀 선수들과 시타 시간을 가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조성된 필드하키장은 총사업비 59억 원(균특 18억, 도비 5억, 시비 36억)을 투입해 필드하키장(1면)과 관리사무실, 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엘리트 체육 인재 육성과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국 시장은 “필드하키장 조성 사업이 완료되기까지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지훈련 및 대회 유치 등을 통해 스포츠 도시 문경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춘천시민축구단이 2025시즌 K3리그 휴식기 전 마지막 홈경기에서 승리에 도전한다. 춘천시민축구단은 12일 오후 6시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에서 포천시민축구단과 맞붙는다. 춘천시민축구단은 시즌 전반기까지 7승을 쌓으며 현재 리그 6위에 올라있다. 올 시즌은 K3 승격 3년차로 지난 2023년 기록한 9승 8위 성적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지역사회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축구 경기와 더불어 이날 송암스포츠타운 일대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 중이다. 먼저 송암 에어돔에서는 ‘강원·춘천 2025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열리고, 실내테니스장에서는 ‘KTA 태권도장 교육·산업 박람회’가 관람객을 맞는다. 송암 특설경기장에서는 ‘춘천 썸머워터 페스티벌’이 한창이며 경기 종료 후 오후 9시에는 송암종합경기장 상공을 수놓는 호수 드론라이트쇼도 예정돼 있다. 또한 축구경기장을 찾은 유료 관중에게는 스타일러, 외식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입장권은 성인 5,000원, 미성년자 3,000원이며, ‘썸머워터 페스티벌’ 팔찌 소지 시 1인당 2,000원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