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대전시와 자매도시 중국 난징시가 ‘2025 대전-난징 국제 스포츠 초청 교류대회’를 통해 스포츠와 문화 교류에 한창이다. 7일 입국한 난징시 제12고등학교 펜싱선수단 15명은 8일에서 9일까지 대전생활과학고 펜싱장에서 양 도시 고등학생 선수들과 합동훈련과 친선경기를 이어가며 우정을 쌓는다. 지난 8일 밤에는 대전의 대표 여름축제인 ‘0시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공연과 거리 퍼레이드를 즐겼다. 선수단은 오늘(9일) 오후 국립중앙과학관을 둘러볼 예정이며, 1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교류에서 대전의 과학·문화 인프라를 폭넓게 체험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정재현2575(20)이 ‘2025 KPGA 챌린지투어 15회 대회(총상금 1억 2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뒀다. 정재현은 7일과 8일 양일간 솔라고CC 솔코스(파71. 7,177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첫 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뽑아내 7언더파 64타로 ‘12회 대회’ 챔피언 김태우(27)와 함께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에도 정재현의 경기력은 매서웠다. 3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뽑아낸 정재현은 5번홀(파3), 9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정재현은 14번홀(파4), 15번홀(파4)에서 2개 홀 연속 버디를 뽑아낸 뒤 마지막 홀인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때려 넣으며 이날도 7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4언더파 128타를 기록한 정재현은 2위 김태우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후 정재현은 “드디어 우승을 하게 됐다. 정말 행복하다. 부모님과 누나를 비롯한 가족과 항상 많은 신경을 쏟아 주시는 플레이앤웍스 김두식 대표님, 남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김비오(35.호반건설)가 콘페리투어 ‘피나클 뱅크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김비오는 현지 시간으로 7일 미국 네브래스카 오마하의 더 클럽 앳 인디언 크리크(파71)서 열린 ‘피나클 뱅크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김비오는 지난주 콘페리투어 ‘유타 챔피언십’에서 공동 22위에 올라 본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당시 1라운드에서는 공동 6위, 2라운드에서는 공동 8위, 3라운드에서는 공동 3위의 성적을 적어냈다. 최종일 아쉽게 2타를 잃어 공동 22위로 대회를 마감했으나 공동 25위 이내에 들면서 본 대회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경기 후 김비오는 “힘든 하루였지만 좋은 스코어로 1라운드 경기를 잘 마무리해 뿌듯하고 기쁘다”며 “이번주에도 찾아오는 기회들을 잘 살려 열심히 경기하겠다.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비오에 이어 노승열(34)과 ‘불곰’ 이승택(30.경희)이 1언더파 70타 공동 56위, 김성현(27.신한금융그룹)이 2오버파 73타 공동 130위로 1라운드 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KBO 윤치원 기록위원이 KBO 리그 역대 8번째 2,500경기 출장에 단 한 경기만을 남겨 두고 있다. 윤치원 기록위원은 2002년 10월 11일 대구 한화-삼성전에서 KBO 공식 기록위원으로 처음 출장했으며, 이후 2013년 6월 2일 잠실 넥센-두산전에서 1,000경기, 2017년 7월 23일 광주 롯데-KIA전에서 1,500경기, 2021년 8월 19일 수원 LG-KT전에서 2,0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현재까지 통산 2,499경기에 출장한 윤치원 기록위원은 8일(금) 창원 KIA-NC 경기에서 2,500경기 출장을 달성하게 된다. KBO는 표창 규정에 의거해 윤치원 기록위원에게 KBO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LG 김현수가 KBO 리그 역대 4번째 2,500안타에 4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현수가 2,500안타를 달성한다면 한화 손아섭, KIA 최형우, 박용택(전 LG)에 이어 4번째로 대기록을 달성하는 선수가 된다. 김현수는 2007년 4월 8일 시민 삼성 전, 데뷔 두 번째 경기에서 첫 안타를 만들어냈다. 2007시즌 99경기에 나서며 87안타를 기록하면서 예열에 들어간 김현수는 이듬해부터 본격적으로 안타 기록을 늘려 나갔다. 특히 데뷔 3년차와 4년차였던 2008, 2009시즌에는 각각 168, 172안타를 기록하며 KBO 리그 시즌 안타 부문 1위에 올랐다. 김현수는 두 번의 1위를 포함해 총 8시즌에서 안타 부문 10걸에 이름을 올렸다. 기복 없는 꾸준한 안타 생산 능력이 2,500안타라는 대기록을 가능하게 했다. 김현수는 2008시즌부터 KBO 리그에서 활약한 매 시즌 100안타 이상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역시 7월 30일 잠실 KT 전에서 시즌 100번째 안타를 달성하며 전 삼성 양준혁, 박한이에 이어 역대 3번째 16시즌 연속 100안타를 기록한 선수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진도소방서는 8월 7일, 최근 잦은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에 대비하여 관내 침수 및 붕괴 우려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진행됐다. 점검은 의신면 도명지구(도명마을~도명방파제) 등 산사태 취약 지역과 상습 침수 구역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특히, 배수펌프장 등 재난 대응 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고립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저지대 지역을 면밀히 살피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침수·붕괴 우려지역 현장 예찰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종 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변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해남군이 5일 직원 정례회의를 통해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갖고 전 직원의 청렴을 다짐했다. 청렴 서약은 해남군 전체 공직자 1,237명의 마음마다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공직자 동료 간 청렴 다짐을 통해 스스로 돌아보며 부패를 예방하고 청렴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반부패·청렴 서약식 직후에는 서약식에 참석한 전 직원이 함께 청렴 문구가 적힌 카드를 활용해 퍼포먼스를 펼치며 해남군의 청렴 의지를 강조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공직자들의 생각과 마음에 청렴이 내재돼 있어야 청렴한 조직문화를 꽃피울 수 있다고 믿는다”며“군수를 포함한 전 해남군 공직자가 하나 된 마음으로 노력해 군민의 신뢰를 확보하고 청렴한 조직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은 청렴 골든벨, 청렴 뮤지컬, 청렴 라이브 콘서트, 청렴 서한문, 건전 명절 캠페인, 청렴 주의보 운영 등 다양한 청렴정책으로 더 투명한 해남군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김천상무 U12가 첫 국제무대를 마쳤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8월 1일부터 6일까지 중국 푸순시에서 열린 ‘2025년 레이펑컵 전국청소년축구초청대회(이하 레이펑컵)’에서 4위를 달성했다. 국제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김천상무 U12는 경험과 결과를 모두 잡으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조별리그 압도적 1위 통과! 18개 팀 중 4위 김천상무 U12는 7월 31일 출국을 시작으로 8월 1일 참가 등록 및 조추첨을 진행했다. 다음날,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 김천상무 U12는 강승윤의 해트트릭과 이환의 골을 앞세워 단둥축구단에 4대 1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이어 3일과 4일, 왕화축구단을 상대로 강민준과 강승윤의 골로 2대 0 승리, 선양신예에 이환의 멀티골로 2대 1로 승리하며, 조별리그를 3전 전승으로 통과했다. 일정상 토너먼트에는 불참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조 1위를 기록하며 상위 토너먼트에 진출한 만큼 대회를 이어가기로 했다. 비록 토너먼트 첫 경기인 선전FC전 0대 1 패배 이후 3·4위전 사오싱시FC전에서 아쉽게 1대 2로 패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고성군은 동계전지훈련과 각종 전국·도 단위 스포츠대회를 유치·개최하며, 스포츠 중심도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각종 대회마다 수십 수백명에 달하는 선수단과 가족, 관람객이 고성을 찾으며, 지역경제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다. 고성군, 스포츠를 통해 도시 브랜드 완성 2025년 상반기, 고성군은 스포츠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34건의 전국 및 도 단위 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 고성군의 전방위적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행정지원, 안전한 운영 체계는 대회에 참가한 선수 및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스포츠도시 고성’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올해 상반기에만 동계전지훈련 10개 종목 49,000여 명, 전국대회 16개 종목 14,000여 명, 도 대회 8개 종목 64,000여 명 등 총 127,000여 명의 선수단, 임원, 관계자, 관람객이 고성군을 찾았으며, 이로인해 76억 원의 경제유발효과와 생활인구유입, 스포츠도시 문화확산이라는 다중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는 민선 8기 고성군정의 핵심 공약인 “전국 최고의 스포츠 메카 조성” 실현을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무안군청 검도팀(감독 이광철)이 2025년 동계에 이어 하계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도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무안군청 검도팀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경남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하계전국실업검도대회’에 참가해 7인조 단체전 우승 및 개인전 5단부 준우승을 거두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실업검도연맹이 주최하고, 경남·창녕군검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남·여 22개 팀(남 16개 팀, 여 6개 팀)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경기를 진행했다. 무안군청 검도팀은 단체전에서 ▲예선 창원시청 3:2 승리 ▲8강 광명시청 3:2 승리 ▲준결승 달서구청 3:2 승리 ▲결승 수원시청 4:3 승리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개인전에서는 김한범 선수가 5단 개인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또한, 이광철 감독이 이번 대회 최우수감독상을 받으며, 무안군청 검도팀이 단체전 및 개인전 그리고 감독상까지 모든 상을 휩쓸면서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실업검도팀을 입증했다. 김산 군수는 “매번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무안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평창군은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평창군 대화면 태화정에서 제4회 평창군수기 전국 궁도대회를 개최한다. 평창군 궁도협회(회장 이두희)와 태화정(사두 이성은)이 공동 주최하며, 전국에서 모인 약 1,200명의 궁도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장년부, 노년부, 여자부, 실업부)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오신 궁도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전국 궁도인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가 궁도인의 화합과 친선을 다지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7일 개최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2025년 상반기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수여 대상자 117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세이버(SAVER) 제도는 심정지, 뇌혈관질환, 중증외상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해 생명을 소생시킨 구급대원과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명예 인증제도로, 현장 활동의 사기 진작과 응급처치 중요성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심의는 총 35건 16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중 하트세이버 93명(19건), 브레인세이버 9명(3건), 트라우마세이버 15명(4건)이 선정됐다. 특히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한 도민 4명(군산 3명, 완주 1명)도 하트세이버에 이름을 올렸며, 일반인의 신속한 초기 대응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지난 1월, 군산시 옥산면의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46세)가 갑작스럽게 쓰러지자 아들(19세)은 119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멈추지 않고 가슴압박을 시행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가 심장충격기를 활용해 총 8회의 제세동과 스마트의료지도를 통한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자치도는 8일 서울 중구 손기정체육공원에서 손기정기념재단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손기정 선수의 베를린올림픽 금메달 획득 89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2036년 금메달 100주년을 앞두고 올림픽 유치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손기정기념재단은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손기정 선수의 체육정신과 애국정신을 계승하고자 2005년에 설립된 비영리재단이다. 재단은 마라톤 대회, 체육인 포상,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 기념관 운영 등 다양한 기념·교육·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올림픽 유치 홍보, 국제적 공감대 확산, 상징적 콘텐츠 공동 개발, 주요 인사 대상 지지 활동, 포럼 및 캠페인 공동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손기정 선수의 금메달 100주년인 2036년을 기념하는 상징 콘텐츠는 전주 올림픽 유치 활동의 핵심 자산으로 활용된다. 행사에 앞서 손기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협약 체결식이 진행됐으며, 김관영 도지사와 김성태 손기정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2013년 4월 창단한 OK저축은행 읏맨 남자 배구단(구단주 최윤 / 감독 신영철)이 지난 7월 14일 오전11시 시청에서 부산을 연고로 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2025-2026시즌부터 강서체육공원 내 실내체육관을 홈구장으로 하여 부산 강서구 시대 개막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강서구는 남자프로배구단을 유치함으로써 수준 높은 프로배구 관람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제․문화․지역인지도 등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설 인프라 투자 확대 기회가 될 수 있다. 남자프로배구단은 한시즌 운영비가 100억에 이르고 구단별로 홈 18경기, 원정 18경기 총 36경기를 소화한다. 이미 프로배구단 측에서는 홈경기 2~3일 전부터 50여 명에 이르는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가 관내에 소재한 호텔을 숙소로 이용할 예정으로 숙박시설을 비롯한 식당, 편의시설, 카페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기당 관람객이 3,500명을 목표로 홈 18경기를 진행함에 따라 연간 50,000명 이상이
홍콩, 2025년 8월 8일 -- 워너 뮤직 그룹(NASDAQ: WMG) 계열사인 워너 뮤직 APAC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베테랑 로 팅파이(Lo Ting-Fai)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로파이 신임 사장은 로버트 킨클(Robert Kyncl) WMG CEO의 직속으로 8월 11일부터 홍콩에 주재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체 음반 시장을 총괄하게 된다. 통신 대기업 PCCW에서 재직한 로파이 WMG 신임 사장은 콘텐츠 제작, 아티스트 관리, 라이브 이벤트를 전문으로 하는 WMG의 자회사 MakerVille에서 CEO를 역임했으며, WMG의 자회사로 지역 OTT 스트리밍 플랫폼을 운영하는 Viu에서는 COO를 역임했다. 로파이 신임 사장은 또한 '유리(Yu Ri)'라는 필명으로 히트곡을 제작하기도 했다. 로파이 신임 사장은 "중책을 맡게 되어 기쁘면서도 부담이 크다. WMG는 급변하는 음반 업계에서도 남다른 업무 처리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큰 성장을 꿈꾸고 있다. 로버트 CEO 이하 전 세계 WMG 팀들과 힘을 합쳐 아시아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무대에 더 많이 진출하도록 돕는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