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2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졸업생 및 내빈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0기 양주시BIO농업대학”과 “제15기 BIO농업대학원”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BIO농업대학(원)은 신규농업과, 스마트농업과, 융복합농업과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총 73명의 졸업생이 졸업장을 수여받았다. 이들은 지난 4월 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기초농업 기술과 전문교육, 현장 실습 등 총 23회, 9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전문농업인으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졸업생 대표는 “지난 1년간의 교육을 통해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고, 동료 농업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큰 힘을 얻었다”며 “양주시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정일 양주시 부시장은 “1년간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졸업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BIO농업대학(원)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여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 BIO농업대학(원)은 2006년 개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0월 25일 첫차부터 마을버스 요금을 인상한다. 시는 이번 요금 인상이 경기도 전역 시내버스 요금 조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시내버스와의 요금 형평성을 맞추고 마을버스 업체의 경영 안정 및 대중교통 서비스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인상 후 교통카드 기준 요금은 △일반 1,550원(200원 인상) △청소년 1,090원(140원 인상) △어린이 780원(100원 인상)으로 조정된다. 이번 인상은 양주시 관할 전 마을버스 노선에 일괄 적용된다. 앞서 경기도는 오는 25일부터 일반형 시내버스 요금을 1,450원에서 1,650원으로 200원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양주시는 이에 맞춰 마을버스 요금도 2019년 이후 6년 만에 인상을 단행한 것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요금 인상을 통해 마을버스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향후 준공영제 전환과 노선 효율화 개편 등을 추진해 시민의 교통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1일 백석읍 연곡로에 위치한 ㈜케이씨원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기업지원과, 가족아동과, 지역경제과 등 관계 공무원과 양주시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케이씨원은 전시용 모형 및 교구 제조업체로, 2020년 설립 이후 약 2,000여 종의 자체 제작 교구를 생산하며 연 매출 약 25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요 거래처는 유치원, 초등학교, 요양원 등이며, ‘KIDK KIDK(키득키득)’ 브랜드를 통해 팝업스토어 및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 측은 △사업장 인근 시·국유지(연곡리 산58-27 일원) 점용을 통한 주차공간 확보 △관내 지역아동센터 대상 교구 지원 협조 △인력 채용 지원 등 3건의 현안을 건의했다. 양주시는 관련 부서별 검토를 통해 △도로점용허가 절차 안내 및 허가 추진 △지역아동센터와 교구 연계 지원 △일자리센터 및 새일센터를 통한 구인 매칭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약속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기업의 성장과 안정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21일 양동신협 용문지점이 용문면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이불 10채와 생활용품 꾸러미 1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동신협은 매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마음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어 따뜻한 용문면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형택 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 단월면은 지난 20일, 정보통신공사 전문기업 ㈜서윤네트워크의 장서윤 대표가 ‘제2회 행복나눔 콘서트’를 통해 모은 수익금 236만 원을 단월면사무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제2회 행복나눔 콘서트’는 지난 10월 18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카페 레스트 야외정원에서 개최됐으며, △양평 단월초 앙상블 △단월하모니 △초대가수 진시몬, 양하영 등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 판매 수익금 일부는 △대곡초등학교 △단월초등학교 △단월중학교에 각각 100만 원에서 150만 원씩 전달되어, 지역 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의미를 더했다. 장서윤 대표는 “문화행사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물하고, 그 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복나눔 콘서트를 개최하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성금을 지원해주신 장서윤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홀몸어르신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 및 고령의 노부부 56가구를 방문했다. ‘홀몸어르신 돌봄 사업’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매달 주제를 달리해 위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식사를 위한 쌀과 식용유가 전달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어르신 댁을 방문해 생활 여건을 살피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정겨운 대화를 나누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순 양서면장은 “협의체 위원들께서 매월 정성스럽게 어르신들을 살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과 민간이 협력해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금숙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해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정기적인 방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전국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 경기지부는 지난 21일 양평군에서 ‘2025년 경기지부 원장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아 통합보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교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지역 통합어린이집 원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양평의 대표 관광지인 두물머리와 세미원 방문을 시작으로, 특별강연, 장애아 통합보육 관련 현안 공유, 우수사례 발표, 통합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의견 교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마순흥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양평군은 장애 아동이 차별 없이 자라날 수 있는 통합보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양평형 보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수경 경기지부 회장은 “장애 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성장하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사례와 정보를 공유하는 협력과 연대가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통합보육의 가치를 되새기고, 현장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국장애아통합어린이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립미술관이 대한민국 미술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15개 주요 미술대학과 협력하는 대규모 기획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미술관은 지난 16일 15개 업무 협약(MOU) 대학 중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고려대학교 디자인조형학부 △덕성여자대학교 Art·Design 대학 △서울시립대학교 예술체육대학 △가천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6개 대학교 교수진을 초청해 ‘양평군립미술관x전국미술대학 협력 네트워크’ 1차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3월 개최될 ‘유망주(가제)’ 전에 대한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양평군립미술관과 업무 협약(MOU)을 맺은 미술대학은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고려대학교 디자인조형학부 △덕성여자대학교 Art·Design 대학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대학 △서울시립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추계예술대학교 창의예술대학 △가천대학교 예술체육대학 △경기대학교 예술체육대학 △단국대학교 음악예술대학 △인천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 ‘인형극으로 배우는 아토피 피부염 예방 교육’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등록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7개소에서 297명의 어린이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학생들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과 의료물품 등을 지원하는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다. 양평군은 2009년부터 해당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현재 유치원 및 어린이집 51개소, 초등학교 20개교, 중·고등학교 3개교 등 총 74개소를 운영 중이다. 이번 동화 구연 교육은 아토피 피부염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평군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중앙권 양평군보건소 △서부권 양서에코힐링센터 건강관리센터 △동부권 용문건강생활지원센터과 연계해, 7월부터 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17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동화 구연 교육은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과 예방 및 관리 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은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호스피스에 관심 있는 주민, 자원봉사자, 암 환자 및 가족 등 24명을 대상으로 ‘2025년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기본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은 3주간 총 6회, 12강좌로 진행되며, 호스피스 분야에서 다년간 활동해 온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강의가 이루어진다. 교육 내용은 △호스피스의 이해 △말기 환자와 가족의 심리·정서적 돌봄 △암에 대한 이해와 통증관리 △말기 환자의 신체적 돌봄 및 임종 돌봄 △가정호스피스 돌봄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의 80% 이상을 수료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이후 지역사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호스피스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사랑의 실천”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생명 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은 2006년부터 양평호스피스 자원봉사단체와 협력해, 환자와 가족의 심리적·사회적·영적 고통을 경감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1일 독거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사회관계 향상 문화활동 프로그램 ‘오색나들이’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외부 자극과 체험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넓히고, 정서적 만족감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활동은 강원도 춘천시 삼악산에서 진행됐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55명이 참여했다. 생활지원사들이 동행하며 어르신들의 이동을 도왔고, 안전 수칙 안내 등 전반적인 지원을 맡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춘천을 처음 방문했는데, 매우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정성껏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남규 양평군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웃음을 되찾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정서적 안정과 안전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께 정서적 지지와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1일 양평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기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은 오전 7시 30분부터 진행됐으며, 대회에는 관내 13개 분회에서 선발된 선수와 임원 등 18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화합과 건강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신체와 밝은 마음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과 소통의 장이 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1일 평생학습센터 4층 온누리실에서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20명을 대상으로 ‘군정 간담회’를 열고, 여성의 시각에서 바라본 지역 현안과 군정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민원 청취나 일방적 설명회가 아닌, 군민이 주체가 되어 군정에 참여하는 열린 대화의 장으로 기획됐다. 특히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생활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편 사항, 정책에 대한 제안,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 등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행사는 △군정 주요 현안 설명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질의응답 △제안사항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세대와 관점을 지닌 여성들이 생활 밀착형 제안과 군정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을 이어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군민 소통의 중심에 여성이 있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지역의 변화는 항상 삶의 현장에 있는 여성들의 의견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군정 운영에 여성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경기도여성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은현면 소재 양주권 자원회수시설(생활폐기물 소각장)에 대한 2025년도 하반기 정기보수를 실시한다. 양주권 자원회수시설은 24시간 운영되는 시설로, 심각한 고장을 예방하여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연 2회 정기보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정기보수는 내화물 보수를 비롯한 주요 설비 11개 항목에 대한 정비가 예정되어 있다. 정기 보수기간 동안 시설을 순차적으로 보수하여 가동 중단 기간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일부 폐기물은 수도권매립지로 분산 처리함으로써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생활폐기물 처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보수기간 동안 생활폐기물 소각이 불가능한 관계로, 생활쓰레기 줄이기와 분리배출 실천 등 폐기물 발생량 감소를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 협조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양주권 자원회수시설은 지난 15년간 양주권역의 생활폐기물 처리를 책임져 온 핵심 시설로, 시설을 최대한 오래 활용하기 위하여 노후화된 설비를 제때 정비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라며, "보수기간 동안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를 위해 시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1월 1일부터 2일, 양주시 승마장에서 ‘2025 제6회 양주시장배 전국 승마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150여 명의 선수와 90여 두의 마필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마장마술과 장애물경기, 초보 기승자 참여 가능 KHIS-6, KHIS-7 경기 및 이벤트 경기로 구성되어, 엘리트 선수부터 아마추어, 유소년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 규모의 승마대회로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장배 전국 승마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전통과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며 “많은 시민과 승마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