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과 삼양식품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무회의 및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범부처 협업 정책의 후속 조치로, 2025년 8월부터 본격 시행된 지방 활성화 정책의 선도 사례가 될 전망이다. 평창군과 삼양식품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상생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평창군 농특산물 우선 구매 및 활용 확대 △지역 축제·행사 공동 홍보 및 상호 참여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양측은 임직원 워크숍 및 워케이션 프로그램 추진, 평창군 주요 시설 및 관광지의 군민 수준 이용 혜택 제공 등 교류 활성화를 통한 상생 문화 확산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심재국 평창군수는 “삼양식품과의 협약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지자체–기업 간의 협력 모델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금촌청소년문화의집은 2025년 진행된 청소년 생태체험 프로그램 ‘파주수피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파주수피아’는 청소년들의 생태 감수성 향상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기획된 통합 프로그램으로, ▲숲치유수피아 ▲탐조수피아 ▲원예수피아 ▲제로웨이스트 활동으로 구성됐다. 각 활동은 자연과의 교감, 생태 이해, 친환경 실천 경험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숲치유수피아에서는 실내 요가와 자연 치유 산책을 통해 심리 안정과 휴식을 제공했으며, 탐조수피아는 삼릉·공릉천 일대에서 철새를 관찰하며 생태계 변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예수피아는 구슬꽃·모루꽃 화분 만들기 등 창의 활동을 통해 정서를 긍정적으로 자극했으며, 제로웨이스트 활동에서는 업사이클링과 자원순환 교육을 통해 일상 속 친환경 실천 방법을 익혔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원희복 대표이사는 “파주수피아는 청소년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환경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생태·환경 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철원군이 12월 2일 정선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및 자원봉사 한마음대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자원봉사센터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해외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난 봄·여름철 발생한 산불 및 극한 호우 등 재난·재해 복구활동에 있어 신속히 행정지원을 제공해왔다. 이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봉사활동의 운영 기반을 다지는 한편, 농촌의 만성적인 인력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사업과 전직원 국토대청결 활동을 통해 지역 상생 봉사활동에도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9명의 개인 봉사자와 2개의 단체가 자원봉사 유공으로 표창을 받았으며, 철원군 자원봉사센터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돌아오는 12월 9일에는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자 간 서로 소통하고 연대를 도모하는 '2025 철원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화 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12월 2일, 고성군 평생학습관에서 ‘2025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생생(生生)고성! 평생학습으로 활력 Up 프로젝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교육 과정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군은 ‘고령화 심화·인구소멸·학습 인프라 부족’이라는 지역의 3대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학습-나눔-일’ 3단계 모델을 추진해 왔다. 신중년과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전문역량 강화, 지역사회 활동을 지원했으며 ‘영어동화지도사’와 ‘건강체조지도사’ 과정을 통해 아동부터 고령층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평생교육을 실현했다. 올해 두 과정에는 35명이 참여해 30명이 전문 자격을 취득했고, 자격 취득자 중 22명은 지역 활동에도 참여하며 학습 성과를 봉사와 재능 기부로 연결했다. 군은 관내 학교, 어린이집, 경로당 등 활동처를 발굴해 수료생들이 실제 지역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수료식에서는 과정별 운영 결과와 활동 사례가 공유됐으며, 한 학습자는 “공직 생활을 마친 뒤 다시 교육 분야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화 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버려진 장난감들의 이야기를 통해 잊고 있던 추억과 따뜻한 감정을 되찾게 하는 음악극 '장난감 병원이 문을 닫는 날'을 12월 5일 오전 10시 30분과 12월 6일 오후 2시, 고성군 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작품은 50년 동안 장난감과 인형을 고쳐온 ‘장난감 병원’이 문을 닫는다는 설정에서 시작한다. 폐원을 앞두고 다시 깨어난 장난감들은 더 이상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 없다는 소식을 듣고 장난감 나라로 떠날지, 병원에 남아 또 다른 어린이를 기다릴지를 두고 고민에 빠진다. 서로를 위로하며 마음을 마주하는 과정에서 작품은 ‘나는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소중해’라는 알림과 함께 ‘소중함·이별·나눔·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전한다. 초대형 장난감 무대와 인형들의 노래,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연출이 더해져 어린이 관객에게는 상상력을, 성인 관객에게는 유년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 종료 후에는 출연 배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 촬영 공간(포토존)이 운영된다. 고성군 관계자는 “어린이에게는 상상력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3일, ‘매산동 복합청사(행정복지센터 및 청년관) 통합 개청식’에 참석해 스마트한 도시 서비스와 주민 편의를 한층 높일 새로운 청사의 개청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국미순 의원, 김미경 의원, 홍종철 의원, 수원도시재단과 LH 관계자, 동 단체장 등이 함께해 지역의 새로운 생활거점 탄생을 축하했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에서 처음으로 행복주택에 행정복지센터와 청년을 위한 창업지원센터까지 함께 들어서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는 단순히 시설을 한곳에 모아두었다는 의미를 넘어서, 주민과 청년, 그리고 지역사회가 서로 연결되고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생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지역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3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대한노인회 수원시 권선지구 제27주년 기념식 및 노인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어르신 지도자들의 노고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유재광 의원, 대한노인회 지회 관계자, 경로당 회장 등이 함께했으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연혁보고, 시상, 노인지도자 노래자랑 등이 이어졌다. 이재식 의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께서 즐겁게 하루를 보내실 수 있도록, 일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수원특례시의회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께서 더욱 활력 넘치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 복지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제11회 횡성군지역아동센터 연합 어울림 한마당이 3일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횡성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이인철)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김명기 군수, 표한상 의장, 심영택 교육장, 우광수 문화원장 등 지역 내 주요 인사들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아동, 가족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아동복지 발전에 기여한 우수 종사자와 모범 어린이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서원지역아동센터와 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준비한 밴드 및 방송댄스 공연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협력 게임, 바구니 쌓기, 팀워크 발휘 활동 등 다양한 종목과 소통 체험이 펼쳐져 참여 아동 간 화합을 도모했다. 또한 에어바운스와 레크레이션등 행사도 마련돼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의 미래인 아동들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 지역아동센터는 현재 4개 시설에서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은 3일 고립·은둔 생활을 하는 1인청장년 취약가구를 위한 사회관계망 프로그램 '손에 손잡고' 사업을 우천면 수지애딸기농장에서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체험활동을 마친 후에는 횡성군수 접견실을 방문하여 김명기 군수와 지원에 대한 감사와 그동안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손에 손잡고' 사업은 횡성군에서 추진중인 '고독사 예방 및 시범사업'의 하나로, 특히 가족과 사회적 지지체계가 부족하고 증증질병과 장애, 실직 등 장기적‧복합적 어려움이 있는 고난도 사례관리대상자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올 4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총 9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요리‧영화관람‧목공·김장체험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과 나눔을 통해 사례관리 대상자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참여한 한 참여자는 “처음에는 모두 어색하고 많이 힘들어 보였는데, 늘 혼자 식사하고 대화할 사람 없이 지내다가 함께 영화도 보고 요리도 하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이제는 모임 날이 기다려진다”며 “서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은 지역 산업 기반 확충을 위해 조성해 온 홍천 북방농공단지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12월 3일 북방면 상화계리 일원에서 신영재 홍천군수, 홍천군의회 박영록 군의장 및 군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 및 입주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농공단지는 총사업비 205억 원을 투입하여 100,507㎡ 규모로 조성됐으며, 산업 용지 16개 구역과 함께 연장 0.53㎞(폭 15m)의 진입도로 및 교량 1개소를 설치하여 단지 이용 환경을 갖추었다. 입주 가능 업종은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따라 ▲식료품 제조업(C10) ▲음료 제조업(C11)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C20)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C21) ▲전자,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C26) ▲의료, 정밀, 광학기기 및 시계 제조업(C27) ▲기타 기계와 장비 제조업(C29) 등 7개 업종이다. 분양 가격은 ㎡당 204,726원이며 관련 절차에 따라 안내되고 있다. 농공단지 분양은 올해 8월부터 입주 접수한 결과, 현재 계획된 16개 구역 중 식료품 제조업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12월 3일 ‘기후에너지TF’를 출범하며 현판식을 진행했다. 기후에너지 TF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탈탄소 녹색문명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AI 컴퓨팅센터, 분산에너지 특구 지원 등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지역 현안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신설된 조직이다. TF는 광주광역시·전라남도·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한국에너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 등과 함께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현장 중심의 갈등관리와 재생에너지 수용성 제고를 추진한다. 주요 업무는 ▲민·관 협의체 구성 및 운영, ▲재생에너지·전력망 사업의 현장 갈등 예방 및 조정, ▲햇빛·바람소득마을 등 지역상생형 재생e 입지 발굴 등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김영우 청장은 “기후에너지 TF는 재생e 확충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선제적으로 관리·조정하고, 지자체·공공기관·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기후·환경·에너지 정책이 현장에서 조화를 이루는 지역경제와 국토 균형발전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난 2일 인계동에서 열린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송년 행사에 참석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양성평등한 도시 수원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행사에는 소진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장과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3개 단체 회장·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단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봉사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3일 인계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 송년 행사에 참석해 “아빠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부터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후원까지 올해 여성자문위원회가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수원시를 대표하는 여성단체로서, 여성들과 이웃들의 삶 구석구석을 살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 김외순 회장과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여성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수원시장상, 수원시의회 의장상, 경기도지사상, 국회의원상 등을 수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 매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핵심인 매산동 행정복지센터 복합개발사업이 마무리됐다. 수원시는 3일 팔달구 매산로2가 40-30 현지에서 매산동 복합청사 개청식을 열었다. 매산동 복합청사는 행정복지센터와 청년 창업지원센터, 행복주택이 한 건물에 있는 수원시 최초의 복합청사다. 연면적 9196㎡,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로 1~3층에 매산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새마을문고·웰컴라운지 등이 있고, 4~5층에는 1인 기업 공간·메이커스페이스(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첨단 장비를 갖춘 창의융합 공간)·창업기업 협업 공간·회의실 등을 갖춘 창업지원센터가 있다. 수원시 청년들의 창업·문화·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을 확보해 도시재생 효과를 생활권으로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6~12층은 청년, 대학생, 고령자, 주거급여 수급자 등에게 공급하는 행복주택(58호)이다. 입주자는 수원시민을 우선으로 선발했다. 2020년 12월 착공했고, 지난 3월 준공했다. 국도비 41억, 시비 186억, LH 134억 등 총사업비 361억 원이 투입됐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3일 향남오토캠핑장에서 ‘2025년 공공 우수야영장 선정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공공 우수야영장 공모에서 향남오토캠핑장이 ‘친환경 분야 우수야영장’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현판식에는 화성특례시 백영미 문화관광국장, 김명숙 관광진흥과장, HU공사 송태규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식선언, 내빈 축사, 선정 경과보고, 제막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향남오토캠핑장은 ▲친환경 다회용기 프로그램 운영 ▲소방·전기 등 안전 중심의 시설 관리체계 구축 ▲우수한 청결·환경관리 ▲이용객 만족도 제고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공공 우수야영장으로 최종 선정됐다. 현판식 이후에는 동절기 대비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고,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념품을 전달하는 ‘2025년 동절기 안전캠페인’과 시설 라운딩이 이어졌다. HU공사 송태규 부사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 야영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 개선과 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