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은 노후화된 대화면 대화리 1954-8번지 대화문화마을 어린이공원과 용평면 장평리 364-11번지 장평리 제1소공원의 보수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공사는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여가 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군은 현장 점검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물의 보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신속히 정비를 진행했다. 대화문화마을 어린이공원에서는 오랜 사용으로 손상된 탄성포장을 전면 보수해 어린이들이 더 안전하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미끄럼 방지 기능이 강화된 탄성포장을 적용하여 놀이 중 발생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원 내 이용 만족도를 높였다. 용평면 장평리 제1소공원에서는 휴식 및 운동 기구가 배치된 지붕 구조물의 노후 부위를 보수해 주민들이 비·눈 등 기상 여건에 상관없이 안전하게 운동하고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이번 공원시설 보수는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공간을 개선한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지역 주민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규모 생활 기반 정비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은 오는 10월 20일부터 가족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 웰트립[WELL-TRIP]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우리 아이 첫돌 기념사진 지원사업’에 이어 저출산과 인구 감소,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평창군의 지속적인 노력의 하나로, 가족이 함께하는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 ‘가족 웰트립[WELL-TRIP] 사업’은 평창군에 거주하는 초등생 이하 자녀를 둔 가구 또는 2년 이내 혼인 신고한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숙박 및 체험 패키지 사업이다. 신청 접수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평창군가족센터에서 진행된다. 평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는 한편, 가족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관광·힐링형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성문 기획재정국장은 “첫돌 기념사진 지원사업이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웰트립 지원사업은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재단법인 정선아리랑문화재단는 강원랜드 문화, 예술, 관광 분야의 교류 협력과 우호 관계 제고를 위해 문화예술관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선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공연을 상설로 진행하는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하이원리조트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로컬 문화관광 교류 협력에 합의했다. 먼저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공연장을 방문하는 관객들에게 지역 대표 기업인 강원랜드의 홍보에 협조할 예정이고 비수기 기간 강원랜드 직원들에 대한 단체 무료 관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본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문화예술공연과 하이원리조트의 다양한 혜택을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로컬문화관광활성화 프로모션’도 포함된다. 아울러 강원랜드에서는 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아리랑센터 상설공연 ‘뗏꾼’과 ‘아리아라리 뮤지컬’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강원랜드 하이원 리조트 시설인 워터월드 입장료 할인, 하이원 그랜드호텔 그랜드 테이블 할인 혜택과 비수기 기간에 강원랜드 호텔 및 하이원 콘도를 주중에 이용하는 고객들에 한해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10개 객실 선착순 제공)도 제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공유재산 임차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임대료 부담을 덜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를 대폭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가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경기 위기 상황에서도 임대료 인하가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가 강화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정선군은 공유재산 임대요율을 기존 5%에서 1%로 낮추고,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분에 대해 한시적으로 임대료의 80%를 감면한다. 감면 대상은 소상공인기본법과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다. 감면 신청은 2025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각 공유재산 재산관리관(부서)에 신청하고, 신청 시 소상공인(중소기업) 확인서가 필요하다. 감면분은 12월 31일까지 환급할 계획이다. 이차원 회계과장은 “이번 공유재산 임대료 인하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남산 산림욕장 일대에서 '함께해요, 건강 걷기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걷기 활성화 및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교육은 실습 위주의 걷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올바른 걷기 자세 ▲스틱을 활용한 효율적이고 안전한 보행 방법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걷기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자세 교정을 통해 평소 잘못된 보행 습관을 개선할 수 있었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걷기 운동을 이어가겠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걷기 교실이 주민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청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자가 영양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영양교육 프로그램 '나DO한끼'를 오는 10월 29일, 11월 5일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북방면 건강생활지원센터 조리실에서 진행되며, 관내에 거주하는 20~30대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 영양사가 이론 교육과 조리 실습을 병행한 실질적인 영양 관리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1차 교육(10월 29일)은 ‘나의 식생활 돌아보기’와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되며 실습은 양배추 오코노미야키와 대파 크림 샌드위치를 함께 만든다. 2차 교육(11월 5일)은 ‘현명하게 장보기’, ‘올바른 냉장고 사용법’ 등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습 메뉴로는 치킨 퀘사디아와 당근라페 키토김밥이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요리 강좌를 넘어 청년들이 자신의 식생활 패턴을 점검하고 영양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스스로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자가 영양 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전반에 건강한 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은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2026년 결혼이민자 가족・친척 초청 계절근로 참여 신청접수’를 10월 29일까지 군청에서 실시한다. 결혼이민자는 전년 대비 2명 증가한 1인당 6명까지 본국의 가족을 초청할 수 있으며, 농가주(고용인)는 면적별 신청 인원 기준 충족 시 최대 6명까지 배정받을 수 있다. 체류 기간은 8개월로 근로계약 기간은 체류 기간 내에서 고용주와 근로자 간의 합의를 통해 정하면 된다. 신청 자격 및 제출 서류는 초청인인 결혼이민자와 고용인(농가주), 피초청인(계절근로자)의 관계에 따라 다르므로,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의 공고문(공고 제2025-1853호)을 참조하거나 홍천군청 농정과 농촌인력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적정 주거환경을 제공해야 하며, 2026년 최저시급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고, 고용주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이규춘 농정과장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결혼이민자의 본국 가족을 초청하여 일손 부족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은 10월 17일 홍천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년부터 7년간 홍천군 개별공시지가 조사평가 및 검증 업무를 수행해 온 ㈜중앙감정평가법인 김 운 감정평가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김 운 감정평가사는 공정하고 정확한 개별공시지가 검증과 소통하는 마음으로 민원 해소에도 적극 노력한 것을 인정받았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지목변경, 합병 등 토지 이동된 3,353필지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 작업을 거쳐 개별지가의 특성조사,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 여부, 인근 지가와 가격 균형 유지 여부 등의 심의가 이뤄졌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10월30일 결정·공시되고,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기간은 10월 30일부터 11월28일까지다. 홍천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와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가격산정의 적정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 서석면 수하2리와 내면 창촌3리가 산림청이 주관한 ‘2025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10월 17일 오전 11시 30분 서석면 수하2리 마을회관과 14시 내면 창촌3리 마을회관에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와 박영록 홍천군의회의장 및 관계 공무원 및 마을주민 등 30여 명 등이 참석했으며, 강원도에서는 우수마을당 각각 1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홍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하여 마을별 이장을 중심으로 한 논·밭두렁 소각 안하기, 농산폐기물·기타 생활쓰레기 소각 안하기 캠페인 활동 등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을 자발적인 참여로 확대시켜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해서, 산불로부터 안전한 홍천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이 주관하는 ‘소각 산불 없는 녹색 우수마을’은 무분별한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방지하고자 마을주민들의 서약을 통해 자발적인 예방 활동을 펼치는 캠페인으로 홍천군은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근절을 위해 감시활동을 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특례시 권선·팔달구보건소는 18일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린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문화행사와 연계해 시민 건강체험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금연, 구강관리, 비만예방 등 생활 속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건강상식 OX 퀴즈, 구강관리 교육, 비만관리 상담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민들은 퀴즈를 풀고, 상담을 하며 올바른 건강습관을 배우고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보건소는 현장 상담으로 건강증진사업 대상자와 연계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문화행사 속 체험 중심 부스를 구성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건강에 관심을 두도록 유도했다. 수원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문화행사를 즐기며 건강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부스를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행사와 연계해 일상 속 건강실천을 돕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특례시는 18~19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다문화가족 힐링캠프’를 열었다. 다문화가족 40여 명이 참여해 가족협동 프로그램, 가정폭력 예방교육, 카라반 캠핑,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은 “다문화가족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화합할 수 있었다”며 “문화적, 언어적 차이로 인한 어려움을 줄이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특례시는 19일 수원이주민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을 운영했다.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날 상담에는 노무사와 변호사들이 참여해 임금체불, 근로계약, 산업재해 보상, 체류 자격 등 외국인 노동자들이 자주 겪는 법률문제를 상담했다. 미얀마어 등 4개 국어 통역을 지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외국인 노동자들은 불합리한 일을 겪어도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어렵다”며 “이번 상담이 이주민들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정당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특례시가 ‘새빛 시설물 자율점검단’과 함께 4개 구 주요 공중이용시설 53개소의 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있다. 12월 31일까지 점검한다. 지난해 출범한 새빛 시설물 자율점검단은 시민 800여 명으로 구성됐다. 각 마을의 공중이용시설물(교량·지하차도 등)를 수시로 점검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면 수원시에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9월 팔달·영통구 지역의 화산교와 의상교지하차도 등 9개소를 우선 점검해 시설물의 균열·누수 여부, 구조물 상태, 안전표지 설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올해 말까지 나머지 4개 구 주요 공중이용시설(교량·지하차도) 44개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생활 속 작은 관심이 우리 사회의 재난을 막는 첫 번째 방어막”이라며 “새빛 시설물 자율점검단과 함께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특례시는 화성행궁 2단계 공사 완료로 확장된 행궁 구역 내 별주권역 주차장 인접 부지에 화장실을 건립한다. 10월 20일 착공했고, 2026년 3월 준공할 계획이다. 내년 4월 개방을 목표로 한다. 수원시는 화성행궁 2단계 공사 기간에 국가유산청과 협의해 화장실 건립을 추진했다. 신규 화장실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의 ‘4대 궁‧종묘 및 조선왕릉 현대식 시설물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설계됐다. 국가유산과 구분되는 관람 편의시설로, 현대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외부 시선에 내부가 노출되지 않으면서 채광과 환기가 확보되도록 설계했다. 외장재는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자재와 색상을 사용했다. 화장실 위치는 4대 궁궐의 사례를 참고해 선정했다. 고호 화성사업소장은 “화장실 건립으로 2024년 기준 연간 60만 명 이상이 찾는 화성행궁의 관람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늘어나는 관람객 수요와 한류 문화 확산 흐름에 맞춰 대표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특례시가 ‘UN(유럽연합) 국제 돌봄 및 지원의 날(10월 29일)’을 기념해 28일 오후 2시 수원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돌봄×인권 토크콘서트’를 연다. ‘돌봄의 상상력–돌봄, 인권, 그리고 돌봄 생태계에 대하여’를 주제로 김영옥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대표와 류은숙 인권연구소 창 대표가 강연한다. 1부에서는 ‘돌봄의 의미와 사회적 가치’, ‘돌봄 관계 속 인권의 방향’,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 조성’ 등 세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대화한다. 돌봄을 개인의 책임이 아닌 사회의 보편적 가치로 바라보고, 돌봄 현장에서 마주하는 인권 문제와 제도적 한계를 소개한다. 2부에서는 새빛돌봄 제공기관 간담회가 이어진다. 돌봄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방향을 공유하고, 인권 감수성을 높일 방안을 논의한다.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지원법’과 관련해 지역 돌봄 체계의 변화와 준비 과제에 대한 의견도 나눌 예정이다. 10월 23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관심 있는 시민은 홍보물 포스터 속 큐알(QR)코드에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