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하천과 계곡 구역 내 무단 점용 행위와 불법 영업 시설에 대한 정비를 강화하고자, 지방하천과 소하천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과 행정조치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조치는 여름철 관광객 증가와 함께 불법 시설물 설치가 급증하는 상황에 대응해, 하천의 공공성 회복과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군은 관내 지방하천 및 소하천 구간 실태를 조사하고, 불법 점용 시설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를 유도하는 한편, 고발 및 강제 철거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조치도 병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무단 재점용을 방지하기 위한 상시 점검 체계를 운영하고, 주민 신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역량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관광객 유입이 많은 흥정천 구간의 경우, 군은 이미 하천 감시원을 배치하여 상시 순찰과 계도 활동을 지속하는 등 선제적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오현웅 평창군 건설과장은 “하천은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 공공 자산이며, 일부의 상업적 이익을 위한 불법 점용은 공공성과 안전을 저해하는 중대한 위법행위”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은 7월부터 불법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 불법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은 관내 주정차 금지구역에 차량이 주정차하는 경우 가입자에게 단속 지역임을 문자로 안내하는 서비스로 이용자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불법주정차로 인한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가입은 누구나 홈페이지, 모바일 앱(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통합 가입 도우미)이나 대면(읍면 사무소)으로 신청할 수 있다. 어성용 군 안전교통과장은 “해당 서비스는 불법주정차를 예방하고자 하는 근원적인 접근이면서도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자 제공된다. 앞으로도 선제적인 교통 행정서비스를 위하여 다방면으로 주민 편의 서비스를 구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은 지난 21일 농업인회관에서 정선군4-H연합회(회장 윤정민) 회원 14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군수와 정선군4-H 청년농업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4-H회원들의 아이디어와 애로사항 등 청년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소통하며 농업미래의 핵심인력인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청년농업인의 활동 확대 방안,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영농 지원사업, 청년농업인으로의 애로사항과 청년 대상 정책 등에 대해 서로 질문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정민 정선군4-H연합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청년농업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자 자리를 마련하여 주신 군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청년농업인들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당면한 어려움에 공감하며 “정선군4-H연합회와의 대화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청년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은 7월 21일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정선요양보호사교육원 ‘요양보호사 자격증 교육과정’ 종강식을 개최했다. 종강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김진복 회장, 백은주 교육원장 및 수료생 19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선군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요양보호사 수급 부족 해결을 위해 교육 접근성이 열악한 수요자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노인요양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지역의 돌봄 인력 기반을 확충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요양보호사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교육과정을 신청한 20명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총 320시간의 교육을 진행하여, 1명을 제외한 19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한편 군은 전문성을 갖춘 요양보호사를 배출함으로써 노인 요양복지 서비스질을 향상시키고 중·장년층에게 취업 기회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성근 정선군 복지과장은 “요양보호사교육원 운영으로 전문화된 요양보호사를 배출하고 노인 요양서비스 질적 향상과 일자리 창출,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는데 적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영수)은 21일 가리왕산케이블카 일원에서 정선소방서와 합동으로 재난대응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케이블카 이용객 증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구조ㆍ구급 체계 점검과 유관기관 간 공조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됐다. 훈련에는 정선소방서 구조대 10명, 공단 직원 등 약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비상정지 상황 시 탑승객 구조, 응급환자 이송, 현장통제 절차 등 전반적인 대응 과정을 실전처럼 시연했다. 유영수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각종 위기상황에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안전 최우선, 현장 중심의 안전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고향정선의 청정 계곡과 하천을 찾는 피서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해 운영에 들어갔다.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물놀이 인파가 증가하면서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선군은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사고 없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인력 운영, 응급 대응 교육 등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군은 여름철 성수기를 앞둔 6월,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20곳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완료했다. 대표적인 지역으로는 정선읍 범바위와 덕산기, 여량면 흥터와 아우라지, 남면 개미들마을 야영장 등이 있으며, 인명구조함, 구명조끼 등 물놀이 안전시설에 대한 정비를 마쳤으며 구명환 등 안전 관련 용품을 추가로 비치했다. 이외에도 위험성이 있는 하천, 계곡 등에 대해 수시로 예찰 활동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여름철 성수기 동안 물놀이 지역에 총 26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운영 중이다. 더불어 피서객이 집중되는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은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약 3주간, 해발 1,330m에 위치한 만항재 산상의 화원과 고한읍 일원에서 ‘2025 정선함백산야생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여름 고산지대에서 피어나는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생태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고한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축제로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함백산 야생화 축제는 ‘야생화와 함께 걷는 함백산 자락길’을 주제로, 야생화 감상뿐만 아니라 걷기, 음악, 체험, 힐링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7월 25일 오전 11시에 만항재에서 올리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오후 5시에 고한구공탄시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리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그리고 다양한 내빈이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여름밤을 밝힐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장르의 거리 공연팀이 고한의 골목과 거리 곳곳을 무대로 삼아 전국버스킹대회도 진행된다. 또한 더운 날씨 속 색다른 즐거움을 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7월 23일 광주 종합버스터미널(유스퀘어)에서 여름철 고농도 오존(O3) 발생에 대비한 오존 대응 행동 요령 안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호남권대기환경연구소, 광주광역시, 전남보건환경연구원,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남부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오존, 바르게 알고 대비해요’라는 표어 아래 오존 대응 6대 행동요령이 담긴 리플릿을 배포하여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오존은 성층권에서는 해로운 자외선을 막아주는 이로운 역할을 하지만 지표 근처(대류권)에서는 눈, 코 등에 자극을 초래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오존 예·경보 확인, 실외활동 자제, 어린이집·학교 실외 수업 자제, 대중교통 이용, 한낮 주유자제, 휘발성 제품 사용 자제 등 행동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시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광양 국가산단 등 12개 주요 산업단지에 대하여 대기감시장비 등을 활용하여 대기오염물질 배출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중이고, 오존 다량 배출원인 대기총량사업장,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배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 금촌1동은 지난 21일 금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버경찰대 전 대원을 대상으로 ‘노인성 질환 예방 및 영양 관리 중심의 건강 증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한 어르신 건강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 수행에 있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파주보건소 최명숙, 신민정 주무관이 강사로 초빙되어 ▲대표적 노인성 질환의 원인과 예방법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 요령 ▲균형 잡힌 식생활 실천 방안 등 실생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어르신들이 자주 겪는 건강 문제를 쉽게 풀어 설명하고, 맞춤형 영양 식단까지 안내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박영춘 금촌1동 실버경찰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대원 모두가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고, 지역사회에서의 실버경찰대 역할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은숙 금촌1동장은 “건강한 봉사활동은 건강한 삶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어르신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균형 잡힌 삶을 유지하고, 지역사회에서 활기찬 활동을 이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하절기 폭염에 대비해 삼복에 몸을 보호하는 복달임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독거어르신 등 100가정에 직접 방문해 여름철 건강관리와 관련하여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및 건강수칙 등 안내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과 열무김치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미경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이 염려되어 삼계탕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오늘 드린 삼계탕과 김치로 남은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올해는 특히 역대 최고 폭염이 지속되는 등 온열질환 발생,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이렇게 삼계탕 나눔 행사를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준비해 주신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여름철을 잘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 교하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연다산2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하동 주민자치위원, 시의원, 사회단체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어르신 100여 명이 함께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나누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교하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복날을 맞아 마을별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제3기 주민자치회 출범을 계기로 교하 전 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12개 노인정에 20인분씩 총 400인분을 전달했다. 박용호 교하동 주민자치회장은 “폭우와 무더위 속에서 자치위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서로를 돌보며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호진 교하동장 역시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 행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교하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 문산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초복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해 지역 소외계층에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관내 19개 마을에 새마을부녀회장들이 직접 전담하여 삼계탕과 수박 등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함께 확인하는 세심한 돌봄 활동을 펼쳤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찾아와 챙겨주시니, 덥지만 마음은 시원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동이 문산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숨 쉬는, 따뜻한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학현 문산읍장은 “각 마을을 책임지고 직접 나서준 부녀회장님을 비롯해 모든 마을 부녀회장님들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민관이 함께 손잡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산읍 새마을부녀회는 김장김치 나눔, 주거환경 정비, 경로잔치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보건소는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고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오는 8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2025년 하반기 건강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령과 건강 상태에 맞춘 맞춤형 운동교실로 구성됐으며, 비만 예방과 신체 활력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운영 과정은 ▲어르신을 위한 균형근력운동과 음악체조 ▲중장년층을 위한 노르딕워킹과 필라테스 ▲직장인을 위한 걷고 달리기 프로그램 ▲SNPE 바른자세운동 등 총 6개이다. 참여 신청은 7월 28일(월)부터 8월 1일(금)까지 5일간 진행되며, 파주시 평생교육포털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파주보건소 건강증진과 1층을 방문하면 현장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단, 북유럽형(노르딕) 걷기 프로그램은 적성면 체육공원길에서 진행되므로, 적성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 별도로 신청하면 된다. 류춘매 건강증진과장은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더 활기찬 일상과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8일 파주읍 민방위 교육장에서 산림사업장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산림사업은 야외에서 작업하는 만큼 뱀, 벌 등 예상치 못한 위험요소가 많고 예초기, 기계톱 등 장비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관련 재해율도 높아 안전 장비 착용 등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이에 파주시는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림정원과 기간제근로자 약 70명(등산로관리원, 가로수관리원, 산림병해충예찰단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강릉교육원 강사를 초빙해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재해사례 및 대책 등 현장 실무에 필요한 안전교육과 파주시 안전총괄과 안전·보건 담당자의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 예방,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과 주요 사고에 대비하는 안전 수칙 이행을 위주로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근로자는 “매일 작업 시작 전 자체 안전교육을 하고 있어,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있다”라며 “이번에 진행된 안전사고 예방 교육사항도 숙지해, 건강하게 근무를 마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태 산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해 신속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우수 부서와 우수 공무원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반기별 운영되는 ‘민원처리 단축 우수부서 선정제도’에서는 최우수 부서에 주택과, 우수 부서에 보육아동과, 장려 부서에 복지지원과가 각각 선정됐으며, 표창과 함께 시상금이 지급된다. 본 평가는 ▲민원 단축 점수 ▲민원처리 준수율 ▲민원 만족도 등 종합해 이루어지며, 선정된 부서들의 민원처리 준수율은 평균 99.9%에 달하는 높은 성과를 보였다. 이는 파주시의 민원행정 서비스가 전반적으로 효율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분기별로 운영되는 민원처리 실적보상(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법정처리기한 보다 단축한 일수를 기준으로 단축 점수를 산정해, 단순민원 및 복합민원 분야에서 총 6명의 공무원이 우수직원으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법정처리기간이 2일 이상인 단순 및 복합민원 중 ‘해결’로 처리된 건을 대상으로 분기별 운영되며, 단축 일수에 민원 유형별 가중치를 적용한 점수를 기준으로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공무원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