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은 사북시장주변 지장천 인근에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사북읍 시가지 경관데크로드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사북 시장과 숙박시설 등 사북읍 주요 상업 지역이지만 보행자를 위한 보행로가 없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차도를 이용하는 등 지속적인 불편을 겪었었다. 정선군은 그동안 지장천 하천 홍수위 근접등을 이유로 보행로 설치가 불가능 했던 시설을 보완하기 위하여 홍수피해 방지 시설인 무동력 부력식 홍수 방어벽을 설치하는 한편 평상시에는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보행용 데크로 활용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510백만원으로 12월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중이며 보행데크 전체길이 392m로 설치할 계획이다, 전홍선 전략산업과장은“보행데크 조성으로 지역주민과 사북읍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사업비 조속히 준공될수 있도록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천군이 군민들과 대학생들을 위해 지난해보다 2026 화천산천어축제 단기 일자리 규모를 늘린다. 올해 총 채용규모는 724명(행복일자리 504명, 대학생 일자리 220명)으로, 지난해보다 26명 늘어난 수준이다. 화천군은 오는 12일까지 ‘2026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행복 일자리 창출사업’참여자 신청을 접수 중이다. 행복 일자리는 모두 504명에게 제공되며, 화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 근로가능한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일자리 규모는 각 실‧과‧소별 축제 기간 인력 수요를 취합해 결정됐다. 행복 일자리 참여 주민들은 외신 스크랩, 얼음낚시터 천공, 산천어 방양, 낚시터 가이드, 쉼터, 실내 얼음조각 광장, 맨손잡기장, 외국인 낚시터, 교통안내, 재난 구조대 등 모두 47개 분야에 참여해 축제 성공에 힘을 보탠다. 근무 기간은 내년 1월10일부터 2월1일까지이며, 업무에 따라 상이하다. 화천군은 행복일자리 사업과는 별개로,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겨울방학 일자리도 제공한다. 군은 오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은 12월 6일 토요일 오후 2시, 홍천군농업기술센터 더 이음 마당에서 ‘힐링 시낭송’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발표회는 광복 80주년과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의미를 담아 ‘민족시’를 주제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이 직접 시를 낭송하며 생각과 감정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세대와 이웃 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총 12명의 어르신이 그동안 연마한 시 낭송 실력을 선보였다. 개별 낭송과 함께 합송 무대도 진행돼 따뜻한 감동을 전했으며, 국악 공연과 색소폰 연주 등 특별 공연도 더해져 참석자들은 더욱 다채로운 문예 향유의 시간을 보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은 2026년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을 통해 어르신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 모집 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며, 모집 분야는 3개 분야 61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각 수행기관 또는 경로당 방문, 온라인(복지로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은 홍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 홍천군 노인복지관 등 각 기관에서는 사업 특성에 맞춘 다양한 노인 일자리를 운영한다. 홍천군 관계자는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사업 운영 과정에서 안정적인 참여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신청 및 사용 현황을 정리해 12월 기준 집계 내용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 90%, 도비 5%, 군비 5%가 투입되어 총 203억 5,930만 원 규모로 운영됐으며, 대상자 확인과 신청 절차 진행, 신청이 어려운 주민 대상 현장 접수 지원 등 관련 절차가 단계적으로 추진됐다. 1차 지급에서는 전체 대상자 65,680명 중 65,069명이 신청하여 지급률은 99.07%로 집계됐으며, 지급액은 138억 8,185만 원이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 등이 활용됐다. 2차 지급에서는 전체 대상자 62,812명 중 61,335명이 신청하여 지급률은 97.65%로 나타났으며, 지급액은 61억 3,350만 원이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카드, 선불카드 등으로 운영됐다. 전체 소비쿠폰 사용률은 97.48%로 확인됐으며, 지급 유형별 사용액은 신용·체크카드 96.93%, 지역사랑상품권 카드 98.89%, 선불카드 98.06%로 집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구군은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해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회당 5시간씩 운영되며, 교육에는 약 20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귀농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영농경력 5년 이내의 귀농인과 영농 예정 귀촌인, 영농경력 5년 이내의 청년농업인이 주요 대상이다. 특히 지역의 주력 작목인 사과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습형 교육을 편성해 신규농업인의 기술 역량 향상을 도모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과원 조성과 품종 선택 △사과 결실관리 및 수세진단 △사과나무 수형의 종류 및 관리 등으로 구성되며,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여 초보 농업인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양구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농업인들이 기초 영농기술을 탄탄히 익히고 지역 농업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은경 농업정책과장은 “양구군의 미래 농업을 책임질 신규농업인들이 영농 초기에 꼭 필요한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구군이 최근 성평등가족부로부터 2025년 가족친화기관으로 재인증 받았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성평등가족부가 심사해 부여하는 제도이며 인증 유효 기간은 3년이다. 가족친화기관 인증 심사는 가족친화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수준,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으로 구성된다. 양구군은 2017년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2019년 인증 유지, 2022년 재인증에 이어 올해까지 4회 연속 자격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2028년 11월 30일까지 가족친화 인증기관의 지위를 유지한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양육 및 교육 지원 제도 ▲탄력적 근무제도 ▲근로자 및 부양가족 지원제도 ▲가족 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적 정책과 더불어 최고 경영층의 리더십과 가족친화 경영만족도(직원 만족도)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부여되는 제도다. 군은 그동안 유연근무제 도입‧확대, 육아시간 사용 지원, 남성 공무원 육아휴직 활성화, 가족돌봄휴가 운영 등 일‧가정 양립을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국토정중앙면이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래동화 북콘서트 ‘얼씨구, 좋다!’를 오는 9일 용하초등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래동화를 음악과 결합해 들려주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익숙하게 알고 있는 이야기들을 색다른 형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팀 ‘밴드 판’이 무대를 맡아 전래동화 별주부전, 혹부리 영감, 방귀쟁이 부인 등을 동요 ‘옹달샘’, ‘문어의 꿈’과 신나는 동요‧가요 선율에 맞춰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북콘서트 운영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책과 음악을 연계한 새로운 접근을 경험하며 창의적 사고를 확장하고, 독서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책을 단순히 읽는 활동을 넘어 공연을 통해 몰입감 있게 접함으로써 독서 흥미를 높이고, 지역 내 작은도서관 이용률 제고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광영 국토정중앙면장은 “전래동화와 음악을 결합한 북콘서트가 학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문화 체험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책과 예술을 친근하게 접하며 건강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 법원읍은 지난 4일 금곡2리 경로당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과 의료 취약 소외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는 경기도 무료이동진료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무료이동진료팀이 관내 어르신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의과 및 치과 진료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방문팀은 평소 병원 접근이 쉽지 않은 농촌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혈압·혈당 확인 ▲기초 건강 검사 ▲건강 관련 상담 ▲한방 침 치료 ▲치과 치료 및 치석 제거 등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 점검을 실시했으며, 법원읍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상담을 병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주민은 “거동이 쉽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해 병원에 찾아가는 것이 늘 어려웠는데, 가까운 경로당에서 침도 맞고 치과 진료도 한꺼번에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구생 법원읍장은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관내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 금촌1동은 지난 8일 금촌1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로부터 21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 60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금촌1동 상인회 등 8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금촌1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난 2020년 주민이 참여해 만들어가는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만든 조직으로, 2021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어 간판 정리 사업, 예쁜 거리 조성 사업 등을 진행하며 도시재생사업의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한진구 금촌1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대표는 “금촌1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운영으로 발생한 영리사업 이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관심을 갖고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숙 금촌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부를 결심한 금촌1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금촌1동 역시 관내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따듯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 운정2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제11회 운정가족 열린음악회’가 지난 6일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운정가족 열린음악회’는 주민들이 직접 공연하는 음악회로, 연말을 맞아 음악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이웃과 교류하며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개최됐다. 사전 공연으로는 수십 년간 음악봉사를 한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무대와 ‘하이줌바’의 활기찬 댄스를 시작으로 운정 가족 10개 팀이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관람객들은 흐뭇한 미소를 띠며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서로의 무대를 응원했다. 최성수 운정2동 주민자치회장은 “연말을 맞아 주민들의 행복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더 행복한 운정2동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 월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월롱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 문화의 날’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열린 ‘경기도 주민자치 장끼 노래 한마당’에서 월롱면 참가팀이 장려상을 수상하여 확보한 사업비로 마련됐다. 이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성과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과 지역 주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월롱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 중인 6개 프로그램 단체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공연, 전시, 그리고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활동 등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특히, 출연진들의 열정적인 공연은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었다. 평소 이웃으로 지내던 사람들이 숨겨온 기량을 선보이자 관객들은 놀라움과 함께 자부심을 느끼며 행사를 함께 즐겼다. 박원호 월롱면 주민자치회장은 “행사를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이 화합하는 장을 마련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행복한 일상을 지원하는 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교하도서관 1층에서 ‘마지막 사과나무 2025 기록 상영 및 개회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속에서 사과나무와 농부, 공동체의 변화를 기록한 영상을 상영하고 예술 프로젝트를 공유함으로써, 기후 위기와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상영회는 오는 10일 18시 30분 교하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민통선 지역 영농인과의 대화 ▲사과 출장 밥상(케이터링) ▲권우정 감독 및 정운 시각예술 작가와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6일부터 30일까지 교하도서관 지역 연계 수업으로 진행된 디엠제트(DMZ) 평화환경예술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를 비롯해 시민 50명을 초대해 진행된다. 이재면 교하도서관장은 “도농복합도시인 파주시의 다양한 구성원이 서로를 이해하고, 환경과 평화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시지회는 지난 4일 파주시 운정 규수당에서 지회 소속 공인중개사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한 박정 국회의원,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김종훈 파주시체육회장 등 다수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경기 침체가 길어지고 부동산 시장도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기부활동과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부동산 거래를 통해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도 계속해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최기명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시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회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 앞장설 것”이라며 “다가오는 병오년에도 모든 분들께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시지회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취약계층에 연탄 4,000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오는 12일까지 녪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해, 7개 수행기관(파주시니어클럽, 파주시노인복지관, 운정다누림노인복지관, 문산종합사회복지관, 운정종합사회복지관, 파주시 은빛사랑채,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에서 총 3,481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 모집 인원은 ▲공익활동형(구 공익형) 2,130명 ▲역량활용형(구 사회서비스형) 1,000명 ▲공동체형(구 시장형) 313명 ▲취업알선형 38명이다. 공익활동형 사업은 기초연금 또는 직역연금(공무원, 사학, 군인, 별정우체국직원)을 수급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다. 직역연금 수급자가 신청을 원할 경우, 연금지급사실확인서, 소득금액증명서, 개별·공동주택가격확인서 등의 추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역량활용형, 공동체형, 취업알선형 사업은 사업단에 따라 연금을 받지 않는 60세 이상 어르신도 참여가 가능하다. 공익활동형 사업은 거리환경지킴이, 학교 교통안전지킴이 등 지역사회 봉사가 가능한 범위의 일자리로, 참여자는 1일 3시간, 월 30시간 활동 후 29만 원의 활동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