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대구광역시는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와 체납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납부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환경개선부담금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완료하고, 4월 2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부담금으로, 1992년 환경오염 저감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투자 재원 확보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그동안 결손 및 대체압류 업무 과정에서 차량 정보를 일일이 조회해 수기로 처리하는 등 행정 부담이 컸고, 누적되는 체납액으로 인해 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대구시는 체납관리 효율화와 징수율 제고를 위해 iM뱅크와 협업해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했다. 먼저 ‘결손 및 대체압류 자료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축했다. 체납 내역과 차량 정보를 일일이 대조하던 기존 방식을 자동 비교·분석 체계로 개선해 행정 낭비를 최소화했다. 특히 시효 소멸 체납액의 신속한 정비와 체납자 소유 차량에 대한 적기 대체 압류가 가능해져 징수율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구군이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 정비에 나섰다. 군은 2016년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자 예우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지원 항목을 확대·정비해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기증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공영주차장 주차료 면제, 주요 관광지 입장료 감면, 군 운영 목욕탕 무료 이용 등 공공시설 중심의 지원을 포함해 총 16개 항목으로 예우 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군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생명을 나누는 숭고한 결단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 희망 등록은 본인이 장래에 뇌사 또는 사망 시 장기 및 인체조직을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사전에 밝히는 제도로, 실제 기증 시에는 법적 절차에 따라 가족 등 선순위자 1인의 동의가 필요하다. 기증 희망 등록을 원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양구군보건소 2층 예방의약팀을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구군 상하수도사업소는 본격적인 하절기 대비를 위해 오는 5월 말까지 관내 정수장 및 배수지 일제 청소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청소는 수도법 시행규칙에 따라 매년 반기별 1회씩 정기적으로 실시되며, 시설물 내부의 물 때 및 이물질을 제거하여 수질을 보호하고 시설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상반기 청소 대상은 양구읍, 동면, 방산면에 위치한 3개 정수장과 국토정중앙면, 정림리 배수지와 관내 가압장 물탱크이며, 해안면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의 물탱크 청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 작업은 정수장과 배수지 내 저장된 물을 순차적으로 배출한 후, 고압 살수기와 전문 청소 장비를 활용하여 벽체 및 바닥의 이물질을 철저히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작업 기간 동안 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배수지 수위를 만수위로 유지해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게 조치할 계획이다. 김춘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수돗물은 군민의 건강 및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필수 자원인 만큼,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선제적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정기적인 시설 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 금촌3동은 지난 16일 대방노블랜드아파트 경로당에서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 여건상 보건소 및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기초 건강검진과 복지 상담을 실시하고, 필요한 공공서비스로 즉시 연계하는 금촌3동 복지 특화사업인 현장 중심 복지사업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경기의료원 파주병원 돌봄의료센터가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복지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장에 동행한 파주 행운보청기 청력센터는 청력검사와 난청 진단을 실시했으며, 파주희망푸드마켓은 이동상담센터에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간단한 조리식이 담긴 꾸러미를 제공했다. 이날 이동상담센터 상담 과정에서는 배우자가 만성질환을 앓고 있어 정기적인 내원 치료가 필요함에도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에 어려움을 겪던 차에, 보호자인 자신마저 건강이 악화되어 병원 동행 치료를 더 이상 할 수 없게 됐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 금촌1동은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파주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이불 빨래를 지원하는 ‘사랑의 이동 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이동 세탁 봉사’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설치된 2.5톤 규모의 이동 세탁 차량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세탁을 돕는 사업이다. 특히 위생 관리가 중요한 이불 등 침구류를 깨끗하게 세탁·건조함으로써 대상자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파주시자원봉사센터 및 대한적십자사 소속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행했으며,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대형 세탁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침구류와 의류 세탁을 지원했다. 또한 금촌1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하고, 세탁과 건조를 마친 후 다시 각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세심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은숙 금촌1동장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1일 '2026년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역 내 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공기관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변경된 지침을 명확히 공유하여 현장의 혼선을 예방하는 한편, 상담 서비스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용자 중심의 질 높은 상담 서비스 제공 기반을 다지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취지다. 지역 내 15개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사업 주요 변경 사항 안내 ▲제공기관의 역할 및 준수사항 안내 ▲상담 품질 관리 방안 ▲부정수급 예방 및 운영 유의사항 ▲현장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은 시민의 마음건강 증진과 정신질환 사전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1: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회당 50분 이상, 총 8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관련 증빙서류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4월 1일부터 7월 8일까지 금촌동 학령산 산림공원 맨발걷기길에서 시민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한 ‘맨발체조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건강걷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지역 내 맨발걷기길을 적극 활용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맨발 걷기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맨발 체조와 맨발 걷기를 병행해 진행된다. 총 운영 시간은 약 1시간 30분으로, 맨발 체조 40분과 맨발 걷기 40분으로 구성된다. 세부 내용은 사전 안전교육과 준비운동으로 시작해 맨발 체조, 맨발걷기길 걷기, 마무리 순으로 이어진다. 맨발 체조는 신전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해 발가락 소근육부터 허벅지 대근육까지 고르게 자극해 근력 향상과 바른 자세 형성을 돕는다. 이어 맨발걷기길 걷기로 신체활동을 강화한 뒤에는 음악과 함께 좋은 글을 낭독하는 시간을 마련해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도모한다. 여상미 건강증진과장은 “맨발 걷기는 혈액순환 개선 등 신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의사결정 능력이 저하되어 스스로 후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6년 치매공공후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치매공공후견사업’은 인지 저하로 적절한 의사결정이 어려운 독거 치매 어르신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후견제도 이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권리를 대변해 줄 가족이 없거나 가족이 있더라도 학대, 방임 등의 이유로 제 역할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 공공후견인이 지정되어 돕게 된다. 파주시에 거주하는 치매 어르신 중 ▲치매 진단을 받은 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우선 지원) 등 저소득층 ▲권리를 대변해 줄 가족이 없는 자 ▲후견인의 도움이나 의사결정 지원이 필요한 자를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어르신에게는 공공후견인이 지정되고, ▲‘재산 및 금융 관리’임대차계약 갱신 등 계약 관련 의사결정 지원, 통장 관리 ▲‘복지 및 의료’관공서 서류·사회복지서비스 신청 대행, 의료 서비스 이용의 사무 지원 ▲‘권리 보호’일상생활에 필요한 주요 의사결정 지원, 권익 대변 등 법원이 인정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3월 26일부터 4월 2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공직자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과 운정행복센터 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4대 폭력은 물론,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신종 범죄까지 포괄하는 통합예방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국 성매매 산업 현실을 다룬 영화 ‘호스트네이션’을 함께 관람한 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전문 강사가 영화 내용과 연계해 구체적인 사례 중심 강의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 같은 방식은 교육 몰입도를 높이고 젠더폭력 문제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이다. 강사진은 사례를 바탕으로 4대 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관련 최신 법령과 실질적인 예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직장 내 성희롱 예방과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교육을 병행해, 피해자 보호 중심의 대응 원칙과 조직 내 올바른 신고·처리 절차를 안내했다. 특히 2차 피해의 유형과 발생 원인을 짚고,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구성원들의 인식 개선과 책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와 파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2일, 성매매집결지 내 교육공간인 ‘성평등파주’전람회장에서 성평등기금 사업 ‘영자야 노래하자’중창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2026년 파주시 성평등기금의 지원으로 추진되며, 파주 연풍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빛나는 노년이 일상이 되는 공동체'를 조성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날 창단식에는 ‘영자야 노래하자’중창단원 15명과 김은숙 복지정책국장, 육언태 파주시노인복지관장 등 관계자 15명을 포함해 총 3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 ▲프로그램 안내 ▲축하 내용 전달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단원들이 서로 알아가는 친교의 시간과 함께, 지휘자 및 반주자의 지도 아래 개별 음역대를 확인하고 각자 성부를 정해 첫 연습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내 목소리가 어떤 음색인지 오늘 처음 알게 되어 신기하고 즐겁다”라며 “단원들과 호흡을 맞춰 멋진 공연을 선보일 날을 위해 열심히 연습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이번 중창단 활동을 통해 개개인이 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청소년비즈쿨’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창업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비즈쿨’사업은 청소년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실전 창업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사업으로,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는 다년간 쌓아온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전문성과 탄탄한 지역사회 협력망 역량을 인정받아 처음으로 이번 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정규 교과과정의 틀을 벗어나 학교 밖 청소년의 특성에 맞춘 유연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약 1천만 원의 사업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단순 이론 교육에서 탈피해 현장에 즉시 적용이 가능한 체험 중심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창업 전문가 특강 및 매개기반(플랫폼)형 창업 특강(이모티콘 등 기획상품 창작) ▲현장 감각 습득(박람회 참여 및 소규모 사업장 탐방) ▲미래 산업 체험(코딩 및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대기업 연계 4차 산업 창업 체험) ▲창업동아리(커피 동아리 및 콘텐츠 기반 창업 동아리 운영) ▲성과 공유(‘비즈쿨 페스티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2일 파주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개최한 '2026년 지구의 날 기념 기후격차 포럼’을 약 50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성인지적 기후위기대응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개 토론회(포럼)는 기후위기가 사회 구성원에게 미치는 영향이 계층별로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기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역 차원의 실효성 있는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개 토론회(포럼)는 1ܨ부 발제와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첫 번째 발제자인 이안소영 여성환경연대 상임대표는 ‘기후위기가 여성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성인지적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안소영 상임대표는 기후위기가 돌봄, 건강, 노동 등 여성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음을 짚으며 정책 수립 과정에서 사회적 소수 참여 제도화와 부처 간 협업 체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 ‘기후위기 관련 성인지적 대응을 위한 이슈 발굴’을 주제로 발표한 장윤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양성평등연구본부 연구위원은 기후위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파주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4월 23일 공포·시행한다. 골목형상점가는 일정 구역(2,000㎡ 이내) 내 소상공인 점포 수를 기준으로 지정되며, 온누리상품권 가맹 및 상권 지원사업 등을 통해 상인 간 연대 형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유도하는 제도다. 시는 비상업지역 상권의 구조적 한계를 반영해, 상업지역은 기존과 같이 점포 수 20개 이상 기준을 유지하되 비상업지역은 15개 이상으로 완화하는 차등 기준을 도입했다. 그동안 비상업지역은 저층형 점포가 분산된 형태가 많아 상권이 형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점포 수 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워 제도 적용에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파주시는 이번 기준 완화를 통해 그동안 제도에서 소외됐던 생활밀착형 상권까지 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를 통해 소비 촉진과 상권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골목형상점가는 상인회 조직화가 초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2일 금촌전통시장 및 문화로시장 일원에서 비상경제본부 민생물가안정반 주관으로 ‘불공정 행위 근절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캠페인)은 중동전쟁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과 물가 상승 압력에 대응하고, 전통시장과 상가 밀집 지역 내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이구 민생경제과장을 비롯한 민생물가안정반 20여 명이 참여해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시장 일대를 순회하며 ▲가격표시제 준수 ▲원산지 표시 이행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 ▲담합 등 불공정 거래 행위 근절 ▲착한가격업소 및 파주페이 이용 활성화 등을 안내했다. 비상경제본부 경제안정대응반을 총괄하는 천유경 민생경제국장은 “중동전쟁으로 서민 체감 물가 부담이 계속 커지는 상황인 만큼 생활필수품 가격 동향을 면밀히 관리하고, 가격 담합이나 불공정 행위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단호히 대응하겠다”라며 “상인과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물가안정의 가장 큰 힘”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비상경제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전라남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른 모든 방역지역의 이동제한 조치를 지난 22일 전면 해제하고, 차단 방역체계는 계속 유지키로 했다. 또한 영광·나주·무안·함평 발생 4개 시군은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유지하고, 그 외 18개 시군은 ‘주의’로 하향 조정했다. 이동제한 해제 이후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재발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 체계를 상시 유지키로 함에 따라 현재 발령 중인 축산차량 거점소독시설 소독 등 8건의 행정명령과 농장 출입차량 2단계 소독 등 6건의 방역기준 공고를 계속 지켜야 한다. 특히 사료 등을 통한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도축장 혈액탱크와 사료공장·분뇨처리업체 환경검사, 모든 양돈농가 대상 연 1회 이상 정밀검사 등 상시 예찰도 계속 추진한다. 또한 야생멧돼지 전파 차단을 위해 포획·검사를 연중 실시한다. 전남도는 현장 중심 방역대책 수립을 위해 양돈 전문 수의사, 한돈협회, 발생 시군 등 전문가·유관기관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 개선과 방역대책 수립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영남 전남도 동물방역과장은 “방역지역은 해제됐지만, 최근 야생멧돼지 검출지역이 울산, 고령 등 신규 지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