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공주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상에 대응하고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과수 농가에 토양개량제와 영양제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고온, 국지성 호우, 서리 등 이상기상이 반복되면서 과수의 생육 불균형과 품질 저하, 병해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인근 지역에서 과수화상병이 산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사전 예방을 위한 생육 기반 강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총 7,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과, 배, 복숭아 재배 농가에 3종 3,669개의 자재를 공급했다. 사과·배 농가에는 일소·저온 피해 예방을 위한 토양개량제를, 복숭아 농가에는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미량요소 복합비료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호우로 인하여 저하된 생육을 개선하며, 일소피해 등 기상이변에 생육증진의 효과와 더불어, 과수화상병과 같은 병해에 대한 저항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재 구입에 따른 농가의 비용 부담도 완화될 전망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상기상이 일상화된 가운데 과수 생육 기반을 튼튼히 하고 병해에 강한 재배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은 7월 29일 국내 자매 결연도시인 인천 부평구 어린이 26명을 초청하여 화촌면 동키마을에서 농촌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어린이 농촌문화체험단은 인천 부평구 관내 초등학교 학생 3학년~6학년으로 구성됐으며, 당나귀 나유 비누 만들기 체험, 동물교감 체험, 승나 체험, 트랙터 마차 타기 체험, 쿠키 만들기 체험, 메밀 베게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농촌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신기하고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류활동이 도농 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자매도시 간 유대감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은 7월 29일 군수 접견실에서 지역 아동의 독서문화 조성과 발전을 위한 취약계층 아동도서 기증 릴레이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날 23번째 기증자인 동부엔텍(주) 홍문기 대표는 홍천군에 5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하며, 미래의 희망,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동부엔텍(주)는 환경에너지사업(소각, 하수운영) 및 전문 건설 분야의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랜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으로 환경시설 분야의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플랜트 사업 분야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차별된 노하우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문기 대표는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고객가치를 실현하는 기업,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동부엔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미래세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환경 분야와 ESG 분야 최고의 환경산업 전문가 홍문기 대표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 어르신들에게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청양군은 광견병 예방을 위해 관내 동물병원에서 반려견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 지원사업은 청양군 관내 동물병원인 ‘종합동물병원’과 ‘애니피아 동물병원’ 2곳에서 실시되며, 생후 3개월 이상인 개가 접종 대상이다. 접종비는 1마리당 1만 원으로 소유주가 부담하며, 약품 소진 시까지 선착순 접종으로 진행된다. 다만 동물병원별 백신 보유 수량이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광견병은 감염 동물에 물리거나 할퀴인 상처를 통해 전파되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발병 시 사람과 동물 모두에서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르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이에 따라 반려견을 기르는 가정에서는 정기적인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다. 군 관계자는 “광견병 예방접종은 반려동물의 건강은 물론 군민 전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방역사업”이라며 “관내 반려동물을 기르는 군민들께서는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은 7월 29일 정선군 여성회관 2층 전산실에서 정선군 소속 세외수입 및 과태료 담당자 35명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및 과태료 부과·징수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관련 법령의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최근 개정된 행정사례를 실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세외수입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사례와 문제 해결 방안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세외수입 및 과태료 부과·징수 관련 법령 해설 ▲지방세외수입 운영 매뉴얼 실무 적용 사례 ▲부과 실효성 제고 및 체납처리 절차 ▲질의응답 및 사례 중심 토론 등 세외수입 실무자의 주요 업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차원 세무과장 직무대행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세외수입 업무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담당자의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이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임계면 번영회가 주관하는 한 여름밤의 미락 숲 힐링 콘서트 “가 2025년 8월 1일 지역주민 및 관광객과 함께 정선군 임계면 낙천리 126-2번지 낙천2리 미락숲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금번 행사는 골지천 국가하천 승격 기원과 ‘맑은 물 깨끗한 공기 별빛 수놓은 밤 하늘을 마주하는 공간. 이라는 슬로건 아래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미락숲에서 주민과 함께 힐링하는 음악회 개최로 정선만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 등에게 한 여름밤 감명깊은 추억을 선사하는 등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관객과 함께하는 오픈 콘서트 형식의 다양한 음악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금번 4회째를 맞이하여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더불어 지역민에게 다양한 의미를 전달하는 음악적 퍼포먼스를 가미해 특별한 행사로 발전시키는 등환경보호 캠페인을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부분으로 확대해 음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예미농업협동조합에서 29일 (재)정선장학회를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최승준 정선군수에게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은 폭염 장기화에 따른 피해를 줄이고 주민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생수 나눔 냉장고’를 정선읍과 임계면 행정복지센터에 시범 설치해 운영한다. 특히 이번 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됨에 따라, 무더위 속 민원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누구나 자유롭게 생수를 꺼내 마실 수 있는 냉장고는 주민들에게 작지만 효과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냉장고에는 하루 두 차례, 오전 10시와 오후 1시에 병입 생수(500mL)를 채워 넣으며, 더위로 지친 누구나 자유롭게 꺼내 마실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분석해 향후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유혜준 안전과장은 “올해는 폭염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돼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며 “군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폭염 대응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립도서관이 오는 8월 2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영화음악 콘서트 ‘영화가 된 소설, 음악으로 읽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이야기에 클래식 음악을 곁들인 무대로, 책·영화·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은 이 외에도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공간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8월 9일에는 가족센터 2층 대강당에서 어린이 뮤지컬 ‘돌메이’가 오후 1시부터 2회에 걸쳐 공연돼,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에게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용자의 사연에 맞춘 책을 추천해주는 ‘정선 책약국네 사람들’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선의 명소를 담은 엽서(정선군립도서관, 아우라지, 병방치 스카이워크) 3종을 통해 사연을 접수하고, 컬러링 활동을 함께 제공해 감성적인 독서 체험을 마련한다. 도서관 2층 로비에서는 그림책 ‘여름의 루돌프’ 원화 전시회가 열리고 있으며, 여름방학을 맞아 ‘와와군과 함께 떠나는 독서 여행’ 등 다양한 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구군은 오는 8월 1일부터 개편된 공영버스 배차시간표를 본격 운영하고, 동시에 전기저상버스를 신규 도입해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군민 중심의 교통서비스 향상과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을 위한 대대적인 변화로, 주민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교통 약자를 배려한 실질적인 개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지난 7월 1일부터 공영버스 노선개편 시범운영을 실시하며, 실제 주민 이동 수요에 부합하는 교통체계 마련을 위해 주민 의견 수렴과 현장 모니터링을 병행해 왔다. 그 결과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축소 ▲등·하교 시간 조정 ▲혼잡 시간대 증편 ▲승하차 인원 기반의 배차 간격 조절 등 주민들의 요청 사항을 반영한 개선된 배차시간표를 마련했다. 특히 오전 7시부터 9시, 오후 5시부터 7시의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에는 더 많은 차량을 집중 투입해 승객 대기 시간을 줄이고 승차 편의를 높였으며, 학생들을 위한 등·하교 시간대 추가 배차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같은 개선 사항을 반영한 개편 배차시간표는 오는 8월 1일부터 정식 적용된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은 관내 주둔 군장병을 대상으로 향토문화유적 및 주요 관광지 탐방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등록 이전을 유도하기 위한 ‘2025년 군장병 향토문화 탐방’을 8월 말까지 시행한다. 이번 탐방은 양구군이 주최하고 양구문화원이 주관하며, 군장병들이 생활하고 작전을 수행하는 주둔지역에 대한 역사·문화·지리적 이해를 높이고, 강원특별자치도민화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특히 지역 명소 체험을 통해 '내 고장 알리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주민등록 이전을 유도하고, 장기적으로 정주인구 확대와 지역 활력 제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7월에는 약 180여 명의 군장병이 탐방에 참여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8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양구수목원, 박수근미술관, 백자박물관, 근현대사박물관 등 양구군의 주요 문화예술시설과 안보·자연 관광지를 직접 탐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심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양구군 자치행정과장은 “군 장병들은 양구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여름철 식중독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맞아 도민이 안심하고 계란을 먹도록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도내 식용란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수거검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식용란 선별 포장업체 20곳과 수집 판매업체 36곳 등 총 56개소가 대상이다. 최근 6월부터 8월까지 시행 중인 산란계농장 등 생산단계 검사에 이어, 이번에는 소비자에게 전달되기 직전 단계인 유통단계에서 안전성을 확인한다. 왕란, 유기농란, 무항생제란, 동물복지란, 초란 등 소비자들이 자주 구입하는 계란을 우선 수거해 동물용의약품 12종과 농약류 31종의 잔류물질 검사는 물론, 살모넬라균 등 식중독균 오염 여부, 이물질, 변질·부패까지 꼼꼼히 검사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계란은 즉시 시장에서 회수한다. 해당 농가는 6개월간 ‘잔류 위반 농가’로 지정돼 계란 출하나 판매에 제한을 받는다.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농가에는 2주 간격 연속검사와 함께 사양관리 실태 파악 및 개선지도 조치가 이뤄진다. 이번 검사는 식중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원천 김영수 대표가 지난 29일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화천군에 본사를 둔 ㈜원천은 운송건물 및 산업용 조립구조물 제조업체로, 김 대표는 평소 횡성 지역의 거래처 및 협력사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신뢰를 쌓아왔다. 그 과정에서 횡성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을 직접 체감하며, 자연스레 횡성 지역을 지원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게 됐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횡성에서 만난 분들의 진심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려는 노력을 보면서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는 관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횡성군 관계자는“김영수 대표님의 진심 어린 기부가 지역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이번 기부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부는 횡성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이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횡성복합아트센터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횡성복합아트센터는 연면적 1,346.08㎡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시실(1개소, 225㎡), △연습실(7개소, 10~24평), △야외공연장(1개소, 234평 규모 천연잔디) 등 다양한 문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번 시범운영은 횡성군에 주소지를 둔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개인 대관은 제한된다. 대관 신청은 방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용일 기준 최소 5일 전에 사전 신청해야 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시범 운영 기간 동안은 별도의 휴관없이 운영된다. 유은경 군 문화관광과장은 “횡성복합아트센터의 정식 개관에 앞서 시범운영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운영 방안을 검토하고, 예술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예술인들에게는 역량 강화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 2일 오후 5시부터 안흥면 다목적센터 일원에서‘문화가 있는 날-한우리시네마클럽’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여름밤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과 공연, 영화 상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후 5시부터 선착순으로 무상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아이싱 쿠키 만들기 ▲별빛 무드등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며,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과 함께 20시에는 영화 상영(영화 엑시트) 등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재단은 또한 같은 날 야간 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일대에서 ‘별빛행성’프로젝트를 병행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천체관측 프로그램과 야간 포토존 등 다채로운 야간 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관광객들에게 특별하고 차별화된 여름밤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접수 시간 3시간 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천체관측 프로그램은 당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접수로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