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최근 전국적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전세 아파트를 공급한다며 회원, 발기인, 투자자 등을 모집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여주시가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여주시는 아파트 건설사업은 단순한 홍보 이전에 ▲도시계획 결정 ▲위원회 심의 ▲건축허가 또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 복잡한 행정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하며, 이후에도 ▲입주자모집공고 승인 또는 임차인모집 신고 등의 추가 인허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사업 규모나 일정이 변경되거나 지연되는 사례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확정되지 않은 토지이용 계획이나 건축계획을 앞세워 섣불리 계약을 유도하는 행위가 늘고 있다”며, “관련 인허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무분별한 투자나 계약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꿈누리카페는 ‘2025년 경기도 청소년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 체험관’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일, 남양주시 청소년문화의집 ‘펀그라운드 진접’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주최한 ‘2025년 경기도 청소년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 체험관’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관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독도 체험 콘텐츠 개발 및 운영, 기관 간 네트워크 연계, 학교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독도체험 홍보 및 정보교류, 프로그램 효과성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재단 꿈누리카페는 오는 7월 8일부터 7월 12일(토)까지 5일간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내 꿈누리카페 고천점 및 1층 로비에서『청소년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 체험관』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관은 청소년은 물론 일반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독도 4D 롤러코스터 ▲독도 3D 입체영상관 ▲360° 터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지난 12일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직접 담근 열무김치 100통을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먹을거리를 전달하고, 정서적 지지와 따뜻한 관심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아침부터 열무와 각종 재료로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가 각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했으며,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폈다. 전영배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이번 나눔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지난 12일 의왕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인 취약계층의 정서 돌봄을 위한 사업으로‘나눔으로 물들어 더(The) 행복한 동네’ 3회차로 ‘뚜벅뚜벅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5만원 상당의 의왕사랑상품권을 활용해 도깨비시장에서 일상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입하며, 협의체 위원들과 동행해 유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장보기 활동과 더불어, 키오스크 사용법에 대한 시범을 보이며, 평소 무인주문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던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요즘엔 음식도 기계로 시켜야 해서 난감했는데 오늘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키오스크 사용법을 조금씩 알 것 같다”며, “누군가와 같이 장을 보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더욱 즐겁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전영배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물질적 지원뿐 아니라 관심과 교감이 절실한 분들이 지역사회에 많다”며, “다양한 집 밖 활동으로 1인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정서적 건강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 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 부곡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지역 내 취약계층 3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활동과 독거노인 20가구를 위한 ‘이불 빨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서 부녀회원들은 15여 명이 2개 조로 나눠 한 조는 배추김치, 장조림, 멸치볶음 등 반찬을 만들었으며, 또 한 조는 집집마다 겨울 이불을 걷어 수거하고 세탁한 뒤 다시 전달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양정희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에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기꺼이 시간을 내어 함께해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봉사활동의 소감을 밝혔다. 박준희 동장은 “사회봉사에 늘 앞장서주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부곡동에서도 지역사랑 실천에 노력하는 부녀회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새마을지도자 의왕시청계동협의회가 12일 청계동주민센터 1층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 의왕시청계동협의회는 회장 전완근, 부회장 박용주, 황인수를 포함하여 총 10명으로 구성 됐으며.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익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을 통해 전완근 회장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재난·재해 예방 활동을 펼치겠다” 며, 이와함께“환경 정화 활동, 소외된 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청계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경애 청계동장은“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새롭게 구성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전완근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회원들과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함께 청계동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12일 ‘의왕 고향사랑기부제’의 확산 및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의왕역 앞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타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이날 시는 출근길 의왕역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타 지역에 거주하는 의왕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아침식사 대용 컵밥(농협중앙회 제공)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을 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혜택을 알리고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박종태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장,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 등의 지역의 인사가 함께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김성제 시장은“지역사회에 관심과 참여로 모인 의왕시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의 의미 있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목표 모금액을 1억원으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김치, 돼지고기, 표고버섯 등 기부자들이 만족할 만한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2일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행정 구현을 위해,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문양근 강사(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함께 생각하는 청렴’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영상과 다양한 사례를 활용하여 업무 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 요소를 명확히 인식하고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청렴은 개인의 도덕적 가치를 넘어 조직과 지역사회에 대한 신뢰를 쌓기 위한 필수 가치”며, “이번 교육이 공직자 스스로 청렴 의식을 되새기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왕시는 공직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골든벨, 출근길 청렴 캠페인, 이해충돌 방지 퀴즈 등의 다양한 공직자 참여형 청렴 시책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통합정보센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전기차충전소 AI 화재감지시스템을 관내 공용청사 11개소에 구축했다고 밝혔다. AI 화재 감지 시스템은 기존의 열 감지기나 연기 센서와 달리 영상 기반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AI 화재 감지 카메라를 통해 화염 발생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감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AI 화재감지카메라는 화염, 연기, 온도 변화를 영상으로 분석해 화재를 초기 단계에서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으며, 분석자료는 의왕시 통합정보센터에 즉각 연동되어 신속한 화재 대응이 가능하게 된다. 이번 AI 화재감지시스템의 경기도 최초 도입으로 의왕시는 스마트 안전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시장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화재감지시스템은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화재 대응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스마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여름철을 맞아 관내 물놀이장을 오는 1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아이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매년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있으며,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더위에 대비해 지난해 7월 개방 대비 약 2주 앞당긴 6월 16일부터 물놀이장을 개방해 8월 31일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물놀이장 운영 장소는 가막들공원 물놀이장(18일부터 개장, 청계동 974), 왕송호수 바닥분수(월암동 541), 웃골공원 바닥분수(삼동 608), 고천체육공원 물놀이장(왕곡동 270-2), 갈미중앙공원 물놀이장(내손동 781), 내동공원 물놀이장(내손동 848-2), 하늘빛공원 물놀이장(학의동 1051), 여울공원 바닥분수(학의동 1098), 물빛공원 물놀이장(포일동 647-1) 총 9개소이다. 시는 시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모든 물놀이장에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할 예정이며, 탈의실용 몽골 텐트를 설치, 7~8월 10:00~19:00 운영시간 연장(6월, 12:00~19:00)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물놀이장 이용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해 물놀이장 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서울 강서구가 6월 13일부터 27일까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거리공연 ‘오구오구 어린이 버스킹’을 개최한다. ‘오구오구 어린이 버스킹’은 ‘5’세도 즐기고 ‘9’세도 즐긴다는 의미를 담아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문화공연을 쉽고 재밌게 접하도록 마련됐다. 특히, 다세대·다가구 주거지가 밀집한 저층 주택 지역의 어린이 공원을 찾아가 아이들과 가족이 집 가까이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매주 금요일 5시 30분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13일(금) 까치어린이공원(화곡1동 소재)과 쌈지어린이공원(방화1동 소재)을 시작으로, 볏골어린이공원(화곡본동 소재), 마곡하늬공원(공항동 소재) 등 관내 6개 공원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우천 시에는 인근 주민센터 다목적실 등 실내 공간에서 진행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버블쇼 ▲마술 ▲인형극 ▲벌룬쇼 ▲저글링 등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된다. 버블쇼는 비눗방울을 이용한 다양한 퍼포먼스로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동심의 세계로 초대한다. 마술공연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6월 12일 여주교육지원청 여강홀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원)감 및 홍보담당자,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2025 홍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정책 수요자 중심의 홍보 인식 제고와 더불어 홍보 마인드 및 전략적 사고 능력을 키우고, 언론 대응과 정책홍보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공직 생활 42년 중 11년 6개월을 공보 부서에서 근무한 언론 분야 전문가, 이강석 전 남양주시 부시장이 강사로 나서 진행했다. 이 강사는 풍부한 공직 경험과 실무 중심의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의 공감과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강의를 펼쳐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연수는 ▲ 홍보의 기본 개념과 전략 ▲ 언론 대응과 실무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두 가지 큰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와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중심이 됐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정책 수요자 중심의 전략적 홍보 실천 역량이 강화되고, 실제 상황에 대응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점동중학교 2학년 1반 학생들이 지난 6월 9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직접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점동중학교가 [아산나눔재단] 2025년 아산 유스프러너 교육 참여학교로 선정돼 “기업가 정신 함양” 수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물품들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모아 기탁한 것이다. 점동중학교는 지난해에도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학생 주도의 나눔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그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학년 1반 학생 대표는 “물건을 만들고 파는 과정도 흥미로웠지만, 그 수익을 좋은 일에 쓸 수 있어 정말 보람 있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점동면장은 점동중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어린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한 활동을 통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정성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6월 10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관내 국가유공자 두 가정을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번 방문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하고, 건강과 생활의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심우봉 중앙동장과, 맞춤형복지팀장, 간호 주무관은 지난 10일, 월남전 파병 유공자, 6.25 참전 유공자 미망인 등 두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함께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 연계에 대해서도 상담을 진행했다. 방문 대상자 중 한 분인 월남전 참전용사 왕모 어르신은 "나라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탰을 뿐인데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분들이 존경받고 예우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1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제4회 요리하Go! 나누Go!’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와 정서적 나눔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6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 전에는 나눔가게와 지역 후원자들로부터 기부받은 빵, 라면, 두유 등 다양한 후원물품이 이웃들에게 전달됐고, 본행사는 여주시민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으로 시작됐다. 또한 이날 준비된 따뜻한 식사를 참석자들이 함께 나누며, 이웃 간 정도 같이 나누는 자리가 됐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매달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요리하Go! 나누Go!’ 행사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기쁨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정서적 나눔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사회 후원자들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더욱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