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소방본부는 10. 11 ~ 13 3일간 제5회 소방청장배『전국소방체전』을 거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11일 오후 3시,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개회식이 개최되며 식전 행사인 제복 콘테스트를 통해 소방공무원들이 착용하는 모든 제복을 선보이며, 문화행사로 제1회 전국 소방 뮤직 페스티벌의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개인 및 단체)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201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소방청장배『전국소방체전』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7개 종목(축구․야구․농구․탁구․족구․테니스․배드민턴)에 소방청 및 19개 소방본부에서 소방공무원 2,500여 명이 참가해 심신건강 증진과 소통․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아울러 전국소방체전 기간 중 부대행사로 부산2030엑스포, 고향사랑기부제, 수산물시식‧판매 행사 등 정책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우리 경남을 찾아오는 전국의 2,500여 명의 소방공무원들이 경기 승부에 집중하기 보다는 어려운 여건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심신건강 증진과 소통․화합의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베트남 동나이성 인민의회 타이 바오(Thai Bao) 의장 일행을 비롯한 대표단 10명이 10월 4일 경상남도의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2022년 10월 한-베트남친선의원연맹의 베트남 동나이성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양 도·성 의회 간 우호협력 활성화 방안 마련 및 우호관계 강화에 대한 논의를 했다. 김진부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베트남과 우리 대한민국은 참 특별한 인연으로 맺어져 있다”며 “양 의회가 여러 분야의 활발한 상호 교류를 통해 보다 폭 넓고 튼튼한 협력의 고리를 형성하고 상생발전 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베트남 동나이성 타이 바오 의장(Thai Bao) 은 “뜻깊은 금회 방문을 통해 동나이성 인민의회와 경남도의회의 협력관계는 앞으로 더 깊어질 것이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거듭할 것으로 믿는다 ”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 동나이성의 이번 경남도의회 방문은 지난 1996년 경상남도와 자매결연 체결을 맺은 후 2012년, 2018년 방문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남도는 도내 빈 공장 내 폐기물을 방치하거나 임야 등 불법 투기로 인해 발생하는 불법폐기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9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3년 하반기 폐기물 관리 취약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폐기물처리업(폐기물 수집·운반업, 폐기물 중간재활용업, 폐기물 최종재활용업, 폐기물 종합재활용업 등) 및 임대창고 등 폐기물 부적정 처리 의심대상지 132개소를 대상으로 각 시군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주 점검 사항은 ▲허용보관량 초과 보관 여부 확인, ▲폐기물 처리시설 정상가동 여부, ▲폐기물 인계ˑ인수에 관한 사항, ▲방치폐기물 처리이행보증 가입 여부 등이며, 점검 시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에는 폐기물관리법 등 관련법에 따라 고발 및 행정처분 등 위법행위에 대하여 적극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폐기물 처리 담당자 법정교육 관련 법이 개정되어 법정교육 시기가 변경됐으며, 법 규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 추가교육을 받아야 하므로, 관련 업체 대상으로 법 개정사항에 대한 안내 및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경남도는 불법폐기물 발생예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9월 4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탄자니아 농촌여성지도자 양성 및 역량강화’ 교육 평가결과 연수생 만족도와 성취도가 100점으로 연수기관에서 낼 수 있는 최대의 점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협력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인 이번 교육은 아프리카 탄자니아 다레살람주 농업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농촌여성의 지위향상과 농가소득증대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전년도에도 연수생 만족도가 96점, 성취도 100점으로 타기관에 비해 월등히 높았지만, 올해처럼 만점을 받은 적은 처음이다. 국내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경남의 농촌자원사업 이론과 추진사례, 현장 체험 위주로 진행됐고 탄자니아 여성들이 쉽게 접하는 버섯·양계·양봉 등 농업기술 교육도 현장에서 이론과 실습 위주로 진행되어 연수생들의 공감대가 높았다. 또한, 교육기간 중 탄자니아에 철도차량을 수출하는 도내 기업 ㈜성신RST에 방문하고 탄자니아와의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연수생에게 대한민국과 탄자니아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 시켰다. 한편, 수료식에서 연수생 대표인 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우주항공 국제협력 경남대표단(이하 경남대표단)이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8박10일 동안 미국 워싱턴 D.C.와 메릴랜드·캘리포니아주로 해외출장에 나서며 세일즈 외교를 이어 나간다. 이번 미국 출장은 경남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주항공청의 성공적 개청과 함께 우주항공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민선8기 도정 핵심과제인 투자유치와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표단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협력방안 모색 ▲고다드 우주비행센터 방문 ▲메릴랜드주와 우주항공산업분야 우호교류 협력 강화 ▲남해안 청정 수산물 수출 촉진 업무협약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 참여 및 기업지원 활동 등 광폭 행보를 펼치게 된다. 4일 미국 방문 첫 공식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 몰에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방문해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리는 참배로 시작한다. 5일은 1991년 친선결연을 맺어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메릴랜드주를 방문해 기업과 연구기관(대학) 격년제 상호 교류 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27일 양산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시나브로복지관, 꿈틀지역아동센터, 늘푸른집 등 3개소를 찾아 온정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날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참여한 권혁준(양산4), 최영호(양산3), 허용복(양산6) 의원은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이들 3명의 양산시 지역구 의원은 이번 위문활동을 통해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 계층을 위해 도의회 차원의 정책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종철 위원장은 독립유공자의 자녀에게 비대면으로 물품을 전달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이 존경받고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더 많은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남도에서 지원한 창업기업이 투자 경진대회에서 최종 우승하며, 도내 창업의 성공사례를 보여주었다. 경남 밀양에 소재한 산림복구 기술 전문기업인 ‘코드오브네이처’(대표 박재홍)는 지난 1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트라이 에브리싱 2023’의 주요 세션으로 개최된 사회적 가치(소셜 임팩트) 경연대회인 ‘'임팩트 퀘스트' 그랜드 파이널’에서 최종 우승했다. '임팩트 퀘스트'는 ‘EQT 그룹’이 사회적 가치 투자(임팩트 투자)를 목적으로 설립한 ‘EQT 파운데이션’(CEO 실리아 H. 인달)에서 주관하는 투자 경진대회이다. ‘EQT 그룹’은 사브(방위산업), 에릭슨(통신), 아스트라제네카(바이오, 제약) 등을 거느린 세계 최대 산업그룹인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 계열이자, 세계 3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이다. 누적 투자유치 150억 원 미만인 초기 창업기업이 겨룬 이 대회에서 ‘코드오브네이처’는 참가기업 중 최종 5개 기업이 치르는 본선무대인 ‘그랜드 파이널’ 에 진출해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10만 유로(한화 약 1억 5천만 원)의 상금과 EQT 그룹 네트워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남도는 디자인 산업 활성화와 산업디자인 우수인재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산업디자인 우수인재 해외연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활동계획서, 대학성적, 경남도의 디자인사업 참여 실적에 대한 서류평가를 실시하여 12명을 1차로 선정했으며, 26일에는 이들의 활동계획 발표와 성실성 평가를 통해 최종 6명을 선발했다. 해외연수사업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24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와 기업체 방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방문은 산업디자인 전문가, 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매년 전 세계 2,000개 이상 업체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로 세계 유수의 기업체들과 첨단제품을 선보여 최신 기술과 국제적 방향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최근 우리나라 기업의 수상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스탠퍼드 대학교, 현대미술관 등도 방문하여 정보기술(IT) 산업과 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말한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하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일례로 8월 3일에는 남해군 한 단독주택 에어컨 실외기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으나 미리 비치해 두었던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꺼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더불어 소방청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에 거주하는 부모님을 소방관이 직접 방문해 주택화재경보기를 설치하고 안부를 묻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신청기한은 10월 6일까지이며 접수 순서대로 대상 가구를 선정해 10월 16일부터 소방관이 방문할 예정이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화재 피해 저감에 효과적이니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 안전을 선물해 뜻깊은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9월 26일 일본 아이치현을 방문하여 오무라 히데아키(大村 秀章) 아이치현 지사와 우호 교류 및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의 와카미야노모리 영빈관에서 진행된 양자간 교류협약(MOU) 체결식에는 주최 측 일본을 비롯하여, 한국, 캐나다, 프랑스 등 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단과 우주항공기업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협약 체결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에어로마트 나고야 2023’을 성공적 출발을 축하하는'ANAC(아이치-나고야 에어로스페이스 컨소시움) 리셉션'과 함께 진행되어 세계 우주항공산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경상남도와 아이치현은 이날 행사에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우호 관계를 맺기로 하고, 우주항공산업과 스타트업 지원 등 제반 분야에서 연계·협력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양 지역의 발전을 위해 폭넓은 분야에서 민간교류도 촉진할 것을 합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경상남도와 아이치현은 우주항공산업과 자동차 등 제조 산업의 집적지라는 유사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지난 21일 경남 투자유치의 수도권 교두보 ‘G-스페이스 팁스’에서 한국외국기업협회와 글로벌 선도기업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동 협회 서영훈 회장과 배상남 사무국장, 강만구 경남투자청장과 김미란 해외유치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 주재 글로벌 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 경남투자 의향 기업 발굴 등 지역 경제의 성장에 필요한 전략 및 정보 공유, 경남의 기업 유치를 위해 필요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상호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외국기업협회 서영훈 회장은 “그동안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경남에서 더욱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사업을 전개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밝히며, “현재 경남에 투자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도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경남투자청과 함께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만구 경남투자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대한민국 경제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해 온 글로벌 기업들을 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5일 비타민지역아동센터, 양산애육원 등 2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경제환경위원회에서는 매년 설,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복지시설 위문에 참여한 경제환경위원회 권혁준, 이용식 도의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하기 위해 위문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가지 사정으로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생활아동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26일 의령복지마을의 새삶의 집(노숙인 요양시설), 의령요양원(중증치매중풍요양시설), 소망의 집(지적장애인거주시설)을 방문해 입소자들을 위문했다. ‘의령복지마을’은 의령군 가례면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으로, 3개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 장애인, 노숙인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최 부지사는 정성스레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입소자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위문했다. 이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남도는 ‘추석 명절 위문 계획’ 시행에 따라 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위문에 사용하도록 5,000만 원을 18개 시군에 배부했다. 이와 함께,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전달받은 성금 5억 원을 저소득 가구 1만 가구에 5만 원씩 전달했다. 경남도는 시군과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 돕기에 힘쓰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 최 부지사는 “이번 추석은 연휴가 길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추석 연휴를 맞아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인력 1만 3,600여 명과 장비 711대를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갖추고 24시간 재난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며 예방, 대비, 대응 3단계로 추진된다. 가장 먼저, 사고 예방을 위해서 화재취약지를 대상으로 의용소방대 합동순찰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물 관계인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안전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운집 예상 장소 106개에는 소방력 근접배치를 실시하고 483개 구간을 지정하여 주‧야간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연휴 기간 동안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실시간 운영 중인 병·의원, 약국 안내 및 응급환자 의료지도 등이 이뤄진다.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하고 각종 사고발생 시 신속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실천 운동은 8월 16일 환경부 한화진 장관으로부터 시작됐으며,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로 약속하는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장 볼 때 장바구니 이용하기 등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내용으로 9월 26일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를 경상남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했고, 다음 실천 운동 참여 주자로 경남 도내 18개 시장·군수,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지목했다. 한편, 경남도는 환경부에서 환경의 날 바이바이플라스틱 캠페인 출범에 따라 도민 관심과 실천 유도를 위해 지난 7월 바이바이플라스틱 실천 서명 운동, 지역 축제 현장 캠페인 등 바이바이플라스틱 캠페인을 추진했다. 아울러, 경남도는 행동변화 유도형 정책으로 1회용기를 다회용기로 전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