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는 제조기업의 성장지원과 함께 정보통신기술(ICT), 소프트웨어, 문화콘텐츠 등 비제조 분야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신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해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제조산업의 금융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의 비제조산업 특별자금을 신설하여 300억 원 규모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주력산업 등 제조기업에 집중된 정책을 웹툰, 정보통신기술(ICT), 소프트웨어, 문화·예술 등 비제조산업 기업까지 확대해, 경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비제조산업 기업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우선 ‘비제조산업 점프업기업 지원사업’은 비제조분야 기업에 대해 ▴1단계, 창업초기단계 기업 ▴2단계, 점프업 기업 ▴3단계, 글로벌 강소기업 등 단계별로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비제조산업 분야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도내 비제조분야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하여 디자인, 정보통신기술, 콘텐츠 제작 등 기술개발지원과 신규 연구개발(R&D) 수행을 위한 인력지원 등 업체당 4천만 원, 2년간 최대 8천만 원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은 설을 맞아 2월 5일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병국 의원은 밀양시 소재신망원에 방문, 서민호 의원은 창원성심노인전문요양원에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장병국 의원은 “종사자분들께 감사와 인사를 전하며,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사회에 연대와 함께하는 나눔 정신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서민호 의원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함을 널리 알리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도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이 설명절을 앞둔 지난 6일, 김해시 지역에 소재한 장애인복지시설 1곳, 노인복지시설 2곳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 부의장은 매년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찾아 쌀, 화장지,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최 부의장은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힘들고 외로운 시간이 될 수도 있다.”며, “복지시설 가족 여러분들께서는 수고스럽지만, 아들·딸, 가족의 마음으로 조금만 더 따듯하게 보살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의회 강용범 부의장이 설명절을 앞둔 지난 6일, 사회복지시설 3곳을 위문 방문했다. 강 부의장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소재한 노인요양시설 1곳, 아동복지시설 2곳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 부의장은 “요즘 어촌마을에 아이들이 참 귀한데, 새해에도 우리 아이들이 밝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시설 종사자분들께서 잘 보살펴 주시길 바란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 부의장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격려해 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에서 지난 29일 양산소방서 원동119지역대 소방대원들이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에 기여해 도민의 재산 피해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경남소방에 따르면 1월 29일 오후 양산시 원동면에 거주하는 70대 노인이 금융감독원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후 현금 1,000만 원을 인출하고 약속 장소로 이동 중이었다. 검정 비닐봉지에 현금을 담아 보이스피싱 수거책에게 전달하기 직전 원동119지역대에 들러 도움을 구했고, 소방대원들은 경찰에 신고한 후 현금을 전달하기로 한 장소까지 동행했다. 소방대원들은 기지를 발휘해 경찰이 오기 전까지 시간을 끌며 현금 수거책을 원동119지역대로 안내했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에게 인도해 검거에 기여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소방대원들의 적극적인 대처로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원동119지역대 박종환 팀장은 “어르신이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보기 전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주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원내대표 진상락)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3일 창원 마산역 광장을 방문해 사회취약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식사 보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위문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고 온정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위문대상은 마산역 광장 일원에서 오랜 기간동안 나눔을 실천해온 이웃사랑나눔회(사무국장 박동일)와 경남안전문화시민연대 창원지부(지부장 김호근) 등 2개 봉사단체이다. 이날 창원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를 지역구로 둔 도의원 6명(강용범 의원, 이장우 의원, 정규헌 의원, 정쌍학 의원, 조영명 의원, 진상락 의원)이 참여하여 위문품 전달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100여명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식사 보조 및 생필품 나눔을 실시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봉사활동을 준비한 진상락 원내대표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봉사단체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활동과 위문을 통해 사회취약계층 시민들이 따뜻하고 정겨운 설 명절을 보내는 데에 작은 힘이 되길 희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신종철, 산청)은 설을 맞아 2월 5일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병국 의원(밀양1)은 밀양시 소재 신망원에 방문, 서민호 의원(창원1)은 창원성심노인전문요양원에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장병국 의원은 “종사자분들께 감사와 인사를 전하며,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사회에 연대와 함께하는 나눔 정신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서민호 의원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함을 널리 알리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도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일수)는 2월5일 설을 앞두고 따듯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하여 김해시 소재 진우원(아동복지시설), 한마음학원(장애인복지시설)등 2개소를 방문해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제환경위원회를 대표하여 복지시설 위문에 참여한 권요찬 도의원과 주봉한 도의원은 “최근 민생경제가 어려운데, 힘든 시기일수록 주변 이웃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도의회는 앞으로도 나눔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해영)는 지난 5일 설날을 맞이하여 창원시 봉림동에 위치하고 있는‘경상남도 자립지원전담기관’과 명곡동에 위치하고 있는‘창원시직업재활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해영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은 “지역복지시설을 찾아 관계자들과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지역발전과 향후 더 살기 좋은 경남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 자립지원전담기관은 아동복지법에 의거하여 2021년 1월 경상남도로부터 자립지원전담기관을 위탁받아 경남 내 자립준비청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생활 유지 및 안정적인 사회 안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창원시직업재활센터는 2010년 10월 설립하여 장애인들의 능력에 맞는 적합한 일자리 개발과 안정적 수익 창출을 통해 사회참여 능력을 향상시켜 지역사회에 완전고용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병영)는 2.5일 설을 맞이하여 마산지역 사회복지재단인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을 방문하여 시설을 살펴보고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한 조영명 의원은 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직접 면담하며 시설 이용에 필요한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1946년 9월 인애원 설립으로 시작된 인재복지재단은 ‘사람은 사랑이다’라는 ‘인애’의 의미처럼 모든 사업에 있어 사람에 대한 믿음과 인간 존중을 핵심 가치로 하며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사회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온 경남지역 사회복지 선도 기관이다. 이번 방문에서 조영명 의원은 “경기 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안도감을 느낀다.”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교육위원회에서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심 확대와 지원방안 발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기반 조성과 홍보마케팅 지원을 위해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5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은 대형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제품홍보와 바이어 발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도내기업 21개 사 제품에 대해,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을 타깃으로 알리바바 등 3개 온라인 플랫폼에 제품을 등록하여 홍보했다. 또한, 참여기업의 제품에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해외바이어 정보 386건 등을 지원한 결과, 도내기업 9개 사가 27개국 121만 불의 수출을 성사시켰다. 올해는 도내 중소기업 20개사를 선정하여 ▴참가기업 역량 진단 및 온라인 수출 컨설팅, ▴온라인 홍보관 및 콘텐츠 제작, ▴해외바이어 발굴 및 마케팅 정보 제공, ▴실시간 방송판매(라이브커머스) 마케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업체당 25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참가 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내 ‘사업공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주력산업인 기계류 관련 수출 중소기업의 아세안‧유라시아 시장개척과 바이어 발굴을 위해 ‘2024 태국 산업기계전시회(SUBCON THAILAND 2024)’ 및 ‘2024 튀르키예 산업박람회(WIN EURASIA 2024)’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 매칭, △기업당 개별부스, △편도항공료(1사 1인), △통역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은 5일부터 23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내 ‘사업공고 및 신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태국 산업기계전시회’는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태국 대표 소재부품 산업 전시회로 방콕 국제무역전시센터에서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 지난 2018년에는 도내기업 6개사가 참가하여 상담 111건 2,426만 불, 계약기대액 1,670만 불의 성과를 달성했고, 올해는 상담액 1,500만 불 이상을 목표로 한다. ‘튀르키예 산업박람회’는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유라시아 최대 산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남도는 축사 내 누전·열선 과열 등 전기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안전 검사비와 설비 보수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1억 2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축산농가에서 전기 안전시설 점검·검사에 드는 수수료와 노후화한 전기 설비를 보수·교체하는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가축사육업 허가를 받은 도내 축산농가이다. 노후 정도가 심하거나 전기 사용이 많은 농장 등 화재 위험도에 따라 시군에서 실정에 맞게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내용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 정기 검사 수수료, 검사 후 불량 전기시설 보수 비용, 사전 예방 차원에서 수리한 비용 등으로 농가당 최대 3백만 원 한도 내에서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축산 규모가 커지고 겨울철 축사 내 전기사용량이 많아져 화재 발생 위험과 화재 피해가 커지고 있다. 경제적 손실이 막대한 만큼 이번 사업은 축산농가를 보호하기 위한 사전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한편, 경남 소방본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축사 화재는 총 42건이며 이 중 전기로 인한 화재는 21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경남도 전시복합산업의 성장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경남 MICE 얼라이언스’ 신규 회원사를 오는 3월 4일까지 모집한다. GNMA는 경남에 다양한 마이스 행사를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마이스・관광산업 관련 민관협의체이다. 지난해 기준 총 112개의 회원사가 가입돼 경남의 마이스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GNMA에 가입하면 국내외 마이스 유치 마케팅 활동에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회원사 간 네트워킹,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참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GNMA 회원사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2023 한국 MICE 산업전’, ‘경남 MICE 설명회’, 인센티브 팸투어에 공동으로 참가해 신규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경남 마이스 포럼, 회원사 간 간담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정보 공유와 사업 협업의 기회도 가질 수 있었다. 2024년 모집 분야는 △컨벤션센터·호텔·유니크베뉴 등 마이스 베뉴·숙박 △국제회의기획사(PCO)·전시기획사(PEO)·수송·장치 등 마이스 전문서비스 △여행사·엔터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남도는 장애 자녀를 돌보는 취약계층 부모에게 건강검진 기회를 제공하는 ‘저소득 장애인부모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평소 건강관리에 취약한 기초생활 의료급여수급자 중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조손가정의 경우는 조부모)를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올해 사업대상 연령기준은 만 4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격년 실시)이다. 민선8기 도정비전인 ‘행복한 도민’ 실현을 위해 2023년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검진 항목은 당뇨, 간기능, 갑상선 검사 등 28항목 80여 종이다. 검진에 필요한 본인 부담금은 2만 원으로, 추가되는 비용은 도(18만 원)와 의료기관(나머지 금액)이 부담한다. 올해 도에서는 2천 2백만 원을 투입해 120명 정도 지원할 계획이다. 검진 의료기관은 도내 6개 공공의료기관인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경상남도마산의료원, ▲통영·거창적십자병원이며, 검진을 희망하는 경우, 대상자 확인을 위한 서류를 준비하여 해당 의료기관에 전화 신청 또는 직접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