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3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동해금속㈜과 자동차 부품 공장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장혁재 동해금속㈜ 부사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동해금속㈜은 2027년 12월까지 음암면 10,102㎡ 부지에 111억 원을 투입해 자동차 부품 공장을 증설하고 20여 명의 신규 고용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동해금속㈜은 2007년 설립된 자동차 차체 부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현재 서산시 음암면에 본사를 두고 있다.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 등에 자동차 차체용 부품을 공급 중이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을 통해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장혁재 동해금속㈜ 부사장은 “이번 공장 증설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서산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투자해 주신 기업에 진심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산업통상부는 산업자원 안보실 및 산업인공지능정책관 신설 등 2013년(舊산업통상자원부 출범) 이후 최대 폭의 조직개편을 내용으로 하는 '산업통상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이 12월 2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으며, 12월 30일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의 속도감 있는 이행을 위한 조직 기능 강화와 에너지기능 분리 이후 자원산업 재배치, 지역 성장 및 기업 활력 제고 등 정책시너지 창출을 위한 조직 재정비 차원에서 마련됐다. 1 핵심 국정과제 완수를 위한 산업부 조직 기능 강화 첫째, 산업부내 분산된 안보관련 기능을 산업자원안보실(신설)로 일원화한다. 이를 위해 산업부 내 분산돼 있던 자원산업(차관직속), 산업공급망(산업정책실), 무역안보(무역투자실) 등 경제·산업 안보 기능을 통합 관리하는 ‘산업자원안보실’을 신설한다. 산업자원안보실장은 미중 기술패권 경쟁에 따른 희토류 수출통제 등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에 대응하여 산업부내 경제안보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둘째, 제조업 인공지능 대전환(M.AX)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025년 7월 20일~24일 5일간 방문시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Oyunii Tulga Steam School과 업무협약(MOU) 사전 협의를 진행했으며, 2025년 9월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토대로 2025년 12월 23일 한국 방문교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교류에는 몽골 교원과 학생이 참여해 학교–지역–해외기관이 연결되는 실천형 국제교육협력을 구현할 예정이다. 12월 23일(화) 방문단은 안산 송호고등학교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공학일반(자율주행 실습) △일본문화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점심 급식 체험 이후에는 안산동그리 진로꿈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등에 참여하며, 학생 소감 발표 및 기념품 전달, 기관장 간 간담회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운영은 안산교육지원청은 송호고등학교에서 수업 참관과 학생 교류를 지원하고, 공유학교 운영기관(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 우리나라의 전통요리인 불고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수업을 제공한다. 몽골 Oyunii Tulga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22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안산교육지원청 동행관 및 소통관에서 관내 교원들을 대상으로‘안산마냥 ON : 퇴근길 디지털 에듀 스테이션 in 2025’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산마냥 ON’ 프로젝트의 3단계 실천 체제 중 ‘성장(Grow)’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학교 현장의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교원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퇴근길에 들러보고, 체험하고, 배우는 스테이션’이라는 컨셉에 맞춰 부스 체험과 미니 강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은 크게 세 개의 구역(Station Zone)으로 운영됐다. ▲[Station Zone 1] 디지털 클래스 존에서는 15개 내외의 선도·실천학교가 참여하여 교과별 우수 수업 모델과 디지털 도구 활용 사례를 부스 형태로 나눴으며, ▲[Station Zone 2] 하이러닝 체험 존에서는 학습자 관점에서 하이러닝 플랫폼의 주요 기능을 직접 실습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Station Zone 3] 디지털 도구 릴레이 강의존에서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4차 산업혁명과 기후위기의 심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가속화는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근본적으로 위협하고 있다. 소규모·영세농 중심의 개별 영농 구조는 인력 부족과 생산성 저하, 농가소득 정체라는 한계를 반복해 왔고, 이는 농촌 공동체의 존립마저 흔드는 구조적 문제로 이어졌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청도군은 기존 농정의 연장선이 아닌 농업의 구조 자체를 바꾸는 ‘농업대전환’을 선택했다. 청도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농업 구조 개편의 필요성을 정책 전면에 두고, 2023년 7월 ‘농업대전환으로 청도농업을 새롭게 디자인하다’라는 군정 3대 비전을 선포하며 본격적인 실행에 나섰다. 공동영농을 통한 규모화, 친환경 농업 전환, 스마트·첨단농업 확대, 미래 청년농업인 육성, 가공·유통·수출 중심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핵심 목표로 농업 구조 전반의 개편을 추진해 왔다. 공동영농으로 여는 농업의 새 길, ‘혁신농업타운’ 농업대전환의 핵심 사업은 단연 ‘혁신농업타운’이다. 혁신농업타운은 마을 전체를 하나의 농업법인처럼 운영하는 공동영농 모델로, 청년농업인이 법인을 중심으로 영농을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최근 중국과 일본에서 ‘2025 DINO 글로벌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중심대학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중국과 일본의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생태계를 직접 연계·활용해 해외 협력 파트너를 발굴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기획했다. 먼저, 일본 프로그램인 ‘DINO 글로벌 스케일업(JAPAN)’은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했는데, 일본 시장 유망제품을 보유하고 온·오프라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5개사가 선정됐다. 참가 기업은 ㈜고퍼소프트, 알이에스㈜, ㈜이온플럭스, ㈜해바캄, ㈜와이티벤처스이다. 이들 기업은 ▲일본 시장 진출 전략 및 현지 대응 교육 ▲스타트업 재팬 2025(Startup JAPAN FUNDeal 2025) 참가 ▲대기업·벤처 캐피털(VC) 매칭 ▲현지 파트너 및 유통사 발굴을 위한 일대일 비즈니스 밋업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오사카 등 현지 창업지원기관 방문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도가 전국 1호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지정된 ‘가로림만’을 국내를 대표하는 해양생태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주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은 2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주요 추진계획으로 △민관협력 강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 1200억원 규모 예타 통과를 제시했다. 이어 “가로림만은 지난 2일 해수부의 제1호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발표 이후 5일 천안에서 열린 대통령 타운홀 미팅에서도 충남의 주요 추진 전략 중 하나로 언급됐다”며 “정부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충청권은 물론 전국민이 즐겨찾는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데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민관협력 강화는 지역주민 및 전문가 등과 공식적인 다주체 협의체를 구성하고, 비영리 국제단체인 세계자연기금(WWF)과 협업사항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100여 개 국가에서 생태보전 및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세계자연기금과는 내년 협약을 시작으로 △해양보호생물인 점박이물범 모니터링 △폐염전 활용 보전사업 △해양생태교육 프로그램 기획 등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조달청은 올해 22개기관, 52개 사업에 대해 소프트웨어사업 과업 심의를 대행하여 공공 SW사업의 공정성 확보, 전문성 강화, 정보화사업 품질 제고에 실질적 효과를 거두었다고 23일 밝혔다. 조달청은 수·발주자가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공정한 과업심의위원회를 운영하여 공공 정보화사업의 품질 제고에 기여하고자, 지난 4월 ‘조달청 과업심의위원회위탁 운영 규정’을 제정하고 전담심의위원 50명 위촉하여 올해 14차례 걸쳐 과심위를 개최했다. 조달청 과심위 참여한 발주기관들 대상 설문조사 결과, 심의의 공정성 확보, 전문성 기반의 체계적 검토, SW사업 전반의 품질 향상 지원, SW 제값주기 기여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청은 올해의 성과 및 수요기관 만족도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과심위 개최 시기를 월2회로 정례화하여, 발주기관이 보다 예측 가능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강신면 기술서비스국장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이제 막 시작한 조달청 과심위 대행 운영에 대한 발주기관들의 긍정적 평가에 큰 의미가 있다”며, “내년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산업통상부는 12월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지자체 및 산학연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학산업 혁신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하고 'K-화학 차세대 기술혁신 로드맵 2030' 을 발표했다. 이번 얼라이언스 출범과 로드맵 발표는 화학산업의 차세대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업들의 설비 합리화 노력과 더불어, 기존 범용 중심의 소재를 고부가 스페셜티(Specialty)로 전환하는 것이 매우 시급하다는 인식에서 시작됐다. 특히, 소재별로 분절화된 R&D가 아닌 화학산업의 밸류체인(원료-소재-응용-수요)을 반도체미래차 등 수요산업과 연계하여 원 팀(One-Team) 체계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정부는 어제 석유화학업계 간담회에서 밝힌 것처럼 R&D 지원 과정에서 사업재편 참여기업을 최우선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 날 발표된 'K-화학 차세대 기술혁신 로드맵 2030' 은 현재 글로벌 5위인 한국 화학산업을 2030년 4위로 도약시키기 위한 실행전략을 담고 있다. 고부가 전환, 친환경 전환,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강화라는 3대 축을 중심으로 R&D 및 인프라를 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산업통상부는 산업 2035 NDC 이행 및 산업 그린전환(GX)의 핵심수단인 ‘순환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2월 23일 기업·연구·협단체 등 다양한 영역의 순환경제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산업부문 순환경제 3×3=∞ 전략(안)'의 기본방향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이 날 간담회를 통해'산업부문 순환경제 3×3 = ∞ 전략'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향후 ‘전문가 그룹’ 및 관련기관과 함께 산업부문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순환경제는 제품의 전(全)과정에서 자원을 폐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경제로,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개념이다. 최근에는 공급망 안정화 등 경제안보 측면에서도 전세계적으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제조업 및 다배출 업종 비중이 높은 우리 산업의 순환경제로의 전환은 기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산업을 발굴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첫째, 재제조·재사용·재자원화 등 3개 핵심 분야에서 생산·소비·회수 등 3개 기능별로 생태계 활성화 모델을 창출한다. 먼저, “재제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12월 22일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제2차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및 상호금융 중앙회(신협·농협·수협·산림·새마을금고)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금번 정책협의회의에서는 관계기관이 함께 상호금융권이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회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금융권의 건전성·유동성 및 서민금융·사회연대금융 공급 현황을 점검했다. 금융위원회 권대영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금번 정책협의회가 건전성 악화, 금융사고 빈발로 국민의 신뢰를 잃고 있는 상호금융권의 엄중한 현 상황을 공유하고, 다시 한번 지역과 서민을 위한 금융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회복하기 위한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대영 부위원장은 “대내외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상호금융권이 부실 PF 사업장에 대한 신속한 정리와 재구조화를 위해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보여준 점에 감사하다”고 밝히면서도, “상호금융권 자산규모가 1,000조원을 돌파하여 금융시스템 내 중요성이 크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 한 해 동안 피지컬AI 실증 사업지 선정, RE100 산단 국정과제 반영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에서 역대급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산업 지형을 새롭게 재편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미래 첨단산업 분야 신규 국가예산을 전년(263억 원) 대비 4배 가까이 늘어난 1,209억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총사업비 규모로는 2,496억 원에서 1조 6,960억 원으로 무려 1조 4천억 원 이상 급증하는 쾌거를 이뤘다. ◆ 피지컬AI·우주·바이오 등 ‘미래 먹거리’ 신규사업 20건 확보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대한민국 AI 주권을 거머쥘 ‘피지컬AI 실증 사업지’로 전북이 결정된 것이다. 도는 총사업비 1조 원 규모의 후속사업 예타 면제와 함께 내년도 국비를 확보하며 산·학·연 중심의 피지컬AI 생태계 조성에 착수했다. 또한, ▲우주방사선 영향평가용 사이클로트론 연구시설(총사업비 2,500억 원) ▲시설 농업 AI로봇 실증기반 구축(총사업비 279억 원) ▲차세대 식물 엑소좀 기술개발 및 표준화사업(총사업비 400억 원) 등 AI·로봇·우주·바이오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글로벌 통상 마찰과 내수 침체라는 이중고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의 체질을 ‘생존’에서 ‘성장’으로 고도화하기 위한 ‘2026년 민생경제 재도약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기업성장 육성, 일자리창출 및 고용지원의 3대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총 64개 사업, 4,416억원을 투입하는 민생경제 대책으로,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도의회의 전폭적인 협조로 이루어진 의미있는 성과이다. 도는 22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주재로 ‘2026년 민생경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유관기관 및 14개 시군과 함께 내년도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2026년을 민생경제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1.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소상공인 분야는 경영부담 완화와 골목상권 여건 개선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자 한다. 도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활동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도내 24만개 모든 소상공인을 종합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한다. 2026년부터 3년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는 22일 김명주 경제부지사가 자동차부품 기업인 김해시 소재 아신유니텍(주)와 밀양시 소재 CTR에코포징을 방문해 중소 제조기업의 인공지능(AI) 솔루션 적용 성과를 확인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부지사는 먼저 아신유니텍(주)를 찾아 생산 라인을 시찰하며 불량 검사 공정에 적용된 AI솔루션 운용 현황을 확인했다. 회사 관계자로부터 중소 제조기업의 AI 확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아신유니텍(주)는 전기차용 전동컴프레서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 불량 검사 공정에 AI솔루션을 도입해 검사 정확도를 80% 올리고, 검사속도도 66% 높였다. 그 결과 생산성 향상과 함께 매출이 33%(2023년 150억 원→2024년 200억원) 증가하는, AI 전환의 가시적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CTR에코포징에서는 AI를 적용한 단조 공정을 살펴보고, 스마트·친환경 공장으로의 전환 전략을 청취했다. CTR에코포징은 CTR그룹 계열사로, 알루미늄 단조 기술 기반의 컨트롤암 등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단조 공정에 AI를 적용해 공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는 23일 통영시 수산식품거점센터(통영시 도산면 소재)에서 ‘새싹기업 도약지원’ 최종 보고회를 열고, 도내 유망 수산식품 스타트업들이 개발한 차세대 수산가공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 사업은 중소·영세 수산가공업체의 제품 개발부터 브랜딩, 유통, 해외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주기 성장 프로그램이다. 도가 기업당 최대 1억 원을 투입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통영산 굴을 활용한 비빔소스 ‘통영海장’과 전복포·전복야끼(구이) 등 간편 조리가 가능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제품들이다. 올해 개발된 제품들은 ‘건강·간편·트렌디’라는 MZ세대 핵심 소비 흐름을 반영해 맛과 활용도를 강화했고, 지역 수산물의 부가가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해 개발된 12종의 제품은 유럽·동남아·싱가포르 등 국제수산식품 박람회에서 선보이며 해외 시장 진출의 문을 열었다. 온오프라인 판촉과 브랜딩, 유통채널 진입까지 전방위 지원을 통해 매출 증가와 수출 확대라는 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 식품업계 연구개발 전문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