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3월 12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급식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학교급식 담당자 직무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 예방과 자율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자율선택급식 운영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교육 ▲학교 현장의 자율선택급식 운영 사례 공유 ▲2026년 학교급식 기본방향 안내 ▲방사능·GMO 교육 등이 진행된다. 특히 식품공학 전문가의 식중독 예방 위생교육을 통해 학교급식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식중독 위험요인을 이해하고, 조리·보관·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영양(교)사의 위생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역량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자율선택급식 운영 사례 공유를 통해 학교의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확산하고, 학교 간 정보교류를 활성화하여 자율선택급식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교육지원청 김수진 교육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11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EY컨설팅과 경북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지식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EY컨설팅 김정욱 대표, 최영하 파트너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경상북도의 신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정책금융 활용사업 발굴·기획에 EY컨설팅의 공공사업 컨설팅 역량 접목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정책금융(지역활성화투자펀드, 국민성장펀드 등) 확대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북도의 현장 중심 행정 경험과 EY컨설팅의 사업 분석 및 공공사업 컨설팅 역량을 결합해 정책금융 활용 사업의 발굴·기획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정책금융 활용 사업은 지자체와 민간기업, 펀드 운용사, 투자사 등이 함께 사업 및 금융구조를 설계·운영해야 하는 만큼 민간 관점에서 사업 기획과 실행이 중요하다. ◆ 경북 투자청, 반도체 파운드리, 로봇 파운드리 등의 현안 다룰 예정 경북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중동사태’로 유가가 급등하며 시민들의 기름값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강기정 광주시장이 현장점검에 나섰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2일 북구의 한 주유소를 방문해 석유류 판매 가격과 수급현황을 직접 살폈다. 현장에서 경유·휘발유 판매가격 및 거래, 주유 상황 등을 확인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중동사태로 국제 유가 및 국내 석유가격 급등에 따른 석유판매업 합동 현장 확인 및 의견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강 시장은 현장을 살펴본 뒤에 배정학 주유소 대표, 김홍균 한국석유유통협회 호남·충청지구회장, 성광호 한국석유관리원 광주전남본부장 등과 간담회를 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들었다. 주유소 대표는 “정유사 공급가격이 오르면 주유소는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고 어려움을 호소하면서도 “시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진을 낮춰 판매하고 있다. 전쟁 종식으로 하루빨리 기름값이 안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기름값 상승은 비닐하우스 농가와 운송 종사자 등 시민들의 부담을 키우며 연쇄적인 파장이 예상된다. 대외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위기 상황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3월 12일(목)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김동철 사장과 경영진, 산·학·연 전문가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에너지 신기술·신사업 포럼을 개최했다. ‘에너지 신사업 생태계 혁신과 기술사업화 추진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올해 상반기 설립 예정인 한전 기술지주회사의 합리적 운영 방향을 정립하고, 한전이 보유한 특허와 신기술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각계 전문가 자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 세션에서는 한전의 ‘기술지주회사 설립 계획 및 운영 방안’을 시작으로 ▲기업벤처 투자사의 투자 및 지역거점 전략(포스코 기술투자 김근환 사장) ▲유망 기업 발굴 및 차별화된 투자 프로세스(위벤처스 하태훈 대표) ▲초기 창업기업이 직면하는 도전과제(그리네플 이형술 대표)등 실질적인 제언과 핵심 인사이트가 공유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고려대학교 장길수 교수가 좌장을 맡아 공기업형 기술지주회사 특수성을 고려한 운영 방안과 스타트업 발굴·육성 전략에 대해 10명의 산·학·연 전문가 패널과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국내 주소정보산업의 현황과 실태를 파악한 ‘2025년 주소정보산업 통계조사(국가승인통계 제110033호)’ 결과를 공표했다. 이번 조사는 주소정보를 수집·가공하거나 관련 시설을 제작·관리하는 등 주소정보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500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국내 주소정보산업은 매출과 고용 모든 면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미래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주소정보산업 총 매출액은 7,249억 원으로, 전년(6,714억 원) 대비 약 535억 원(8%) 증가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증명했다. 업종별로는 도로명판 등 ‘주소정보시설물 제조·설치·관리업’이 3,279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주소정보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제공업(1,869억 원)과 ’주소정보 수집·처리업‘(1,205억 원)이 뒤를 이으며 기술 중심의 산업 구조 재편 가능성을 보여줬다. 고용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전체 종사자 수는 14,869명으로 전년(10,591명) 대비 4,278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4년 기준 물산업 전반의 현황을 담은 ‘2025 물산업 통계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물산업 통계조사는 ‘물관리 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물산업 분야의 주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국가승인통계다. 이번 조사는 물산업을 영위하는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중 4,500개를 표본으로 선정하여 2025년 7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사업체 일반현황, 수출 관련 사항, 경쟁력 현황 등 7개 분야(20개 항목)를 조사한 결과다. 2024년 기준 물산업 사업체 수는 전년도(1만 8,075개) 대비 약 2.2% 증가한 1만 8,470개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물산업 관련 △건설업이 9,392개(전년 대비 2.1%↑)로 전체 물산업의 50.9%를 차지했으며, △제품 제조업 5,623개(전년 대비 1.1%↑), △과학기술, 설계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업 1,845개(전년 대비 4.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2024년 기준 물산업 전체 매출액은 전년도(50조 9,970억 원) 대비 약 1.2% 증가한 5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AI 전문기업, 제조기업 등이 쉽고 편리하게 AX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산업·제조 현장의 AI 대전환을 위한 3개 부처 간 협력이 본격 가동된다. 산업·제조 AX 확산 핵심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는 각 부처의 2026년 주요 AX 사업을 통합 공고하고, 기업을 대상으로 공동 사업설명회도 개최한다. 3개 부처는 지난해 10월 ‘산업 전반의 AX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산업·제조 AX로 ‘원팀’이 되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그동안 기업들은 부처가 추진하는 사업을 각각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번 통합 공고를 통해 각 부처의 주요 AX 사업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되어 기업들의 사업 참여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통합 공고에 이어, 4월에는 적정성 검토가 종료되는 지역 AX 사업도 부처 합동으로 공고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에는 AI 에이전트,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 산업AI 솔루션 실증·확산, AI 통합 바우처, AI 가상융합, 스마트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해외 항만 개발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인 국내 건설·엔지니어링사 등을 대상으로 3월 13일부터 4월 7일까지 '2026년도 해외 항만 개발 시장 진출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정부 직접 발주에서 민간기업 중심의 투자개발형 방식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해외 항만 개발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2021년부터 국내 건설·엔지니어링사 등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업이 수행하는 타당성 조사 등 해외 진출 관련 비용의 70%를(최대 3억 원) 지원하며, 올해부터는 국내기업의 수주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 건수를 2건에서 3건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규모 자본이 투입되는 해외 항만 개발 사업에서 타당성 조사 비용 지원은 기업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항만협회 누리집이나 해외항만개발정보서비스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서류를 구비하여 한국항만협회 해외항만개발협력지원본부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후 사업제안서 평가를 거쳐 최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방위사업청은 국내 방위산업의 근간인 부품국산화 개발을 촉진하고, 대기업(체계기업)과 중소기업(부품기업) 간의 선순환적 협력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무기체계 부품국산화개발 관리규정'을 2026년 3월 11일 부로 개정 발령한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상생협력 부품국산화 개발 유형의 신설’이며 이는 최근 K-방산의 글로벌 위상 강화에 발맞춰, 체계기업이 필요로 하는 무기체계 핵심부품을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정부와 대기업이 함께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제도이다. 신설되는 ‘상생협력 부품국산화 지원사업’은 정부 예산 전면 의존 및 중소기업 독자적 위험 부담 구조였던 기존 부품국산화 사업에서 벗어나, 정부와 체계기업이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하여 중소기업의 부품국산화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부적으로는 체계기업의 상생협력기금 출연금과 정부지원금을 1:1 비율로 하여 중소기업의 부품 연구개발비를 공동으로 지원하게 되며, 이를 통해 한정된 정부 예산을 효율적으로 분배하여 더 많은 국산화 과제를 지원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체계기업의 자금 지원과 기술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재정경제부와 관세청은 주요국과 품목분류에 이견이 있었던 ‘옥외광고용 디스플레이 모듈’과 관련하여 세계관세기구(WCO)가 3월 11일 저녁(한국시간) 우리 정부의 입장을 최종 채택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주요국이 해당 물품을 완제품(모니터)으로 보아 관세를 부과하려는 움직임에 대응하여, 2025년 제75차 WCO 품목분류위원회부터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루어 왔다. 그동안 3차례 회의에 걸친 치열한 논의와 다수 회원국을 설득한 끝에 이번 회의에서 한국 측 입장이 최종 확정된 것이다. 이번 WCO의 결정은 우리 주력 수출품인 디스플레이 중간재가 무관세 품목임을 국제사회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동시에, 디스플레이 관련 우리 측의 주장이 국제 사회에 받아들여졌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LED 모듈 수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관세 분쟁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한편, 우리나라가 디스플레이 관련 산업에서 신기술의 국제 표준 논의를 주도하고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정경제부와 관세청은 그동안 디스플레이 품목분류 문제 해결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게임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인디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6년 경남글로벌게임센터 지원사업'을 확정했다. 2026년 운영 3년 차에 접어든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지난해 22개 게임기업을 지원해 매출액 29.4억, 신규고용 85명의 성과를 달성했다. 제작지원 게임 ‘덱랜드’는 전문 유통사와 퍼블리싱 계약이 완료됐으며, 대형 플랫폼과 협업 프로젝트가 논의되고 있다. ‘계약×연애’는 2025년 8월 스토브에 출시하여 전년 대비 매출이 287% 성장(3천1백만원 →1.2억)하는 결과를 달성해 인디게임의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올해는 2025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인디게임 제작·유통·인재 양성을 연계한 전주기 지원체계를 강화해 게임기업 성장과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게임 제작지원 및 인큐베이팅 △유통지원 △인재 양성 지원 △인식개선 및 문화 확산 등 4개 분야 12개 사업이다. 게임 제작 지원 대상을 기존 입주기업 중심에서 도내 기업 전체로 확대해, 시장 경쟁력을 최우선으로 킬러콘텐츠 발굴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게임 제작 10개사와 인디게임 제작 8개사의 게임 개발을 단계별로 지원하고, 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아산시의 핵심 사업이자 대한민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첨단디스플레이 국가연구플랫폼 구축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예타 대상 선정은 아산시가 단순한 제조 거점을 넘어, 전 세계 디스플레이 기술 표준을 주도하는 ‘국가 R·D 사령탑’으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사업은 2027년부터 2033년까지 총 5,2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아산시는 이미 지정된 ‘소부장 특화단지’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인프라 위에 이번 연구플랫폼을 더함으로써, 소재·부품 개발부터 장비 국산화, 최종 양산 실증까지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클러스터를 완성하게 된다. 특히 천안의 ‘혁신공정센터’가 기초 기술을, 아산의 ‘스마트모듈러센터’가 후공정 테스트를 담당한다면, 이번에 선정된 ‘국가연구플랫폼’은 이를 통합해 실제 양산 가능성을 검증하고 시제품을 제작하는 전주기 기술혁신의 핵심 고리(Main Hub)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주기 디스플레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아산시가 ‘대한민국 제2의 실리콘밸리’ 도약을 위한 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이재성 기획경제국장은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기조의 기획경제국 핵심 정책과 4대 중점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이 국장은 먼저 50만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지속 가능한 건전 재정 전략’ 구축을 첫 번째 과제로 제시했다. 2032년 인구 50만 달성을 뒷받침할 장기 재정 로드맵을 수립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정부예산 8,556억 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방세 8,302억 원의 안정적인 징수로 자주재원을 확충해 시정 주요 사업 추진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두 번째로는 민생경제 회복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아산페이를 4,000억 원 규모로 발행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규모를 510억 원에서 540억 원으로 확대한다. 청년 정책으로는 AI·디스플레이 실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창업지원센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1일 ㈜블랙큐브(대표 김진숙)로부터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1천만 원 상당의 주방용품 20세트를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주방 브랜드 ‘쿡셀’ 제품으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선호와 실용성을 고려해 인덕션용 냄비와 프라이팬 세트, 조리도구 세트 등 생활에 필요한 주방용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진행된 나눔으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블랙큐브 관계자는 “지난해 지원한 물품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올해도 후원을 결정했다”며 “청년들이 따뜻한 식사를 통해 위안을 얻고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자립을 앞둔 청년들에게는 사회의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된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안산시는 성호박물관에서 이달부터 11월까지 유아 대상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성호동물농장’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6~7세 아동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성호 이익의 저서 ‘성호사설’에 기록된 다양한 동식물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는 자연 탐구 교육이다. 교육은 성호 이익의 생애와 ‘성호사설’ 속 자연 이야기를 배우는 이론 학습과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특히 교구재에 표현된 동식물을 색칠해 모자를 만드는 ‘드로잉캡 만들기’ 체험이 편성돼 어린이들이 자연과 학문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성호박물관 지하 강당에서 진행되며, 총 80회 운영을 통해 약 1,600명의 어린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유아기부터 성호 이익의 학문과 자연관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자연과 역사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