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안산시는 와동교육도서관에서 시민 참여형 창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메이커스페이스 장비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창작 활동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1월 30일 개관한 와동교육도서관은 지역 특성과 미래 교육 수요를 반영해 디지털 제작과 생활 밀착형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메이커 특화 도서관이다. 도서관에서는 3D프린터, UV프린터, 레이저커팅기 등 디지털 제작 장비를 활용한 메이킹과 프로그래밍 교육이 운영되고 있다. 참여자들은 3D 모델링부터 출력, 후가공까지 제작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UV프린터와 레이저커팅기를 활용한 굿즈 제작과 생활소품 디자인 등 실생활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AI·로봇 교육 프로그램은 기술 체험뿐만 아니라 AI와 로봇의 원리, 윤리까지 다루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재봉기를 활용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안산지사와 함께 지난 12일 ‘지적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상록구청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안산지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사업의 원활한 추진 ▲지적기준점 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리나라는 1910년대 토지조사사업 시행 당시부터 일본 동경원점을 기준으로 설정된 지역측지계를 사용해 왔다. 그러나 정확한 공간정보 구축과 지적행정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세계측지계로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및 지적기준점 일제조사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양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안산지사 관계자는 “정확한 측량과 현장 점검을 통해 지적업무의 신뢰성을 높이고 시민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세계측지계 좌표변환과 지적기준점 관리는 정확한 공간정보 구축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관계기관과 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12일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 제공과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2026년도 지적기준점 일제조사’에 앞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 안산지사와 함께 사동 일원 조사 현장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수립한 ‘지적기준점 일제조사 5개년 계획’의 2년 차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상록구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관내 설치된 지적기준점 548점에 대해 망실 및 훼손 여부를 일제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망실되거나 훼손된 지적기준점은 신속히 재설치해 토지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지적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공사 시행 부서와 유관기관에 지적기준점 관리 협조를 요청하고, 공사 등으로 훼손된 경우 원인자 조사를 통해 복구 비용을 징수하는 등 사후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해 수립한 5개년 계획에 따라 올해 2년 차 조사도 차질 없이 추진해 관내 지적기준점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겠다”며 “정확한 지적기준점 관리로 토지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1일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민안전과, 공원과, 안산도시공사, 토목 분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급경사지 2개소를 점검했다. 점검단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현황을 듣고 점검 방향을 논의한 뒤 현장 방문에 나섰다. 현장에서는 시설물 이상 여부와 배수시설 관리 상태,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위험 요인이 발견된 구간에 대해서는 즉시 정비 또는 보완 조치를 추진하고,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재난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대비가 중요하다”며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해취약지역 점검과 시설물 정비를 지속 추진하며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안산시는 성실한 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올해 지방세 세무조사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지방세 탈루 및 누락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무조사는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법인을 대상으로 정기세무조사를 실시하고, 과점 지분비율 증가에 따른 과점주주 조사와 감면 등 취약 분야에 대한 기획 조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신고 적정성 ▲과세물건 누락 여부 ▲감면 적용 적정성 등으로 지방세 전반에 걸쳐 철저한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77개 법인에 대한 정기세무조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99억 1천만 원을 추징했다. 이는 지난 2024년 추징액 49억 8천만 원보다 약 49억 원 증가한 금액으로 안산시 세무조사 중 역대 최대 규모다. 또한 192개 법인을 대상으로 한 과점주주 조사에서 2억 8천만 원, 취약 분야 기획 조사에서 12억 2천만 원을 추가로 추징하며 총 114억 원의 세입을 확보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방세 탈루와 누락을 철저히 조사해 성실 납세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며 “법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안산시는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 및 이란 전쟁 여파로 인한 대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재)경기테크노파크 내 ‘중소기업 애로상담센터’ 운영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유가·고환율 등 대외 여건 변화로 인한 기업 경영 부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출입 물류 차질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산스마트허브 내 제조기업을 중심으로 신속한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중소기업 애로상담센터를 운영해 왔다. 올해부터는 관세사·세무사·회계사·변리사 등 분야별 전문가를 추가 배치해 전문 상담 기능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환율 상승에 따른 수입 원자재 가격 부담 등 경영 애로가 있는 기업에는 자금 흐름 점검과 금융지원 제도 연계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수출입 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통관 지연, 물류비 상승 등으로 인해 기업이 겪는 애로에 대해서는 ▲선적 서류 검토 ▲관세 절감 방안 ▲물류 대응 전략 등 관세사를 통한 실무 중심으로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상록수역세권 개발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장과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안산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사의 중간보고로 시작됐다. 이후 상록수역세권 개발계획(안)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GTX-C 노선의 상록수역 연장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역세권 주변 시유지를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한 바 있다. 상록수역세권 중심의 도시 기능을 강화하고, GTX-C 상록수역 연장에 따른 원인자부담금을 마련하는 한편, GTX-C 이용 수요 확대와 상록수역 일대 원도심 발전을 견인한다는 계획에서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해 개발계획(안)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후 지구단위계획 수립과 이를 위한 제영향평가 등 각종 행정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해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개발계획(안)을 마련한다는 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미래무역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협업하여 청년무역사관학교를 확대 운영한다. ‘청년무역사관학교’는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맞춰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지역 청년 인재를 양성해 지역 수출중소기업의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수출 경쟁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2013년 시작된 이래 총 8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누적 취업률이 92.8%에 달하는 지역 최고의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모집인원은 72명으로 대구·경북 소재 3·4학년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 이거나, 대구·경북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타 지역 대학생이면 부모님 주소지가 대구·경북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3월 12일부터 4월 5일까지이며,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참여자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교육의 특징은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단장 : 김용수 국무2차장겸임)은 3월 1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협의회를 개최하여,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등 각 부처가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불법행위 조사·수사 현황 및 향후계획 등을 공유하고, 기관별 공조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경찰청은 부동산 범죄 특별단속(‘25.10.17~‘26.3.15) 기간을 운영하며, △집값 띄우기 등 불법중개 △공급질서 교란행위 △농지투기 등 8개 유형에 대한 단속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 화성서부경찰서는 경작 의사 없이 투기목적으로 농지를 매입한 농지투기 사범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추진하여 219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실제 농사를 짓지 않으면서 소위‘토지 개발 호재 등을 예상’하여 토지를 매입한 후, 농지를 허가 없이 불법 전용하거나, 제삼자에게 불법으로 사용대차한 혐의이다. 현행 농지법은 원칙적으로 농업 경영 목적이 아닌 농지 소유를 제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3월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 전략적투자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특별법'이 통과됐다. 정부와 국회는 '한미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25.11.14일)(이하 “한미 전략적 투자 MOU”) 이행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MOU 서명 직후 신속히 특별법안을 마련해 11월 26일 발의했으며, 이후 의원들의 많은 관심 속에 총 8개의 법안이 추가로 발의됐다. 국회는 '한미전략적투자특별법'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여야간의 합의로 특별위원회를 2.9일(월)부터 1개월간 한시적으로 구성·운영했으며, 9개 법안에 대한 심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금일 최종적으로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이는 지난해 11.14일(금) 한미 양국 정부가 '한미 전략적 투자 MOU'를 체결한 후 약 4개월만이다. [특별법의 주요 내용 ] ➊ 정의 '한미전략적투자특별법'은 '한미 전략적 투자 MOU'와의 정합성을 고려하여 용어를 정의했다. 먼저, “전략적투자”란 '한미 전략적 투자 MOU' 에서 한국이 전략적 산업 분야에 투자하기로 약정한 2,000억불 규모의 투자(이하 “대미투자”)와 조선 분야에 대한 민간투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3월 12일 신용보증기금 프론트원에서 노용석 제1차관 주재로 경찰청, 금융감독원, 4개 정책금융기관, 창업진흥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이 참여하는 ‘제3자 부당개입 문제해결 TF’ 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TF 4차 회의에서 중기부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올해 1월 1일부터 4개 정책금융기관에 설치·운영 중인 ‘불법브로커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신고현황 및 이에 대한 조치계획,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먼저, 중기부는 2026년 1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 약 2개월의 기간 동안 ‘불법브로커 신고센터’를 통해 228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228건 중 80% 이상을 차지하는 대부분의 신고는 제3자 부당개입 해당 여부 문의 등 4개 정책금융기관에서 관련사항 안내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처리 또는 종결이 가능한 민원이었다. 일부 신고 건에 대해선 제3자 부당개입 해당 여부에 대한 추가적인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거나 위법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제재 조치를 검토 중이다. 예를 들어, 제재를 검토 중인 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3월 12일 17:00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상황 관련 민관합동 비상경제 대응회의를 주재해 관계부처 및 연구기관 등과 함께 중동상황이 실물경제, 고용, 물가, 금융시장 등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당초 우리 경제가 반도체 등 수출 호황을 중심으로 올해 2% 내외 성장이 예상됐으나, GDP갭이 여전히 마이너스인 가운데 지난 몇 년간 누적된 내수 부진과 고물가로 인해 서민·소상공인·농어민·청년 등 취약계층의 체감경기·고용 등에까지는 아직 온기가 충분히 퍼지지 못한 상황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동 전쟁이라는 예기치 못한 외부 충격이 발생해 원유·가스·나프타 등 에너지 수입 및 이를 원료로 한 석유화학 산업 등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 상당한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중동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경영 악화는 물론이고 유가 상승이 연료·물류·배달비 등 연쇄적 물가 상승과 소비심리 악화로 이어질 경우 소상공인·화물차 운송업자·농어민·청년·서민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어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이명구 관세청장은 3월 12일 포항시 동촌동에 소재한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방문하여 세계 최초의 ‘스마트 고로’인 제2 고로공장 등 철강 제품 생산 현장을 살피고, 기업의 수출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중국·일본 등의 철강제품 저가 공세와 미국의 관세율 상향으로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는 국내 철강산업을 보호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스코는 중국·일본 철강제품 덤핑 공세에 맞서 관세청이 추진한 불공정 무역행위 엄단과 우회덤핑 수입 방지 조치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한국철강산업을 대표하여 감사패를 이명구 청장에게 전달했다. 관세청은 2025년 중국산 후판에 대한 잠정 덤핑방지관세가 부과된 이후, 중국산 후판에 페인트를 칠해 컬러강판으로 위장하여 국내로 수입한 사례를 포함해 5개 업체를 적발하는 등 집중 단속을 통해 시장 질서를 바로잡아 왔다. 보세공장에서 덤핑 철강제품을 반입해 단순 가공한 뒤 덤핑 대상이 아닌 제품으로 국내에 수입하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보세공장 특허 심사도 강화했다. 특히 단순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관세청은 러·우 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 사회의 수출통제 조치에 발맞춰, 제3국을 이용해 러시아로 자동차를 불법 수출하는 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고강도 수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수출통제 물품에 해당하는 자동차의 대(對)러시아 상황허가 기준을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 수출 시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최근 3년간 관세청이 적발한 대(對)러시아 자동차 불법 수출은 총 29건, 1,796억 원 규모에 달한다. 특히 2025년 적발 실적은 전년 대비 금액 기준 465% 증가하며, 수출통제 위반 시도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적발 사례를 살펴보면,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러시아 주변국을 최종 목적국으로 허위 신고한 후에 실제로는 러시아로 반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 밖에도 수출통제 대상인 2,000cc 초과 차량을 소형차(2,000cc 이하)로 허위 신고하거나, 내수용 신차를 구매하여 중고차로 둔갑한 후 제3국으로 수출하는 것처럼 위장하여 러시아로 불법수출 하는 등 수법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관세청은 지난해 4월 신설된 무역안보수사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강력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공직사회 내 성과 창출 문화를 확산하고, 국민과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를 강화하기 위해 “공무원 특별성과 포상금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행정업무의 운영 및 혁신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라 도입된 특별성과 포상제도를 중기부 실정에 맞게 구체화한 것으로, 중소기업지원의 중요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에게 최대 3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혁신적인 보상 체계이다. 중기부는 이번 제도를 ▲파격적 보상, ▲국민이 선발, ▲투명한 공개라는 3대 원칙 하에 운영하며, 특히, 기존의 내부 위주 평가 방식에서 완전히 벗어나, 정부 부처 중 최초로 ‘대국민 공개 오디션’ 방식을 도입하여 국민과 중소기업이 “체감한 성과”가 곧 최종 순위로 이어지게 했다. 특별성과 포상금 제도는 다음의 3단계로 진행된다. 첫째, 국가 및 국민 이익 증진, 행정 효율성‧투명성 제고, 공공의 안전과 질서 유지 등에서 중소기업에게 중요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본인‧동료 및 중소기업 협‧단체의 추천을 통해 발굴할 예정이다. 둘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