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9월 27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 클래식 공원에서 열린 『2025 계촌합창축제』 프린지 공연에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이 참가해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창축제는 지역 예술공동체가 주도하는 공감형 음악축제로, 전국에서 모인 10개의 합창단이 하나 되어 “모두 다함께, 마음 모아 부르는 계촌의 노래”라는 슬로건 아래 경쟁이 아닌 화합의 무대로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어울림과 즐거움을 선보였다. 봉꽃송이 청소년합창단은 이번 무대를 통해 타 지역 예술단과의 교류는 물론, 음악으로 연결된 공동체의 감동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봉화교육지원청의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은 이번 프린지 무대에서 유일한 청소년 합창팀으로 참가해, 따뜻한 음색과 진심 어린 무대를 선보였다. 저녁에는 계촌 로망스 파크에서 축하공연을 펼친 국립합창단과 함께 『모두의 합창』으로 무대에 올라, ‘반달’과 ‘아름다운 나라’를 함께 부르며 감동적인 피날레로 무대를 마쳤다.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 관계자는 “단원들 스스로 음악의 감정을 표현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봉화기초학력지원센터는 지난 9월 27일 안동 일원에서 ‘2025 봉화 해피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학습지원대상학생과 가족 등 40명(15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하루 동안 문화 공연과 놀이 체험을 즐기며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사회·정서 역량 함양과 공동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캐나다 예술단체에서 진행하는 어린이를 위한 아트 서커스 〈도서관 사서〉 공연을 관람하며 가족과 함께 웃음과 감동을 나누었고, 이어 안동 플레이월드에서 다양한 놀이 시설을 체험하며 즐겁게 뛰어놀았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와의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 또한 학부모들은 ‘천연세제 만들기’ 체험에 참여해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배우는 한편, 자녀와의 교육적 고민을 나누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서커스를 보면서 책 속 이야기가 무대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 정말 신기하고 즐거웠다”며 “놀이 체험도 친구들과 함께여서 더 재미있었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창천초등학교는 26일 새단장을 마친 영어체험실에서 2025학년도 제주형 자율학교(글로벌역량학교) 보호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특색과목인 제주어 탐구 생활과 연계하여 제주어교육강사 이완국 선생님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보호자들은 제주어 표현과 그 속에 담긴 문화를 함께 살펴보았다. 특히 연수를 영어체험실에서 운영함으로써 보호자들에게 새롭게 단장된 영어체험실과 컴퓨터실을 자연스럽게 공개하는 기회가 됐다. 김효순 교장은 “이번 연수가 학부모들에게 제주어에 대한 관심과 활용 필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전입 보호자와 기존 보호자가 교류하며 학교와 마을 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다”라고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초등학교는 15일부터 26일까지 ‘언어문화개선 및 학교폭력예방 주간’을 운영했다. 각 학급에서는 초코과자 만들기, 신체 놀이, 큐브 챌린지 도전하기 등의 활동을 통해 협업의 즐거움을 느끼고 평화적인 소통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회 주도로 도서관에서 ▲친구사랑 문구가 담긴 책갈피와 그립톡 만들기 ▲다짐 문구 쓰기와 동물 캐릭터 친구들과의 인증 사진 촬영 ▲학교폭력 주제 도서 읽고 감상 나누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오영실 교장은 “이번 주간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태도와 행동을 고민하고 생활 속 실천 의지를 다졌으며 즐거운 학교 조성을 위해 학생 스스로의 노력이 중요함을 인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고산초등학교는 22일부터 26일까지 생명존중주간을 맞아 ‘어린이 유괴 예방 집중 캠페인’을 운영하며 아동 대상 범죄 예방과 학생들의 자기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실천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굣길 캠페인 홍보, 학급별 안전수칙 교육, 포스터 게시 등을 통해 낯선 사람의 접근에 대한 대처 요령, 위험 상황에서의 구조 요청 방법, 귀가 시 안전한 동선 선택 등을 집중 안내했다. 또한 ‘큰길로 다니기, 낯선 사람 따라가지 않기, 음식·선물 받지 않기’와 같은 생활 속 안전수칙을 사례와 함께 공유하고 학생들이 직접 실천 약속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일에는 보호자에게 유괴 예방 수칙 안내문을 발송해 가정과의 협력도 강화했다. 이영자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생명을 존중하며 스스로 위험을 인식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26일 오후 7시 대강당에서 열린 ‘2025 열린 문화예술 강좌’를 400여 명의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좌는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과 협력해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생활 속 예술 경험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정우철 전시해설가가 ‘오르세, 예술이 출발하는 역-규범에서 감정까지의 예술 여행’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예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19세기 파리 오르세 미술관의 대표 작품들을 중심으로, 쿠르베의 사실주의와 마네의 시선, 모네의 빛, 고흐의 감정으로 이어지는 근대 미술의 흐름을 쉽고 깊이 있게 해설해 청중들이 예술사의 변화와 의미를 보다 가까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한 관람객은 “마치 오르세 미술관을 직접 여행하는 듯한 몰입감을 느꼈다”라며 “예술 작품과 대화하는 새로운 배움을 얻을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강정림 원장은 “이번 강좌는 규범에서 감정으로 이어지는 예술의 여정을 통해 도민들이 예술을 보다 친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7일 서귀포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 83팀 274명을 대상으로 ‘행복 더하기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이 도내 4곳의 체험기관에서 함께 활동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 소홀해지기 쉬운 교감을 되찾고 정서적 연결을 회복하는 기회로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쿠아플라넷, 신화월드 테마파크, 모모쥬 동물원, 점보빌리지 등에서 진행됐으며 참가 가족들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나 대화와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감 있게 활동에 참여하고 부모님들은 자녀의 잠재력과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9일 제주시 관내 사립유치원 11개원 어린이통학버스 25대를 대상으로 하반기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제주시교육지원청이 총괄하고 제주동‧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함께 참여했으며 차량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점검 항목은 하차 확인장치 및 어린이 보호표시등 작동 여부, 후방 영상장치 및 후진경고음 작동 여부, 좌석 안전띠 결함 여부 등이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 발견된 미비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할 계획”이라며 “유아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지방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치유와 성장을 지원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 친화적 체험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기찬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디어아트 관람, 숲속 바이크 체험, 가죽공방 체험, 반려식물 만들기, 아로마 족욕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빠르게 변화하는 업무 환경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조직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6개 경기장에서 열린 2025년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 제주 학생선수단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학생 선수 31명이 14개 직종에 출전하여 전국 최고의 기능인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애니메이션 직종에서 은메달, 통신망 분배 직종에서 동메달과 장려상, 사이버보안 직종에서 동메달과 우수상을 획득했으며 전기제어·배관·피부미용 직종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올해는 피부미용 직종에서도 수상자를 배출하며, 제주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던 분야 외에도 새로운 영역으로 직종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광수 교육감은 “미래 기술인으로 도약하기 위해 땀 흘린 시간이 있었기에 이번 대회에 빛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도교육청은 이번 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 역량을 강화해 나갈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일대에서 ‘2025 제주 환경지킴이 현장 실천 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 뮤지컬‘푸른 희망’을 시작으로 5주간의 기후수비대 활동, 8월의 활동 공유회 및 인증서 수여식에 이은 마지막 여정으로 도내 환경지킴이 인증 학생과 담임교사 등 70여 명이 참여해 생태 체험과 기후행동을 실천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비양봉 생태 탐사, 비양도 한바퀴 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펄랑못(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습지) 탐조 활동, 드론 간식 수송 체험, 생태 글쓰기 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연과 교감하며 환경 지킴이로서의 책임감을 더했다. 특히 기후수비대 활동 티셔츠를 착용한 학생들이 각자 준비한 종이 상자 글자를 이어 붙여‘2025 다같이 지구력 기후수비대, 행동하는 우리가 푸른 지구를 지키는 진짜 힘!’이라는 문구를 완성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주해양경찰서 한림파출소의 해양 안전교육, 한국관광공사 제주지부·이니스프리·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남도는 10월 28일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수도권 소재 잠재투자기업 CEO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경남 투자 강점 소개, 산업 육성 정책 안내, 투자협약 체결, 기업별 맞춤형 투자 상담, 경남 투자 우수기업 표창장 수여 등이 이뤄진다. 특히, 조례 개정을 통한 전국 최고 수준의 파격적인 투자 인센티브와 함께, 방위·원자력융합국가산업단지(창원), 경남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 사천),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밀양), 가산일반산업단지(양산), 한방항노화일반산업단지(산청), 승강기밸리산업특구(거창) 등 경남만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 참가 사전등록은 ‘경상남도 누리집’에서 10월 27일까지 가능하다. 한편, 도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경남투자청 설립과'경상남도 기업 및 투자유치 등에 관한 조례'개정을 통한 전국 최고 수준의 투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전 중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브, 롯데리아와 함께 기부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전 중구에 고향사랑기부를 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에게는 기본 혜택인 세액공제(10만 원 전액 공제, 초과분 16.5%)와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에 더해, 롯데리아의‘리아 새우 세트 교환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기부자는 한 번의 기부로 세제 혜택과 답례품, 외식 혜택까지 합쳐 총 137,300원의 가치를 누릴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이번 제휴 이벤트는 기부자들에게 친근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협력을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교육청은 교사가 학생 간 갈등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관계 형성과 회복 중심의 생활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공주 일원에서‘2025 관계보듬교실’연수를 9월에서 10월 동안 총 3회기에 걸쳐 교원 1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담임교사 중심의 학급 단위 학교폭력 예방을 주요 방향으로 설정했다. 담임교사가 학생들의 소속감과 책임감을 높이는 활동을 통해 학급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주요 과정은 △관계중심 학급 운영 실습 △회복적 대화·공감 대화 기법 △평화 감수성 향상 훈련 △존중의 약속 만들기 등이다. 특히 학생과 교사 간 신뢰와 소통을 강화하는 회복적 서클을 통해 공감 대화를 실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교사가 학생들의 갈등 상황에 교육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과 자신감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김지철 교육감은“관계보듬교실을 통해 담임교사들이 학급에서 학생 간 초기 갈등을 원만히 중재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관계중심 생활교육을 토대로 학생·교사·보호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교육청은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Bayside High School, Cardozho High School, iLearn Schools High School 등 미국 동부지역의 고등학교 3교를 방문하여 한국어교육을 기반으로 한 학술·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류에는 충남의 10개 고등학교의 학생 등 총 23명이 참여하며, ‘배우는 영어에서 사용하는 영어로’를 슬로건으로 우리 학생들에게는 영어 의사소통역량 강화와 국제이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국 학생들에게는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방문단은 ▲공동 수업 및 토론 ▲한국어와 한국문화 체험 수업 ▲미국 학생들과의 팀 프로젝트 등을 통해 실질적인 언어·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현지 교육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향후 지속 가능한 학생 교류 및 홈스테이 프로그램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 충남교육청은 미동부충청도향우회, 뉴욕한국교육원 등과 학생국제교류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미국, 영국, 호주, 일본, 우즈베키스탄 등의 교육행정가와 학교장들로부터 학생 국제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