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도민 공익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총 4억 5,600만 원 규모의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제주도는 ‘소규모 민간단체 공익활동 촉진사업’과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공익활동을 수행하는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업비는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2억 4,300만 원, 소규모 민간단체 공익활동 촉진사업 2억 1,300만 원이다. 보조사업 수행기간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공직선거법을 고려해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소규모 민간단체 공익활동 촉진사업은 회원 수와 예산 규모가 비교적 작은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2025년 3월 13일 이전에 고유번호증을 받은 단체만 신청할 수 있다. 지역경제 및 일자리 창출 활동, 환경보전·기후위기 대응 활동, 사회적약자 역량 증진 활동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익활동을 지원한다.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는 10일 한국전자기술연구원에서 도내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과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스마트공장 기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명주 경제부지사 주재로 진행했으며, 올해 경남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제조AX 도입을 위한 기업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전문인력 부족과 추가 투자 부담 등으로 인공지능(AI) 솔루션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스마트공장 고도화와 제조AI 도입 지원을 강화하고, 현장 맞춤형 컨설팅 확대 등을 통해 기업 부담을 완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AI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공장 구축은 기업의 선택이 아닌 생존을 결정하는 필수 요소가 됐으며, 앞으로 AI를 통해 생산하고 품질을 보증하는 제품만이 경쟁력을 인정받는 시대가 다가올 것에 대비해 현장 중심 AX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올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가 추진 중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이하 라이즈) 사업이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취업‧정주하는 지산학 선순환 모델을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경상남도는 10일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최선욱)이 ‘동계 일머리 사관학교 성과발표회’를 열고 3주간의 집중 실무교육 결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 3주‧120시간 집중교육, 미래산업 해결사 배출 경남대 일머리 사관학교는 학생들이 일정 기간 대학에 상주하며 주어진 과제에만 몰입하는 ‘사관학교식 집중 실무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이론‧실습 집중교육 후, 기업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으며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경남 RISE 사업 내에서도 가장 높은 몰입도와 실효성을 보이는 모델로 평가된다. 이번 동계 과정에서는 △융합AI(로봇팔+AI자율주행자동차), △AI헬스케어 분야로 나누어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대학과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현장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수준”이라며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게 평가했다. 방산·우주항공 산업 호조로 경남의 30대 인구가 순유입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10일, 농산부산물 산업화와 자원순환 확대를 위해 국립식량과학원과 7개 도 농업기술원, 업사이클링 스타트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산부산물의 수거와 전처리, 공급 체계를 표준화하고 산업 현장에서 지속 활용할 수 있는 원료 공급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는 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 등 7개 도 농업기술원과 농산부산물 업사이클링 분야 11개 기업이 참여했다. 경남농업기술원은 그동안 축적한 농산부산물 자원화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원료 공급 모델 실증과 확산에 협력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들은 사과박과 감귤박을 활용한 재생가죽, 커피 부산물 기반 기능성 식품, 농업부산물 건축자재, 바이오차 비료 등 다양한 농산부산물을 원료로 한 제품을 개발․사업화하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자원순환 산업이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식품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산부산물은 원료 규격화 부족과 수거․공급 체계 미비로 대부분 폐기되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규제 및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실질적인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산업단지 현장 간담회’를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시군과 함께 산업단지를 방문해 산업단지 관리기관, 입주기업체협의회, 입주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활동 과정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와 복잡한 행정절차로 인한 어려움을 줄이고 현장 수요에 맞춘 지원 과제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간담회에서는 △입지·건축 △환경·안전 △인력 △행정절차 등 분야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합리한 규제 발굴 및 제도개선 과제 도출 △기업별·사안별 맞춤형 현장 컨설팅 등을 추진한다. 도는 간담회 전에는 시군과 관리기관을 통해 애로사항을 사전 조사하고, 관계부서 검토를 거쳐 현장에서 가능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사전 조사–현장 대응–사후관리’로 이어지는 체계적 지원 프로세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제기된 사항 중 즉시 조치가 가능한 과제는 신속히 개선하고, 제도개선이 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가 소득 공백기 해소를 위해 도입한 ‘경남도민연금’이 시행 직후 폭발적인 호응을 얻음에 따라, 당초 계획을 수정해 올해 안에 2만 명을 추가로 모집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10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 브리핑을 통해, 지난 1월 19일 모집 시작 3일 만에 1만 명 가입이 완료된 ‘경남도민연금’의 운영 규모를 확대하고 구체적인 추가 모집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박완수 도지사는 “도민연금이 일시적 관심을 넘어 도민의 삶 속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는 제도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책임 있게 반영할 것”이라며 “미래를 위한 선제적인 투자인 만큼 안정적인 운영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3일 만의 조기 마감’이 증명한 소득 공백기 준비 절실함 경남도민연금은 지난 1월 21일 12시 21분을 기해 1차 모집 인원 1만 명을 모두 채우며 조기 마감됐다. 특히 연 소득 3,800만 원 이하 구간의 가입자가 단기간에 몰림으로써 저소득 계층의 소득 공백기 준비 수요가 그만큼 절실하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에 도는 신청 기회를 놓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고병기)은 제주 수출기업의 생산단가 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3월 중국 산동성 칭다오에서 '2026 제주 – 산동성(칭다오) 기업교류회'를 개최하고 이에 참여할 제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교류회는 중국 산동성의 유력 원·부자재 공급업체와 제주 기업 간 1:1 사전 매칭 상담을 통해 안정적인 원가 절감형 공급망을 구축하고, 제주 지역에서 소비되는 중국산 제품의 제주-칭다오 직수입 물량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26년 3월 17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시 일원에서 열리며, 중국산 원료·원부자재 또는 완제품 수입을 희망하는 제주특별자치도 내 본사 또는 지사를 둔 기업이 참여 대상이다. 주최는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활력국과 중국 산동성 인민정부 상무청, 주관은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 맡는다. 참가기업 모집은 2월 9일부터 2월 20일 18시까지 진행되며, 제주기업 약 10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현지 상담장, 1사 1인 통역 지원, 그리고 참가기업 1인에 한해 항공료 50%(최대 30만원)가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법무부는 외국인 유입이 지역경제와 국민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2026년 연간 비자 발급규모를 공표했다. 외국인력이 갑작스럽게 늘어나거나 특정 분야에 과도하게 집중될 경우 국민 일자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법무부는 주요 비자의 발급규모를 공표하는 '비자 발급규모 사전공표제'를 운영하고 있다. 법무부는 ’26년도 비자 발급규모를 산정하기 위해 외국인 유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외국인력이 집중된 분야에 대해 신규 국가승인통계인 「외국인 고용실태조사(제조업・농업)」를 실시하는 등 심층 분석을 진행했다. 분석 결과, 숙련기능인력 비자(E-7-4)가 지역경제에 미친 긍정적 영향과 함께 외국인 유입이 내국인의 인구이동 및 노동시장에 미친 긍정적 영향 등을 확인했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법무부는 2026년 숙련기능인력(E-7-4) 비자의 연간 발급규모를 3만 3천 명으로 조정했다. 이는 최근 비자 전환 추이, 산업 수요, 관계부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년(3만 5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고용노동부는 한국노동법학회(회장 김홍영)와 공동으로 2월 10일 16시 서울 은행회관에서 일하는 사람 권리 기본법 및 근로자 추정제도 입법을 위한 공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 논의된 일하는 사람의 권리에 관한 기본법과 근로자 추정제도는 기술 변화와 고용형태 다변화라는 대전환의 시대에 다양한 형태의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대표적인 제도이다. 다만 양 제도를 둘러싼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만큼, 공개 토론회를 통해 노사 및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제도적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토론은 한국노동법학회 회장인 김홍영 교수(성균관대)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노사, 전문가 등 토론자들은 법안의 법리적 타당성을 검토하는 한편, 여러 유형의 노동 현실을 고려해 법안의 현장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박귀천 교수(이화여대)는 모든 국민에게는 헌법에 따라 고용형태와 무관히 보장받아야 할 보편타당한 권리가 있으며, 이러한 권리 보장을 위한 기본적 법적 근거로서 일하는 사람 권리 기본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과 시군이 총 86억원을 투입하는 농촌자원사업의 현장 실행력 극대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 농업기술원은 10일 기술원 회의실에서 시군 농촌자원사업 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촌자원분야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올해 추진하는 농촌자원사업 실행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협의회는 사업별 핵심 과제 설명과 시군별 협조 사항 공유,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농산물 종합가공센터를 활용한 ‘교육-제품개발-소비자검증·홍보-판매’ 연계형 창업 사다리 모델 구축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 점검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농촌 온돌봄 프로그램의 운영 내실화 △현장 밀착형 예방 체계 구축을 통한 농업인 안전 실천 문화 확산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종합토론에서는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조율하며 성과 창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협의회에서 도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시군별 협업 과제를 확정하고, 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김천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평화시장과 황금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천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해 미리 준비한 김천사랑상품권으로 설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직접 구매하며 위축된 소비 심리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는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2월 한 달간 지역화폐인 김천사랑상품권을 15% 특별 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황금시장에서는 10일부터 14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행사’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 해당 행사 기간 중 국내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3만 4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어 설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가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품질 좋은 상품과 넉넉한 인심이 있는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제수용품을 알뜰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물가 안정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0일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도내 식품·바이오 관련 8개 연구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식품 연구기관(7+1) 협의회’를 개최했다. ‘7+1 협의회’는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도내 7개 시군 출연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정례 협의체로, 지역 간 경계를 넘어 식품·바이오 분야의 연구개발(R&D)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짝수달 둘째 주 화요일마다 정례적으로 열리며, 기관별 순환 주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회의에는 전주·정읍·남원·진안·임실·순창·고창 등 각 시군 연구기관장과 관계자 17여 명이 참석해 ▲농식품 정책 동향 및 혁신 아이디어 공유 ▲연구기관 운영 활성화 방안 ▲2027년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 편성 방향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회의 후에는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의 첨단산업비즈센터와 오는 3월 개관 예정인 천연물 화장품 시험검사·피부임상센터(바이오테스팅센터)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시군 연구기관들이 각자도생이 아닌 ‘7+1 협의회’라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통해 한 팀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는 10일 전북테크노파크 2층 대강당에서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R&D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지역 기업의 과학기술 역량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전북연구개발특구,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한국식품산업진흥원, 전북대학교 등 도내 5개 핵심 연구·지원 기관이 공동 참여해 과학기술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서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R&D 지원 ▲기술사업화 지원 ▲R&D 활성화 지원 등 3개 세션에 걸쳐 총 313억 원 규모, 17개 주요 지원사업이 소개됐다. 각 기관 담당자들이 사업별 지원 내용과 규모, 추진 방식, 신청 절차 등을 설명해 기업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행사장 내에 별도 상담부스를 운영해 1:1 맞춤형 상담도 진행했다. 또한 설명회에 앞서 전북대학교 김순태 교수가 ‘협업지능 기반 피지컬 AI 추진 방향’ 특강을 진행해, 제조·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최신 기술 동향과 협업지능 기반 AI 활용 가능성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R&D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0일 정읍시 소재 환경 분야 유망기업 ㈜쓰리에이씨를 방문해 기업 현장의 애로를 점검하고, 현장 밀착형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도와 정읍시,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등이 함께 참여해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에서는 산업단지 내 공용 주차장이 근로자 수에 비해 부족해 근무환경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 애로사항이 제기됐다. 이에 도는 정읍시와 협의해 첨단산업단지의 교통 여건과 주차 수요를 분석한 뒤, 산업통상부 주관 ‘산단환경조성 및 노후산단 경쟁력강화사업’ 등 기반시설 확충 관련 국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차공간 확보를 위한 국비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정읍 첨단산단은 착공 후 20년이 경과한 노후산단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최근 기회발전특구(정책산단)로 지정됨에 따라 관련 공모사업 참여가 가능해진 점을 활용해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작은 불편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해결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2월 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현장과 소통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연대경제 중간지원조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간지원조직은 각 지역에서 중앙·지방정부와 사회연대경제 조직 간의 협력과 연대 촉진, 사회연대경제조직의 역량 강화와 생태계 조성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지방정부와 사회연대경제 중간지원조직이 서로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에는 광역 지방정부 담당자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마을기업 중간지원기관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사회연대경제 정책 방향과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김종걸 한양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김 교수는 “각각의 지역에서 사람을 키우고 그들이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면 정책 현장에 있는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이 핵심이다.”라고 강조하며, 지방정부의 정책 설계와 실제 집행상의 틈을 메우는 주체로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기조 강연에 이어 분야별 전문가와 참석자들은 ▲ 에너지 전환, ▲ 지역 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