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11월 8일 가을의 운치가 가득한 추억의 거리 40계단거리에서 ‘40계단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40계단 문화축제는 피난시절의 애틋한 향수를 느끼며 전쟁의 상처를 서로 보듬어 안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어느덧 19회를 맞이했다. 오후 2시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4시 개회식을 비롯하여 본행사가 시작되며 40계단 가요제, 전통풍물놀이 및 합창단·댄스 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의 다양한 공연과 전통음식 시식 및 떡메치기 체험, 40계단상인회와 함께하는 체험 부스 등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40계단 문화축제를 통해 피난민들의 희로애락이 깃든 40계단에서 6.25 당시의 감성을 체험하고 40계단의 역사적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4일 ‘2025년 중구 토박이’로 선정된 구민에게 토박이 명패를 전달했다. 2011년부터 중구 토박이 발굴을 시작하여 올해는 강문석(부평동), 성남숙(동광동)씨가 중구 토박이로 선정됐고, 현재까지 전출·사망자를 제외하면 48명이 토박이로 남아있다. 중구 토박이 대상자는 1945년 이전부터 중구에서 계속 거주하거나 3대 이상 중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으로, 매년 ‘중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토박이 증서를 수여하고 있으며, 중구 토박이에게는 중구웰빙체육관 시설 할인, 지방세세목별과세증명 발급수수료 면제, 쓰레기종량제봉투 무상 지급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재단법인 내원청소년단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0월 18일,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경주월드에서 주말체험활동 ‘타보자 GO!’를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조별로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졸업생과 함께 할로윈 및 가을을 주제로 한 미션을 해결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미션 성공 시 지급되는 캐쉬밴드를 활용한 경제교육을 통해 실제 경제활동을 체험하며 경제 개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면서 더욱 친해질 수 있었고, 졸업생들과 미션을 수행하며 재미와 도전감을 동시에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또 다른 청소년은 “캐쉬밴드를 스스로 계획하고 사용하면서 평소 몰랐던 돈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덧붙였다. 김용숙 관장은 “졸업생과 함께하는 미션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협동심과 책임감을 키우고, 캐쉬밴드 경제교육으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경제 개념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행복과 즐거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중구는 10월 24일, 자갈치축제 평가단을 운영하여 제32회 부산자갈치축제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단은 자갈치시장 내 상인회별 먹거리 부스를 방문해 직접 시식하고, 평가표에 따라 음식품질, 위생상태, 친절도 등을 꼼꼼히 살피며 현장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에는 구의원과 주민, 구청 관계자 등 7명이 참여해 바가지요금 근절과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축제 서비스 상태를 점검했다. 평가 결과는 축제 종료 후 보고서에 반영되어 향후 행사 개선 자료로 활용된다. 또한, 축제 현장에는 식중독 신속 검사 차량이 처음으로 배치된다. 차량 내부에 식중독균 검사 장비를 갖춰 현장에서 즉시 식중독균 검사가 가능하며, 전광판을 통해 식중독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축제평가단을 통해 축제의 완성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자갈치축제로 한층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서구는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찾아가는 한방진료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증질환자, 중증장애인, 거동 불편자, 독거노인, 치매 고위험군 등 보건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구보건소 소속 한의사와 간호사가 직접 찾아가 맞춤형 한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특히 장애인복지관, 치매안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진맥 △만성질환 교육 및 상담 △침 치료 등 생활 밀착형 의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순회진료도 병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한방진료실’은 매월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되며, 자세한 문의는 서구 보건소 한방진료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한형석 자유아동극장에서 동화 같은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선보였다. 전문예술법인 (사)아지무스오페라단이 선보인 '헨젤과 그레텔'은 독일 오페라 전통에서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홈페르딩크의 3막 오페라로, 가사를 우리말로 각색하여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감상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작품이다. 어린이들에게 시련을 극복하는 인내심과 위기를 이겨내는 창의력을 심어주고 가족의 중요성과 사랑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교훈적인 작품으로 섬세한 연출과 풍성한 음악이 어우러져 어린이 관객들에게 오페라의 매력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이번 공연은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문화회관이 함께 추진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관람 지원 사업‘어릴적예(藝)’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4일간 반여초등학교, 개림초등학교, 보수초등학교, 우암초등학교, 대평초등학교 등에서 총 550여명의 학생들이 오페라를 즐겼다.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들은“처음 보는 오페라 공연인데 노래도 좋고 무대가 멋져서 동화 속에 들어간 것 같았다”고 전했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사상구의회는 이종구 사상구의회 의장이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시작으로 전라남도와 목포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챌린지에 이종구 의장은 박현철 부산진구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이번 달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평화광장,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지속가능한 미식 산업의 미래와 가능성을 모색하는 전국 최초의 미식 테마 국제 행사로 전국적 관심을 받고 있다. 이종구 사상구의회의장은 “미식 산업은 이제 단순한 식문화를 넘어, 맛집 문화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는 중요한 관광 자원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를 통해 K-관광의 성장동력인 미식 산업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사상구의회도 이에 적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25년 청년 농업인 교육 및 1:1 현장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4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15일부터 총 8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2023~2025년 선정된 청년 농업인 147명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영농정착지원사업의 의무 사항 이행 점검, 정책 개선 의견 수렴,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했으며 원예와 축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농장을 방문해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했다. 현장 중심의 컨설팅은 청년 농업인 개개인의 영농 여건을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초기 영농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경영 능력과 소득 증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주시는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총 271명의 청년 농업인을 선발해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정책자금 최대 5억 원(연 1.5%, 5년 거치 20년 상환) 융자 지원과 함께 교육과 컨설팅 등 단계별 맞춤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용호동 산72번지 일원 봉오리산 등산로에 ‘국가지점번호판’ 10개를 추가로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산악, 해안 등 도로명주소가 없는 지역에 누구나 쉽게 위치를 찾도록 설치하는 위치 표시 체계이며, 한글 2자리와 숫자 8자리를 조합한 10자리 번호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인근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를 소방서나 경찰서에 제공하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남구청 부동산정보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확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21일 민원여권과 직원들의 현안 업무를 점검하고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민원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반복 민원, 민원인의 폭언 사례 등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 공유됐으며, 직원 보호 방안과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김미경 구청장은 “민원 최일선에서 구정을 대표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직원들은 자유롭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나누며 공감과 위로를 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은평구는 민원 부서와의 정기적인 소통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교감하고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현장의 목소리는 정책의 방향을 잡는 나침반”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22일 은평구청 은평홀에서 제8회 은평문해한마당 ‘한평생 좋은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한평생 좋은날’은 은평구 문해교육 네트워크 연합행사로, 올해 8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은평구 내 14개 문해교육 기관이 함께 준비했으며, 300여 명의 학습자와 교강사·관계자 등이 참석해 배움에 대한 열정과 성과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화전 시상식 ▲문해교육 공로자 감사장 수여 ▲학습자 시 낭송 ▲한마음 백일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특히, 시화전 대상 수상자들의 시 낭독은 관객들의 큰 박수와 눈시울을 적시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글자를 배우며 자신감을 되찾은 학습자들이 직접 무대 위에서 자신의 작품을 낭독하며, 배움의 힘과 글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 줬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날 시화전 대상 수상자의 시를 직접 낭독하며 “한 글자 한 글자에 담긴 삶의 이야기가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을 준다”며 “배움에는 나이가 없음을 몸소 보여주신 모든 학습자 여러분께 존경과 박수를 보낸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진구는 10월 23일 세종대학교 AI센터에서 제2회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ㅊ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樂(도전하고 시도하는 즐거움)’을 부제로, 김경호 구청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해 동안의 활동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1년 간의 활동영상 상영, 참여 후기 발표, 레크리에이션 등이 이어졌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광진구가 지난해 처음 운영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요 직종별 현직자 멘토링, 문학치료 프로그램, 이력서·자기소개서 코칭, 모의면접 및 맞춤형 취업컨설팅 등 청년들의 정서적 회복과 취업 역량 강화를 동시에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사업에는 총 130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120명이 수료해 92.3%의 높은 이수율을 기록했다. 10월 말 기준 16명이 취·창업에 성공했으며, 참여자 중 94%가 프로그램에 만족한다고 답했고, 93%가 “취업 역량이 강화됐다”고 응답했다. 성과보고 이후에는 참여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의회 정신출 의원이 제안한 ‘우수자원봉사자 간병비 지원 제도’가 여수시 정책에 반영되며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정신출 의원은 지난 제245회 여수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둔 지금, 자원봉사 참여 열기가 예전보다 낮아지고 있다”며 “자원봉사의 지속성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보상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어 “여수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대해 제도적으로 보답하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인센티브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타 지자체의 사례를 근거로 ‘우수자원봉사자 간병비 지원 제도’ 도입을 공식제안했다. 시정부, 제안 즉시 정책화… “적극행정에 감사” 정 의원의 제안 이후, 여수시는 신속히 후속 조치에 나섰다. 여수시는 제251회 임시회에 '여수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자원봉사 우대 조항을 신설하고, 누적 자원봉사활동 실적이 우수한 사람에게 간병비를 예산의 범위 안에서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정신출 의원은 “이번 제도는 제가 의정에서 제안했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방재정의 건전성 확보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징수 활동에 나선다. 나주시는 이번 정리 기간 세외수입 체납액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성실 납부자와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자진 납부 독려와 맞춤형 체납 관리에 주력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카카오 알림톡과 안내문 발송을 통해 납부 의사가 있는 소액 및 생계형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나 분할납부를 허용해 납세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반면 고의적 납부 회피나 반복 체납 등 악의적인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예금, 차량, 채권 등 재산 조회 및 압류를 통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병행할 계획이다. 체납액 납부는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전국 현금자동입출금기, 자동응답시스템, 지방세 포탈 위택스 등을 통해 가능하다. 나주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재원”이라며 “경제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체납 관리로 시민 부담을 줄이고 공정한 납세 문화 확립과 건전한 재정 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원이 주관하는 ‘안전한 광명시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 광명 평생학습원 101호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 생활 전반의 안전문제’를 점검하고, 광명시 지역 특성에 맞춘 실질적 안전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안성환 의원의 개회 발언을 시작으로 광명시의회 김정미 의원, 숭실대학교 안전학과 정중수 교수, 광명남초등학교 윤미선 회장, 소방청 국립소방박물관 권혁 계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분야별 주제를 발표한다. 김정미 의원은 ‘광명시 생활안전에 관한 실태와 대책’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생활 속 위험요소와 제도적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정중수 교수는 ‘전국적 안전정책 사례와 광명시 적용 가능한 정책 제안’을 통해 국내외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광명시 맞춤형 적용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윤미선 회장은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 제안’, 권혁 계장은 ‘화재 및 전기 안전 예방 대책’을 을 각각 발표하며 실질적 해결책을 모색한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광명시의 지역 실정에 맞춘 실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