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연제구는 9월 10일 연제구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해욱) 주관으로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홀로 어르신의 노후된 집 수리와 청소를 지원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를 방문해 글로벌 선도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투자 협력 논의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활동은 코트라(KOTRA)의 외국인투자기업 유치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물류, 스마트 모빌리티, AI, 첨단기계 분야를 선도하는 유럽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내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광양경자청은 현지 혁신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투자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수 있는 거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방문 대상에는 글로벌 물류기업인 게브뤼더 바이스,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개발하는 캅슈 트래픽컴, 광학기술과 반도체 조명 분야의 선두주자인 AMS 오스람, 전기차 구동 시스템과 차량 시뮬레이션 기술을 보유한 AVL, 1만2천여 회원사를 보유한 뮌헨상공회의소, AI 솔루션 전문기업 모션스 클라우드, 플라스틱 소재 혼합기 분야의 강자인 리스트 테크놀로지 등이 포함돼 있다. 광양경자청은 각 기업과의 회동에서 한국 내 투자 가능성 등을 집중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리스트 테크놀로지는 이미 한국 내에 아시아 기술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후속 투자 가능성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오전 8시 수영구 수미초등학교 인근에서 수영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과 통학로 주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요구에 따른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난 1일 새로 취임한 교육장이 경찰서·구청 등과 함께하는 첫 합동 점검으로 의미를 더했다. 교육지원청과 경찰은 통학로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운전자들의 배려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날 현장에는 교육장을 비롯한 수영경찰서 관계자, 학교 교직원 및 학생회 어린이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횡단보도 및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교차로에서 홍보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한‘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캠페인으로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유도했다. 김순량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두려움 없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작은 배려와 시설 보강이 필요하다”며 “교육지원청은 경찰,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관내 희망 중학교를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의 가치를 실천하는 ‘2025년 해운대 맞춤형 찾아가는 인성수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언어소통 및 올바른 대인관계능력을 함양하고 학생 간 갈등 예방과 정서적·사회적 역량 강화를 통한 바른 인성 함양과 건강한 자아정체성 및 공동체 의식 형성을 위해 추진된다. 찾아가는 인성수업은 관내 희망 중학교 총 45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교육균형발전 대상지역학교(재송중, 재송여중, 반송중, 반송여중, 반여중, 대청중)를 우선 선정하여 교육 소외 지역 학생들의 언어소통 및 올바른 대인관계 능력 함양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감정의 정화 ▲언어사용 설명서 ▲세계시민교육 ▲성장마인드셋 ▲소통·공감 등이다. 학생들이 스트레스 관리, 바른 언어사용, 세계시민 의식, 성장형 사고방식, 소통과 공감 능력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2차시) 수업을 해당 영역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서 진행한다. 김순량 교육장은 “찾아가는 인성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12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부산교육대학교 본관에서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60여 명을 대상으로'수학탐험대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학탐험대 캠프'는 학습시설이 상대적으로 적은 교육 소외지역 학생들의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 기획했다. 단순한 문제 풀이가 아닌 교구 활용과 탐구 활동 중심의 수학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놀이처럼 배우면서 수학적 개념을 익히고, 협력과 탐구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캠프는 △가우스-X △펜타고 △러시아워 △소마큐브 △테이크잇이지 △콰르토 △브릭바이브릭 등 교육과정과 연계된 수학 교구를 활용하여 진행되며, 부산교대 수학교육학과 교수진이 프로그램을 총괄한다. 학생들은 5명씩 팀을 구성하여 약 4시간 동안 4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부산교대 예비 교사들이 멘토로 함께하며 학생들의 수준과 특성에 맞춘 즉각적이고 친밀한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질 높은 학생 맞춤형 수학캠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류광해 교육장은 “'수학탐험대 캠프'는 학생들의 수학 기초 역량을 다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2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장 60여 명을 대상으로‘지구별 학교장 자율장학’을 지원하고, 9월 1일자 신임 학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동래교육지원청 관내 60개의 초등학교는 12교씩 5개의 장학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학 지구별로 월 1회 관리자 자율장학협의회를 실시한다. 9월 학교장 자율장학협의회는 지난 9일 1지구를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협의회 시 지구별로 선정한 토의 주제를 바탕으로 학교의 교육활동을 발표하고 우수사례도 공유한다. 이번 협의회는 류광해 교육장을 비롯한 동래교육지원청 간부가 함께 참석하여 학교의 현안을 청취하고, 새로운 부산시교육청의 주요 교육정책을 안내한다. 또, 안전 통학 환경 조성, 학교 안전 관리 대책, 학교폭력 예방 및 교권침해 예방교육, 특색있는 교육과정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17일까지는 지난 1일 새롭게 동래교육지원청 관내로 발령난 학교장을 방문하여 축하 및 전입 환영과 함께 학교의 시설을 둘러보고 현안을 살피는 자리를 가진다. 류광해 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 분관 부산영어도서관은 오는 26일과 10월 1일 부산영어도서관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하반기 BEL 열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부산 시민의 글로벌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시각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를 한국으로, 한국을 세계로( Toward Korea, Toward World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는 ▲9월 26일 홍콩·영국·한국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온 영어 원어민 보조교사 Herbert Mak 씨가 ‘From Dim Sum to Fish & Chips to Kimchi: My Stories and Insights Across Cultures’라는 제목으로 포용적인 세계시민의 태도에 대해 강연한다. ▲10월 1일에는 한복 인플루언서 유미나 씨가 ‘한복의 멋: 세계에 한복 자랑하기’라는 주제로 한복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 뒤, 참여자와 함께 한복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9일 오후 12시까지 부산광역시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어린이창의교육관은 오는 12월까지 어린이창의교육관에서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지원 프로그램은 ▲과학탐구놀이교실과 ▲창의체험학습으로 구성했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젝트형 주제 탐구 프로그램과 전시실·야외 시설을 활용한 코스별 창의체험 활동을 통해 학교 및 유치원의 창의적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과학 및 창의 학습으로 유·초등학생의 기초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과학탐구놀이교실’은 전시관 체험과 프로젝트 수업으로 구성되며, ▲코딩로봇 플레이그라운드 ▲우주로 떠나는 과학탐험 ▲스포츠 속 숨은 과학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창의체험학습’은 ‘생각쿵! 놀이쿵! 창의관에서 놀자!’ 활동지를 활용해 과학 해설과 함께 전시물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윤은경 어린이창의교육관장은 “이번 학교지원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창의·과학 프로그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초등교사 30명을 대상으로 ‘기초기본교육 강화를 위한 한글책임교육 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초등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교사의 한글책임교육 지도 역량 강화 및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연수는 초등 교사들의 한글 지도 역량 강화를 통한 한글교육 내실화 및 책무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2022 개정 국어과와 연계한 한글책임교육 수업 설계’, ‘한글 해득의 기초, 음운 인식 능력 기르기’, ‘읽기유창성 지도 방법의 이해와 실습’, ‘그림책으로 함께하는 한글 문해력 수업’ 5개 교과목을 중심으로 사례탐구 기반 실기실습으로 현장 적용도를 높인다. 부산교육연수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한글 지도 역량 강화 및 학생 맞춤형 한글교육을 위한 도움 자료 개발·보급으로 한글책임교육 현장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허남조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는 공교육이 책임지는 체계적인 한글교육으로 초등학생의 초기 문해력 향상, 교원 역량 강화 및 다양한 교수·학습 자료 보급을 통한 한글책임교육을 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라남도는 해수 온도가 여전히 높고, 최근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하는 등 감염 위험이 지속되는만큼 어패류 익혀먹기 등 감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비브리오 불니피쿠스 세균 감염)은 주로 5월부터 10월 사이에 발생한다. 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 먹을 경우, 피부에 난 상처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경우 감염된다. 8월 말 현재 환자 발생은 전국 총 17명이며, 이중 4명이 사망했다. 전남은 2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없다. 감염 시 1~2일 정도 짧은 잠복기를 거쳐 발열, 오한,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대부분 증상 발생 24시간 내 하지 부종, 발진, 수포 등 피부병변이 생기고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된다. 특히 간 질환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 감염될 경우 패혈증으로 진행돼 치사율이 50% 내외로 높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전남도는 지난 5월부터 홍보, 예방 교육, 지도점검을 강화했으며, 고위험군 대상 방문 건강 관리 사업과 연계한 집중 관리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 식중독 예방을 위한 '2025 찾아가는 인형극'을 운영했다. 이번 인형극은 어린이들의 식중독 및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손 씻기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인형극 전문극단 ‘콜럼버스’가 어린이집 38개소와 주민센터 2개소에서 총 40회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1830’(하루 8번, 30초 손씻기) ▲건강한 식습관 조성을 위한 ‘먹을 만큼만 먹기’, ‘골고루 먹기’ ▲율동 체조, OX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흥미를 높였다. 관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관람 만족도와 손 씻기의 중요성 학습 효과는 ‘매우만족 98%, 만족2%’로 나타났으며, 향후 재참여 의사도 100%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에게 식중독 예방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내년에는 더 많은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공연 기회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2025년 하반기 관내 무단투기 상습 지역 7곳에 CCTV 8대를 추가 설치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도 구는 주요 무단투기 지역 17곳에 CCTV 18대를 신규 설치했다. 현재 성동구는 CCTV 253대와 로고젝터 85대를 적극 운영하며, 지속적인 설비 확충을 통해 무단투기 단속과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CCTV는 실시간 촬영은 물론 쓰레기 무단투기 실시간 탐지 및 자동녹화 기능을 갖추고 있어 24시간 사각지대 없이 단속이 가능하다. 무단투기가 감지되면 경고 방송을 송출해 주민 계도 효과도 크다. 또한 무단투기 단속 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 도로 청결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주민들도 CCTV 설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실제 현장 단속 및 무단투기 사전 예방에 있어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아울러 성동구는 무단투기 단속 역량 강화를 위해 2인 1조의 주·야간 현장 단속반 3개 조를 운영, 빠른 민원 대응과 함께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 일대에서 ‘제9회 소셜벤처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성동 소셜벤처의 10년,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온 소셜벤처의 성과를 공유하고, 생태계의 미래를 전망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엑스포가 열리는 성수동은 2014년경 도시재생과 함께 소셜벤처가 모여든 이후 ‘성수 소셜벤처밸리’라는 이름으로 자리매김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벤처 집적지로 발전했다. 성동구는 앞으로 성수동이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선도하는 글로벌 소셜벤처 클러스터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날 개회식에서는 ‘소셜벤처와 함께 만드는 미래 비전’을 주제로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청년 사회혁신을 이끈 사단법인 점프(JUMP) 이의헌 대표, 소셜벤처 생태계의 협력과 연대를 촉진해 온 임팩트얼라이언스 박정웅 팀장, 지역 기반의 혁신과 상생 모델을 만들어온 지역경제혁신센터 박장선 센터장이 참여해 소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경상북도는 11일‘지역첨단재생의료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2025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의 한 세션으로, 범부처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KFRM), 경상북도, 포스텍이 공동 주최하고 주관했다. 조인호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KFRM) 단장이 좌장을 맡은 이 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미국 웨이크포레스트 재생의학연구소(이하 재생의학연구소, WFIRM) 제임스 유 부소장, 그레이스 임 교수, 장진아 교수, 비투비벤처스 진태준 대표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첨단재생의료 분야 미래 전략과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조인호 단장은 “경상북도 첨단재생의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경북도만의 종합계획과 육성 근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재생의료는 재창조(Regeneration)의 개념이지 재생(Recycle)이 아니다. 이를 위해선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의 융합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진태준 대표는 “경북도와 함께 지난 6월‘경북 첨단재생의료 생태계(청사진) 구상 연구’용역을 완료했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청년의 달 9월을 맞이해 오는 26일 서동에 위치한 청년창업문화촌에서 ‘창문너머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정구가 추진하는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내 청년 창업가와 주민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창문너머로’ 행사는 청년창업문화촌 입주기업과 지역 청년 창업가, 대동대학교가 함께 참여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 당일에는 입주기업과 청년 창업가들이 직접 개발한 제품 홍보 및 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대동대학교 학생들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와 뷰티샵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타로체험, 포토존, 영수증 즉석 사진 촬영, 스탬프 투어 등이 준비되어 지역주민과 젊은 창업가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교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장전동에 위치한 청년활동공간인 청년창조발전소 꿈터+에서는 9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꿈터+ 5층 다목적강당에서 청년들을 위한 퍼스널컬러진단, 메이크업 스킬, 패션스타일링 등 취·창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