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척시는 지난 20일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진흥센터 구축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했다고 밝혔다.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산업은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활용하거나 저장하여 대기 중 탄소 배출을 줄이는 산업으로, 정부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분야로 꼽힌다.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선진국에서도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진행될 예정으로, 이산화탄소 품질 평가 시스템, 액화·정제·압축 설비, 유동 안정성 평가 장비 등이 구축된다. 또한, CO₂ 감축량 산정 플랫폼 구축과 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시험·인증 체계 마련 등 탄소저감 산업 전주기 지원 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앙투자심사 결과를 반영해 건축비 등 사업비를 조정하고, 실시설계 결과를 반영한 예산계획을 2026년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해양경찰,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울산광역시 재난심리회복센터)가 해양사고 피해자와 해양경찰을 대상자로 재난심리회복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울산해양경찰은 2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와 함께 해양사고 피해자, 해양경찰 대상 재난심리회복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철준 울산해양경찰서장,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해경 관할구역 내 해양사고 발생 시 피해자와 유가족, 수색 및 구조 업무를 담당하는 일선 해양경찰을 대상으로 재난심리회복 지원을 통해 정신적 충격 완화와 일상으로 안전한 복귀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울산해경은 관내 해양경찰 가족, 피해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재난심리회복지원 사업 홍보활동을 통해 빈틈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상담과 치유프로그램을 제공 할 예정이다. 안철준 울산해양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난 피해자 및 가족, 해양경찰 현장 직원들의 복지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작곡가를 꿈꾸는 학교 밖 청소년과 관내 실용음악학원인 ‘브레인기타학원’ 간의 직장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음악 분야에 진로 관심이 높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실제 음악 실무 현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00시간 동안 악보 작업, 연주 실습 등 실무 중심의 직장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브레인기타학원은 군포 관내에서 실용음악 교육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며, 기타, 드럼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 다수의 음악인을 배출해 온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은 전문적인 지도를 받으며 음악 분야 직업군을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직장체험을 통해 실무 중심의 역량을 강화하고, 음악 산업의 흐름을 이해하며 자신의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내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민관 연계형 진로 지원 모델로서의 의미도 크다. 센터장 강연미는 “지역의 교육 자원과 센터가 협력하여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의 의미가 크다”며 “실제 음악 산업 현장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5 군포의왕 한국어랭기지스쿨 세계시민·K-문화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 국제교류협력 및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국제교류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이주배경(다문화)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고 한국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활동은 △국립과천과학관 △전통음식 체험 △의왕철도박물관을 순회하며 이루어진다. 참가 학생들은 과천과학관에서 상설전시와 AI·로봇 융합 체험을 통해 과학기술과 세계시민의 관계를 탐구하고, 전통음식 체험을 통해 한국의 식문화를 경험하며, 의왕철도박물관에서는 “한국의 길, 세계의 길”이라는 주제로 철도 역사와 국제 교류의 의미를 비교·토론한다. ‘한국어랭기지스쿨’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운영 중인 이주배경 학생 대상 한국어 집중 교육 학교로,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며 지역 사회에 적응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체험활동은 그 연계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이 현장에서 한국 사회와 문화의 맥락을 이해하고, 타 문화와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는 22일 오산시 집단에너지공급자인 DS파워를 방문해 지역난방 열요금 인하와 관련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오산시장의 1차 현장 협의 이후에도 요금 인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 완화와 에너지 복지 강화를 위한 후속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협의에는 DS파워 지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요금 산정 기준 및 인하 필요성 ▲한국지역난방공사와의 요금 격차 해소 방안 ▲관내 공급 안정화 대책 등을 논의했다. 현재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주택용 지역난방 단일요금(시장기준요금)은 1Mcal당 112.32원으로, 경기도 내 대부분의 집단에너지 사업자가 이를 기준으로 적용하고 있다. 반면 DS파워는 122.43원으로 약 9%가량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관내 입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 지역난방 열요금은 기후환경에너지부의 연료비 연동·정산제 및 고정비 산정을 근거로 조정되며, 상한은 시장기준요금의 110% 이내로 제한된다. 정부 역시 열요금 하한제 고시 개정 등을 통해 공공·민간 공급자 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에서 춘천권역 초·중·고 교사 및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관계자를 대상으로 ‘갈등을 넘는 회복적 대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등 다양한 갈등 상황에 놓인 학생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회복적 대화법을 시연의 방식으로 안내하고, 교원들의 관계 회복 역량과 평화적 갈등 해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회복적정의협회 이재영 원장이 ‘회복적 대화의 철학적 기초와 학교 현장 적용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이어 춘천 갈등전환지원단이 가상의 학교폭력 사례를 설정해 90분간 회복적 대화 진행 과정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실제 회복적 대화를 통한 관계 회복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생생히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춘천 갈등전환지원단이 운영하는 관계회복 프로그램에 대한 학교 현장의 수요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2023년 40건, 2024년 68건에서 2025년 10월 현재 91건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춘천교육지원청은 프로그램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 내혜홀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학교급식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위생점검은 학교급식의 위생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식중독 등 급식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자율선택급식과 조리로봇 운영 현장을 직접 살피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재료 검수 및 보관 관리, ▲조리종사자 개인 위생 관리, ▲조리 과정 중 교차오염 방지, ▲급식실 내 청결 및 기기 관리 등 학교급식 위생관리 전반에 대한 사항이며, 점검 이후에는 자율선택급식과 조리로봇의 운영 현황에 대해 학교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내혜홀초등학교는 학생의 자율권과 선택권 확대하여 자기 주도적 식생활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부터 자율선택급식 참여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2024년부터는 조리로봇을 도입하여 조리종사원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위생적이고 효율적인 급식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정우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식중독 예방과 위생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회계담당 및 신규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백외정 지방재정운영지원단강사를 초청해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e호조+)을 통한 회계처리 절차 등을 직접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계과에서는 결산 대비 중점 이행사항 및 관내업체 우선 계약 방침 등 회계·계약 분야의 주요 당부사항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회계 교육을 통해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확보하고 신뢰받는 회계행정을 도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회계 전문 시스템을 이용하는 직원들을 위한 회계실무 현장 교육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부터 26일까지 청주시 주중동 소재 교육문화원과 생명누리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의 문을 열었다. 충북교육박람회는 5일간 다양한 교육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충북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체험하고 성찰하는 종합축제이다. 첫날인 22일에는 교육박람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을 비롯해, 지역특화‧늘봄‧유보통합‧다채움의 성과공유회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이호선 교수와 함께하는 교육숙려캠프를 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가졌다. 또한, 교육문화원 1층 다목적홀에서는 자녀이해 마음성장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문가 특강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학부모 대상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를 진행했다. 실내에서는 열린 교육감실을 비롯해 ▲유아 샌드아트체험 ▲보컬 체험 ▲흙공예 체험 ▲전자드럼 체험 ▲이모티콘 그리기 체험 ▲웹툰 제작 등의 다양한 체험 활동이 전개되며, 충북교육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수업나눔의 결과물 전시와 대입 맞춤형 상담, 교육활동 상담 등 참여자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는 10월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 7회 국제치안산업대전’에 참가한다. 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치안 기술’을 초점에 맞춘 전시회로, 경찰청, 군, 소방, 해양경찰, 지자체 외 공항, 항만, 플랜트, 해외경찰 및 민간기업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기술과 트렌드를 소개한다. 강릉시는 행사 기간 동안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홍보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강릉 ITS 사업 성과와 관광형 자율주행 차량 및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지회장 심재빈)는 22일 강릉국민체육센터 강남체육관에서 제10회 강릉시 노인대학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과 심재빈 노인회장을 비롯해 홍제동 강릉노인대학(학장 최호철), 사천면 북부노인대학(학장 이용인), 주문진읍 주문진노인대학(학장 김영기)의 학장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노인대학 프로그램 발표회로 치러지는 1부 행사에서는 강릉노인대학의 줌바댄스, 북부노인대학의 합창, 주문진노인대학의 난타농악을 선보이며 그동안 노인대학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2부는 명량운동회로 운동회 및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며 함께 하며 활기찬 체육활동으로 구성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 대상 평생교육을 장려하기 위해 노력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체육여가활동도 지속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의회 산업위원회(위원장 이용래)는 22일 강원특별자치도 반려동물지원센터와 주문진 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 실태 확인를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2025. K-문화마당 학생창의예술동아리 전시를 10월 20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예술동아리 활동을 통해 성장한 예술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미술 분야 활동 결과물을 선보인다. 참여 동아리들은 학교 안팎에서 진행된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지역 환경을 배경으로 한 영상제작 작품 ▲지역작가와 연계하여 미술 작품 ▲공예와 디자인을 결합한 예술작품 ▲디지털 프로그램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융합 예술작품 등을 선보였다. 다양한 매체로 제작된 작품활동은 단순한 완성품 전시를 넘어 과정 중심의 창의 활동, 협업을 통한 예술적 성장을 강조했다. 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은 “학생창의예술동아리는 k-문화마당 미술부문 전시를 통해 미술교과와 예술, 지역이 어우러지는 통합적 교육의 결실을 보여주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예술을 경험하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는 창의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은 지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도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민물고기 생태체험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태체험교육은 어린이들에게 민물고기를 비롯한 다양한 수중 생물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생태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과 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어린이들이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우고 수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실내 교육에서는 철갑상어 등 담수어 4종, 개구리 등 양서류 2종, 거북이 등 파충류 2종, 게아재비 등 수서곤충 4종, 갑각류 도둑게를 포함한 총 13종의 수생 생물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외 교육으로는 물고기 먹이 주기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체험에서는 충주시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7곳에서 15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내수면산업연구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직접 수중 생태계를 체험함으로써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과학에 대한 호기심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민물고기를 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는 오는 10월 22일 ‘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행사 개막을 앞두고 행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도와 청주시뿐만 아니라 소방, 경찰, 전기, 보안, 교통, 식품, 부스 등 7개 분야의 관계자 15명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점검으로 진행했다. 합동점검반은 ▲화재예방 ▲인파관리 ▲응급의료대응 ▲시설점검 ▲교통통제 등 각 분야별 위험요소에 대해 점검했으며, 필요한 보완 조치에 대해 점검회의를 실시했다. 한편, 점검에 참여한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행사장 주요 시설물과 관람객 이동 동선, 응급 의료체계, 대피공간 확보 여부 등을 직접 확인하고 안전관리 종사자 안전교육 과정을 참관했다.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국내외 관람객, 기업인, 바이어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한치의 소홀함이 없는 안전 체계를 구축하여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