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이동세탁 차량을 지원받아 ‘찾아가는 이동세탁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자원봉사센터의 이동세탁 차량을 활용해 위생 관리와 세탁이 어려운 2가구를 대상으로 세탁물을 수거·세탁·건조 후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미정 회장은 “몸이 불편하거나 세탁이 어려운 분들이 쾌적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탁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거동이 불편한 이웃을 위해 이동세탁 봉사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소불고기, 코다리찜, 꽈리꼬추조림, 겉절이, 호박전, 된장국 등 정성껏 만든 반찬을 후원받은 떡과 함께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미정 회장은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에 어르신들이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산동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 주시는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보산동 주민들이 더욱 든든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22일 동두천 자연휴양림 내 ‘치유의 숲’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가을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에 큰 호응을 얻은 여름 ‘치유의 숲’ 체험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참가자들은 선선한 가을바람과 붉게 물든 숲길을 걸으며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꼈다. 또한 숲해설사의 안내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걷기 명상을 즐기고, 족욕과 산림 요가를 통해 몸의 긴장과 피로를 풀며 자연이 주는 치유의 에너지를 만끽했다. 김정이 지회장은 “기온이 점차 떨어지고 있지만, 이번 체험을 통해 자연의 치유력과 삶의 활력을 다시금 느끼며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숲이 주는 평안과 위로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두천시 농촌지도자연합회는 지난 20일 하봉암동 약 1,200평 규모의 논에서‘공동생산 벼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촌지도자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벼를 콤바인으로 수확하고, 현장에서 수확 후 관리 요령과 내년도 재배기술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홍석 동두천시농촌지도자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촌지도자들이 지역 농업의 핵심 리더로서 선도적인 영농 사례를 공유하고, 무더위를 이겨낸 값진 쌀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10월 21일 두드림희망센터 3층 배움드림방에서 소속 아이돌보미 20명을 대상으로‘2025년 아이돌보미 영아돌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다섯 쌍둥이 출생 등으로 관내 영아돌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아이돌보미의 전문성을 높이고 다양한 돌봄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영아 목욕 및 수면 지원 방법, 아기용품의 이해, 신체 부담을 줄이는 안전한 돌봄 기술 등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주제로 구성됐으며, 아이돌보미들의 현장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정숙 센터장은 “아이돌보미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용자들이 영아를 더욱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 아이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모니터링과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직접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정책 사업으로, 가족 구성원의 삶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두천시가 지원하는 초·중·고 연계 오케스트라 사업을 통해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한국문화영상고 KCM 윈드 오케스트라가 오는 10월 29일 오후 6시, 동두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KCM 윈드 오케스트라는 올해 ▲2025 전국관악경연대회 최우수상 ▲춘천 전국관악경연대회 금상 ▲경기도 청소년 예술제 고등부 대상 등 전국대회 3관왕의 성과를 거두며 우수한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이러한 성취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학생들의 음악적 성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March "Blue Spring"을 시작으로 총 9곡이 연주되며, 전국대회 입상자들의 트럼본·호른 독주 무대도 함께 펼쳐진다. 마지막 곡은 전국관악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곡으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KCM 윈드 오케스트라는 동두천시의 지원 아래 다양한 활동과 대회 출전을 이어가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시는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재능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문화영상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갈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한파에 대비해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와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방문건강관리사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전화 및 가정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한랭질환 증상과 대처 요령을 교육하는 한편 방한조끼·덧신·워머 등 보온용품을 배부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한파 대비 행동 요령으로는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충분한 영양 섭취와 수분 공급을 유지하며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외출 시 내복·목도리·모자·장갑 등을 착용해 보온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만성질환자는 미리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아울러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 증상과 인근 병원 연락처를 미리 파악해 두고,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가까운 응급실을 방문해 적절한 처치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는 대비 요령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라며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한파에 대비해 시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환경보호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시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EM아카데미(18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EM(유용미생물)’은 수질 개선과 환경 정화에 기여하는 미생물 군으로, 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실용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 시민들은 EM을 활용해 친환경 제품(EM비누, EM화장품 등)을 직접 제작해 보는 체험의 기회를 갖게 된다. 교육은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운영되며, 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EM아카데미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라며 “환경 문제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 평생학습관은 시민의 자기계발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계절감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10월 31일까지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11월 특강은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다이닝 ▲윈터 대비 손뜨개 클래스 ▲새해 마음을 담은 보자기 클래스 ▲이탈리아 르네상스 미술가들 ▲100세 시대 자산관리 등 총 5개 강좌가 개강할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이 주체가 되는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미래 과학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하는 ‘제22회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 · 제9회 힐링콘서트’가 오는 10월 25일 동두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22까지 진행되며, 과학체험 부스와 열기구 체험, 힐링콘서트, 불꽃놀이, 천체관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1부(11시~15시)에서는 AI 경진대회와 각종 과학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2부(17시 이후)에는 기념식과 함께 초대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저녁 8시경 불꽃놀이와 야간 천체관측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열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 무대에는 코요테, 싸이버거, 신해솔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규 어수회 회장은 “청소년들이 우주의 신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과학체험 부스와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행사가 경기도 청소년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해소하고 꿈을 키우는 대표 축제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병선, 속초시장)이 개최하는 2025 속초국제음식영화제가 23일 막이 올랐다. 속초의 지역성과 미식 문화를 중심으로, 영화와 음식이 오감으로 어우러지는 ‘도시형 영화제’로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는 오는 26일까지 속초해수욕장과 센텀마크 일대에서 열린다. 영화제 기간 행사장에서는‘푸줏간 대소동’과 ‘허수아비’를 시작으로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커피 오어 티’, ‘치킨 포 린다’,‘아르제’, ‘그랑 메종 파리’ 등 다양한 영화들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서는 속초를 배경으로 촬영된 ‘속초에서의 겨울’이 특별 상영된다. 24일 오후 1시 30분과 25일 오전 11시, 2회에 걸쳐 센텀마크에서 상영되는 ‘속초에서의 겨울’은 다음 달 26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전회차 전석매진을 기록한 화제작이기도 하다. 영화는 스위스 로베르트 발저상 수상 작가인 엘리자 수아 뒤사팽의 소설이 원작이다. 한국과 프랑스 혼혈의 젊은 여주인공이 어느 날 자신이 일하는 한 펜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속초시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속초시청 종합민원실과 8개 동 민원실에서 ‘민원실 비상 대응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속초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훈련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과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과정 중 발생한 난폭 행위’를 가정한 실전형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상급자의 적극 개입 및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녹음·녹화 △경찰서 연계 비상벨 작동 및 청원경찰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위법행위 민원인 제압 및 출동 경찰 인계 등 실제상황에 준하는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또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 발생 시 출입제한과 퇴거 조치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 민원 담당 공무원이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민원실은 시민들의 방문이 가장 많은 행정 공간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공무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민원 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속초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속초 엑스포타워 광장 일원에서 속초의 맛과 멋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25 속초음식축제(마숩다, 속초)’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속초대표음식 홍보, 착한 가격, 친환경 축제’를 핵심 가치로 삼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지속 가능한 미식 축제로 마련됐다. 축제 현장의 23개 부스에서는 오징어순대와 막국수, 닭강정, 장칼국수, 감자옹심이, 물회, 코다리 등 속초 7미를 비롯해 홍게 쌀국수와 명태 닭강정, 감자 퐁듀 등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들이 시민과 관광객들을 찾아간다. 속초시는 탄소중립 선도 도시의 위상에 걸맞게 친환경 다회용기 제공 및 반납 부스 운영을 통해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자원 순환형 축제를 실현할 계획이다. 개막일인 24일에는 시장, 시의원 등이 함께하는 대형 닭강정 섞기 개막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200여 명의 관객에게 이를 나누는 행사도 열려 속초 대표 먹거리의 상징성을 다시 한번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코믹 마술쇼, 트로트 공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시와 춘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춘천시립예술단이 주관하는 ‘춘천시립교향악단 창단 40주년 기념음악회’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1985년 창단된 춘천시립교향악단은 지난 40년 동안 춘천을 대표하는 예술단체로서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음악을 선사해왔다. 이번 기념음악회는 초대 지휘자 이한돈씨를 비롯해 창단 당시의 단원들과 현재 단원, 그리고 시민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지난 세월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공연은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로 문을 열고 이어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편곡 클라크 맥앨리스터)’, 정지용 시에 김희갑 작곡가가 곡을 붙인 가곡 ‘향수’, 에두아르도 디 카푸아의 ‘오 쏠레미오(나의 태양)’, 로시니의 ‘도둑까치 서곡’ 등으로 이어진다. 앙코르로는 베르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가 연주돼 관객들에게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공연 종료 후에는 초대 지휘자 이한돈 씨에게 공로패가 전달되며 창단 연주회에 참여했던 단원 등 약 20명을 초청해 기념 리셉션이 열린다. 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시가 24일 우호협력도시인 중국 장쑤성 창저우시(常州)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한다. 춘천시와 창저우시는 2006년 창작애니메이션 공동제작 협력을 계기로 교류를 시작해 2011년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했으며 이후 행정·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육동한 시장은 창저우시립도서관 도서기증식에 참석해 문화·정보 교류의 폭을 넓히고 이어 지앙펑쥐(蒋鹏举) 창저우부시장과 면담을 통해 체육·산업 등 미래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육동한 시장은 우시 202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 전날인 23일 오후 6시(현지시간) WT 총회와 환영 만찬에 참석해 WT 주요 인사들과 만나 태권도 국제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오랜 우정을 기반으로 한 양 도시의 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문화와 체육, 산업을 아우르는 실질적 교류를 통해 두 도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