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속초양양교육지원청과 한국교직원공제회는 7월 25일 오전 11시 속초양양교육지원청에서 ‘교육기관 청렴도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학교장터(S2B)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속초양양교육지원청 관내 교육기관 계약 업무 과정에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청렴한 계약 문화의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결됐다. 한명진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교육 현장의 계약과 조달 과정이 더욱 투명해지고 지역업체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공제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청렴 계약 문화가 교육 현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5 안성시 사회적 경제 공공구매 매칭 데이’행사에 참여했다. 행사는 안성시 및 관내 주요 공공기관들과 함께 ‘지역상생을 위한 우선구매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협약에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을 포함한 5개 공공기관(안성시, 한경국립대학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이 참여했으며, 공공부문의 사회적 책임실현과 지역경제 기여를 위한 공동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 사회적경제기업과의 직접적인 상담과 현장 교류를 통해 제품·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기관 간 실무자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향후 실질적인 구매 연계를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물품 및 서비스 구매 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의 출발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목요일 수탁예정시설 1개소를 포함한 건축물식 공영주차장 3개소(석정동 공영주차장, 동본동 공영주차장, 공도저류지 공영주차장)를 대상으로 평택도시공사 주차관리센터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동 점검은 시의 적절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설 점검의 전문성 및 객관성 확보를 위해 주차시설 운영 선진기관인 평택도시공사 주차관리센터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전기, 소방, 기계, 건축 4개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했으며, 주차장 옥상 누수·균열 등 구조체 안정성 위험에 대한 지적사항이 발견되어 공단은 주차시설 이용고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즉각적인 내부검토를 거쳐 안성시로 해당 시설의 유지보수를 요청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부서장은 “혹서기 시설 안전관리로 바쁜 시기에 내 일처럼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평택도시공사 주차관리센터 담당자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안성시 공영주차장 9개소를 운영한지 2개월 남짓 되는 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안성시는 24일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국립경국대학교에서 열린 제15회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난 2023년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 최우수상에 이어 또 다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회복력도시(Resilient City), 인간다운 도시(Humanitas City)를 주제로 △경제 및 지역 산업 지원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안전 및 재난 관리 △기후·환경·생태 △사회적 자본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로 진행됐다. 본 경진대회에는 159개 기초자치단체에서 401건의 사례가 1차 서면 평가에 접수됐으며, 그 중 본선에 진출한 191건을 대상으로 현장 사례 발표(PPT) 및 질의응답을 거쳐 분야별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했다. 안성시는 2023년 발생한 ‘쓰레기 대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이 참여하여 문제의 원인을 스스로 분석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한 ‘300인 토론’ 사례를 “지역문제 집단지성으로 해결한다, 위기탈출 No.300”라는 제목으로 사회적 자본 분야에 응모했다. 이러한 협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33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8일에 개최한 제33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제1차 본회의에서 상정한 의원 발의 조례안 4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6건 등 총 10개 안건을 심의하고 모두 원안 가결했다. 이번 3차 본회의에서는 아래 안건들이 최종 심의 후 만장일치로 가결 됐다. ▲'동두천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집행부 제출 안건) 김승호 의장은 폐회사를 통하여 회기동안 노고가 많았던 관계공무원과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시정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임시회 폐회 직후 동두천시의회 7명 의원 전원의 동의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25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주민 의견을 2026년도 동두천시 예산에 반영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위원들은 주민 제안사업과 생활 불편 사항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제안된 사업들은 오는 제2차 회의에서 실현 가능성과 우선순위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예산 반영 후보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종성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장은 “생연1동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모일 수 있는 뜻깊은 회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참석해 의견을 나눠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다음 회의 전까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민 제안사업을 발굴해 주시고,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 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지난 24일 목요일 21개 읍면동 주민센터 및 관련 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재해‧재난 장비(엔진형 양수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및 관련 부서 담당자 24명을 대상으로 가뭄 또는 집중호우 등 각종 재해‧재난 상황을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전진 배치된 엔진형 양수 장비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양수 장비 이론과 현장 사용 실습을 중심으로 추진했다. 한편, 강릉시 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재난‧재해 장비인 엔진형 양수기 190대를 상시 가동할 수 있는 상태로 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매년 5월부터 11월까지 재해‧재난 상황을 대비하여 희망 읍면동 및 기타 필요부서에 전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가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상반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에 힘입어 3월부터 7월까지 총 17개 학교 및 기관(중학교 11개교, 고등학교 4개교, 청소년 시설 2곳) 106개 학급, 2,24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난 3월 10일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노동의 개념과 이해 ▲청소년 노동인권 감수성 함양 ▲노동3권 및 근로계약서 작성법 ▲부당처우 시 대처 방법 등을 사례 중심 수업 방식으로 노동의 의미와 노동자의 권리를 알아보고, 일상 속 노동에 대한 인식을 함양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다양한 노동인권에 대해 쉽게 배웠고 유익했다’,‘어른이 되어서도 꼭 알고 있어야 할 중요한 내용이다’,‘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수월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등 노동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다지고, 부당한 권리침해에 대응할 수 있는 청소년 역량을 강화했다. 센터는 이와 같은 성과에 힘입어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성남시의회는 25일 중원유스센터 야외마당에서 열린 ‘2025 신나는 야외물놀이장’ 개장식에 참석해 여름철 무더위를 식힐 시원한 출발을 시민들과 함께했다. 물놀이장은 성남시 거주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장 접수 방식으로 운영된다. 단,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회차별 인원을 제한해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전문 안전요원 상시 배치하고, 탈의실·그늘막 등 편의시설도 갖추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안광림 부의장은 “도심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놀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건 지역의 큰 자산”이라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여가와 복지를 위한 실질적인 공간 확대와 지속 가능한 지원에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는 지난 24일 포남2동주민센터 및 성덕동주민센터에서 자생단체, 주민센터 소속 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시 방문하고 싶은 강릉’을 위한 맞춤형 관광 CS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지난 7월 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7일까지 읍면동 지정장소에서 매주 순차 운영되며, 참여자들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례 중심·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국제관광도시 강릉의 위상에 걸맞는 친절·정직·깨끗한 문화 정착과 지역 주민과 관광업 종사자 대상 시민의식을 함양하여 관광 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은 25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청청(淸靑)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청(淸靑)데이'는 청렴(淸)과 젊고 푸른 실천(靑)의 의미를 담은 자율참여형 활동으로, 청렴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유롭고 활기찬 근무환경 속에서 부서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청렴한 발걸음, 온마을을 깨끗하게!'라는 주제로 직원들이 청바지, 운동화 등 편안한 복장으로 출근해, 보다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정화활동은 호암지까지 약 1.5km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며 집중호우로 인해 유입된 쓰레기와 부유물을 집중 수거하는 데 힘을 모으며 지역사회 환경 보호에 기여했다. 이 행사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단순한 정화활동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지역을 아끼고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상근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작은 발걸음 하나하나가 청렴한 사회를 만들고, 마을을 깨끗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태백교육도서관(관장 정미라)은 오는 8월 5일부터8월 9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의 창의성과 자기표현 능력을 높이기 위해, ‘2025년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놀이, 자연, 표현, 탐구가 어우러진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의 발달 단계와 흥미를 고려한 학년별 맞춤형 강좌로 구성됐다. 8월 5일부터 8월 8일(금)까지는 초등 1~4학년 대상 총 6개 강좌가 운영된다. 1학년을 대상으로 ▲콩닥콩닥 그림책 여행 ▲초록 오감 놀이터, 2학년을 대상으로 ▲꿈틀꿈틀 자연 탐험대 ▲몸 튼튼 마음 탄탄! 감성놀이, 3~4학년 대상 ▲ 생각 톡톡! 글쓰기 연구소 ▲반짝반짝 여름 공방 강좌가 진행된다. 8월 9일에는 초등 5~6학년을 위한 ▲상상력 ON! 웹소설 창작소 강좌를 오전·오후 총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7월 30일까지 태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재료비는 수강생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정미라 관장은 “이번 특강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놀이와 체험, 창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명주교육도서관(관장 전지영)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교직원수련원 2층 소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 하계 성수기 이용 가족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가족 독서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주교육도서관과 교직원수련원이 협력하여 마련한 가족 독서문화 확산 프로그램으로, 여름휴가 기간에 교직원수련원을 찾는 가족들이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연계 활동을 체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그림책 함께 읽기 △칭찬 꽃병 만들기 등의 독서 활동과 △우리 가족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 연계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함께하는 가족 간의 따뜻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마련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명주교육도서관 행정실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 행정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척교육지원청은 7월 24일 오전 8시 30분 삼척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서 직원들의 출근 시간에 맞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특별 행사로 ‘출근길 1일 청렴카페 정심(正心)’을 운영했다. ‘정심(正心)’은 ‘마음을 바르게 한다’라는 뜻으로 바른 마음가짐과 청렴한 자세로 하루를 시작하자는 취지를 담기 위해 기획됐다. 직원들은 “출근길에 시원한 음료와 함께 청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신선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명표 교육장은 “청렴은 우리 조직문화의 기본이며,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화되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청렴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청렴카페 정심(正心)’ 행사는 구성원들에게 청렴의 가치를 다시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삼척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일 의약품·의료기기 분야 국장급 양자회의 및 공동 심포지엄을 7월 17일과 18일 도쿄에서 마무리하고, 양국 간 긴밀한 미래 협력의 기본 방향을 담은 ‘한일 의료제품 규제 협력 공동성명’을 7월 25일 발표했다. 식약처와 일본 후생노동성(MHLW),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은 올해 MOC 체결 10주년을 맞아 아시아 규제 선도기관으로서 협력강화 의지를 확인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첨단기술 규제 정립,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실태조사, 규제 역량강화 등에서의 미래지향적 협력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구체적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의료기기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정보 공유 비밀유지협약(Confidentiality Arrangement)’도 체결하여 양국의 의료제품 신뢰 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유경 처장은 “이번 양자회의와 심포지엄으로 양국 정부와 민간의 실질적 협력이 한층 공고해졌으며, 향후에도 국내 우수한 의료제품이 일본 시장으로 활발히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요 수출국의 규제기관과 협력관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