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미래동행재단과 춘천남부노인복지관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2곳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노인일자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선정된 두 기관은 각각 ‘노인역량활용’과 ‘노인공익활동’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미래동행재단은 보육시설 돌봄서비스 보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보조 등 활동을 통해 노인 역량을 효과적으로 발휘한 점이, 남부노인복지관은 경로당 급식 지원과 공공시설 봉사 등 공익기여도가 높은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기관 평가는 전국 1,168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추진실적(40%)과 계량지표(60%)를 종합 반영해 이뤄졌으며 선정된 기관에는 각각 500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한편 춘천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국비 공모 사업에도 선정돼 1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했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체 기반 일자리를 꾸준히 발굴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시가 여름방학 기간 아동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보호자의 돌봄이 어려운 방학 기간 동안 △돌봄기관 운영 확대 △결식 예방 급식 지원 △취약계층 아동 전수 모니터링 등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시간은 기존 오후 1시~7시에서 오전 9시~오후 7시로 연장한다. 지역아동센터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돌봄을 제공한다. 방학 중 학교급식이 중단됨에 따라 결식 우려 아동 약 2,000명에게 급식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사례관리 대상 아동 288명에 대해서는 가정방문과 유선 상담을 실시해 돌봄 공백 여부를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연계한다. 시는 이번 대책을 통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방학 기간에도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보 취약계층에게 재정비한 중고 PC를 무상 보급하며,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강릉시 정보통신과와 전산‧통신직 직원 20여 명은 지난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로당과 장애인복지시설 등 30개소에 총 30대의 중고 PC를 직접 설치했다. 직원들은 현장에서 어르신 및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며, PC 설치를 넘어 기초 사용법 교육, AS 안내 등 대상자들이 중고 PC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도왔다. 곽수미 정보통신과장은 “올해도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중고 PC 보급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직원들의 따뜻한 봉사 덕분에 사업의 의미가 더욱 깊어졌으며, 앞으로도 강릉시는 시민 다수가 정보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따뜻한 디지털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릉시는 지난 6월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을 선정했으며, 시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했던 PC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2025 속초 문화버스킹이 지난 7월 26일, 장사동‘커피장사 야외테라스’에서 시민과 관광객 200여 명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문화 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즐길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다양한 장르의 지역 예술인들이 관객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열린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문화 예술 활동 기반이 약했던 속초 북부권 지역에서 개최되어, 평소 문화 활동 기회가 적었던 시민들의 문화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재단에서는 이번 문화버스킹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문화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지역 예술인의 창작 실연 기회 확대에 긍정적인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재)속초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예술 장르를 확대하여 생활 문화와 지역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속초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속초해수욕장 야외무대 일원에서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특별한 해변 축제 ‘2025 속초 칠링비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기며, 속초에서만 누릴 수 있는 감각적인 여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칠링(Chilling)’은 ‘편안히 쉬며 여유를 즐기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로, 이번 페스티벌은 그 이름처럼 해변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다채로운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축제 기간 중 여러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지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속초의 맛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지역 대표 브루어리로 다년간 국내외 유수의 맥주대회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수제맥주, 속초하면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 닭강정, 건어물 등 속초를 대표하는 먹거리를 판매하는 부스 10개소가 마련되며, 지역 소상공인이 직접 참여해 속초만의 특색 있는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다회용기를 활용해 친환경 축제로서의 의미도 더한다.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 특별자치추진단은 지난 25일 강릉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릉시민축구단 대 대전코레일FC 경기를 관람하며 강릉시민축구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시민들과 함께 응원의 열기를 나눴다. 아울러,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뛰어준 강릉시민축구단 선수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추후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은 간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연정 특별자치추진단장은 “강릉시민축구단의 끝없는 도전과 뜨거운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응원 문화 확산에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태백시가족센터는 지난 24일 가족센터 1층 공동육아 나눔 프로그램실에서 ‘공동육아 나눔터’ 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지역 아동 부모와 기관 담당자, 태백시 관계자, 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과 방학 기간 특별 프로그램 계획을 논의했으며, 특히 센터 이용자 확대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공동육아 나눔터 관계자는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과 이용자들의 요구에 맞는 운영 방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쾌적하고 안전한 아동 양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문의는 태백시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태백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제4회 태백 전국 며느리 가요제’가 오는 9월 13일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열린다. ‘태백 전국 며느리 가요제’는 2022년 첫 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자와 관람객이 꾸준히 증가하며 태백을 대표하는 여름 문화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번 제4회 대회는 오는 8월 9일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예심을 통해 선발된 12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태백시 여성단체협의체 관계자는 “이 가요제를 통해 가족에 대한 사랑을 재확인하고, 여성들이 스스로를 응원하며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가요제는 전 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본선 입상자 전원에게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이 주어진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태백시가 여름 극성수기를 앞두고 용연동굴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스마트 그린 통합 쉼터형 용연열차 승강장을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폭염 대응 및 관광객 체감 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기존 전면 개방형 용연열차 승강장을 폐쇄형 스마트 쉼터로 전환하여 직사광선과 무더위로부터 관광객을 보호하고, 근로자의 근무 환경 개선도 함께 추진됐다. 본 사업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폭염 대책비) 8천만 원 전액을 확보해, 여름 극성수기 대비를 목적으로 6월부터 7월 중순까지 신속하게 추진하여 설치를 완료하고 현재 운영 중이다. 새롭게 조성된 용연열차 승강장은 냉·온방 시설과 그늘을 갖춘 통합형 쉼터로 구성됐으며, 내부에는 에어컨과 공기 순환 장치가 설치되어 무더위에도 관광객들이 열차 탑승을 기다리는 동안 시원하고 쾌적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본 시설은 관광객뿐만 아니라 야외 주차 안내 등 외부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휴게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난 7~8월 극성수기 기간 용연동굴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태백시가 2024년 한 해 동안 6만 명 이상이 방문한 지역 대표 관광지 ‘용연동굴’을 체류형 복합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관광명소화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해발 920m 고지대에 자리한 용연동굴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천연동굴로, 독특한 지형과 생태환경을 갖춘 지역의 핵심 자연관광 자원이다. 시는 용연동굴의 활용 가능성과 공간 특성에 주목해, 단순 관람형 관광지에서 체험과 감성이 결합된 콘텐츠 중심 관광지로 전환하기 위한 본 사업을 준비해왔다. 이번 조성사업은 2025년 강원도 관광개발전환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53억 8,700만 원(도비 65%, 시비 35%)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오는 8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동굴 외부 공간에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형 어트랙션(국내 최장 500m ‘용 미끄럼틀’ 등) 시설 3종과 볼거리 1종이 설치된다. 또한 동굴 내부에는 천장과 바닥을 활용한 LED 미디어아트 연출을 통해 은하수, 용, 반딧불이 등을 주제로 한 시각 콘텐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태백시가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정책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를 주제로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 등 7개 분야에서 401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이 중 191건이 본선에 올라 열띤 경쟁을 벌였다. 태백시는 9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 취미, 자기개발 등을 지원하는 ‘꿈탄탄바우처’ 사업을 추진해 인구감소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뤄낸 성과로, 정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입증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역의 미래는 청소년들에게 있다는 믿음으로, 그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노력해 왔다”며 “이번 수상은 그 노력에 대한 인정이라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꽃동네학교는 지역 장애인 대상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주말 평생교육 프로그램 '모두의 토요일'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음성군이 주최하고 꽃동네학교 학교기업이 주관하는 교육은 지난 7월 19일에 첫 주말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10회동안 운영된다. '모두의 토요일'은 꽃동네 시설 장애인과 꽃동네학교 졸업 장애인 등 음성군 지역사회 장애인 총 50여 명을 대상으로 꽃동네학교 학교기업 사랑관과 교내 카페 꽃다방 등에서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한다. 진행 프로그램으로는 케이크 데코레이션 기술을 습득하는 '데코데코랑'강좌를 비롯해 토탈공예, 네일아트, 원예치료, 카페 음료 제조, 티 마스터 등의 6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자들이 여가 시간을 의미있게 보내는 데에 보탬이 되고, 일상생활 기술 습득과 전문 직업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향후 지역사회 통합과 장애인 권익 증진에 기여하는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봉수 꽃동네학교장은 “참여자들이 실제 생활 기술을 배우고 직업 역량을 강화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12일과 26일, 유아교육 분야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4~6학년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 꿈채움 진로체험인 '유아교육진흥원에 스며들기(유.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은 청소년들이 유아교육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기 주도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천 중심의 체험활동과 멘토링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4개 체험터를 체험하며 유아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MBTI로 만나는 유아교육 세상'과 '멘토와 함께하는 꿈채움 활동'을 통해 유아교육 분야의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의 성향에 따른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탐색했다. 지난 12일은 중·고등학생 26명이 토요가족체험에 참여한 유아 및 가족과 함께 샌드아트 활동을 진행하며 현장감 있는 체험을 했다. 26일은 초등학생 20명이 '언제나 책봄' 프로젝트와 연계한 독서활동을 통해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적 접근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은 7월 26일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9박 11일간 타슈켄트 아블로니 연수원에서 2025년 우즈베키스탄 수업컨설팅 및 문화 교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컨설팅 봉사단은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한국어 및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교육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지원의 필요성이 커져 지난 해부터 운영했다. 올해 수업컨설팅 봉사단은 초·중등 교사 12명과 인솔단 3명 등 총 15명으로, 체류 기간동안 한글 익히기를 비롯해 K-놀이·문화·문학으로 배우는 학생 활동 중심의 한국어 교수학습 방법을 현지 교원들에게 전달한다.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이 주관하는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현지 한국어 교원 60명이 '한글 익히기'와 'K-놀이·문화·문학으로 배우는 한국어 교수학습방법' 두 개의 주제에 참여하게 된다. 한국어를 기반으로 한 이번 국제 교류는 현지 한국어 교원의 한국어 능력뿐 아니라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해외 교육 관련 정보 수집과 지속 가능한 한국어교육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6월 말부터 수업컨설팅단은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26일, 미래 융합형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2025. 에디슨 발명메이커교실(발명체험교실)'을 충북대학교 내 충북Pro메이커센터에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에디슨 발명메이커교실의 첫 프로그램인 호기심교실을 수료한 초·중·고등학생 60명이 참여해, 충북Pro메이커센터의 첨단 장비와 창작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발명 체험활동을 하며 발명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웠다. 발명체험교실은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조작하는 세 가지 메이커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글라이더를 제작하고 날려보는 활동을 통해 디지털 제작 기술과 비행 원리를 체험했고, 레이저 조각기를 활용해 강아지 무선 독서등을 제작하며, 기계적 구조와 동작 원리를 배우는 실습이 이루어졌다. 또한, UV 프린터와 LED 키트를 이용해 빛이 나는 반짝 캔버스를 만드는 체험을 통해 창작과 기술이 결합된 융합적 표현 활동을 경험했다. 충북Pro메이커센터는 충북대학교 내에 위치한 창작교육의 거점으로, 3D프린터, 레이저 조각기, UV 프린터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