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보건소와 함께하는 8월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8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워크온(Walkon)’앱을 설치한 뒤, 원주시보건소 워크온 커뮤니티에 가입해 건강 걷기 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휴대전화 위치가 원주시 내에 있어야 한다.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걸음 수를 확인하고, 커뮤니티 회원들과 소통하며 일상 속 걷기운동을 더욱 즐겁게 실천할 수 있다. 하루 걸음 수는 최대 8천 보까지 인정되며, 챌린지 기간 15만 보를 완보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김광자 건강증진과장은 “지속되는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이번 걷기 챌린지가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의 이용 대상을 확대한다. 기존에는 원주시에 주민등록된 시민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했지만, 이번 조치에 따라 앞으로는 원주시에 거주하는 강원특별자치도민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는 동행 매니저가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재가 어르신의 병원 방문을 돕는 사업이다. 특히 보호자처럼 병원 출발부터 ▲진료 접수 ▲진료비 수납 ▲약품 수령 ▲투약 지도 등의 전 과정을 함께하고 있어 어르신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올해 월평균 이용자 수는 84명으로, 이는 사업을 시작한 지난해 44명과 대비해 약 1.9배로 증가한 수치이다. 서비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요금은 기본 1시간 5,000원, 이후 30분당 1,500원이 추가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경우 기본 1시간 1,000원, 추가 30분당 500원이 부과된다. 병원 방문에 필요한 교통비는 자부담이다. 김남희 경로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병원을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지속되는 폭염 속 거리 노숙인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 24일 녩년 혹서기 민관 합동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원주복지원, 원주시노숙인일시보호소, 최양업토마스의집, 다시서는집 등 노숙인 지원 시설과 원주시, 원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원주시외버스터미널, 댄싱공연장, 체육공원, 보건소, 자유시장, 태학교 일대를 순회하며 거리 노숙인들에게 혹서기 대비 물품(생수, 생필품 등)과 간단한 먹을거리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건강 상태 확인과 상담도 진행됐다. 권오경 복지정책과장은 “합동 보호 활동을 통해 거리 노숙인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앞으로도 이들의 건강하고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지속적인 도시개발과 이에 따른 개발행위허가 업무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개발허가팀과 복합민원혁신TF팀을 개발허가 1·2·3팀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최근 원주에서는 각종 도시개발사업, 주택건설, 기반시설 확충 등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개발행위허가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3월 허가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개발허가팀 외에 복합민원혁신TF팀을 별도로 설치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및 자문 등 복합 개발행위 허가업무를 전담해 왔다. 복합민원혁신TF팀 운영을 통해 심의 및 자문 처리기간이 단축되는 등 제도적으로는 큰 개선이 이뤄졌으나, 시는 1개 팀 체제로는 늘어나는 업무량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개발허가팀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해 7월 조직개편에 반영했다. 이번 개편으로 담당 지역과 업무를 명확히 구분함으로써,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와 민원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속적인 도시개발로 인해 개발행위허가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치악로 일부 구간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소일택지 입주에 따라 정체현상이 심해진 가매기사거리부터 태장1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약 700미터 구간을 직진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했다. 또한 소일택지 방면에서 최근 신축한 태장1동 행정복지센터로 진입할 수 없었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좌회전 진입 차로를 추가 설치했다. 시는 그간 추진했던 교통체계 개선사업과 마찬가지로 이번 사업에도 저비용-고효율 교통체계 개선기법(TSM)을 활용했다. 기존 도로 폭을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차로 운영 및 신호 체계만을 조정해 적은 투자 비용으로 큰 효과를 거뒀다. 한편 원주시는 정체 구간이나 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주요 교차로를 개선하는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기업도시 물지울사거리, 혁신도시 버들초교사거리 일대를 개선해 시민들의 도로 이용 편익을 증진한 바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교통체계 개선이 시민들의 교통 편의와 안전을 크게 향상할 것”이라며, “앞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3일 2025년 나눔실천 유공기관 우수시군에 선정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계식)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 시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 복지발전에 크게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원주시의 희망2025 모금액은 18억 원으로, 지난해 16억 원 대비 114.7%를 달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의 후원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선행에 발맞춰 원주시 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지원사업의 이의신청 처리기간을 기존 2∼3주에서 최대 7일 이내로 단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로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사업은 7월부터 시행 중이며, 이의신청은 온라인 국민신문고나 행정복지센터 현장 방문을 통해 접수하고 있다. 당초 이의신청 처리에는 평균 2∼3주가 소요됐지만, 최근 민원 증가에 따라 시는 처리기간을 단축하는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세부기준 및 이의신청 처리기준’및 원주시의 자체 기준에 따라 추진된다. 운영 기간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이며, 총 7개 유형의 이의신청에 대해 유형별 신속 처리 체계를 적용한다. 이의신청은 유형에 따라 즉시, 3일 이내, 7일 이내로 나눠 처리된다. 특히 해외체류자 및 비수도권 또는 인구감소지역 이사자는 오프라인 접수 시 행정복지센터에서 즉시 인용 및 지급 처리한다. 또한 가족관계 변동, 취약계층 자격 변동, 재외국민·외국인 유형은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을 활용해 3일 이내 처리하며, 미성년자 지급자 변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민선8기 3년간 원주교통의 혈맥을 뚫는 도로망 확충과 도시계획 및 도시재생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주거환경 개선과 행정서비스 확대를 통해 시민 편의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시는 도시계획도로 준공, 시군도·농어촌도로 확포장 등을 통해 도로 교통망을 더욱 확장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서부권역 광역교통망 확충사업을 위해 2024년 10억 원, 2025년 53억 원에 이어 추가로 1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종합계획 대상사업에 원주 4개 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최종 선정되는 등 도심 간선 도로망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 기반 구축에 앞장설 방침이다. 2027년까지 동부순환도로 개설 사업 및 관설 하이패스 IC 설치와 IC 연결도로 사업을 완료해 산업단지의 경쟁력도 확보할 계획이다. 도시계획 분야에서는 체계적인 도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균형 잡힌 도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 2035 원주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사업 추진, 국토이용정보체계(U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6일 남산골문화센터에서 열린 ‘2025 원주 청년리더 아카데미’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수료식에 아카데미 수강생 30여 명이 참석해 수료증을 받았다. 이번 아카데미는 청년정책, 일자리·산업, 경제, 자기개발,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3명의 수강생이 정책 발표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원주 청년리더 아카데미는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미래형 리더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원주시는 앞으로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신승희 복지국장은 “청년들의 젊은 에너지가 원주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길 기대한다”라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속초시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의 보증 재원 규모를 역대 최대인 42억 원으로 확대한다. 이는 지난해 15억 원 대비 3배에 가까운 확대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속초시와 강원신용보증재단이 협약을 통해 보증을 제공하는 제도다. 속초시는 올해 초 강원신용보증재단과 특별 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최초로 신용보증 한도를 기존 5천만 원에서 7천만 원까지 상향 조정했으며, 그 결과 보증 지원 규모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10% 이상 대폭 증가했다. 이에, 시에서는 민생경제 살리기를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 기조에 따라, 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재원을 확보하고 특례 보증 규모를 42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며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또한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도 30% 이상 증액해 총 8억 원까지 확대 지원하며, 2개년분의 보증서 발급 수수료도 함께 지원하는 등 종합적인 금융지원을 펼친다. 속초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속초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한국어교육 수강생을 오는 8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언어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역량 강화형 심화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초·중급 수준의 언어 능력 향상과 함께 사회 통합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정착 지원 교육도 함께 이뤄진다. 모집 대상은 상반기 초급과정을 이수한 학습자이며, 인권, 양성평등, 가정폭력 예방 등 사전 교육 이수 후 8월 12일(화)부터 본격 교육을 시작한다. 교육은 속초시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속초시가족센터에서 진행되며, 각 과정은 최소 5명 이상 신청 시 개설된다. 수강 신청은 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배영란 센터장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가 한국 사회에서 자신의 권리와 역할을 인식하고, 언어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며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이라며, “단순한 언어학습을 넘어 자기주도적 삶과 공동체 소속감 향상을 위한 실질적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속초시와 자매결연도시 오산시가 공동 기획한 여름철 문화교류공연이 8월 2일 오후 5시, 속초해수욕장 남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속초시와 자매결연도시 오산시의 핫한 여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속초문화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오산문화재단이 협력하며 마련됐다. 양 도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 교류 기반을 실질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공연에는 속초 지역 예술인 1개 팀, 속초에 대한 애정으로 5도2촌 생활을 이어가는 생활인구 예술가 1개 팀, 오산시를 대표하는 예술팀 1개 팀 등 총 3개 팀이 참여한다. 감성과 에너지, 세대 간 공감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버스킹 무대가 펼쳐지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해변의 바람과 함께 여름밤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기획공연은 속초해수욕장이라는 대표 관광지를 배경으로 펼쳐져, 도심과 해변을 오가는 관광객 모두에게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두 도시의 문화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재)속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남부소방서는 7월 28일 오전 10시 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자연재난 대비 긴급구조 전략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현장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재난대응과장, 긴급구조지휘대장, 119안전센터장, 구조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분석 ▲수난사고·산사태 등 주요 재난 대응 방안 ▲자연재난 취약지역 현장 점검 ▲태풍 대비 수방 장비 점검 ▲119신고 폭주에 따른 재난상황실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울산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전국적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보다 철저하고 선제적인 대응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면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빈틈없는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7월 28일 오전 10시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동부주공아파트를 방문해 화재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부산의 한 노후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돌봄 아동 4명이 숨진 비극적인 사고 이후, 유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긴급 대응 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서울주소방서는 관내 노후 공동주택 72개 단지 중 1곳을 우선 선정해 서장을 포함한 소방대원 10여 명이 함께 현장 지도 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화재예방 수칙과 대피 요령 실천 여부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방화문 및 피난계단 등 대피시설 유지관리 등에 대한 화재안전조언(컨설팅) ▲입주민 대상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안내 등으로 이뤄진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어린 생명을 앗아간 안타까운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과 예방활동에 나서겠다”라며 “시민의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민·관은 물론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소방본부가 10년 이상 된 노후 소화기를 새 소화기로 무상 교체해주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울산시의 제2차 울부심 생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3대 분야 15개 과제 중 생활안정+ 분야의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내용연수 경과 등 노후 소화기 교체사업 ▲소화기 정보제공을 위한 대시민 영상홍보 ▲초기진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화기 안전교육 등이다. 노후 소화기 교체사업은 매주 수요일을 ‘소화기 교체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2월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울산시 소재 아파트를 제외한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주택가구다. 신청 방법은 매주 수요일 주소지 인근 소방서(119안전센터)에 방문해 노후 소화기(10년 경과, 고장, 파손)를 반납하면 새 소화기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거동 불편 등으로 소방서(119안전센터) 방문이 어려운 경우 울산소방본부 누리집 및 관할 소방서에 신청하면 방문 배부도 가능하다. 교체사업은 올해를 시작으로 시민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