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추분을 앞둔 지난 11일, 관내 경로당 회장들을 초청해 어르신 복지 향상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18개소 경로당 회장이 참석했으며, 신장2동 주요 현안과 경로당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오산시 노인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경로당 회장은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논의할 자리를 마련해 주신 동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장2동 어르신과 경로당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경로당 회장님들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은 앞으로 어르신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항상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는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고 아동 친화적 정책 수립을 위해 9월 1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약 5주간 ‘아동권리 인식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오산시에 거주하는 아동(18세 미만), 성인(18세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산시청 홈페이지 내 설문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사 내용은 ▲아동권리의 일반 이행조치 및 원칙 ▲시민적 권리와 자유 ▲아동에 대한 폭력 ▲가정환경과 대안 양육 ▲장애·기초 보건과 복지 ▲교육·여가 및 문화생활 ▲특별보호조치 등 아동권리 전반을 포괄한다. 박현주 아동복지과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아동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설문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는 지난 9일과 11일 양일간, 오산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시 소속 공직자 9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신종여성폭력 이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스토킹 ▲교제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 신종여성폭력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 그리고 대응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민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직자들이 피해자 지원 및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청소년성인권센터 사단법인 너우리 송지선 사무국장이 진행했으며, 스토킹·교제폭력·디지털 성범죄의 유형과 실태, 예방 방안, 피해자 지원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정길순 가족보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신종여성폭력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피해자 발굴·연계와 예방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 ‘바로희망팀’ 운영과 연계해 안전한 오산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지난해 2월 청학동 AI코딩에듀랩 1층에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 ‘바로희망팀’을 설치하여 긴급신고(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는 2025년 9월부터 관내 144개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경로당 운영과 관련한 어르신들의 의견을 듣고 불편사항을 점검하는 ‘경로당 순회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불편 및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권재 오산시장은 경로당을 직접 찾아 시설 안전과 이용 환경을 점검하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가 공간 조성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경로당 식사도우미 및 주 5일 식사 지원 ▲프로그램 운영 건의 ▲회원 간 화합과 원활한 운영 방안 ▲생활 밀접 민원사항 등 폭넓은 주제가 논의됐다. 시는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 즉시 개선 가능한 부분은 신속히 조치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계 부서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생활공간이자 소통의 장”이라며, “시장으로서 직접 현장을 찾아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듣고 불편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산시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는 12일 열린 오산시의회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산시 고문변호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공무원의 공무 수행 중 발생한 민ㆍ형사 사건의 수사 단계와 재판 과정에서 부담하게 될 변호 비용의 최대 지원 금액을 상향 조정하고, 악성 민원인과의 법적 분쟁 시에도 변호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공무원들이 공무수행 중 불가항력적인 사고로 법적 처벌 위기에 놓일 수 있다는 우려 속에, 건축·토목직 등 기술 직렬 기피 현상을 예방하고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조례안을 추진했다. 구체적으로 해당 조례안은 종전에 1천만 원으로 정해져 있던 변호 비용을 심급별로 최대 3천만 원씩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상당수가 변호 또는 소송 비용을 전액 지원하거나 금액에 제한을 두지 않는 점을 참작해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잘못이 있는 공무원의 변호까지 지원하는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문제제기와 관련해서 시 관계자는 “확정 판결에서 개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는 2025년 9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10개교 36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감수성교육 '다.가.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교실 현장에서 학생들이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다.가.감’은 ‘다문화 감수성을 가지고 가까이 다가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세계시민교육의 실현을 위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다문화 프로그램이다. 9월, 상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 28일 은현초등학교까지, 총 36학급 7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학급당 1회, 2차시 수업으로 진행되며, 교과 연계형 협력수업 방식으로 교실에서 직접 이뤄진다. 이번 교육은 ‘다양성-관계성-보편성’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다름에 대한 인식, ▲공감과 소통, ▲차별과 편견 없는 사고력, ▲세계시민성 등을 주제로 구성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다름을 이해하고, 타인을 존중하며,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군포시의회가 제283회 임시회를 통해 의원 주도로 자치법규 18건을 제․개정하고, 사문화된 1건의 조례를 폐지했다. 9일 개회해 18일까지 진행될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시의회는 먼저 3개 상임위원회(의회운영, 행정복지, 산업건설)를 운영해 총 40건의 조례 및 기타안건을 처리했다. 이 중 의원 발의 자치법규는 19건이다. 이를 대표 의원별로 구분하면 신금자 의원 2건(군포시 장애인 보조견 출입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이우천 의원 1건(군포시 생활소음 및 비산먼지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이훈미 의원 3건(군포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등)이다. 또한 이동한 의원 1건(군포시 자동차정비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 신경원 의원 5건(군포시 장애물 없는 도시환경 조성 지원 조례 등), 박상현 의원 5건(군포시 안심통학버스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이혜승 의원 2건(군포시 노인복지문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 등)이다. 김귀근 의장은 “시의원의 자치입법 목적은 시민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이라며 “이번뿐만 아니라 의원 발의로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11일, ‘2025 자원봉사 지도자 워크숍’을 열고 자원봉사단체 지도자들과 함께 공동체 의식을 다지며 사기 진작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1365 자원봉사 포털에 등록된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에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자원봉사단체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탐방을 통해 소통과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단체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정보를 공유했고,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활동에서 벗어나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새로운 활력을 얻었다. 한 자원봉사자는 “이번 워크숍이 활동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성 센터장은 “오늘 워크숍은 센터와 각 단체가 한마음으로 모여 공동체 의식을 다지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자리”라며, “교육과 교류를 통해 자원봉사 현장이 더욱 활기를 띠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안성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을 손수 포장하며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지난 8일 실시한 반찬 나눔 행사에 부녀회원 14명이 참여해 직접 조리한 깍두기 김치, 두부조림, 가지무침 등 다양한 반찬을 마련하여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달 정기적으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정성껏 만든 따뜻한 반찬으로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 복지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송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 모두가 이웃을 향한 한마음으로 즐겁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더 따뜻한 안성3동을 만들겠다고” 고 말했다. 이날 함께한 조은정 안성3동장은 “마음을 담은 반찬이 이웃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부녀회원님들 덕분에 안성3동이 더욱 따뜻해진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안성2동행정복지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열린동장실은 청렴 온에어(ON-AIR)'를 추진하고 있다. 방송중임을 알리는 ON-AIR에서는 영감을 얻어 추진하게 된 이 시책은 시민들에게 열려있는 안성2동장실에 언제나 청렴이 방송중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각종 민원 상담 및 회의를 위해 동장실을 찾은 시민들과 청탁금지법, 공공재정환수법 등 청렴 관련 영상을 시청한 후 회의를 시작하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처음 시작해 6회에 걸쳐 진행된 청렴 ON-AIR 에는 현재까지 각종 단체 회원 등 70여명이 청렴 교육에 참여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특히, 상담 전 청렴 영상을 시청함으로써 공직자와 시민이 신뢰를 기반으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청탁 및 부당한 요구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남선우 동장은 “안성2동에서는 청렴 보물찾기, 청렴 OX 퀴즈 ,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청렴 명언 만들기 및 청렴 뽑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월 9일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7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삼면 각 마을의 새마을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불고기, 오이소박이, 호박죽 등 신선한 농산물을 이용한 반찬을 정성껏 마련했다. 회원들은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고 생활 여건을 살피는 등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임은자 부녀회장은 “회원분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주신 덕분에 이번 나눔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농산물 꾸러미가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 먹거리 나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9. 11. 오전 8시부터 일죽면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지역내 소외계층 50여가구에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이웃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지역내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진행해온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여러 활동 중 하나로 생업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명은 각종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직접 배달했다. 박한옥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위원분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며 이웃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일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기영 일죽면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여러분들의 희생과 봉사정신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한편 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사랑의 고구마 심기를 통해 얻은 수확물을 어려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대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9월 1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과 동치미 50인분을 직접 조리하여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대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분들이 정성껏 삼계탕을 끓이고 시원한 동치미를 준비하며 이웃들에게 건강과 정을 전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준비된 음식은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하태옥 대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건강을 챙기시라는 마음을 담아 보양식 삼계탕과 동치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회원분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서운면 이장단협의회는 9월 11일 서운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안전교통 안성 릴레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안성시에 추진 중인 정책의 일환으로, 음주운전, 무단횡단, 불법유턴 근절과 제한속도 준수, 보행자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장단협의회는 “멈춤은 생명선, 설렘은 안전선!”이라는 구호가 적힌 피켓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보행 습관의 중요성과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알렸다. 짧지만 강렬한 이 구호는 작은 실천이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장단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승동 서운면장은 “이장님들께서 바쁜 일정에도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운면이 지역 교통안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꾸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6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된 ‘2025년 중소농업인 농업경영 혁신전략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총 14회차로 구성되었다. 장소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중부농업기술상담소, 정보화교육장, 우수농가 현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안성시 관내 22명의 중소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은 이론을 중심으로한 집합교육과 농가 현장에 맞춤 대응하기 위한 1대1 컨설팅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전업농 이하의 중소규모 농업인 경영환경 개선과 소득향상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또한, 농촌융복합산업 우수농가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하여 경영혁신 성공사례를 탐방하였다. 원익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이 중소농업인 발전을 위한 경영혁신의 출발선이 되었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컨설팅과 교육을 통하여 중소농업인이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