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불현동 통장협의회가 도로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에코휴먼빌2차아파트에서 뉴로즈빌로 이어지는 이담로 구간과 동양엔파트 아파트 앞 도로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통장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제초 작업과 쓰레기 수거 등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백경옥 불현동 통장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과 동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작은 손길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와 협동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조이너스 동두천점은 지난 25일, 폭염 속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선풍기 5대를 불현동행정복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선풍기의 노후화 등으로 인해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수옥 대표는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4일,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장마로 인해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를 집중 제거하고, 큰시장 임시주차장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썼다. 함종현 위원장은 “주민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활동은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생활 속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1회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 참여형 마을 가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주민자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생연1동 자율방범대(번개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그 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무더운 여름밤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순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방범대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생연1동장, 주민자치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율방범대 대원들과 함께 방범 활동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정 지대장은 “작은 관심과 응원이 대원들에게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현장을 찾은 이호성 생연1동장은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매일 밤 현장에서 헌신해 주시는 자율방범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는 물론 주민자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자율방범대의 활동을 적극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도서문화사업소는 오는 8월 12일 오르빛도서관 6층 세미나실에서 AI 진로특강 ‘챗GPT로 만나는 내: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AI 시대의 변화 속에서 진로를 탐색하는 시민들에게 인공지능의 이해와 미래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 사회 변화와 직업군의 재편, 챗GPT 활용 사례, 진로 설정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강의는 대기업 인사담당 및 청소년 진로, 스타트업 분야 등에서 활동해 온 김영광 강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동두천시 도서관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관심 있는 시민들의 빠른 신청이 권장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기술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특히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실생활에 적용해 보는 경험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 직원들이 지행역 1번 출구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을 시민들에게 직접 안내하고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은 일반 국민에게 15만 원, 차상위계층 30만 원, 기초수급자에게는 40만 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이날 복지정책과 직원들은 배너 설치와 함께 전단지를 배부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책 내용을 적극 안내했다. 전단지를 받은 한 시민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문자나 알림 메시지를 많이 받았지만, 평일에는 시간이 없어 신청하지 못했다”라며 “안내 덕분에 주말에도 신청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이번 주말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보 활동에 참여한 김혜경 복지정책과장은 “시민들을 직접 만나 정책을 안내함으로써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원활한 신청과 신속한 민원 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5 군포다움공유학교 4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기과학고등학교와 협력한 과학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포다움공유학교는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활동을 중심으로 학습 경계 확장을 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개별 학생 맞춤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한다. 이번 군포다움공유학교 4기 수리융합과학 영역 프로그램 중 하나로, 경기과학고등학교와 함께하는 ‘이과 FLEX; 실험으로 찢는 화학’ 프로그램이 고등학교 1~2학년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과 실험을 아우르는 심화 화학 수업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실험실 안전교육과 화학 실험의 기초 이론 ▲MBL(Microcomputer-Based Laboratory)을 활용한 센서 기반 실험 ▲크로마토그래피를 활용한 물질 분리 ▲고카페인 음료에서의 카페인 추출 및 정량 분석 등 다양한 주제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있다. 또한 9월에 운영되는 군포다움공유학교 5기에서는 경기과학고와 함께하는 물리실험, AI 수학 수업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7월 22일부터 2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해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하고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의 친선협정 15주년을 기념하는 ‘서울의 날’ 행사를 통해 양 도시 간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외에도 시 대표단은 28일부터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를 방문해 서울시의 인재 유치 정책 및 스마트 교통시스템 관련 정책을 소개하고 문화공연을 통한 우호 협력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쿠알라룸푸르-우호도시 협정(MOU) 체결, 말레이시아 디지털경제공사 CEO 면담, AGIKO 회장단&MUAP 졸업생 간담회' 김 행정1부시장은 지난 23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하여 이스마디 빈 사키린 쿠알라룸푸르 부시장과 우호도시 협정(MOU)을 체결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스마트시티 정책,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식에 앞서 양 도시는 페르다나 보태니컬 가든(Perdana Botanical Garden, 쿠알라룸푸르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대형 호수 공원)에서 기념 식수 행사를 갖고 양 도시의 우호 상징을 새겼다.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은 군포시청소년수련원 야외물놀이장을 25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수련원은 지난 17일 충남 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해 당초 18일 예정이던 야외물놀이장 개장을 잠정 연기했었다. 이는 시민의 안전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시설 정비 및 이용 환경 개선에 집중하기 위함으로, 개장을 연기하고 집중호우 여파로 인한 물놀이장 수질개선을 위해 모든 박차를 가했다. 해마다 수련원 야외물놀이장은 숙박하는 이용자에 한하여 무료로 개방되며, 응급구조사 및 수상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여 안전한 물놀이체험을 즐길 수 있어, 하계 성수기를 맞아 수련원을 방문하는 가족단위 이용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야외물놀이장은 동시에 50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수심은 1m 이하로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체험시설을 제공한다. 또한 물놀이장과 가까운 곳에 화장실과 음수대 등 편의 부대시설을 제공한다. 수련원은 개장 전 수질검사 및 주기적인 수질관리를 통해 깨끗한 물놀이 환경을 유지해 나갈 예정이며, 입실자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지난 7월 23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농업회사법인 텃골과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온기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농업회사법인 텃골의 우주석 대표와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금 500만 원이 전달됐다. 해당 기부금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활동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자원봉사 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소박하지만 뜻깊은 전달식을 통해 기부의 진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 우주석 대표는 “기업의 성장은 사회와의 상생에서 비롯된다고 믿는다”라며, “지역의 자원봉사 활동이 더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 속에서 확산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우주석 대표는 현재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산란계협회 이사 및 안성지부 사무국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농업 분야의 전문성을 겸비한 인물이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6회 양계 분야 농업마이스터 자격을 취득한 전문가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여름철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愛찬’ 밑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 고등어조림, 동그랑땡, 겉절이 김치 등 반찬 3종을 정성껏 만들어, 삼죽면 내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 및 장애인 등 15가구를 찾아가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자원봉사에 나선 위원들은 “단순한 식사지원이 아닌 이웃을 향한 관심과 안부가 함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박옥희 민간위원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밑반찬이 무더위 속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직접 조리하고 전달까지 해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행정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새마을지도자원곡면협의회는 지난 25일 ‘3R 자원 재활용 운동’과 함께 상가천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3R은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폐기물 감량(Reduce)을 의미한다. 3R 자원 재활용 운동은 자원 재활용을 늘리고 생활폐기물을 감량하여 환경을 지키려는 실천 운동이다. 새마을지도자원곡면협의회 회원 40여 명은 투명페트병, 폐비닐, 농약병, 캔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고, 자원 재활용에 대한 시민 의식 개선을 위하여 집집이 방문하며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쓰레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는 재사용할 수 있는 자원을 재활용하고 버려지는 쓰레기를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자 기획됐다. 새마을지도자원곡면협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탄소중립과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안성시 서운면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5일 지역 어르신 100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안성푸드뱅크의 식자재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 날 서운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위해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음식을 조리하고, 일일이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손경순 회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탈 없이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부녀회가 앞장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어르신들이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를 회복해 더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것 같다”며 “주민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마련해 주신 서운면 새마을부녀회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안성시는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지역 내 농산물을 공급하는 관내 공급업체 2개소에 대한 성과평가를 위해 지난 7월 25일 오후 1시, 평생학습관 2층 회의실에서'2025년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평과는 안성시가 민간에 위탁하여 운영 중인 학교급식 사업에 대한 상반기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재위탁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근거자료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성과평가는 남상은 부시장을 포함하여 교육지원청, 학교 교사, 소비자, 농업인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며 전문성을 지니고 있는 15인으로 구성된 학교급식 심의위원회가 주관했다. 위·수탁 협약 사항의 이행 여부, 예산집행의 효율성, 학교 영양사가 참여한 만족도 조사 등 다각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각 수탁기관의 사업 발표와 위원들의 질의응답을 거친 뒤, 배점 기준에 따른 정량 및 정성 평가가 진행됐다. 남상은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급식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아이들의 건강권 보장과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실현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각자의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객관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도농교류지원센터에서는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18일까지 농촌마을 주민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농촌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을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은 많은 마을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원예, 바느질 공작, 청춘요리, 치유미술(나도화가) 등 네가지로 구성됐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 마을(원곡면 방삼마을, 대소마을, 서운면 인처골마을, 고삼면 산문마을, 죽산면 동막마을, 금광면 상동마을)이 선정되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에 참가한 원곡면 방삼마을 주민은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마을주민 간의 앙금을 없애주고 갈등을 희석시켜 주는 역할을 해 주었으며 주민들이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고삼면 산문마을 주민은 “화훼장식과 청춘요리 프로그램이 진행됐던 마지막 수업은 산문마을의 레스토랑을 연상시키는 마을회관에서 처음 있는 파티였다”고 좋아했으며 생활원예와 청춘요리 프로그램 강사님의 준비와 프로그램 운영에 최고의 칭찬을 해주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