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5일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은 중앙부처·공공기관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간 격차를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부 정책이다. 이번 공모는 141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보령시는 최종 3개 지자체 발표심사를 거쳐 1위로 선정됐다. 보령시는 지난 9월부터 탄소중립, 해양산업 등 지역 강점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기관을 발굴해 직접 결연을 제안했다. 그 결과 기획재정부·한국환경공단·해양환경공단·한국문화정보원 4개 기관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역 소비 활성화와 상호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주요 협력 내용은 ▲자매결연 기관 전문성을 활용한 교류 프로그램 발굴·시행과 ▲비성수기 방문 활성화를 위한 상생가맹점 지정 및 할인쿠폰 발행 ▲지역특산품 판로 확보를 위한 공동 행사 개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등이다. 워크숍 개최 등 14회 이상의 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보령시가 교통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 주민의 이동권 강화를 위해 수요응답형(DRT) 교통서비스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16일 청소면 행복나눔센터 광장에서 보령시장, 충남개인택시조합 보령시지부장, 현대자동차 셔클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면 불러보령’ 개통식을 개최했다. 정식 운행은 12월 중 국토교통부 사전점검을 거쳐 시작될 예정이다. 이날 개통식을 가진 불러보령은 공공형 택시로, 총 3대가 청소면 관내 13개 마을을 대상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행된다. 모바일 앱이나 전화로 호출 가능하며, 운행 구역 내 시내버스 지선 승강장 및 거점에서 간선 승강장으로 승객을 운송하는 방식으로 요금은 무료다. 특히 이번 청소면 공공형 택시는 전국 최초로 개인택시 운수종사자에게 DRT 한정면허를 추가로 부여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의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신청해 승인받았다. 기존 법 테두리 안에서는 어려웠던 택시 기반의 수요응답형 서비스 도입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사업 추진 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기도 북부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12월 15일 오전 11시, 연천 임진강 자연센터에서 제120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의는 경기도 북부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최, 연천군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고양·파주·의정부·양주·구리·동두천·가평·연천 등 경기 북부 8개 시·군의회 의장단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오전 10시 30분부터는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의원들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격려했다. 이어 열린 제120차 정례회의에서는▲2026년도 수입·지출 예산 운영 계획(안) 채택 등 주요 안건 3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추운 계절임에도 연천을 찾아 제120차 정례회의를 함께해 주신 각 시·군의회 의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난 12월 11일 개관한 임진강 자연센터에서 뜻깊은 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한 연천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지역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5일, 동두천 리틀야구단 선수단과 지도자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기본 교육과 함께 실제 의원들이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생생한 영상을 통해 확인했다. 이후에는 본회의장과 회의실, 전문위원실, 직원 사무실 등 의회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학생들은 각 의원실을 방문해 의원들과 지방자치와 시민 참여의 중요성 등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승호 의장은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을 직접 보고 느끼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가까운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2월 16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군포시지부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교육기관 간 교류를 통하여 사진작품 전시를 비롯한 문화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사진작가협회에서 교육지원청 내 사진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여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교육지원청에 방문하는 학생, 교직원 및 민원인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숙경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을 단순한 행정 공간이 아닌 지역 문화의 열린 장으로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다양한 교류를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안성중학교와 안성여자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 추진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안성여자중학교에서 실시한 남녀공학 전환 관련 학부모 설문조사 결과, 응답률 99.8% 가운데 64.8%가 찬성 의견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시대적 변화에 맞추어 교육 환경의 변화 또한 불가피하다는 현실에 학부모들이 깊이 공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단성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은 안성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다. 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초등학생 수가 급감함에 따라 중학생 수도 감소 추세에 있으며, 단성학교를 유지할 경우 한쪽 성별만으로는 학교 운영이 어려워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많은 단성학교들이‘생존 전략’으로써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안성여자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은 향후 실시 예정인 안성중학교 학부모 대상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안성중학교 학부모 설문에서 과반수 이상이 남녀공학 전환에 찬성할 경우, 안성중학교와 안성여자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이 함께 추진된다. 이는 안성여자중학교만 남녀공학으로 전환할 경우 성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매양중학교는 지난 11월 27일 국제바칼로레아(IB) 본부로부터 IB MYP 월드스쿨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매양중은 학생 중심의 배움과 개념 기반 탐구 수업을 실천하는 국제적 수준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로 공식 인정받게 됐다. 국제바칼로레아(IB)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교육재단 IBO가 개발·운영하는 국제 인증 교육 프로그램으로, 탐구 중심 수업과 비판적 사고, 글로벌 역량 함양을 핵심 가치로 하고 있다. 앞서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만선초등학교는 경기도 최초로 IB 월드스쿨 인증을 획득하며 학생 수 감소로 인한 폐교 위기를 극복하고 학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바 있다. 초등학교에 이어 중학교인 매양중이 IB 월드스쿨 인증을 받으면서, 광주하남 지역의 초·중등 IB 교육 확산에 있어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양중은 2017년 개교 이후 인공지능 중심학교 운영 등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23년 3월 IB 관심학교로 선정된 데 이어 같은 해 11월 IB MYP 후보학교로 지정됐으며, 단계적인 준비 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정자유스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UP SPACE』는 12월 12일 정자유스센터 체육관과 미디어스튜디오에서 초등 4~6학년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연말 성과 공유회 ‘우리들의 사계-수업박람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1년 동안 배운 내용과 활동 성과를 가족에게 직접 소개하며 성장의 시간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람회는 사계절을 주제로 구성해 봄의 실내 피크닉과 가족 식사, 여름·가을의 메이커 및 미디어 제작 성과 시연, 겨울의 2025년 졸업식까지 한 해의 여정을 담아냈다. 정자유스센터 이경주 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의 성장과 잠재력을 확인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 배움과 도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가족 앞에서 활동을 발표해 떨렸지만, 1년 동안 준비한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기본법 제48조의2에 근거한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양지유스센터에는 12월 13일, 태평동 일대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양지유스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W.A.Y'가 ‘2025년 성남시 스마트도시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이후, 상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자는 청소년들의 제안으로 기획된 활동으로, 청소년·청년과 센터 직원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공모전 수상 이후 상금 사용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으며, 성남시 내 여전히 연탄을 사용하는 가정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에 주목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제안·추진하게 됐다. 청소년들은 활동 기획 단계부터 현장 참여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경험을 쌓았다. 양지유스센터 서재민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공모전의 성과를 개인의 성취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환원이라는 실천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청소년들이 공동체의 가치를 체감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수련관)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2월 12일 오전 10시 하반기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강사 간담회에서는 교과학습, 전문체험, 디지털체험 전문 강사진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한 강사들을 격려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실질적인 피드백을 수렴하여 내년도 사업을 내실 있게 준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5년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성과 공유,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운영팁이나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공유된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참여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자기주도적이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혜움방과후아카데미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간, 강원도 고성과 속초 일대에서 청소년 주도형·AI 활용 활동으로 자체 기획 여행 프로그램 ‘우리가 짠디!’ 고성·속초 여행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ChatGPT를 활용해 여행 일정 초안을 구성하고, Napkin AI를 통해 일정을 도식화해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네이버와 구글 검색을 활용해 숙소와 체험 장소의 위치, 이동 동선, 안전성, 비용 적절성을 직접 비교·검토하며 최종 일정을 완성했다. 일정 구성뿐만 아니라 숙소 선정과 예산 산출까지 청소년들이 논의하며 결정해 자기주도적 의사결정 역량을 키웠다. 여행지는 연천과 같은 접경지역 특성을 지닌 강원도 고성과 해안 문화가 발달한 속초로 선정됐다. 청소년들은 DMZ 박물관, 전통시장, 해안 지질 탐사, VR 체험, 미술관 및 중앙시장 탐방 등을 통해 연천 지역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탐구했다. 이는 단순 관광이 아닌 지역 이해와 사고력 향상을 목표로 한 학습 중심 여행으로 운영됐다.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지도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는 지난 8일 2014년부터 2025년까지 12년간 운영해 온 카네이션하우스사업을 마무리하며, 전곡4리 경로당과 도신4리 할머니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평가회를 해당 경로당에서 개최했다. 카네이션하우스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된 장기 복지사업으로, 독거노인과 1인 가구 어르신의 고립감 예방과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왔다. 특히 전곡4리와 도신4리 할머니 경로당을 중심으로 신체활동, 정서 치유,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참여, 공동체 유대 강화를 도모했다. 정남훈 지회장은 “카네이션 하우스사업은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과 의미를 더해온 종합 복지사업이었다”며 “12년간의 성과는 향후 노인복지 정책과 신규 사업 추진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서울우유낙농축산계는 지난 15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멸균우유 600상자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응화 서울우유낙농축산계장, 진형원 서울우유대의원연합회장 및 임원진들이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정응화 계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조합으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이번 나눔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울우유낙농축산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물품은 지역아동센터 및 돌봄센터, 홀몸 어르신 등 겨울철 영양간식으로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우유낙농축산계는 매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이웃사랑을 전하고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연천 백학면 소재 수제요거트 전문점 팜이티아에서 지난 15일 백학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수제요거트 100개를 기탁했다. 팜이티아의 요거트 기탁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이종남 대표는 “작년에 요거트를 받으신 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고마워해 주셔서 다시 한번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올해에도 신선한 요거트를 맛보며 행복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윤석문 백학면장은 “온정을 베풀어주신 이종남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한탄강관광지 숙박시설에서 발생한 폐이불을 활용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했다. 숙박시설에서 교체·수거된 폐이불과 침대패드 총 60장(약 100kg)을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동물보호시설 ‘애신동산’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 폐기될 수 있었던 폐자원을 재활용해 환경보호와 유기동물 보호를 실천하고자 추진됐다. 기부된 물품은 보호시설 내 유기동물들의 보온 및 생활환경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단은 앞서 같은 기관에 폐신문지를 기부한 것에 이어, 추가 기부 활동을 한 것으로 지속적으로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공단은 약 100kg의 폐기물을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향후에도 폐자원 발생 시 활용 및 기부 방안을 마련해 ESG 경영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송승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