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 북부소방서는 12월 16일 오후 3시 30분 소방서 4층 서장실에서 지역사회 이웃 돕기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정호영 북부소방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기탁한 성금은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발생하는 끝전 금액을 자발적으로 공제해 마련됐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 모이면 큰 희망을 만들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소방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연말을 맞아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 송년음악회 ‘당신을 위한 음악 선물’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춘천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송유진이 지휘를 맡고, 카운터테너 정시만이 협연자로 나서 클래식 선율과 오페라 명곡까지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의 첫 순서는 헨델의 대표곡 ‘수상음악’을 맥스 자이페르트와 해밀턴 하티가 재구성 곡이 연주된다. 이 곡은 선상 연주를 위해 작곡된 원곡의 밝은 조성과 야외 연주에 적합한 화려한 기법을 토대로 관현악기를 재배치해 연말 분위기에 걸맞은 생동감을 더한다. 이어 카운터테너 정시만이 무대에 올라 비발디의 ‘악랄한 배반자’를 비롯해 비제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동명곡 등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을 들려준다. 공연의 대미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오페라 ‘장미의 기사’를 관현악적으로 재구성한 모음곡이 장식한다. 밝고 화사한 서주, 무도회 장면, 서정적 선율, 우아한 왈츠 등 오페라의 주요 장면을 고스란히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12월 16일 오후 4시 남구 야음동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인 해울이거주시설을 방문해 온기나눔 활동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연말을 맞아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지역 현장에서의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는 의미를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김재홍 위원장을 비롯해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시설 생활인들에게 도움이 될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내부와 주변 환경미화 활동을 진행한다. 김재홍 위원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라며 “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자치경찰로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는 12월 16일 오후 4시 더파티 신선도원점에서 ‘2025년 식중독 예방진단 자문(컨설팅) 사업 평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울산시와 구군, 교육청, 외식업지회, 울산과학대학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개선방향을 논의한다. 행사는 ▲2025년 식품안전 업무 추진 유공자 표창 ▲2025년 식중독 예방진단 자문(컨설팅) 결과 공유 및 의견 수렴 ▲2025년 단체급식 및 급식배달업체 식중독균 감시 사업 결과 공유 ▲울산 음식문화 관련 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 ‘식중독 예방진단 자문(컨설팅)’은 식품위생업소의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식중독 발생을 줄이기 위해 위생 취약업소 및 식중독 발생 이력업소 11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1차로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차로 구군 공무원이 대상 업소를 직접 방문해 위생상태와 오염도를 측정하고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는 맞춤형 위생진단과 보완책을 제시했다. 또한 울산시는 보건환경연구원과 협업해 실시한 단체급식 및 급식배달업체 60개소의 조리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2월 16일 오후 2시 울산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 ‘울산경제자유구역 발전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는 발전자문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요 추진성과와 2026년 주요업무계획을 공유하고, 경제자유구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2026년을 미래 친환경에너지 중심 세계적 사업(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환점의 해로 삼고, 내년 초 ‘울산경제자유구역 발전계획’을 수립해 향후 10년간의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지속 추진해 미래 신산업 유치 기반을 넓히고, 연구개발 사업지구(R·D 비즈니스밸리) 연결도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통해 산업·연구 거점 간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산업용지 적기 공급을 위해서는 에이치티브이(HTV) 일반산업단지 2단계 분양을 본격화하고, 새싹기업(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착공에 들어간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는 12월 16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2025년 세계인권의 날 기념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엔(UN) 세계인권선언’ 77주년을 맞아 인권 존중 분위기 조성 및 인권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인권위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세계인권선언의 의미를 되새기는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이수정 경기대 교수를 초빙해 ‘인권감수성과 폭력예방’ 주제의 인권 특강과 루체 하모니오케스트라의 ‘깊어가는 겨울, 따뜻한 클래식을 담다’를 주제로 한 클래식 기념공연으로 마련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인간 존엄과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고, 인권친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는 ‘2025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337억 원(27만 7,554건)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 12월 정기분보다 10억 원이 증가했다. 이는 자동차 등록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4,614대 증가했기 때문이다. 구군별 자동차세 부과 규모는 ▲중구 60억 원 ▲남구 90억 원 ▲동구 38억 원 ▲북구 73억 원 ▲울주군 76억 원이다. 납부 기한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방문, 납부전용 가상계좌와 지방세입계좌 이체 또는 에이티엠(ATM),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이다. 은행 방문이 불편하고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납세자는 무료 자동응답시스템(ARS) 전화(142211)를 이용하면 된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납세자는 ‘스마트위택스’ 어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지방세납부서비스를 신청하면 빠르고 정확하게 납부내역을 전달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외부 홍보면, 버스정보시스템(BIS), 유선 방송사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납부를 안내하고 있다”라며 “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는 12월 16일 오후 3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2025 투자기업 회의(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투자기업·기술강소기업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올 한 해 투자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기업 지원 방향을 공유한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기업지원 시책 안내 △특별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기업 투자유치에 공헌한 에스케이(SK)브로드밴드를 비롯해 9개 사, 기술강소기업 거점화에 기여한 아즈텍에너지 등 10개 사에서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다. 이어지는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과 기술강소기업 ㈜슈타겐이 투자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울산테크노파크와 코트라에서는 각 기관의 기업지원 제도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별강연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유대승 실장이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의 도래’를 주제로 급변하는 인공지능(AI) 기술 환경 속 기업의 대응 전략과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을 심도 있게 제시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는 12월 16일 오전 10시 울산시티컨벤션 벨라지오홀에서 ‘2025 비영리민간단체 화합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 공익활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연수회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과 ‘2025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58개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활동 영상 시연 ▲특강 ▲공익활동 발전유공 표창 등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특강은 엠시에스(MCS)비즈니스 송인옥 대표가 ‘2026년 병오년(말띠 해), 마력으로 달리는 당신의 2026년 매력!’을 주제로 개인의 매력 발견을 통해 인간관계 속에서의 교류와 소통의 힘을 키우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할 계획이다. 이어, 두 번째 특강에서는 지방재정운영지원단 한수진 차장이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정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투명하고 정확한 보조금 집행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비영리민간단체 관계자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는 12월 16일 오후 3시 30분 문수컨벤션 그랜드볼룸(지하2층)에서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하반기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그간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단원 간 교류와 화합의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등 총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공감정책 유공자 표창 수여, 역량강화 특강, 화합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는 생활 속 불편 개선과 온라인 정책제안 활동은 물론, 정책현장 점검(모니터링)과 나눔·봉사 등 오프라인 활동에 적극 참여한 생활공감정책 우수활동자 9명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역량강화 특강은 박상률 수토피아에이치알(HR)컨설팅 상임교수가 ‘지속가능한 참여를 위한 재충전과 동기부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를 통해 참여단의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단원으로서의 자긍심과 동기부여를 높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문화공연 관람과 놀이(레크리에이션) 등으로 꾸며진 화합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단 간 친목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는 12월 16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유-임팩트(U-IMPACT) 미래성장전략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정부출연 연구개발(R·D)연구기관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보고회는 △‘미래 성장동력 창출 사업’ 연구용역 최종 성과 발표 △부문별 질의‧응답 △향후 추진전략 논의 등으로 이어진다. 이번 연구는 지난 5월부터 울산과학기술원이 주관해 진행됐다. 제조 기반의 전통 주력산업을 미래 핵심전략기술인 △제조 인공지능(AI) △양자기술 △반도체 소재 △생명공학(바이오) △수소기술 등과 융합해 울산형 신산업 성장동력 창출 모형(모델)을 제시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발표되는 주요 연구 성과로는 ▲신뢰형 제조 인공지능(AI)-데이터 융합 생태계 설계 ▲울산형 양자산업 육성을 위한 ‘큐-점프(Q-JUMP) 사업(프로젝트)’ 구체화 ▲차세대 반도체 소재 기반 신산업 성장엔진 전략 ▲디지털 기반 노화 연구 및 치료제 개발 연계 전략 ▲울산 화학산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와 경상북도, 경산시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울산~경산 고속도로 건설의 필요성에 뜻을 모으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한다. 울산시는 12월 16일 오후 2시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울산~경산 고속도로 건설 공동선언문 체결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박성민·조지연 국회의원,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 등과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세 지자체는 이날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다음날인 17일 오전 10시 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에게 선언문을 전달해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년)’에 사업이 반영되도록 공식 건의할 방침이다. 공동선언문에는 울산권과 대구·경북권을 하나의 광역경제권으로 묶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년)’ 반영을 위한 공동 대응, 산업·물류 경쟁력 강화, 주민 교통 편익 제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 및 정책 대응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긴다. ‘울산~경산 고속도로’는 울산 울주군 언양읍에서 경산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저출생과 전쟁 3년 차를 맞은 경상북도가 저출생 대응 정책 과제 수는 줄이고 예산은 늘리는 등 선택과 집중에 나섰다. 16일 경북도는 2026년 저출생과 전쟁에 지난해보다 400억원 늘어난(11.1%↑) 4,000억원을 투입하고 과제 수는 체감 효과 중심으로 압축·집중해 30대 과제를 줄인(20%↓) 120대 과제를 추진한다. 경상북도는 지난 2년간은 분위기 전환을 위한 속도전으로 저출생과 전쟁에 나섰다면, 내년부터는 중장기적인 대응 기조 아래 ▲도민 체감도와 현장 파급효과가 높은 정책에 더 집중하고 ▲기존 자원 재생과 연결을 통한 공동체 회복▲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기존 정책 보강 등을 중점 추진한다. 2026년 4,000억 원 규모의 저출생과 전쟁 예산은 행복 출산 분야 691억 원, 완전 돌봄 분야 2,443억 원, 안심 주거 분야 700억 원, 일‧생활 균형 분야 71억 원, 양성평등 분야 65억 원, 만남 주선 분야 9억 원 등이 투입된다. 2026년 저출생과 전쟁 주요 사업은 행복 출산 분야에 산부인과·소아과 ONE-hour 진료체계 구축 74억 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태백시 삼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삼수동 지역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홀로 생활하며 우울감이나 무기력감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 형성을 돕기 위해 반려식물 지원사업과 연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화옥(‘김화옥의 만들기 세상’ 대표) 강사의 재능기부와 삼수동 사회단체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크리스마스트리를 직접 만들고 꾸미는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심리적 안정과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됐다. 김윤정 삼수동장은 “반려식물 지원사업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우울감 완화와 고독사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화옥 대표는 삼수동 반려식물 지원사업 참여형 작품 만들기 행사에 2년 연속 재능기부로 참여해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태백시와 태백교육지원청, 태백시 노인회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태백시는 VIP.T(대표 지준혁)가 지난 15일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준혁 대표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해 온 만큼, 그에 보답하고자 주말 클래스 세미나 수익금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신체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VIP.T에서 전달한 이번 후원금은 강원공동모금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접수되어 소외계층 및 저소득 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VIP.T는 지난 2023년에도 성금 1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