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서울특별시 산하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공공기관 24곳 가운데, 6개 기관(2022.12말 기준)이 법에서 정하고 있는 장애인 고용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시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이 18일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및 고용부담금 납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시 산하 공공기관 중 장애인 의무고용의 적용 기준이 되는 상시 고용인원 50명 이상인 기관은 총 24곳이었다(2022년 12월 말 기준). 그 중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장애인 고용 의무비율 3.6%를 준수하지 못한 서울시 산하 기관은 △교통공사(3.4%), △주택도시공사(3.2%), △서울연구원(2.5%), △신용보증재단(3.5%), △서울기술연구원(1.9%), △사회서비스원(1.6%) 총 6곳이다. 특히, 주택도시공사, 서울연구원, 사회서비스원 3곳은 2021년에도 장애인 의무 고용률 미준수 기관으로 지적됐음에도 여전히 장애인 의무 고용률(3.6%)에 미치지 못했으며, 신용보증재단, 사회서비스원은 각 0.3%, 0.6%씩 오히려 감소된 것으로 나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의 주관으로 지난 18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독립운동 기념사업과 지자체의 역할 토론회’가 개최됐다. 정준호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 강병원 국회의원의 축사와 함께 서울시의원 및 다양한 분야의 주체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운동 기념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준식 전 독립기념관장은 ‘독립운동 기념사업에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시민단체의 역할 강화’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발제를 통해 정부차원의 독립운동 기념사업은 ‘독립유공자 포상’이나 ‘기념일 행사’로 명맥을 잇고 있지만, 우리의 일상에서 참여하거나 관심을 가지고 체험할 수 있는 기념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시민단체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박경목 관장은 한국의 대표적인 독립운동 유적지인 서대문형무소의 현황 및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가능성을 설명하며 조례를 통해 항일독립운동 유적발굴 및 기념사업을 지원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근현대사기념관 장원석 학예실장은 헌법 전문에 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 최학범 제1부의장, 강용범 제2부의장, 신종철 운영위원장, 박해영 건설소방위원장은 19일 설 명절을 맞아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의장 일행은 설 명절 비상상황에 대한 대책을 청취한 후 연휴에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명절 대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김진부 의장은 “설 명절에도 현장에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또한“도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상황에 대한 대비에도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손덕상 도의원(김해 8,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40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산 문제는 여러 경제적·사회적 원인이 복합된 결과라고 진단하면서 도내 행정기관부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 의원은 “경남은 2019년부터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더 많은 이른바 '인구의 데드크로스 현상'이 나타났으며, 특히 2018년 합계출산율 1.12명이 2022년 3분기에는 0.86명으로 4년 동안의 감소율이 무려 23.2%에 이른다”며 심각한 경남의 저출산 문제를 지적했다. 그러면서 손 의원은 “저출산 문제는 월 100여만 원에 이르는 아동보육비용과 높은 집값·생활비 등의 경제적 원인과 아울러 여성·가족 친화적 조직문화의 부재 등의 사회적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저출산 문제의 원인을 분석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손 의원은 “공익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행정기관 등에서부터 첫째 육아휴직 승진우대 및 육아수당 현실화 등의 실효성 있는 출산율 제고 정책을, 둘째 육아시간의 의무적 사용으로 아동친화적 조직문화 확산을, 셋째 주택구입 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서민호 의원(국민의힘, 창원1)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농어업인 전기재해 예방 및 피해 지원 조례'제정안이 19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서 의원은 “2018년~2022년 6월동안 전체 화재발생 12,090건 중 농업 생산 활동 중에 발생한 전기재해 발생건수는 289건으로 전기재해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농어업인의 생산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전기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농어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함”이라고 조례안의 제안이유를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 농어업인의 전기재해 예방 및 지원계획 수립 ▲ 전기재해 대응․예방 및 피해복구에 관한 사항 ▲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에 관한 사항 등이다. 서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사전에 철저한 전기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피해복구와 지원을 함으로써 도내 농어업인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성낙인 경남도의원(창녕1, 국민의힘)이 소값·쌀값 폭락으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 농가의 어려운 상황을 전하고 농축산물 가격 안정 대책을 마련하라고 경상남도에 촉구했다. 성낙인 의원은 19일 열린 제401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민생이 어려운 가운데 소값이 폭락해 지역 축산농가가 큰 어려움에 직면했다”며 “경상남도와 정부는 축산농가를 지원하고 국내 한우산업 기반을 유지하기 위한 가격 안정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산지 한우 가격은 연일 하락세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등에 따르면 1월 14일 기준 한우 평균 경락(도매)가격은 kg당 1만4,227원으로 전월 대비 13.2%, 전년 동원 대비 28.8% 각각 하락했다. 소값은 떨어지는 반면 사료값·인건비·각종 자재비 등 한우 생산비는 증가세로 축산농가에 경제적 부담을 가중하고 있다. 통계청 등에 따르면 한우 비육우 1마리당 평균 생산비는 2021년 기준 992만원으로 전년대비 6% 이상 올랐다. 성 의원은 “소값이 떨어져 사료값을 대지 못하자 값을 덜 받고라도 출하시기를 앞당겨 사료값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남도의회 박진현 의원(국민의힘·비례)이 발의한‘북한의 도발 규탄 및 방첩역량 강화 대책 촉구 결의안’이 19일 열린 제4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 의원은 결의안에서 지난해부터 이어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무인 항공기의 대한민국 영공 침해 등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고, 방위산업 최대 집적지이자 항공우주산업 메카로서 경남도의 남다른 안보의식을 주문했다. 또, 제주간첩단 혐의 수사가 창원·진주로 확산하는 가운데, 정부의 방첩역량을 강화할 특단의 대책 수립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최근 일련의 북한 동향에 주목 받고 있는 지역은 다름 아닌 경남”이라며 “경남은 국가지정방위산업체 84개 중 27개사 위치한 명실 공히 전국 최대 방산 집적지이므로 비단 안보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의 문제임을 인식해, 다른 지역보다 더욱 투철한 안보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의안에는 △자유민주적 질서와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 도발을 규탄하고 △경남의 방위․항공우주 산업체 대상 안보교육․홍보 강화 △정부의 방첩역량 강화를 위한 대책 수립 촉구 등을 담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19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4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박남용(국민의힘, 창원7) 의원은 “경남도 내 14개 시·군이 의료취약지로 지정되어 필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의료취약지에 당장 병원을 만든다고 해서 자동으로 의사 인력이 채워지는 건 아니기 때문에 문제 해결을 위한 접근방법이 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의료 불평등과 진료 격차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의과대학에서 교육·양성한 의료 인력이 지역 내 주민을 위한 진료로 자연스럽게 연계되어 선순환 구조를 이루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하며, 경남권 의과대학 유치에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최근 정부의 의료인력 확충 방침에 따라 전국적으로 의대 설립을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구도가 형성되고 있다”며, 진주시와 경상대, 그리고 창원시와 창원대 등 국립의대 유치를 위한 도내 지역 간 과열경쟁을 경계하고 자제하면서 힘을 한데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 밖에도 “바이오·헬스케어 등 지역의 신산업과 의료분야를 연계함으로써 연구중심의대, 스마트병원 설립 등 지역이 성장·발전하는데 의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제401회 임시회 중 2023년 경상남도교육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용식(국민의힘, 양산1, 경제환경위) 의원을, 부위원장에 이춘덕(국민의힘, 비례, 농해양수산위) 의원을 선임했다. 교육청소관 예결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용식위원장은 “위원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향후 제출될 추경예산안을 심도 있게 심사할 것이며 소중한 재원이 낭비되는 일없이 미래교육 및 행복교육 실현 등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적정한 예산 편성이 되도록 하겠다”며 “경남 교육 발전을 위해 예결특위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경상남도교육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올 상반기 중 제출될 예정으로, 정확한 시기는 현재까지 확정되지 않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맞아 방범기동순찰연합대(대장 권태연)에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힘쓰는 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으며 각 초소 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시민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대원들을 격려하면서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방범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김승호 의장은“주민의 안전과 치안유지를 위해 순찰에 힘쓰는 방범대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동두천시의회도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방범 순찰, 이웃돕기 및 각종 행사 시 질서유지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자영 경기도의원(더민주, 용인4(구갈ㆍ상갈))은 19일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회의실에서 용인 기흥구 구갈동 안마을 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구갈동 주민들이 요구한 ‘안마을 공원 공영주차장 설치’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종배 건설교통위원장(더민주, 시흥4), 경기도 교통국 박승삼 국장, 김효환 택시교통과장 등이 참석했다. 전자영 의원은 “구갈동 안마을은 구도심으로 다세대 주택이 밀집해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불법 주차로 주민들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해서 공영주차장은 반드시 설치돼야 하고 경기도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어 “용인시에도 주차장 설치를 추진중에 있고 경기도 주차환경개선사업 신청 기반도 마련했다”며, “경기도에서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길 부탁한다”고 설득했다. 김종배 건설교통위원장은 “경기도는 인구밀집도가 높아 주차공간 부족 문제로 고통 받고있는 도민들이 많은데 특히, 구도심이 심각한 상황이다”며, “구갈동 안마을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대표의원 직무 정지 상황에 따른 교섭단체 운영 혼란 최소화를 위해 부의장·대표단·상임위원장단을 중심으로 한 ‘집단운영체제’ 방침을 이어간다고 19일 밝혔다. 도의회 국민의힘 남경순 부의장과 대표단, 상임위원장단은 이날 곽미숙 대표의원의 지위 부존재 확인 청구 소송이 접수된 데 따른 교섭단체 운영 방안을 논의, 이러한 입장을 지속 유지키로 결정했다. 2023년 첫 회기를 앞둔 상황에서 교섭단체 내부 갈등이 도의회 전체 운영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다. 앞으로 도의회 국민의힘은 곽 대표의원에 대한 소송이 마무리될 때까지 도의회 내 의사결정과 관련된 각종 교섭단체 활동 및 대 집행부 행보 등 전반에 있어 남 부의장, 지미연 수석대변인을 중심으로 한 대표단, 상임위원장단의 상호 논의를 통해 방향을 결정하는 집단지도체제로 변함 없이 운영된다. 남 부의장과 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상임위원장단은 ▲현재 진행되는 소송은 ‘대표의원의 지위’에 한정된 것일 뿐, 전체 대표단과는 무관하기에 정당한 업무수행이 유효하다는 점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은 도의회 국민의힘뿐만이 아닌 11대 의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이선희 경북도의원(청도, 국민의힘)이 19일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22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균형발전의 토대를 구축하는 등 주민대표기관으로서 지방의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자치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자치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은 지방자치, 국회의정, 교육, 언론 등 각 분야에서 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과 진흥에 공이 큰 주요 인물 및 단체 등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특히 2022년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지방의회의 권한과 위상 제고,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이 지방의회의 핵심의제였던 한 해로 이선희 의원의 지방자치의정 부문 대상 수상은 그 의미가 깊다. 우선, 이선희 의원은 지역 예산의 투명한 집행과 내실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경북도의회 제12대 초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북도 및 경북도교육청 전체 예산을 빈틈없이 살펴 예산 낭비를 막고, '경상북도 공공기관 출연금등의 정산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예산의 효율적 운영과 재정건전성을 확립하는데 기여했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포천시의는 19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기관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 나눔 위문 격려를 했다. 이번 위문 격려는 포천 소방서와, 장애인 복지시설 5개소 등 총 6개 기관을 방문하여 과일 및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한 덕담을 건네며 이웃사랑의 온정을 나누었다. 서과석 의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해주시는 소방서 관계자분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명감으로 근무하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관내 기관 및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지난해 12월 경기기자협회에서 주최한 '2022 한반도 미래비전 인재상' 시상식에서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이 기초의원 부분 의정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2 한반도 미래비전 인재상' 시상식에서는 한반도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각 분야 인재에게 상을 수여했다. 김승호 의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의 안녕과 동두천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기초의원 부문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동두천시 3선 시의원이자 제9대 동두천시의회 상반기 의장으로 활동 중인 김승호 의장은 시민 복지 증진과 숙원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에서 끊임없이 소통하며,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김승호 의장은 “우리 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에서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셨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