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의왕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1월 20일 전통시장인 도깨비시장을 찾아 지역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시의회 전통시장 방문은 장기간의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매출감소와 지역상권 침체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시의회 의원들이 장보기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김학기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전통 상권을 지켜주시는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이 활기를 띨 수 있도록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시의회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장흥군의회 왕윤채 의장은 지난 19일, 20일 양일간에 걸쳐 10개 읍·면, 유관기관 등을 방문하여 민생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한 민생행보에 나섰다. 이번 읍·면 방문에서는 읍면별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청취한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전달함으로써 주민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행정의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책임지는 읍·면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하여 공감과 실천을 목표로 한 의회 운영방향을 소개하고 향후 지역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협조사항을 청취했으며, 의회와 유관기관 사이의 긴밀한 소통이 꼭 필요하다는 점을 알리고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뜻을 전했다. 왕윤채 의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군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라며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우리 장흥군의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 한분한분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보여줌으로써 군민에게 신뢰받는 장흥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장성군의회가 20일 제3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새해 첫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올 한해 군정 주요 사업과 현안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장성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장성군 건축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공유재산 무상 사용수익허가(수의) 동의안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고재진 의장은 “금번 임시회는 올 한해 군정을 이끌어갈 주요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를 청취하는 뜻깊은 회기”라며 “군정의 중요한 방향이 될 업무계획에 대해 꼼꼼히 살피고 발전적인 대안에 대해서는 군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다음 회기는 3월 31일부터 4월 7일까지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일반안건 처리 등이 예정되어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남도의회 신종철 운영위원장은 올해 의회 운영 방안 구상의 일환으로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사무처 직원들의 만족이 곧 도민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된다고 여긴 것이 내부 소통의 배경이다. 신 위원장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에 거쳐 의회사무처 전 부서를 순회하며, 2023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앞으로의 의회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직원들과 격의 없이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진실과 운전기사실의 환경개선 요구사항 등을 듣고, 사고 우려가 있는 의회 앞 도로 개선 방안과 현재 설계용역 중인 의회 신축 청사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도 수렴하는 등 애로사항도 직접 청취했다. 신종철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생이 많으신데, 직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애로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편하게 말씀해 달라”며,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 서는 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의견들을 많이 개진해 주시고, 서로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남도의회 운영위원회는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고성군 소재, 영보직업재활센터(장애인직업재활시설)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시설은 2000년 7월 설립되어 장애인들이 만든 참나무 장작을 주로 판매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이용자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위문은 의회운영위원 허동원(고성 2) 도의원이 함께 참여하여, 시설에서 희망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종사자와 이용자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 의원은 “일반고용이 어려운 장애인분들은 직업재활시설을 통해 직업훈련과 활동을 지원받아 자립을 꿈꿀 수 있다”며 “설 명절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라는 사회 분위기가 마련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동래구의회가 부산시 최초로 지방세 전자 송달 및 자동이체 공제 금액을 인상하는 조례안을 개정했다. 주민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례안이라 동래구의회의 현장 소통 의정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동래구의회는 20일 열린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기획총무위원회 전경문 의원이 발의한 ‘부산광역시동래구 구세 감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로써 고지서 전자 송달 및 자동이체 납부 시 고지서 1장당 공제액이 각각 기존 500원에서 800원으로 늘어나며, 두 가지 모두 신청하면 1,000원에서 1,600원으로 확대된다. 지금까지 부산시 16개 자치구·군은 구세 감면 조례로 세액 공제 금액의 한도를 전자 송달 방식에 따른 납부만을 신청하거나 자동이체 방식에 따른 납부만을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500원을 정하고 있으며, 전자 송달과 자동이체 방식 납부를 모두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1,000원을 공제해왔다. 하지만, 동래구의회가 부산시 최초로 지방세특례제한법에서 위임하고 있는 세액 공제 금액 한도를 증액, 동래구민 혜택이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 조례안을 발의한 전경문 의원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제9대 전반기 강남구의회는 작년 7월, 57만 강남구민의 성원과 기대 속에 희망과 꿈을 안고 출범한 뒤, ‘행동하는 의회, 견제를 넘어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23명의 의원이 함께 열심히 달려왔다. 지난 6개월 동안 제9대 강남구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성과와 2023년도 의정 운영 방향을 살펴봤다. [제9대 전반기 강남구의회 6개월간의 의정활동 성과] 제9대 전반기 강남구의회는 지난 7월, 구민의 관심과 기대를 받으며 첫발을 내디뎠다. 첫 주요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본예산 심사 등을 통해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견고히 했으며, 6개월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세 번의 임시회와 두 번의 정례회를 거치며 5분 자유발언 22건, 구정질문 1건, 조례안 및 동의안 86건, 예산안 2건, 결산 1건 등 총 11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그리고 3개의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활동함으로써 공부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했다. 우선 ‘강남구의회 조례정비 TF(손민기·오온누리·김형대·한윤수·김민경·이도희·이동호·우종혁 의원)’는 강남구의 조례 현황을 분석하고 정비대상 조례 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화성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도시정책 연구모임’은 지난 1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도시정책 연구모임’은 임채덕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김상균, 김상수, 김종복, 오문섭, 유재호, 이계철, 정흥범, 조오순, 차순임 의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화성시 주요 개발사업 실태점검과 주민친화적 도시계획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진행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주요 개발사업 현황 분석 △주민친화적 도시계획 방향 제시 등을 보고 받고 향후 의회 역할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채덕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 활동으로 화성시 주요 개발사업에 대한 현황 파악이 이루어졌다”며,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화성시 지역특성과 더불어 주민친화적 도시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이해남)는 지난 19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 김미영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소속 위원인 송선영, 이용운, 전성균 의원은 성신양로원을 시작으로 보물섬그룹홈(공동생활시설), 로뎀의 집(미혼모 보호시설)을 방문하여 화성 특산물인 수향미를 전달했다. 이해남 위원장과 위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과 아동들을 보살피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까운 우리 이웃들이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는 인천 서구의회(의장 한승일) 의원 5명이 동시에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의원실’ 가입함으로써 관내 취약계층 지역민을 돕기 위한 정기후원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희망풍차 나눔의원실’은 지역민의 고충을 듣고 민원을 해결하는 지역구 의원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적십자에 기부하는 물적나눔으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희망풍차 나눔의원실 가입식에는 심우창 의원, 이영철 의원, 박용갑 의원, 고선희 의원, 김춘수 의원 총 5명의 의원이 참석하여 희망풍차 나눔의원실에 동시 가입해 따뜻한 나눔 행보를 보였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김창남 회장은 “서구의회 의원 분들이 나눔에 동참해주심에 어려운 지역구민을 향한 따스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며 “의원분들이 동참하시는 소중한 후원금은 인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장수군의회는 지난 19일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더사랑복지센터, 백세동안요양원)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온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장정복 의장은 “코로나19 이후 고물가 등 대내외적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 주변에 따뜻한 온정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다”며 “이런 어려움이 있을 때일수록 꾸준한 지원과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정복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이번 겨울 매서운 한파로 피해가 발생한 곳은 없는지 시설 곳곳을 점검하고 안전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고령군의회 김명국 의장은 1월 19일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회발전대상은 정치, 지방자치, 경제, 사회, 문화, 사회봉사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추진력을 가지고 사회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인물 및 기업을 추천받아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김명국 의장은 제9대 고령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이래 군민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더불어 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을 입은 지역경제의 회복과 군민의 삶 향상을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면서도 견제와 감시로 군정이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김명국 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지역발전에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항상 고뇌하며 정직한 의정활동을 펼치자는 소신이 인정을 받은 것 같아 뜻깊다”며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은 1월 19일, 서대문구 신촌 파랑고래에서 열린 연세로 차량 통행 재개 관련 기자설명회에 참석한 후, 이로 인해 분명히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함을 밝혔다. 문성호 의원은 간담회가 끝난 후, “신촌 상권 부활을 위해 필요한 것은 두 가지다. 하나는 차량의 원활한 이용을 통해 접근성을 올리는 것, 다른 하나는 편하고 안전한 주차 공간 확보를 통해 편의성을 올리는 것이다. 연세로 차량 통행 재개는 그중 접근성을 올리는 방안인 셈이며, 신촌 상권 부활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문 의원은 “연세로 차량 통행 재개로 인해 연희동 주민들이 매일같이 겪는 만성 교통체증도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이라 기대한다. 혈관이 많으면 많을수록 혈액이 한곳에 모이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 밝혔다. 또한 문 의원은 “그간 연세로에 차량이 통행하지 못하게 막아 부득이하게 신촌 굴다리길과 상가 골목에 더욱 차량이 비집고 다녔는데, 이것이야말로 조삼모사.”라며 기존 정책이 연세로에 차량이 안 다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결국 매한가지이며 더욱 안전하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눈이 잦은 겨울철, 인도ㆍ이면도로, 관공서 주변의 인도ㆍ부지, 경사로 구간 등 제설작업이 미흡한 ‘제설 사각지대’가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보행자 불편 해소 및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강원도 소방본부가 박기영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 내 최근 3년간 빙판길 부상사고는 총 131건이며, 연도별로는 2020년 10건, 2021년 38건, 2022년 83건으로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행자 이동이 많은 이면도로 등의 제설작업은 자연재해대책법 제27조에서 건축물의 소유자(점유자) 또는 관리자로서 그 건축물에 대한 관리 책임이 있는 자가 건축물 주변의 보도(步道), 이면도로, 보행자 전용도로, 시설물의 지붕에 대한 제설ㆍ제빙 작업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각 지방자치단체 조례에도 규정되어 있으나, 주민들이 잘 알지 못하는 데다 강제성이 없어 조례가 유명무실한 실정이다. 또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있다 하더라도 제설작업에 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특히, 주민들에게는 주택ㆍ상가 주변의 자발적인 제설작업을 강조하면서, 가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18일, 수원시 환경관리원과 청원경찰을 방문해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격려 물품 전달은 설 명절을 앞두고 청사 방호와 청사 환경정비를 위해 묵묵히 일하는 청원경찰과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기정 의장은 “민원인들과 직원들이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쾌적한 청사를 이용할 수 있다”면서 “현장에서 불편을 감내하고 맡은바 책임을 다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우리 모두 각자의 일에 충실할 수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