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김형동 국회의원 ( 국민의힘 , 경북 안동 · 예천 ) 은 1 월 25 일 국회에서 ' 지속발전 가능한 폐기물 매립 및 친환경적 활용방안 ' 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 이번 세미나는 김형동 의원과 임이자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매경미디어그룹이 후원한 행사로 ,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매립시설 설치 및 운영 방안과 향후 폐기물 매립 발전 방향과 매립지의 친환경적 활용 방안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 특히 윤석열 정부의 120 대 국정과제에 폐기물의 순환경제 전환이 포함된 만큼 이번 세미나에 많은 사회적 관심이 집중됐다 . 윤석열 정부는 2022 년 7 월에 국정과제 발표를 통해 대량생산 - 폐기로 이어지는 선형경제를 벗어나 , 생산 ‧ 유통 ‧ 소비 ‧ 재활용 전 과정에서 폐기물 감량 및 고부가가치 재활용을 확대하는 순환경제로 전환하겠는 정책적 의지를 밝힌 바 있다 . 오늘 세미나에서는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 , 장근 한국종합기술 부사장 , 정시용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전략사업실장 , 고재학 제주대학교 교수가 각각 발제를 받아 진행했다 . 홍수열 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고양시의회는 1월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제27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하여 의결하고, 의원 8명의 시정질문이 있었다. 1월 6일 개최된 제1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시정질문에서는 김운남, 이해림, 박현우, 김미경, 임홍열, 최성원, 문재호, 엄성은 위원이 신청사 건립 문제, 청년정책, 저출산 대책 등 시정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이동환 시장이 답변했다. 상임위원회별로 의결한 안건을 살펴보면, 기획행정위원회는'고양시 인권증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10건, 환경경제위원회는'중‧저 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 재원 출연 동의안'등 5건, 건설교통위원회는'고양시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 문화복지위원회는'고양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을 심사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2023년도 예산안'과'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처리했다. 2023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전년도 보다 2.47% 감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군산시의회가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1월 25일자로 시행된 이번 정기인사 규모는 5급 승진 1명, 6급 승진 2명, 7급 승진 1명과 군산시 전입 6명·전출 4명 등이다. 인사 세부사항을 보면 지난 10일 인사위원회를 통해 의결된 바와 같이 행정 6급 1명을 5급으로, 행정 7급과 속기 7급 각 1명씩을 6급으로 전산 8급을 7급으로 승진 임용했으며,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대외협력계장 등을 포함한 6명이 군산시에서 전입하고 4명은 군산시로 전출했다. 의회사무국은 대외협력계, 정책지원계, 의회관리계 등 3개 계가 신설됐으며 의사계가 의사운영계로, 민원상담관이 시민봉사계로 명칭 변경됐다. 김영일 의장은 “일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고심 끝에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의회에 인사권이 부여된 직후 개원한 제9대 군산시의회인 만큼 앞으로 변화와 경쟁을 조직운영 방안으로 삼아 업무능력 위주의 인사를 통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놓고 직원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종로구의회 정재호 의원이 17일, 홍지동(홍지문2길 6) 빗물받이 주변 도로침하 발생 현장을 방문하여 의정활동을 펼쳤다. 침하 원인은 빗물받이 및 하수관로 연결 부문의 노후로, 정재호 의원은 향후에도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종로구청 치수과에 긴급 조치를 요청했다. 치수과에서는 당일 빗물받이 재설치 및 도로 침하 부분 콘크리트 채움 등 긴급조치를 완료했다. 정재호 의원은 조치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정재호 의원은 “종로는 구도심으로 도로, 하수 등 각종 기반시설이 노후되어 안전사고에 취약한 지역으로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김태희 도의원(안산시2, 경제노동위)은 25일 경기도의회 안산상담소에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남서센터 센터장 등 관계자에게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소상공인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경기도 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통해 침체된 골목상권을 회복시키고 나아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경상원 남서센터 관계자는 골목상권,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 2023년도 각 사업별 지원계획과 업무 추진사항 등을 설명했다. 관계자는 “센터에서는 골목상권 권역 매니저 운영 등과 같은 현장 밀착형 지원사업을 위주로 운영하여 안산·시흥·광명·안양·과천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와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희 도의원은 “현재 장기적인 코로나와 고금리 및 고환율 등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경제 위기를 겪고 있다.”며 상인회와의 소통과 지역 골목상권의 실질적인 활로 모색을 위하여 경상원 남서센터에서 더욱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경상원 남부센터는 안산시 골목상권 상인회 대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종현)가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와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최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과 김재훈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4),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이세항 회장과 조은숙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장애인 당사자들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연합회 측은 경기도장애인종합회관 건립이 지연되고 있는 점을 들며, “건립 전까지 각 단체에 대한 임대료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장애인 당사자 단체 내의 전담 인력 부족으로 인한 운영의 어려움, 이로 인한 장애인 당사자의 애로사항과 전담 인력 보강 필요성, 전국장애인한마음교류대회 개최를 위한 지원 필요성 등을 언급했다. 최종현 위원장은 “장애인 복지 정책의 실현을 위해서는 장애인 당사자 단체의 원활한 운영이 보장되어야 한다”면서 “장애인 당사자 단체는 장애인의 권리 실현을 위한 초석”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장애인 당사자 단체가 경기도 장애인 복지 정책의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경기도의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재훈 부위원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전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지방소멸위기대응 정책연구회는 25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전라남도 농산어촌 유학 활성화를 통한 인구유입 정책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방소멸위기대응 정책연구회 회원, 매일경제TV호남총국 임인영 대표,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용역 결과를 살펴보며, 농산어촌 유학을 통해 전라남도에 인구를 원활히 유입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말 보고회에서 정책연구회 의원들이 제시한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의 협업체계 구축,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농어촌 지원정책 패키지 사업 추진, 서울에서 전남으로 유학 올 경우 2회째부터는 전라남도에서 100% 지원하는 방안 등이 연구결과에 반영됐다. 회의를 주재한 정철 의원은 “연구용역에서 제시한 정책제언이 도정에 구현되도록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접목하도록 하겠으며, 우리 연구회가 전남에 많은 인구를 유치하여 지방소멸을 막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용역은 매일경제TV 호남총국에서 수행하며, 작년 12월 15일에 개최한 보고회에서 정책연구회 의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연구용역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25일 오후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에게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기환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장과 서재원 경기도지사 대의원을 비롯, 박주수 봉사회 경기도협의회 부회장, 여화선 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회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건넨 적십자회비는 지진, 호우, 화재 등 국내외 재난 구호와 위기 가정 및 소외 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윤창철 의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생계 및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정서적 위로와 안부를 전하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양주시의회도 지역의 취약계층에 사랑과 희망의 빛을 전하는데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의원은 1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2층 권순용 의원연구실에서 울산 푸드트럭연합회와 시, 시설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푸드트럭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지역 푸드트럭 운영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청년들이 도전할 수 있는 일자리로 푸드트럭이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푸드트럭연합회 측은 “푸드트럭 승인을 받고도, 합법적인 영업장소가 부족해 해당 업종이 활성화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히며, “경기가 열리는 스포츠 시설이나 각종 축제·행사 등에 푸드트럭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에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동천체육관과 문수경기장 사용 구단과 시설관리 주체가 상생할 수 있는 푸드트럭 운영방안의 필요성에는 공감한다”며 “다만, 입찰 또는 구단에서 관리하는 기존 매점의 매출에 미치는 영향, 시설 위치에 따른 규정에 대한 적법성, 사용목적에 따른 적합성 등 다각적인 검토와 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에서 ‘창업·경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관광산업발전 특별위원회는 주한 모로코 대사관 관계자와 1월 20일, 대한민국과 모로코 양국 수도인 서울과 라바트 간 교류협력 증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원장단이 구성된 이후 첫 행보로 모로코 주한 대사관 관계자를 초청하여 모로코 관광산업에 대해 모로코 주한 대사관 직원으로부터 영상과 PPT 자료를 통해 소개 받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모로코의 전통축제를 활용한 관광산업,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산업 등이 관심있게 논의됐으며 이와 견주어 특색있는 서울 관광산업을 알리는 시간이었다. 또한 향후 양국 수도인 서울과 라바트간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위한 관광특위 내 테스크 포스(TF)팀 구성과 MOU체결 등이 논의됐다. 모로코는 1962년 대한민국과 수교 이래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대륙에 최초로 우리 대사관이 세워진 전통적 우방국으로 최근 ‘오징어 게임’, ‘마이네임’, ‘지옥’, ‘빈센조’ 등 한국 드라마로 인한 한류 열풍이 불고 있어 서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송경택 위원장은 “올해는 양국 수교 60주년으로 양국 교류가 한 걸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사회보장 특별위원회가 1월 25일 “사회보장 특별위원회 자문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위촉하는 자문위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특별위원회의 활동이 종료되는 2024년 6월 30일 까지이다. 자문위원은 사회복지분야 학계, 노인 및 장애인 복지 분야에 경험이 있거나 사회보장 특별위원회 활동과 관련된 정책제언의 역량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사회보장 특별위원회에서 사회보장 및 돌봄체계와 관련 정책자문과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의회와 소통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현지홍 위원장은 “복지의 규모가 증가하는 것에 비례하여 사회복지 사각지대 역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하여 도민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고 제주형 사회보장 제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역할을 다해달라”는 당부와 함께“자문위원들이 제시하는 의견을 경청하여 도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과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2023년 새해 첫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업무능력, 전문성 등을 종합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했으며, 의정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에 따라 6급 승진 1명, 의회 전입 5명, 전출 2명 등이다. 안성환 의장은 "인적쇄신과 공직기강 확립에 중점을 두고 인사를 단행했다"며 "광명시의회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성남시의회 3분 조례’ 53번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박종각 의원 등 31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지원 조례’이다. 이 조례는 전기통신금융사기로부터 성남시민을 보호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제정됐다. 이 조례는 2022년 12월 19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전남도의회 신의준 농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2)은 25일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에서 수여하는 K-웰니스 리더 표창장을 받았다. K-웰니스 리더는 웰니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광역·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신 위원장은 농수산위원장으로서 그동안 전남도만이 가진 비교우위의 농·수산 자원을 치유산업으로 적극 육성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재차 강조해 왔으며, 향후 부각되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 중심의 사회로 전환을 전남도가 앞장서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신의준 위원장은 “웰니스 산업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농어촌 경제를 활성화하는 신성장 동력 산업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전남만이 가진 풍부한 농·수산 자원을 활용하여 치유농업과 해양치유산업이 육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답했다. 김미자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장은 “대한민국 국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웰니스강국이 될 수 있도록 각 지역 관계자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이만규 의장은 2023년 1월 20일 대구시내 전역을 아세아택시 소속의 대구로택시를 운행하면서 택시 근로자의 고충 사항을 몸소 체험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었다. 이만규 의장은 이번 영업용 택시 근로자 체험을 통해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워진 택시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체험하고, 대구시에서 시행 중인 대구로택시의 적극 홍보에 나섰다. 대구로택시는 지난해 12월 22일 전국 최초로 출범한 공공택시 앱으로 한 달 동안 가입대수가 대구택시의 50%에 가까이 육박하는 등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대기업 택시 앱의 독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택시업계에 실질적이 도움이 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으로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이 의장은 택시 이용 시민들의 시의 교통정책뿐만 아니라 시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시민들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교통신호등, 도로안전표지판, 이정표 등 교통시설물이 제대로 설치돼 있는지도 꼼꼼히 파악해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영업용 택시 운행 중 점심시간에 기사식당을 들러 택시기사들과 함께 식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