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울산시의회(김기환 의장,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김현기 회장, 서울시의회 의장)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3년 제1차 임시회’가 26일 울산에서 열렸다. 울산시의회에 따르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3년 제1차 임시회가 26일 오후 3시30분 북구 ″머큐어앰배서더 울산호텔″에서 전국시도의회 의장들이 모인 가운데 지방시대를 열기위한 시도의회 공동 현안사항 해결과 자치분권 실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날 임시회는 전국시도의회 의장들의 안건 사전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거친 후, 김두겸 시장, 최성부 교육감권한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개최하고, 이후 본회의를 열어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의결된 주요 안건으로는 울산시의회 김기환 의장이 제출한 △개발제한구역 사무제도 개선 건의안을 비롯해, △아동학대범죄 신고의무자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지방의회 조직·예산 편성권의 조속한 독립촉구 건의안 △농식품바우처 사업 전국 확대 촉구 건의안 등 총 12건이다. 특히, 울산광역시 의회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에서는 26일 14시, 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성남교육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행정교육위원회 박경희 위원장을 비롯해 김선임 위원, 박은미 위원, 성해련 위원, 김윤환 위원, 성남교육 시민연대(△성남창의교육시민포럼 △성남교육희망네트워크 △참교육학부모회 △중원지역청소년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위원회실무협의체), 시 집행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교육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자리였다.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성남형교육지원단 폐지 및 학교밖배움터, 지역청소년센터 지원축소에 대한 성남교육 시민연대의 우려를 청취하고 학생, 학부모, 선생님 등 교육주체의 의견을 반영해 신중하게 성남교육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행정교육위원회 박경희 위원장은 “교육정책을 백년대계라 칭하듯이 성남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교육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신중함과 치밀함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성남교육 시민연대 관계자분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강원도의회는 1월 26일 울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3년 제1차 임시회에서 강원도의회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제안한 “세종~포천 고속도로 철원 연장 조기착공 촉구 건의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접경지역을 수도권과 직접 연결하여 강원 영서북부 및 경기 북부지역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낙후된 접경지역의 경제·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강원도의회 권혁열 의장의 강력한 건의 및 타당성 피력을 통해 최종 의결됐다. 권혁열 의장은 “세종~포천 고속도로 철원 연장 조기착공이 지역주민의 오랜 염원 실현은 물론 국토균형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조기착공을 위해 경기도의회와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임시회에서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철원 연장 조기착공 촉구 건의안을 비롯한 10개 건의안이 상정의결 됐으며, 의결된 건의안은 국회 및 해당 정부 부처에 공식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원도의회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연계하여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를 10월에 강원도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오늘 오전 11 시 , 국회에서 ‘ 광주 - 전남의 물 부족 · 가뭄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 ’ 가 열렸다 . 이 자리에는 신정훈 의원 ( 전남 나주 ·화순 , 전남도당위원장 ), 이용빈 의원 ( 광주 광산구갑 , 정책위 상임부의장 ), 이병훈 의원 ( 광주 동구남구을 , 광주시당위원장 ) 을 비롯해 , 배덕효 위원장 ( 국가물관리위원회 ), 진명호 과장 ( 환경부 물이용기획과 ), 김준하 교수 ( 광주과학기술원 , 물관리위원 ) 등이 참석해 , 광주 · 전남 현안에 한목소리를 냈다 . 현재 광주 · 전남지역은 기상관측이 시작된 1973 년 이래 최악의 물 부족과 가뭄 문제를 겪고 있다 . 특히 광주광역시 시민 143 만명 중 86 만명 (60%) 에게 마실 물을 공급하는 식수 전용댐인 화순 동복댐 저수율이 26% 로 매우 심각하다 . 동복댐 외에 광주 - 전남 지역 주암댐의 경우 , 1 월 25 일 기준 27% 에 불과해 사실상 광주전남 핵심 저수율이 바닥에 가까워지고 있다 . 또한 , 농업용수로 활용되는 전국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71.1% 인 것에 비해 전남은 52.4% 에 불과하다 . 일부 섬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 임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6일 열린 제318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체계적이고 일원화된 '동두천시 통합 안전관리 매뉴얼' 수립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지난해 10월 발생한 이태원 참사는 사전에 철저히 대비만 했었더라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안전관리 대책 마련과 실행이 있었다면 피할 수 있는 비극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냉정하게 말해서, 우리 동두천에서 그와 같은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다.”라며 주의를 환기했다. 이어 임 의원은 시 집행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검토한 결과를 제시했다. 임 의원에 따르면, 동두천에서 연중 개최되는 다중 밀집 행사는 30개 가까이 되는데, 대부분 행사에 100명 넘는 인파가 몰리고 있으며, 청소년별자리과학축제 등 규모가 큰 경우에는 최대 2만5천 명까지도 군중이 밀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현숙 의원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는 언제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도사린다. 코로나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던 다양한 문화·예술·체육행사들이 다시 열리기 시작하는 지금 시점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6일 열린 제318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용방식의 획기적인 개선을 당부했다. 박 의원은 ‘관주위보(貫珠爲寶):서 말 구슬도 꿰어야 보배’를 언급하며, “좋은 정책과 제도라도 그것을 제대로 실효성 있게 운영해야만 의도했던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지방행정에 대한 주민 직접 참여의 실질화를 위해 마련된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동두천에서는 그 취지에 맞게 운용되고 있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의 동두천시 주민참여예산 편성과 집행내역 대부분이 골목길 도로포장과 보도블록 교체공사 등에 치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인범 의원은 “직접 세금을 내고 예산의 영향을 받는 주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서, 보다 창의적이고 생산적이고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어내자는 것이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도입 취지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그 본질이 다양성과 창의성에 있어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박 의원은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창의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일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소개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충북도의회 황영호 의장이 26일 울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차 임시회에 참석하여 각 시도 의장들과 함께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지방의회의장 정책보좌인력제 도입 건의안’등 각 지역에서 건의한 12건의 안건이 논의 주제로 정해졌으며, 참석 의장들은 해당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 국비 지원 건의안’,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 등 총 12건의 정부건의안을 채택했다. 특히, 황영호 충북도의장은 충북의 최대현안인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정 촉구를 건의하면서, 타 시・도의장들에게 특별법의 필요성과 제정의 타당성에 대해 설명했다. 황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간 이해관계를 떠나 현재 내륙은 상당히 소외 된 것은 사실이다.”며, “이번 1차 임시회에서 17개 시・도의장 명의로 특별법 제정에 전국적인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황 의장의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는 지난 1월 초, 충남도의회에서 개최한 ‘충청권 4개 시도의장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충북도의회는 향후에도 전국적인 관심도 제고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는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 및 지방의회 현안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2개 분야, 총 6명의 전문인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 먼저, “정책지원관” 분야의 경우 지방자치법 개정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통해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인력을 채용하는 것으로, 채용인원은 5명이며 지방의회 의정자료 수집ㆍ조사ㆍ연구 및 지방자치법 제47조부터 제52조까지와 제83조 규정과 관련된 의정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맡는다. 또한, 지방의회 혁신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전문성 확보를 위한 “의회 운영지원”분야는 의회 운영과 관련된 각종 정책, 제도 연구 및 자치법규 발굴, 법제심사, 자문 등을 전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1명의 전문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채용하는 전문인력의 신분은 행정6급 임기제 공무원으로, 임용기간은 2년이며 근무실적에 따라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응시자격은 지역과 성별에 관계없이 20세 이상(2003. 12. 31.이전 출생자)인 자로서, ▲ 학사학위취득 후 3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 5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 7급 또는 7급 상당의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광산구의회가 오는 30일 제27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3년 계묘년 첫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30일부터 8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며 올해 구정의 청사진을 살피고, 조례안 및 일반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주요일정으로는 ▲30일 제1차 본회의에서 구청장으로부터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어 안건 심사 및 의회사무국 업무계획 청취가 예정되어 있으며 ▲31일부터 2월 3일까지 상임위원회 일정을 통해 부서별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조례안 등을 심사한 후 ▲2월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 안건을 모두 처리한 뒤 폐회한다. 상정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광산구의회 구민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조영임 의원) ▲희귀질환자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우형 의원) ▲마을행정사 운영 조례안(양만주 의원) 등 총 9건이다. 광산구의회는 조례안 발의에 앞서 유관기관 및 외부 전문가와 간담회를 갖고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으며, 의회 홈페이지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조례안의 제정 취지와 주요 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월 26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월 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대전광역시 중구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등 총 10건의 일반안건을 심의한다. 발의된 일반안건은 모두 의원발의안으로 ▲ 대전광역시 중구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 대전광역시 중구 행정처분배심제 운영 조례안 ▲ 대전광역시 중구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조례안 ▲ 대전광역시 중구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4개안, 오은규 의원) ▲ 대전광역시 중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 (안형진 의원) ▲ 대전광역시 중구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대전광역시 중구 지역문화진흥 조례안 (2개안, 김석환 의원) ▲ 대전광역시 중구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 (유은희 의원) ▲ 대전광역시 중구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육상래 의원) ▲ 대전광역시 중구 치매환자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김옥향 의원)이다. 한편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임상오 의원(국민의힘, 동두천2)은 26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 북부지역 도의원들과 경기 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참석한 북부지역 도의원 모두 경기 북부지역 도민들은 오랜 기간 일방적인 희생과 고통을 강요받아왔으며 중첩규제로 인해 지역 발전이 저해됐다는 사실에 공감하며, 이제는 그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경기도와 함께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자고 입을 모았다. 이어 경기북부도의원협의회 회장인 임상오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 발전에서 소외됐던 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당리당략에 얽매이지 말고 도민의 뜻을 따라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도의원을 비롯한 경기도 관계자는 계묘년 새해 한마음으로 경기 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강릉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월 26일 11시, 2023년 첫 번째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306회 임시회 일정, 2023년도 의회운영 기본 일정을 협의했으며, 2023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았다. 제306회 임시회는 오는 2월 1일부터 2월 9일까지 9일간 개회하기로 결정했으며, 2023년도 강릉시의회 회기는 정례회 2회 46일, 임시회 4회 40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회기 중 주요사항으로는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 및 검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2024년도 예산안 심사, 각종 특별위원회 등의 활동이 이루어진다. 윤희주 의회운영위원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힘차게 도약하는 영특한 토끼처럼 적극적이고 슬기로운 의정 활동을 펼쳐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제12대 강릉시의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양운석 의원(더민주, 안성1),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힘, 안성2),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민주, 비례)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 교육발전을 위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 안성교육지원청 김진만 교육장 외 관계자와 함께 안성시 교육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3년도 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추진 사항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고 서로 협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 양운석 의원, 박명수 의원, 황세주 의원은 한 목소리로 “안성시 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김포시의회가 3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첫 회기인 제222회 임시회에 돌입한다. 시의회는 2월 7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임시회를 통해 2023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회기 첫날,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31일에는 소관 상임위별로 조례·규칙안 16건과 기타안 1건, 총 17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안건 중 10건은 시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김포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포시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포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김포시 야생조류 충돌 예방 조례안 등이 심사를 앞두고 있다. 2월 1일부터 6일까지는 시정업무 보고를 상임위별로 진행한 뒤,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에서 심사보고 된 조례안과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하며 올해 첫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인수 의장은“이번 임시회는 올 한해 시정성과의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회기다”며 “상정된 안건과 시정업무 계획보고를 꼼꼼히 살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포시를 만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유만희 부위원장(국민의힘, 강남4)은 오는 2월 1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서울시 종합사회복지관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부제: 영구임대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종합사회복지관의 현황을 짚어보고, 고령화, 저출산, 1인가구 증가 등 복지환경 변화에 따른 종합사회복지관의 기능 및 역할 변화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최선희 한국성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안기덕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맡고, 이준영 서울시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성미 방화6종합사회복지관 관장, 황정미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정신건강사회복지사, 하동준 서울특별시 복지정책실 안심돌봄복지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학계 및 현장의 목소리를 다양한 시각에서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유만희 의원은 “복지환경이 크게 변했고, 과거 취약계층에 한정됐던 이용대상자의 범위 또한 넓어져 종합사회복지관이 주민복지의 핵심으로 거점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 기능 및 역할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면서, “토론회를 통해 종합사회복지관의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