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지역위원회는 ‘ 제 3 회 민주시민 정치 아카데미 ’ 및 김승원 국회의원의정보고회가 지난 28 일 오후 5 시 수원시 노동자 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당원 12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30 일 밝혔다 .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수원시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와 지역 현안 등을 함께 공유하는 한편 김승원 의원이 그동안 펼쳐온 의정활동 성과들을 청취하며 , 향후 수원시와 장안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행사는 1 부 ‘ 민주시민아카데미 ’ 와 2 부 ‘ 김승원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 로 나뉘어 진행됐다 . 1 부에서 ‘ 시민을 빛나게 , 변화 그리고 공감 ’ 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인구 감소 , 재정자립도 하락 등 수원시가 당면한 문제점을 제시하며 , 기업 및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 경제특례시 ’ 조성 비전을 밝혔다 . 이어 2 부에서는 김승원 의원이 ‘ 법률위원장 ’ 으로서 검찰의 전 방위적 수사로부터 국민과 민주당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 온 활동과 ‘ 법사위위원 ’ 으로서 감사원과 법무부 등 사정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된 제318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동두천시의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동두천시 주민투표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3년도 수시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동두천시 경유자동차 저공해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김승호 의장은 폐회사에서“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 의원분들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는 인사말과 함께“올 한 해도 모든 시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폐회사를 마쳤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동두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김재수 의원, 박인범 의원, 임현숙 의원)은 30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최근 이슈가 된 난방비 폭등에 따른 취약계층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물가 폭등에 따른 공공요금 인상이 서민 생활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힘에 따라 민주당과 지방정부·의회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고, 이에 발맞춰 동두천시의회 민주당 의원들도 난방비 폭탄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난방비 외에도 가스 요금 및 교통 요금 등이 줄줄이 인상을 예고하고 있어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최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난방 취약계층 긴급 지원대책을 시행하여 예비비와 재해 구호 기금으로 노인·장애인 가구 등에 난방비 200억 원을 전격 발표하자 동두천시 차원의 지원대책 수립을 요구하기로 했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기초 생활 수급 노인 가구, 장애인 가구,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의 난방비 지원과 소상공인에 대한 다각도의 지원책도 건의하기로 했다. 동두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재수 원내대표는 “민생에 떨어진 난방비 폭탄에 대책 없이 남 탓만 하는 정부의 역할을 기대하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재일본제주도민협회 신년인사차 일본을 방문한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1월 30일,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오사카부 및 재일제주인 1세대 노인요양시설“산보람”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단은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오사카부 및 산보람 노인요양시설을 연이어 방문하고 고향사랑 실천을 위해 어려운 삶 속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제주를 지원했던 재일제주인 1세대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고, 보은 및 선양을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경학 의장은 재일대한민국민단 오사카부 및 노인요양시설 산보람 방문을 통해 “이제는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이 베풀어 주신 은혜를 갚아야 할 때라고 생각하며 의회 차원에서 재일제주인 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지난 1월 26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도 교통국 관계자들과 함께 의정부시 시내·광역 버스정류소 시설 개선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오석규 의원은 “철도 교통이 전무해 버스의 이용 비율이 높은 의정부 동부 권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강화를 위해 버스 정류장 시설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특히 대부분의 버스 정류소 형태는 한파·폭염·미세먼지 등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는 개방형 형태가 대부분인데, 광역버스·시내버스·마을버스 등을 한번에 환승할 수 있는 다중 정류소의 경우에는 와이파이·스마트기기 충전·냉온방·발열 시트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춘 밀폐형 스마트 정류소로의 변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경기도에서는 시군의 쉘터형 정류소 설치사업비의 30%만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재정자립도가 낮은 의정부시 등은 버스 정류소 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 지원 신청조차 어렵다”고 지적하며, “지자체의 경제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 시행으로 정책의 효능감을 높여달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의 교통 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 체육 정책 연구포럼'은 지난 27일 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민의 체육 활동 참여 활성화 방안 연구를 위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경기도는 31개 시·군으로 구성된 광역자치단체로 지역별 공공체육시설 환경에 있어 격차가 있고, 도민의 연령별 · 성별 · 소득수준별 등의 요인에 따라 체육 활동 참여율에 편차가 클 수 있다”고 지적하며, “용역 기간 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하기 위하여 연구 대상 및 방향을 보다 구체화 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정윤경 의원은 “정책연구용역 결과는 향후 경기도 체육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에, 최우선적으로 기존 '경기도 체육진흥 조례'의 사각지대를 보충하고 도민의 요구를 시의성 있게 반영할 것을 고려해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 김철현(국민의힘, 안양2) 의원은 “ 경기도 시 · 군별 지역별 특성을 고려할 때 유치하기에 적절한 공공체육시설이 무엇인지, 혹은 운영중인 지역별 공공체육시설 이용자의 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27일(금) 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입법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법공청회는 △'경기도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의 궁극적인 입법 취지라 할 수 있는 ‘근본적인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보다 그 추진 전략 중 하나인 ‘여성의 경력단절에 대한 대안 마련’만을 강조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지적과,△ 현행 조례가 돌봄노동의 공공화에 함의 된 ‘돌봄노동의 사회적 필요성과 재가치화’의 기조를 반영하지 못하고 이를 ‘경력이 단절된 개인의 문제로 치환’하여 ‘돌봄노동을 사회적 노동으로 수용하는 인식론적 토대를 저해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는 담론을 반영한 것이다. 본 입법공청회를 주재한 정윤경 의원은, “2021년 전부개정 되고 상위법의 개정 사유는 기존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지원에서 경력단절 예방과 여성의 경제활동참여 촉진임”을 언급하며, “경력단절의 사유로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여성인력을 ‘경력이 단절된 상태’가 아닌 ‘경력을 보유한 상태’로 정의하여 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이동현 위원장(보성2, 더불어민주당)은 “군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벌교천, 칠동천, 마동천 등 3개 하천에 약 500억 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벌교천 하천재해 예방사업에 약 53억 원을 2022년까지 투입하여 하상준설과 호안 정비 등을 실시했으며, 2023년부터 추가로 약 100억 원을 투입해 재해 예방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칠동천 재해 예방사업 추진을 위해 2021년부터 하천기본계획 변경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330억 원을 투입해 공사를 착공할 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다. 더불어, 매년 침수와 하천 유실이 발생하는 마동천에 대해서는 긴급한 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2022년 12월에 ‘행안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8억 원을 지원 받았으며, 올 12월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위원장은 “하천 재해 예방사업 추진을 통해 자연재해의 위험으로부터 농경지와 주택 침수 우려 등을 해소하고,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승아, 오라동)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공동으로 “문화영향평가 활성화 운영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30일 오후2시에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2013년 문화기본법 제정으로 문화영향평가가 도입된 후, 2021년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 진흥 조례'개정을 통해 각종 계획과 정책을 수립할 때 문화적 관점에서 문화영향평가를 실시해 도민의 문화권 보장과 문화정체성 보존, 문화적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조항을 마련한 바 있다. 하지만, 제주는 2016년부터 단 5건의 문화영향평가 시행으로 미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어 향후 제주의 각종 정책에 대한 문화영향평가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발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연진 연구위원이 ▲문화영향평가의 의의와 효과라는 주제로 문화영향평가의 의의와 타 지자체 사례를 통한 효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 이어지는 정책간담회에서는 제주 도내 문화영향평가 대상 정책사업 발굴과 적용 방안에 대하여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이승아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하상우(정책기획관)·오효선(제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기도의회 김성수(국민의힘·하남2) 의원은 27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노후 택지 재정비 특별법 경기도안”과 개발 방향에 대하여 경기도 도시주택실 담당 부서장들과 업무보고겸 정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가 1기 신도시 등 노후 택지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정비를 위해 ‘노후 택지 재정비 특별법’의 적용 대상을 신도시급 규모에서 준공이 20년 지난 100만㎡ 택지지구로 확대하는 내용 등을 보고했다. 아울러 ▲실시계획 절차 생략 ▲용적률 등 각종 규제 완화 및 지원대책(조세 및 부담금 감면) ▲통합심의 등을 통한 절차 간소화 및 사업추진 지원 등의 내용도 설명했다. 또한, ‘1기 신도시 재정비 개발 방향 종합구상(안)’의 4대 특화전략(Landuse, Mobility, Energy, Smartlife)과 5대 핵심과제(공동주택 정비, 단독주택 정비, 지원기능 보완, 자족기능 보완, 교통개선)를 재정비 개발 방향으로 제시했다. 그리고 이 같은 내용을 도민과 공유하기 위해 ▲1월 20일 군포시 ▲1월 25일 성남시 ▲1월 26일 고양시 ▲1월 30일 안양시 ▲1월 31일 부천시(시청) 순으로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양용만(국민의힘, 한림읍) 대표의원은 “1월 30일 오후 1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2023년 연구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출범 이후 새롭게 구성된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는 2022년 하반기 연구활동 결과 보고 및 예산·회비 정산 승인 등 2022년도를 결산하고 2023년 연구활동 계획을 승인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는 지난해 9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서울시의회와 교류간담회를 통해 서울 지역특화 선진지를 탐방하고 연찬회를 추진했다. 또한 도내 대정읍 알뜨르 평화의 길과 방어축제를 참관했고, 지역문화특화발전 모색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센터와의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 및 “근현대 건축물의 역사·문화성 연구 및 활성화 방안” 용역을 추진했다. 양용만 대표의원은 “최근 지역문화가 로컬브랜드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2023년도에도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는 연구활동과 정책토론회를 통해 읍면동 지역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지역특화상품을 개발하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양용만(국민의힘, 한림읍) 대표의원은 “1월 30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근현대건축물과 역사·문화자원 연계 지역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제주시 서부지역 애월읍과 한림읍을 중심으로 추진된'근현대 건축물의 역사·문화성 연구 및 활성화 방안' 용역 결과에 따라 지역 역사·문화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 활성화로 지역문화 특화 재생과 지역의 공동체 회복 등 지역균형발전 이슈 해결를 위한 정책 협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가 계획됐다. 토론회에는 연구용역을 추진했던 제주대학교 이성호 교수를 비롯하여 국제대학교 이인호교수와 김윤정교수가 참석하고 고성1리 김영수 리장, 제주도마을목장연합회 송부홍회장, 전 한국몽골학회 회장 오영주 한라대교수, 집행부에서는 건축경관과 박재관과장, 도시균형추진단 홍선길 도시재생팀장, 세계유산본부 임홍철 세계유산문화재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근현대건축물의 역사문화성 연구 및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에서는 지역마다 보유하고 있는 건축물의 역사문화적인 의미와 차별성이 높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에 의하면 , 애초에 채용할 생각이 없음에도 면접자리에서 갑질 , 인격모독 등을 했으며 , 또 채용과정에서의 변경사항을 미리 알려주지 않거나 , 단순 자료 수집 및 사업장 홍보 목적을 위해 거짓으로 채용광고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들이 고충민원에 접수됐다고 발표했다 .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 ( 서울 서초갑 ) 은 27 일 , 5 인 이상 30 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도 채용절차법 금지규정 적용을 확대하고 , 법 위반업체에 대해 명단을 공표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 2 건을 대표발의 했다 . 현행법은 2014 년에 제정돼 ▲ 출신지역 등 개인정보 요구 금지 ▲ 채용일정 및 과정 공지 ▲ 채용심사비용 부담 금지 ▲ 채용서류 반환 등을 주요 골자로 채용 · 면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행위를 금지해 왔으나 , 그동안 상시 근로자 30 인 이상 사업장에만 적용돼 30 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는 신고 · 조사대상에 해당되지 않는 한계가 있었다 . 그러나 채용절차법 적용대상인 30 인 이상 사업장은 2020 년 건강보험통계 기준으로 7 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양천구의회 임옥연 의원은 지난 25일 양천구자원봉사센터로부터 자원봉사 금장 인증을 받았다. 자원봉사 인증은 지역사회에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봉사를 실천해온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부여하고 있으며, 누적 봉사시간 총 1,000시간 이상 달성한 봉사자에게는‘자원봉사 금장’인증서가 수여된다. 임옥연 의원은 2007년부터 2023년 1월 현재까지 우범지역 순찰 방범대 및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300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었다. 임옥연 의원은“지역사회에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면서 봉사활동을 이어온 것이 벌써 1,300시간이 됐다”며,“지금 현재도 대가 없이 묵묵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모든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임옥연 의원은 제 5대·6대·9대 양천구의회 의원을 역임하면서, 청년기본조례 일부개정, 양천구 갈산공공도서관 운영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양천구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진천군의회는 30일 CJ제일제당(주) 블로썸캠퍼스를 방문해 새해에도 현장 소통 간담회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국내외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 등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군의회가 올해 가장 큰 목표 중 하나로 선정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방문 순서는 △CJ제일제당(주) 블로썸캠퍼스 현황 △사업 설명 △그린 뉴딜 에너지 공급 사업 설명 △간담회 개최(애로사항 청취) △생산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K-푸드 전진기지인 진천 CJ 블로썸 캠퍼스에서 추진 중인 그린 뉴딜 에너지 공급 사업에 대한 공유도 진행됐다. 기존 LNG를 대신해 산림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공급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국내 최초로 가스피케이션(Gasification) 기술을 적용한다. 이 기술은 저온 열분해로 목재를 태워 발생된 가스로 발전, 스팀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재래식 기술은 나무를 불로 태우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탄소가 많이 배출되는 반면 가스피케이션 기술은 탄소 배출량이 낮아 전 세계적으로 가장 앞선 청정에너지시스템으로 꼽힌다. 본격 가동을 시작하면 진천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