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는 2월 1일부터 2월 10일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69회 임시회를 개최하며, 2023년도 새해 첫 번째 의사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안건 17건 등 80여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2일 시작되는 2차 본회의를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하는 등 현안 사업을 점검하게 된다. 또한 대전광역시와 시 교육청으로부터 ‘2023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시민을 위한 시정 및 교육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 나은 추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회기가 시작되는 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송대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어린이통합차량 전기차 보급 확대 촉구 건의안’이 상정되며, ▲박주화 ▲정명국 ▲이한영 ▲이금선 의원 등 4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및 교육행정의 현안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날인 10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처리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제269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상래 의장은 “올 한해도 고물가, 고금리 등 경제적인 어려움이 지속 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2월 1일부터 2023년도 첫 회기인 제33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9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2023년도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와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과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7개 상임위원회는 경북도와 경북교육청이 2023년에 추진할 주요 업무를 보고 받고, 의원들이 삶의 현장에서 요구하는 도민의 목소리를 도정 및 교육행정에 반영토록 정책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인구감소 지역에 대한 지원, 후계․청년농어업인 단체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옥외행사 안전관리 등 지역활력 증진과 도민 안전에 기여할 조례를 처리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4명의 도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부선(김천~문경) 연결철도 조속 추진 및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촉구(최병근 의원, 김천시) ▲국립세계문화유산센터 구축 및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활성화(김대일 의원, 안동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에 대한 동부권 도민의 접근성 강화 방안 등(손희권 의원, 포항시) ▲경상북도의 난방비 지원 확대 촉구(임기진 의원, 비례대표) ▲지방인구 소멸 극복을 위한 선제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지난해 여야 이견과 정부의 반대 끝에 일몰된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이하 안전운임제)를 재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평택시 갑, 국토교통위원회)은 이 같은 내용의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을 31일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안전운임제는 화물차주의 적정운임을 보장하여 그간의 낮은 운임은 만회하고 과로·과적·과속운전 관행 등 열악한 근로여건도 개선하기 위해 컨테이너, 시멘트 2개 품목에 대해서만 3년 일몰제로 2020년에 도입됐다. 화물기사·화주·운수사업자·공익위원 등으로 구성되는 국토교통부 장관 소속의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위원회가 화물차주에게 지급해야 할 최소 운임 정하고, 국토교통부는 화주·운수사업자가 화물차주에게 정해진 운임보다 낮은 운임을 지급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화물차주들은 안전운임제의 일몰 폐지와 적용품목의 확대를 요구했지만, 정부·여당 측은 품목 확대는 수용 불가하며 기존의 안전운임제만 3년 더 연장하겠다는 뜻을 고집했다. 양측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자 화물차주들은 최종 파업에 돌입했고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일몰을 앞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국회의원 박완주 ( 충남천안을 ·3 선 ) 가 충남 천안시 불당동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에 들어선 충남지식산업센터 건립 준공을 알리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은 박완주 의원의 21 대 국회의원 선거 주요 공약 중 하나로 박 의원은 “ 제조업과 신기술 접목을 통해 제조업 르네상스를 실현하고 천안의 새로운 100 년 시대를 열겠다 .” 고 약속한 바 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총 사업비 344 억 , 국비 163 억 원이 투입된 충남지식산업센터는 1 만 2471 ㎡ , 지하 1 층 , 지상 6 층 규모로 지난해 12 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3 월 23 일 정식 준공식을 앞두고 있다 . 현재는 입주 기업 모집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입주기업에는 커뮤니티 라운지와 비즈니스 라운지 제공 등 기업 경쟁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에는 충남지식산업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3 월 착공을 앞두고 있는 제조기술융합센터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중소 벤처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기업 경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2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계묘년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회기 첫날인 1일에는 제1차 본회의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김대중 교육감으로부터 2023년도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건의안,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정 현안에 대해 대안과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2일부터 9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의 202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도민 생활과 밀접한 ‘전라남도 섬지역 생활용수 공급 지원 조례안’, ‘전라남도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조례안’, ‘전라남도 종가역사문화 진흥 조례안’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회기 마지막 날 1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제368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전라남도의회는 올해 총 129일(정례회 59일, 임시회 70일)의 연간 의사일정을 정해 도민들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기도의회 조용호 의원(더민주, 오산2)은 30일 도의회 오산상담소에서 곽보연 오산시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관계자 5명과 보육정책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담회는 복지부의 유보통합(유아교육․보육 통합)에 따른 향후 관심과 영․유아 수 감소와 보육료 차등 지급 개선 방안 등 국공립어린이집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곽보연 회장은 “국공립․공공형 어린이집 확대에 따른 보육료 현실화, 저출생에 따른 원아 정원의 탄력적 조정, 교사 인건비 및 개보수비용 지원 등 철저한 수요예측 조사를 통한 현실적 개선과 난방비 급등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조용호 의원은 “유아교육은 생애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실질적인 보육서비스 지원 정책의 방향 설정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별, 어린이집․유치원간 교육 지원 차등 문제, 저출산 문제에 따른 운영 불안정 등 유아교육에 대한 전반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유아교육 현장의 문제점을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기도의회는 2023년 첫 번째 역량강화 교육으로 30일 도의원 및 사무처 직원 대상 ‘알기쉬운 법령의 이해’ 특강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입법분야 직무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초선의원 다수의 요청에 의해 개설했다. 이날 교육은 경기대학교 전윤구 교수를 초청하여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2시간 동안 진행했으며, 헌법, 법률, 조례 등 법령의 전반적인 체계를 살펴봄으로써 향후 지방자치법 이해 및 조례 제․개정을 위한 방향 재정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석한 초선의원 스터디그룹 모임(알음알음) 대표 이경혜(더불어민주당, 고양4)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배워야 할 것들이 많다. 의정활동을 위해 필요한 직무 역량강화를 위해 올 한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광산구의회가 30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광산구의회는 사회변화에 따른 정치적 대응 역량 및 의정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수시로 기획 강연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강연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에 따라 관련 법률의 지식 습득과 산업재해 예방책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현직 노무사로 활동 중인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했으며 강의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공공부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한 의원들은 최근 중대재해 사고 발생률이 급증하면서 지자체의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강화됐기에 이번 교육이 더욱 시기적절했다고 입을 모았다. 김태완 의장은 “산업재해의 경우 구민의 안전과 생명에 직결되기에 그 어떤 사안보다 각별한 관심과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광산구가 올해 신설한 중대재해예방팀을 통해 공공안전 협력체계 확립에 나선 만큼 각 산업현장의 근로자 및 소상공인 모두에게 제도적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1월 27일 창3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창동골목시장 주변 경관개선 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창동골목시장 주변 경관개선 사업은 2021년 서울시 경관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2023년 중에 공사가 시작될 예정으로 현재는 용역사에 의한 설계용역이 진행 중이다. 해당 사업은 도봉구 창동의 우이제3교에서 하늘꽃정원에 이르는 구간에 안전한 보행로를 조성해 골목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무질서한 시장 주변의 경관을 개선해 쾌적하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작년 7월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것으로 지역 주민 및 상인회, 도봉구의회 의원, 도봉구청 관계부서 담당자, 용역사 등이 참석했으며, 용역사 담당자의 진행으로 사업 개요 및 진행 상황 소개, 불편사항 건의 및 의견제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홍 의원은 “창동골목시장 주변은 유동 인구가 많아 보행자의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던 곳으로 안전한 보행공간 조성을 통해 시장 방문객의 편의성 증가와 이미지 개선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주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봉화군의회는 2월 1일 제254회 임시회 개회식 및 1차 본회의를 열고 2023년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임시회는 2023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청취,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 안건 처리 등 9일간의 일정으로 이어진다. 주요 안건으로는 △봉화군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의 건 △봉화군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봉화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재수립(안)에 따른 의견제시의 건 △2023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총 5개의 안건이 상정됐다. 첫날인 2월 1일은 상정된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고, 1일부터 9일까지 2023년도 군정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현안사항이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는지 심도 있게 살펴볼 예정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9일은 상정안건 처리를 끝으로 제254회 봉화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김상희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3년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군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심사숙고해 이를 군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하동군의회는 지난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월 3일까지 5일간 회기로 제31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의회는 임시회 첫날 하승철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23년 군정 주요 업무보고의 건 등 3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하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을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대응해 나가고, 다가오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시킬 때”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진태 의원이 옛 하동역 부지를 활용한 청년인프라 구축사업의 통합적 추진 필요성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청년인프라 확충이라는 동일 목적의 사업들이 옛 하동역 부지라는 동일 공간 아래 각각의 부서에서 개별 사업들로 분산 추진되고 있어, 중복투자로 인한 예산 낭비, 기능의 혼동, 사후 유지관리 부실 우려 등이 제기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의 해소를 위해 유사사업을 통합해 청년복합센터를 건립할 것과 이러한 정책을 추진할 청년정책 컨트롤 타워 설치를 제안했다. 김 의원은 청년복합센터 건립을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전북 균형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명연, 전주10)는 1월 30일 전북 균형발전 및 공공기관 추가 이전 지원을 위해 관련 부서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특위 위원들은 전라북도의 ▴공공기관 추가 이전 추진 및 전라북도 시군간 균형발전 정책 관련 ▴전북특별자치도 특례 발굴 관련 ▴기회발전특구 추진 관련 ▴도내 대학 협력사업 추진 및 지방대 위기 극복 관련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현안별 세부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문승우 위원(더불어민주당, 군산4)은 전북 대학상생 발전협의회 관련, 개최 횟수가 현저히 낮은 점을 꼬집으며, 단순 형식적 구성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지자체-대학 간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도내대학 지원에 대해서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균등한 대학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고, 지역특화 동부권 발전사업과 관련해서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부권 지원과 함께 새만금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수봉 위원(더불어민주당, 완주1)은 공공기관 추가 이전과 관련하여 전북의 혁신도시 시즌2에 대한 진행상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국주영은 전라북도의회 의장은 30일 임실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국주 의장은 이날 임실군청을 찾아 심민 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답례품은 신청하지 않았다. 국주 의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이 고향 임실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금을 전달한다”며, “이 기부금이 마중물이 되어 더 많은 분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주 의장은 이어 “고향사랑기부금제도는 전북도의회에서 도입 필요성을 제기한 제도여서 더욱 각별하다”며, “이 제도가 지역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단초가 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심민 군수는 “임실 발전에 따듯한 마음을 보태준 국주영은 의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기부금은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 등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종로구의회 라도균 의장, 이응주 행정문화위원장, 여봉무 의원이 27일 10시부터 개최된 `2023 사직동 동제 및 지신밟기 행사‘에 참석하여 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신밟기’ 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마을굿을 통해 공동신에 대한 의례를 치르고 가가호호 순방하며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이 외에도 풍물놀이, 윷놀이,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하여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도균 의장은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인 지신밟기와 신명나는 우리 가락으로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참 흐뭇하다”며 “새해에 우리구 주민 모두 건강하시고 뜻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하고, 종로 또한 힘찬 출발로 번창하는 한 해가 되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의장 허식)가 인천지역 경제침체 위기 극복 및 경제 발전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 인천시의회는 30일 의장 접견실에서 허식 의장을 비롯해 한민수 의회운영위원장, 정해권 산업경제위원장, 인천상공회의소 심재선 회장 및 조상범·문완진 부회장, 박인서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지역 경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과 세계 중앙은행들의 강력한 긴축정책에서 비롯된 ‘3고(고환율·고금리·고물가) 시대’에 시의회 주도의 지역 상공업 지원 협력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 촉진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인천상공회의소의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소통하는 의정활동 지원 기반 조성 ▶의원 역량 강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구·협력 및 교육 프로그램 참여 등의 공동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례 간담회 운영 ▶지역 상공업 현안 문제 해결 및 과제 발굴을 위한 공청회·토론회·세미나 공동 주관 및 참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의정활동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구·협력 및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