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완주군의회 성중기 운영위원장이 지난30일 완주군 용진면 하이교 일원의 민원현장을 나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정명석 이장협의회 회장과 하이마을 송재섭 이장, 최경호 주민자치위원 등과 마을주민, 해당 부서장들이 함께했으며, 하이교 머릿돌 부분 파손, 하이교 인근 세굴현상, 상삼마을 인근 어도 파손 등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을 확인했다. 하이교 머리 돌 파손의 경우 도로와 연결되는 부분이 직각으로 연결되어 차량이 좌·우회전시 머리돌과 추돌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교각과 도로의 선형을 변경해 줄 것과 하이교 부근의 세굴현상이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어 이를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상삼리 부근 어도가 2020년 수해로 파손 된 후 방치되고 있어 추가 피해가 예상된다며 이에 대한 조속한 보수를 요구하는 한편, 인근의 수로폐쇄로 인해 하이마을과 상삼마을 지하수 부족을 호소했다. 성중기 위원장은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들에 대해 해당부서장들과 협의를 통해 개선해야 할 부분과 보수를 요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일부사항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민숙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은 31일 학교 당직실무원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대전광역시교육청 당직실무원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김민숙 의원이 지난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제기했던 ‘학교당직실무원의 노동시간, 급여 등 처우개선과 관련된 사항을 현장과 교육청이 함께 개선안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했다.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이경래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전지부 조직국장을 비롯한 당직분과 위원들은 “감시 또는 단속적 노동자로 분류된 당직전담원은 근로시간이나 휴게, 휴일에 관한 규정을 적용받지 못하기 때문에 근무시간이 보다 휴게시간이 긴 근무를 하고 있다”면서 시정을 요구했다. 즉, 교육 당국에 근로인정 시간 확대, 열악한 당직환경 개선, 타교육공무직원과 다른 차별적 처우 등의 불합리한 근무여건 개선을 주장했다. 이에 대전시교육청 오광열 행정국장은 당직실무원의 노동환경 개선과 관련하여 예산확보, 법 개정, 대기시간과 휴게시간 구분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김민숙 의원은 현재 학교 현장은 2021년 개정된 고용노동부의 “휴게 시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강원도의회 “시멘트 공장지역 환경과 주민건강 연구회”는 2월 1일 영월군소재 시멘트공장 2곳(쌍용C&E, 한일현대시멘트)을 방문하고 공장주변 대기질 조사현황, 순환자원활용 사항등 공장주변 환경오염 실태와 주민건강대책에 대하여 논의한다. 시멘트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 중 오염물질이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없는지 등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정책대안을 연구하고자 지난 22년 9월 출범한 강원도의회 시멘트 공장지역 환경과 주민건강 연구회는 이번 현지 시찰을 통해 공식적인 첫 연구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번 현지시찰에서 연구회는 공장측에 사전에 요청한 바 있는 공장주변 대기질현황 조사 자료와 순환자원 활용현황등을 토대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등에 대해 공장관계자 및 강원도(환경정책과) 관계공무원과 심도있는 논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김기하 연구회장은 시멘트 공장 주변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연구회에서는 지속적인 점검과 감시는 물론 전문가 등을 활용,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관리시스템이 갖춰질수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제283회 양구군의 임시회 개회식이 3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려 서흥원군수, 김선묵군의회부의장, 박유식부군수, 의원, 실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포천시의회는 31일 제1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계묘년의 첫 회기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1월 31일부터 10일간의 의사일정으로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또한 ‘포천시 공모사업 조례안’,‘포천시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안’,‘포천시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총 18건의 조례안과 ‘경기도 북부권 시장 군수협의회 규약 동의안’등 동의안 총 3건을 심의·의결하며 8일에는 6군단부지반환특별위원회를 열어 ‘6군단 부지반환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를 채택할 계획이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 조진숙 의원의 ‘포천시 자전거 정책에 관한 제언’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포천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포천시민 자전거보험'의 이용활성화 대책 강구 및 실용적인 자전거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서과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희망을 가득 품은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시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민생경제를 살피고 시민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칠곡군의회가 31일 제28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칠곡군의 대구 군부대 유치 지지”를 선언했다. 군의회는 “대구 군부대 유치가 우리군 목표(경제 살리고! 군민 늘리고!) 달성은 물론, 칠곡군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심청보 의장은 “대구 군부대 유치는 칠곡군과 군민을 위해 사활을 걸고 추진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며 “전체의원의 뜻이 하나로 모인 만큼, 목표 달성을 위해 집행부(칠곡군)와 적극 협력하여 과감하게 추진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미추홀구의회는 1월 3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3년도 제27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월 31일부터 2월 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보고 및 2023년 주요업무보고(상반기)를 실시하고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승차구매점 교통안전 관리 조례안’ 등 총 15개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 안건들은 2월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2월 8일 열릴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배상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3년 첫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지난해 심사한 예산과 사업들이 제대로 반영됐는지 혹여나 불합리한 계획은 없는지 알아보고 구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수립될 수 있게 꼼꼼히 살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상북도의회 남진복 의원(울릉군)은 1월 30일 '경상북도 도립(포항)의료원 울릉분원 설치 타당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울릉도 의료 환경 개선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했다. 남진복 의원은 울릉도의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도립(포항)의료원 울릉분원 설치를 적극 요구하는 한편, 도립(포항)의료원 울릉분원 설치 타당성을 조사하기 위해 2022년 7월 제1회 추경예산 편성 시 연구용역비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추진을 독려해오고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남진복 의원과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울릉보건의료원장, 포항의료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도립(포항)의료원 울릉분원 설치 타당성과 울릉군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정책방향을 함께 논의 했다. 남진복 의원은 “울릉도의 공공의료기관은 군립의료원뿐이고 이마저도 전문의 대부분이 공중보건의가 복무중인 실정이다”고 말했다. 특히, “울릉도는 우리나라 군 단위 보건의료원 가운데 산부인과가 없는 유일한 지역이다”며, “응급환자나 임산부가 출산을 하는 경우 전적으로 해상교통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의료 환경이 열악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울릉도에 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의원들이 광주광역시의 출생축하금·육아수당 원상복구 촉구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서구의회는 지난 27일 제309회 임시회 중 전승일 의원이『출생축하금·육아수당 원상복구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서구의원 일동은 출생축하금 폐지, 육아수당 축소 원상복구, 저출산,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출생정책 수립, 독단적이고 시민의견 없는 불통행정에 대해 시민에게 사과를 촉구했다. 전 의원은 “광주시가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생축하금 폐지와 육아수당 축소라는 겉과 속이 다른 행정으로 시민들을 우롱하고 있다”라며 발언했다. 이어 전 의원은 시 보도자료에 따르면 광주시가 청년, 임산부, 출산부를 대상으로 수차례 정책 수요조사를 했다고 하나 구체적인 조사 내용을 확인할 수 없고 정책시행 예고와 계도기간도 없는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통보식 행정이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남에서는 적게는 200만 원에서 많게는 400만 원까지 출산장려금을 상향 지급할 계획으로 저출산과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출산장려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반대로 시는 출산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부산남구을, 국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은 30일 국회 경제외교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전략적․정책적 자문기구 설치를 목적으로 구성된 경제외교자문위원회는 국회의장 직속으로 경제외교를 의회외교의 핵심 축으로 정립하기 위해 신설됐으며, 활동기간은 2024년 5월까지다. 공동위원장에는 김영주(민)·정우택(국) 국회부의장이 위촉됐다. 위원에는 박재호·최인호·전재수·김병주·김홍걸·박수영·양정숙·전봉민·엄태영 등 여야 의원 9명이 위원을 비롯해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강은호 전 방위사업청장 등 정부·민간 위원 22명을 포함해 총 33명으로 구성됐다. 부산 지역 국회의원이자 국회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지원특위 위원장을 맡은 박재호 의원은 “올 11월에 개최지가 결정되는 2030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엑스포를 반드시 부산에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군위군의회는 지난 27일 군위오펠골프클럽 2층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19차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례회는 심재연 협의회장의 개회사와 박수현 군위군의회의장의 환영사, 김진열 군위군수의 축사, 본회의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으며, 회의에 참석한 의장들은 시·군 현안문제와 의정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군위군은 올해 7월부터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대구 경북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것이다.”며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되더라도 대구시·경상북도·군위군 모두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교육행정연구회’는 30일(월)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학교급식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교육행정연구회 김미리 회장을 비롯해 한원찬·김광민·김옥순·김영기·문승호·이자형·장한별·정하용 회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안양대학교 이홍재 교수, 박미경 교수 및 경기도교육청 이현철 교육협력국장, 박만형 학교급식협력과장, 임종택 사무관 등이 참석하였으며, 현재까지 수행한 연구과제에 대한 중간보고와 향후 연구일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에서 안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이홍재 교수는 “학교급식종사자에 대한 전수조사 연구가 전무한 상황에서 이번 연구가 가지는 의미와 어려움이 크다”고 밝히고, “첫 전수조사 연구이다 보니 연구자와 교육행정위원회, 경기도교육청, 노조가 합심해 설문문항을 구성하였고, 다소 욕심을 내어 150문항에 달하는 설문지가 만들어졌지만 어느 설문하나 의미가 없는 것은 없다”며,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보완하거나 미비한 사항으로 지적된 내용은 향후 연구활동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임실군의회 장종민 의원이 지난 30일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 우수기업 유치에 대한 제언을 했다. 장종민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2019년 당시 실 거래되는 토지 가격보다 파격적으로 낮은 금액으로 일진제강과 임실 제2농공단지 분양계약을 체결한 것을 언급하며 4년이 지난 지금 현실에 대해 직언했다. 장종민 의원은 현재“일진제강은 당초 협의된 투자 규모를 2차에 걸쳐 5분의 1수준으로 대폭 축소시킨 것뿐만 아니라 입주계약일 이후 2년 이내 공사 착수 계획을 3년 이내 계획으로 변경했으며 변경 후 1년여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부 투자계획이 확정되지 않는 등 언제쯤 공사 첫 삽을 뜰 수 있을지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임실 제2농공단지 조성을 위하여 기꺼이 삶의 터전을 내어주고 각종 불편을 감수하며 지금까지 견뎌 온 군민들에게 어떠한 조치와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있는지 이제는 말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우리 군은 더 이상 일진제강의 더딘 사업 진행을 수수방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확인하고 더 확실한 이행 조치 등을 강구해야 할 것이며 다른 한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유영두(국민의힘, 광주1)의원은 30일 광주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학생생활교육과 양성평등담당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경기도교육청 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변경과 관련하여 논의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경기도교육청 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의 주요 사항으로는 ▲ 의무점검(연 2회 이상)은 도 교육청(교육지원청)이 외부업체에 위탁하여 학교·기관의 화장실(샤워실, 탈의실)에 대한 불법촬영 불시 점검실시 ▲ 의무점검 외에 상시 점검 체계 구축을 위하여 학교·기관은 자체 점검, 유관기관 협조, 외부업체 위탁을 통한 상시적인 불법촬영 점검을 적극 권장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유영두의원은 지난 ′22년 11월 21일 제365회 정례회에서 “학생 및 교직원들이 이용하도록 제공하는 학교와 교육시설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고 화장실 등 공공장소의 불법촬영 방지를 위한 점검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그리하여 개정변경내용을 살펴보면 ▲의무점검은 상·하반기 각각 2회 연 4회 이상 실시 ▲외부위탁을 통한 불시 · 정밀점검 강화로 불법촬영 점검의 실효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기도의회 최만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1월 30일 성남상담소에서 복정1유·복정1초 신설 관련 성남교육지원청으로부터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보고 받았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복정1 공공주택지구(총 5,332세대) 개발에서 발생하는 유아 248명, 초등학생 1,111명을 적정 배치하기 위하여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경기도의회로부터 심의를 받아야 한다. 한편 복정1유·복정1초는 지난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로부터 통학안전대책 보고 후 추진이라는 부대의견을 받은바 있는데, 이날 보고회에서는 보행자 전용도로의 “공공보행통로” 활용에 따른 지구단위 계획 변경 추진과 “보행자 특화거리” 조성을 통한 안전한 통학 동선을 확보했음을 보고했다. 최만식 의원은 “학교가 미설립되는 경우 초등학생들이 실제 도보통학 거리로 2km 이상, 30분 이상이 소요되는 원거리를 통학하는 문제가 발생할 것이므로 심의에 만반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학생 통학 안전을 위한 통학로 확보 등을 사전에 점검하여 학교 신설 이후 학부모로부터 민원이 발생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