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제248회 임시회 기간인 31일, 태평1동·석교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지와 청년들의 소통 및 활동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는 청년공간, 그리고 도시형 스마트팜 사업 대상지를 시찰하여 사업 관련 부서의 의견을 청취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의 추진 현황과 추진중인 관내 사업지역을 점검하고 현장방문을 통해 청취한 의견과 수집한 자료들을 향후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데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행정자치위원회 안형진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구민의 복리 증진과 중구 발전을 위해 중요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현안 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양평군의회는 31일 열린의회실에서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용역’ 및 ‘양평군 읍면단위 지역에너지 자립 모델 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실시했다. 양평군의회는 '양평군 의원연구단체 구성과 운영 조례'에 따라 2020년부터 의원 연구단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는 ▲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회(위원장 오혜자, 간사 지민희 의원 외 5인)와 ▲ 양평군 지역에너지 자립 모델 개발 연구회(위원장 여현정, 간사 최영보 의원 외 5인)를 신규 구성했다. 각 연구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와 ‘양평군 읍면단위 지역에너지 자립 모델 개발 연구’라는 각 주제에 대해 연구용역을 진행하며, 오는 5월까지 용역을 완료하여 연구결과를 제출받아 의정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윤순옥 의장은 “의원 모두가 참여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새로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정활동을 실현해나갈 것이며, 연구단체 결과 보고서 등을 활용한 군정 발전 방향 제시는 물론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과 지속적인 양평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을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원내대표)이 제311회 임시회 2023년도 환경물정책실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부산시 장사시설(묘지 6개소, 봉안시설 7개소) 내 조화(造花) 사용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장사시설 내 조화 판매와 반입을 금지할 것을 부산시에 촉구하고 나섰다. 이종환 의원은 “본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지난 해부터 지속적으로, 개정된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과 '부산시 일회용품 조례'준수 등 일회용품 규제를 위한 부산시의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촉구해왔다.”라며, “그리고 어제는,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업무계획 보고 과정에서,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공기 중 미세플라스틱이 확인된 사실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시급함을 강조한 바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해 김해시에서, 일회용품과 미세플라스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공원묘원 내 조화 근절 사업’을 추진하여, 경상남도뿐만 아니라 중앙부처인 환경부의 정책 수립까지 이끌어내 해당사업을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라고 설명하며, “부산시도 이를 적극 벤치마킹함으로써 장사시설 내 생화(生化) 사용 문화를 정착시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백현조 의원은 31일 오후 2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상업지역 주거시설 일조권 침해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울산 북구 강동산하지구 내 20층 규모의 호텔 건립에 따른 인접한 KCC스위첸아파트의 일조권 및 조망권 침해 논란으로 인하여 KCC스위첸아파트 입주민대표자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문석주, 홍유준 시의원, 조문경 등 북구의원, 관계부서 공무원 등 23명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눴다. 입주자대표위원회에서는 “KCC스위첸아파트는 상업지역의 주상복합아파트이지만, 588세대가 거주하는 실질적인 주거용아파트 단지로서 주거지역에 준한 일조권이 보장되어야 한다”면서 “이를 침해하는 것은 국민의 기본권 침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조망권 훼손에 따른 재산권 침해, 화재 등 안전 문제 발생 시 취약한 여건, 공사로 인한 유해물질 발생 및 교통체증에 따른 주민 불편 가중 등 호텔이 들어설 경우 야기될 여러 가지 문제점 등을 차례로 언급했다. 특히 “최근 여러 지자체에서 상업지역 내에서도 일조권과 조망권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심도있게 검토되고 있다”면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1월 31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의용소방대 관계자, 시 소방본부 119재난대응과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의용소방대는'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과'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소방업무를 체계적으로 보조하기 위하여 설치된 단체로 이날 참석한 의용소방대원은 “5개 구·군의 화재 감시․진압, 구조․구급 업무, 화재예방홍보 등 재난 분야에서 시 소방본부, 공공기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의용소방대 역할 강화를 위해 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심폐소생술 역량을 갖춘 대원으로 구성된 CPR 전문의용소방대 편성, 활동복 지원, 지역소방대장을 대표하는 연합회장 임기(2년)와 지역소방대장 임기(3년) 통일, 의용소방대 장학금 지원 대상 및 금액 조정 등을 건의했다. 시 소방본부 119재난대응과는 “의용소방대 역할 확대를 위한 장비 지원과 연합회장 임기조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31일 11시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올해 첫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36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원안가결 했다. 이에 따라 울산광역시의회는 오는 2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제23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제236회 임시회에서는 2월 9일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36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 기본안건을 의결하고 시장과 교육감의 2023년도 시정연설을 청취할 예정이다. 2월 10일부터 2월 21일까지 12일간 상임위원회별 주요업무보고 청취, 각종 안건 심사 등 상임위 활동에 이어 임시회 마지막 날인 2월 22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별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한편, 정치락 운영위원장은 회의 시작에 앞서 계묘년 새해를 맞아 의회운영위원과 의회사무처 공무원에게 새해인사를 건네며 “‘시민중심 민생의회, 신뢰받는 소통의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31일 오후 2시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열리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협약식 및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출범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상래 의장은 충청권 특별자치단체 설치 주체인 4개 시도지사․의장단 공동협약서에 서명하고, 정부 주요 인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지자체 모델을 실행할 합동추진단 출범을 축하했다. 이 의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협약식은 대내외적으로 충청권 초광역협력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라고 말하고, “합동추진단이 충청권 4개 시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로서 제 역할을 충실히 해 내기 바라며 더 나아가 균형발전의 선도모델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장은 “대전시의회는 우리 충청권이 수도권 중심의 일극체제에 뒤처지지 않을 일류경제 초광역생활권으로서 조성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31일, 비회기 기간중 보건환경연구원(남구 옥동)과 보건환경연구원 산하 동물위생시험소(울주군 삼남면)를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보건·환경 및 축산물의 정밀한 검사와 조사연구를 전담하고 있으며 가축질병의 조기발견과 방역정보를 제공하여 쾌적한 환경을 통한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최일선 행정기관이다. 이번 방문은 실내 마스크 해제와 계절성 방역과 관련하여 보건환경연구계획 및 검사·분석 시스템, 동물위생시험소 조직 개편에 따른 신설 부서,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 방역을 위한 검사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환경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보건환경연구원의 주요 현안 및 업무 보고를 청취한 후, 생활환경과, 감염병검사실, 농수산물분석실, 환경조사과, 대기정보종합상황실, 수질연구과, 식약품연구과, 생물검사실, BL3 연구시설, 유해대기측정차량 등 원내 실험실과 검사 시스템 및 장비 등을 둘러봤다. 이영해 위원장은 “울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보건, 환경, 동물위생 등 현장에서 다방면으로 애써주시는 직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올해 정밀검사과가 신설되면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박필순 의원(더불어민주당·광산3)은 31일 열린 광주시의회 ‘2040 광주광역시 공원녹지기본계획(안) 의견청취’에서 광주 중앙공원의 국가도시공원 지정 대비를 촉구했다. 박필순 의원은 “광주 중앙공원의 면적은 303만㎡로,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구가 논의돼 왔다”며 “하지만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인해 공원면적이 축소되어 국가공원 지정 추진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도시공원 지정요건은 300만㎡로, 중앙공원의 면적이 축소된다면 국가공원 지정 추진이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 된다”며 “이에 대한 광주시의 제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특색 있는 주제공원 조성 확대, 지방정원 지정, 데이터기반의 정책목표 제시, 공원 이용 서비스 강화를 위한 공원관리 시스템 및 인력 확보, 시민참여 공원관리 방안 마련 등을 제안했다. 한편, 공원녹지기본계획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9조’에 의거, 도시에서의 공원 녹지의 확충·관리·이용 및 도시녹화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수립하는 10년 단위 법정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경기도 작은도서관에 대한 현안을 청취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월 30일 14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작은도서관협의회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과 경기도 도서관정책과 등이 참석했다. 작은도서관은 주민의 참여와 자치를 기반으로 자율적 독서문화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경기도에는 약 1880여 개가 있다. 이에 경기도는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 조성 및 지역사회 내 역할 강화를 위한 운영 활성화 등 여러 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을 지원하고 있다. 간담회를 주최한 장민수 의원은 “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 생활권 내에 위치해 누구나 가깝고 편리하게 지식정보 및 독서문화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고, 지역사회의 소통 공간으로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오늘 간담회는 이러한 작은도서관의 현안을 듣고, 경기도의회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경기도작은도서관협의회는 “경기도의 작은도서관에 대한 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더민주, 부천3)은 31일 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생태하천과 김천기 과장과 담당자에게 ‘상동 시민의 강 개보수 및 생태하천 조성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는 자리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노후시설 및 보행환경 개선 ▲녹지대 생육환경 개선 ▲생태 호안 시설 정비 ▲테마시설 확충 등의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김천기 생태하천과장은 “시설물 노후로 인한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되어 온바, 이용 편의 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비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의원은 “시민의 강이 조성된 이후 19년 동안 개보수가 이루어지지 않고 노후화된 시설로 인한 사고의 위험에 노출됐다. 따라서 이번 조성사업을 통해 부천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원활한 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강남구의회는 31일 오전 구의회 의장실에서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령해석· 입법연구 등 자문을 위해 입법․법률 고문 변호사를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 변호사는 ▲이영대(연임․법무법인 코리아) ▲이상목(연임․법률사무소 소울) ▲강철구(신규․변호사 강철구 법률사무소) 총 3명으로, 올해 1월 31일부터 2년의 임기 동안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용조례」에 따라 자치법규에 관한 입법 사안과 법령해석의 자문, 의정 관련 법률사항의 자문, 의장이 위임하는 입법 관련 연구과제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김형대 의장은 “자문 변호사 위촉으로 능동적인 의정활동이 가능해지고 의회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이 바탕이 된 조례입법 및 법률적 사안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자문 활동으로 기초의회 발전에 일조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은 31일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복지재단 북부센터의 운영 계획과 경기복지재단의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개선안을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이인애 의원은 “북부센터가 가진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보완하여 복지 균형발전을 위한 목적에 부합하는 운영이 강화되어야 한다.”며 “센터와 시·군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협업 가능한 사업들을 확장, 발전시켜 내실 있는 운영과 북부센터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받은 지적 사항들을 개선하기 위해 강도 높은 내부 점검과 외부 혁신을 함께 추진할 것”이라며 “연구와 실행의 선순환을 통해 완성도 높은 사업을 수행하여 본연의 업무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현안에 대한 연구기능을 강화하여 경기도에 반영 가능한 정책들을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인철 경기복지재단 북부센터장은 “자문위원회를 통해 북부센터의 실제적 역할을 강화하고, 교육 실행위원회와 네트워크 실행위원회를 통한 실제적인 컨설팅을 통해 센터의 역할이 강화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북부센터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충청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은 31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시도의회 의장, 중앙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협약식’ 및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출범행사를 개최했다.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역 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도적으로 충청권의 지역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가균형발전과 상생협력을 선도하기 위해 초광역협력 추진기구인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에 시동을 걸은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시도의회 의장들은 8자 협약을 체결하고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정부 각 부처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충청권 초광역협력 지원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주요 협약사항은 ▲규약 제정 ▲조례·규칙 제·개정 ▲행정 및 재정 지원 ▲시·도민 공감대 형성 ▲국가지원 공동 건의를 위한 상호 협력·지원 등이다. 정부는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으로 지자체 간 초광역협력을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지방자치법,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국토기본법을 개정하며 지역이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2023년 상반기 의정부시 청년 행정체험 참여자 38명이 31일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를 견학 방문했다. 의정부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시설 견학으로 시의회를 방문한 청년 행정체험 참여자들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는 시의회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 및 사료관 등의 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2023년 상반기 행정체험 참여자들은 작년 12월에 선발돼 1월 3일부터 31일까지 약 한 달간 주민센터, 복지시설, 도서관 등에서 근무하며 행정 현장체험을 했으며, 마지막날 주요 시설을 견학한 후 행정체험 인증서를 수여 받고 한 달간의 체험 기간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