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북도의회 김대일 의원은(안동) 1일 개최된 제3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립 세계문화유산센터의 경북도내 건립’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국·도비 지원’을 위해 경북도차원에서 전방위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대일 의원은 먼저 “지난 11월, ‘한국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경북, 특히 안동은 세계문화유산, 세계기록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 등 세계유산분야에서 3개의 카테고리를 모두 보유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경북도는 국내 총 13개의 세계문화유산 중 5개(38.5%)나 보유하고 있고, 세계유산 등재가 잇따라 추진되고 있는 만큼 세계문화유산의 체계적인 통합관리를 위한 컨트롤타워로서 ‘국립 세계문화유산센터’의 경북도내 건립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대일 의원은 “특히 세계유산의 미래지향적인 보전과 활용의 대전환이 필요한 현 시점에서, 경북도의 풍부한 세계문화유산 미래자원과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도 ‘국립 세계문화유산센터’는 반드시 경북에 건립되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경북도가 전방위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2월 1일(수)에 2023년도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의 연구활동을 자문하고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외부 전문가 2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외부 위원은 이희용 영남대학교 교수(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 전효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등 2명으로, 앞으로 2023년도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의 정책연구 활동 및 정책연구위원회 활동을 자문하고 조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신효광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은 “먼저 이번에 새롭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신 외부 위원님들과 앞으로도 도정현안의 실정에 맞고 실현가능한 의정활동을 강화하는 실효성있는 의정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이날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정책연구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새롭게 구성되는 의원연구단체와 함께 연구하고 도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연구개발에 더욱 힘써 주실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최병근 의원(김천)은 1일 열린 경북도의회 제33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부선(김천-문경)구간 연결철도의 조속한 추진 및 경북혁신도시 내 2차 공공기관 이전 적극 유치를 촉구했다. 최병근 의원에 따르면, 먼저 중부선(김천-문경)구간 연결은 총 69.8km의 단선전철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수서에서 거제, 즉 수도권과 남부권을 잇는 종단 관통 노선인 중부선의 허리 역할이지만, 현재 유일하게 단절 구간으로 남아있는 곳이다. 철도가 개통되면 수도권과 경북 내륙지역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 될 것이며, 수도권ㆍ충청권ㆍ남부권을 잇는 새로운 산업벨트 형성을 촉진하여 경북의 산업 생태계가 가시적으로 확장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구간은 2006년 3월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서부터 검토되어 지난해 11월 예비타당성 조사까지만 통과된 상황으로, 기본계획을 거쳐 2026년에 공사를 착수해 2030년이 되어서야 개통될 예정이다. 중부선의 다른 구간들은 이미 운영 중이거나 늦어도 2027년에 개통 될 예정이고, 2030년 완공될 예정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활성화 및 접근성 향상, 경북혁신도시 2차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이선희 의원(청도)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옥외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월 1일 제337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9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어, 통과될 경우 주최·주관이 없는 옥외행사에 대한 경북도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게 된다. 개정안은 지난해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같이 주최·주관자가 불명확한 행사 등이 별도의 안전관리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발생한 만큼, 법적 사각지대인 주최나 주관자가 없는 500명이상 다중운집 옥외행사시 경북도에서 안전관리에 관한 계획을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그동안 경북도에서는 주최·주관이 있는 옥외행사에 대한 안전관리계획 수립의 제도적 근거는 마련되어 있었으나, 주최·주관이 불명확하거나 도민이 자발적으로 모이는 행사의 경우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의 의무가 없어 사고발생에 대한 우려가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이선희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옥외행사의 적용범위에 주최·주관자가 없는 행사를 포함하도록 하고, 주최·주관자가 없는 옥외행사에 대한 경북도의 안전관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임기진 경상북도의회의원(비례)은 2월 1일 오후 2시 제3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긴급예산을 편성하여 저소득층, 중산층 등 소득하위 80%까지 난방비 지원 대상 확대를 촉구했다. 올 겨울 역대급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한해에만 도시가스 요금이 36.2% 인상됐고, 등유가격은 무려 56.2%나 올라 도민들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경북도내 도시가스 보급률은 70%에 이르고 있으나, 포항, 구미, 경산, 경주, 칠곡 등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들이 많은 중소도시에 집중되어 있고, 고령화율이 높은 농촌 지역은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않아 많은 어르신들이 더 비싼 등유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날 5분자유발언을 통해 임 의원은 경상북도가 노인, 장애인 등 기초생활보장수급자 10만 5천가구와 한파쉼터 5천개소에 145억원의 예산(예비비 105억, 재해구호기금 40억)을 편성하여 긴급 지원하는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많은 도민들이 난방비 부담으로 신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겨울철 한시적으로 도민들의 어려움을 직시하고 난방비 지원 대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7일 논현2동 주민센터 7층 대강당에서 열린 ‘강남구재향군인회 2023년 신년 안보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강을석 의원이 참여해 강남구재향군인회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강남구재향군인회 회원 여러분께서 나라에 헌신해주신 덕분에 강남은 물론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었다”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대한민국의 안보 환경 인식 개선과 제대군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충북도의회는 2023년 2월 1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황영호 의장, 김경배 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개최하고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황 의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많은 도민들이 기부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전달식을 개최했다.”라며, “도의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재난 긴급구호활동, 취약계층 생활지원, 혈액사업 등 우리 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되며, 충북도의회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구현과 기부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기 위해 특별회비를 매년 전달해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7일 5층 의장 접견실에서 강남구사회복지기관협의회 신임 임원단과 차담회를 가졌다. 이날 차담회는 스마트복지 환경 및 유관기관들의 협력 시스템 구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형대 의장과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관·장애인복지관·노인복지관·청소년수련관 등 관내 복지시설을 대표하는 각 영역별 임원들(관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임원단은 ▲사회복지 현장 애로사항 ▲협의회 구성 및 임원단 소개 ▲협의회 사업 방향성 소개 ▲강남구 스마트복지 환경 구축 제안 등 의미 있는 대화를 이어갔다. 이에 김형대 의장은 “사회복지협의회와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제안해주신 사항들을 신중하게 검토한 후 의회 차원에서 현실적인 정책을 마련해 복지 현장의 고충 해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의정부시 시의회 김지호의원은(더불어민주당, 신곡1,2동, 장암동,자금동) 친환경 의정부시의 변화를 위해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제안했다. 의정부시는 2023년부터 2곳에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설치 운영한 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는 일반 시민분들이 페트병이나 캔 등을 무인회수기에 투입하고 현금이나 포인트를 적립 받는 방식이다. 의정부시도 상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지역사랑 카드에 포인트를 적립할지 등의 다양한 방안을 계획 중이다. 현재 군포시 등 타 지자체는 페트병과 캔 각각 10원씩 현금 적립방식을 갖추고, 2천원 이상 모이면 현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김의원은 “경기도 시·군중 재활용품 무인회수기가 운용되는 곳은 총 7곳 고양, 군포, 오산, 이천, 안양, 화남, 화성이며, 의정부시는 경기북부에서 고양시 다음으로 2번째이며, 경기도 전체에서는 8번째로 재활용품 무인회수기가 설치된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는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 제안했으며, 2023년에도 의정부 시민분들을 위한 좋은 환경정책들을 모색하고, 친환경 도시가 되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지난달 31일 양평상담소에서 경기복지재단 관계자에게 ’22년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및 23년 북부센터 운영계획에 대해 업무 보고를 받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복지재단 관계자는 ‘22년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시정 요구사항에 대한 주요요구사항을 보고 및 시정요구, 처리요구, 건의사항에 대한 업무 보고 설명을 했다. 또한, 경기복지재단 행정관리체계 개선 및 조직기능 회복 추진경과 추진배경, 추진체계도, 투명한 행정관리체계구축, 정확한 행정기준 마련, 기본에충실한 조직기능 회복, 빠른 대응체계마련, 추진 일정 등에 대한 설명 및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23년 북부센터 운영계획(안) 운영목적, 운영방향, 주요사업계획(안), (교육사업) 북부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지원, (연구기능) 북부지역 연구를 통한 센터 기능 명확한 도모, (홍보 및 대관사업) 북부센터 인지도 제고, (수탁사업) 경기 북부지역 복지기관(단체) 차량렌트비 지원사업 등에 대한 설명 및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혜원 의원은 “ 현실성 있는 부분으로 개정 되길 바라며, 시스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기도의회 윤종영의원(국민의힘, 연천)은 1일, 연천상담소에서 전곡중학교 곽정구 교장과 함께 학교 급식실 현대화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곡중학교 교장(곽정구)은 “교육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학교 본관이 선정 되어 건물이 개축되는 사업인줄 알았다.” 하지만 “개축이 아닌 구조변경 사업으로 확정돼 본관에 위치한 학교 급식실을 이전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했다. 이어 “학교 급식실은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는 본관에 함께 있어 여러 가지 요리로 인한 음식 냄새로 교육환경에 영향을 받고 있다”라며, “개축 사업이 확정되면 본관 건물에서 분리하여 체육관 쪽으로 옮길 계획이었으나 개축이 아닌 구조변경 사업으로 확정 되어 급식실 현대화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게 됐다”고 했다. 이에 윤종영의원은 경기도교육청 교육협력국 학교급식 협력과 임종택 사무관과 논의했는데 임사무관은“2023년 본예산으로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2월중으로 소요파악 후 현장 확인할 계획이므로 학교에서는 이전장소, 규모파악, 비용산출 등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사업 신청을 하면 된다”라고 했다. 윤종영 의원은 도 관계자에게 “연천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직무대행) 이선구 의원(더민주, 부천2)은 1일 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 도시재생 과장과 팀장에게 ‘도시재생과 주요업무 사전보고’를 받는 자리를 가졌다. 보고에 앞서 이은선 도시재생과장은 “경기도는 주민·공동체 중심으로 차별화된 경기도형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2023년 도시재생과 중점 추진업무와 주요 업무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를 했다. 중점 추진업무로는 ▲원도심 쇠퇴지역 도시재생 사업 추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 공간 환경개선 추진이다. 이어 주요 업무 추진현황으로는 ▲원도심 쇠퇴지역 도시재생 사업 추진▲도시재생(뉴딜) 사업 추진관리 ▲경기도 빈집 정비사업 추진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추진 ▲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추진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선구 의원은 계획안에 대해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경기도가 좀 더 나아지는 방안 모색을 요청했다. 이어 “담당 공무원들의 현장 실사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전문가들의 토론과 연구가 이어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도시재생 및 주거복지 관련 문제가 도민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는 1일 11시 대회의실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발족식을 열었다. 이날 발족식에는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의 황재욱 대표를 비롯한 9명의 의원이 참석해 2023년도 활동에 대한 연구목적 및 방침 등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는 용인특례시의 도시가치 향상과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도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됐다. 황재욱 대표는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관광산업시설을 확충하고 관광 벨트 등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며, "관광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한 수준 높은 도시 조성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는 황재욱(대표), 황미상(간사), 남홍숙, 유진선, 장정순, 신현녀, 이윤미, 김병민, 이상욱, 의원(9명)으로 구성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광명시의회가 소통방식 다각화를 위해 SNS 역량 강화에 나선다. 시의회는 1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시의원, 사무국 직원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해 시민과의 쌍방향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이지원 창조 E&P 대표가 강사로 나서 SNS 이해를 돕고, SNS 업로드 및 소통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안성환 의장은 “SNS는 현대사회에 있어 시민과 소통을 위한 중요한 공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시민과 친밀하게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강릉시의회 행정위원회 및 산업위원회는 제306회 임시회 기간인 2월 1일 오후 2시, 녹색도시체험센터(e-zen)에서 2026 ITS 세계총회 강릉시 준비계획 및 구축사업 보고를 받고, 관광형 자율주행차 시승 및 운행을 했다. 시범운행지구는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아이스아레나까지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