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부산시의회는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되는 ‘척추측만증’ 및 ‘비만’, ‘구강 보건’ 지원·예방 사업이 교육청의 특색사업으로 별도 관리된다고 전했다. 31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 건강증진에 관한 조례안'(이대석 의원(부산진구 제2선거구) 발의)은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한 포괄적 성격의 조례이나, ‘제5조(특색사업)’에서는 부산시교육감이 추진하는 특색사업을 별도 관리하고 추진 성과를 매년 평가하도록 하는 등 특색사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부산시교육청은 2019년 ‘중·고등학생 척추측만증 케어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해당 학생에 보조기를 제작하고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비만 예방 및 구강보건 관리와 관련해서도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사업은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근거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나 각 사업에 관한 개별 조례 운용의 비효율성을 고려하여 통합된 형태로 조례안이 마련됐다. 조례안에서는 ‘특색사업’으로 이들 3개 사업명을 명시했으며, △구체적인 지원방안 등을 포함한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별도 관리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광명 위원장(국민의힘, 남구4)은 28일 스페이스골드 월드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3년 스페이스골드 100인 효(孝)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국가사회공헌대상자’로 선정되어 상장을 수여받았다. ‘스페이스골드 100인 효(孝) 인물대상 국가사회공헌대상’은 효 실천자와 국가사회 공로 및 문화예술체육발전에 이바지하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서민들의 삶에 활력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는 상이다. 김광명 위원장은 제8대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제9대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조례 제․개정과 정책제언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지역사회 민원 해결과 대민‧봉사활동으로 시민과 국가경제에 대한 고민을 함께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구하는 활발한 활동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수상을 통하여 효의 의미와 사회 공동체 의식 실천에 대한 의미를 다시한번 마음속 깊이 새길 수 있게 됐고, 앞으로는 더욱 가족과 국가를 사랑하는 국민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부산시의회는 스페이스골드 월드페스티벌 조직위원에서는 최근 강무길 운영위원장을 ‘2023년 스페이스골드 100인(孝)인물 대상 국가사회공헌대상자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2023년 스페이스골드 100인(孝) 인물 대상 국가사회공헌대상‘은 이웃에 대한 애정과 사랑으로 효(孝하)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민원 해결과 대민업무 처리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많은 정치, 문화, 예술 분야의 인재들을 발굴 격려하는 행사다. 수상자 강무길 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김해시의회는 2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류명열 의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이병열 상임위원, 임군빈 사무처장, 적십자봉사회 김해지구협의회 김나경 회장 등이 참석했다. 류명열 의장은 “재난현장 구호활동은 물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김해시의회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면밀히 살피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김해시의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균호 의원이 제309회 임시회 사회도시위원회에서 단독 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드림스타트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심사 가결됐다. 김균호 의원은 “서구의 드림스타트 사업이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시행규칙에 의거, 사업을 집행하고 있어 우리 실정과 맞지 않는 미비한 점이 있었다”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서구 현실에 맞는 사업을 추진할 근거가 마련됐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제5조 사업비의 지원’을 통해 아동 및 그 가족에 대한 추가 지원이 가능토록 명문화하여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아동복지법 제37조와 동법시행령 제37조 및 제57조에 근거하여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필수서비스(신체/건강, 정서/행동, 부모/가족) ▲맞춤서비스(쑥쑥 튼튼 신체·건강프로그램, 생각꿈틀 인지·언어 프로그램, 오감톡톡 정서·행동프로그램, 부모·가족 프로그램)로 운영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전남도의 치매 관리는 ‘예방’에 초점을 맞춰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김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3)은 1일, 전남도 보건복지국의 업무보고에 이은 질의에서 “치매는 검진과 치료 못지않게 발생 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남도가 치매 예방에 초점을 맞춰 치매 예방 교육프로그램을 일반인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전남도는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사회 중심 치매관리를 위한 치매돌봄 서비스 강화 및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맞춰 ‘전문화된 치매 진단ㆍ치료ㆍ돌봄 제공’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노령인구 증가가 지속됨에 따라 코로나19 이후 저조한 치매 조기 검진 실적을 제고하고,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확대하는 등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김 의원은 “치매안심센터가 현장과 호흡하며 부족한 정책은 보완할 수 있어야 하는 데 형식적인 역할에 그치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한 뒤 “전남도가 치매안심센터에 대한 지도ㆍ점검을 강화하고 치매에 체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 의과대학 유치와 관련 김 의원은 “지난해 말 교육부가 보건복지부에 ‘의대 정원 확대’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제309회 임시회 중 김옥수 의원이 발의한 ‘서구 공동주택관리업무 감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해당 상임위를 통과했다. ‘서구 공동주택관리업무 감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은 현행 조례가 '공동주택관리법'을 준용하고 있어 공공임대주택의 임차인들이 감사를 청구할 수 없는 것을 보완, 보호 대상을 확대해 공공주택임차인 등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개정됐다. 이번 조례안은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개정된 것으로, 차별받던 공공임대아파트의 주민들이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됐으며 이에 따른 공정성 확보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에 의의가 있다. 이번 일부 개정 조례안은 ‘공동주택관리법 상 감사 요청권자인 사용자에 미포함된 임차인을 감사 요청권자에 포함한 지자체 감사 조례가 위법하지 않다’는 대법원 판결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일부 개정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감사 대상과 감사 요청에 공공주택임차인 등 포함 ▲공동주택관리 전문감사관 위촉 등 신설 ▲비밀보장 조항 신설이다. 김옥수 의원은 “이번 일부 개정안을 통해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공공임대아파트의 회계비리 등에 대한 감사가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2)은 1일, 제368회 임시회 보건복지국 업무보고에 이은 질의에서 농어촌 공중목욕장 지원사업 추진 시, 지역의 폐업목욕탕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전남도의 협력을 당부했다. 농어촌 공중목욕장 지원사업은 공중목욕장이 없는 면단위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특히, 공중목욕장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웃음체조, 요가, 노래교실, 보건교육 등 연계프로그램을 실시해 목욕장이 농어촌 지역 어르신의 여가활동 허브장소로 매김하고 있다. 김 의원은 “현재 도내 일부 목욕탕이 경영난으로 폐업한 곳이 많고, 임대사업자의 경우 시설철거비 때문에 폐업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면서 “사업 추진 시, 지역의 폐업한 목욕탕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사업비와 관련해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한 예산편성과 시군에 대한 도비 보조율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전남도가 노력하고 있지만, 예산을 더 투입해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남도에는 141개소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전남도의회 김미경 의원(정의당ㆍ비례)은 1일, 보건복지국 업무보고에서 전남도가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익옹호에 관한 조례’에 따라 기본계획을 세우고 설명회와 교육 등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익옹호에 관한 조례에서 도지사가 5년마다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익옹호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는데 전남도는 기본계획조차 세우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어, “조례에 따르면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해당 연도 추진실적과 다음 연도 계획을 매년 도의회에 보고하게 돼 있는데 기본계획뿐만 아니라 올해 시행계획도 세우지 않았다”며 “3월까지 시ㆍ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도 진행해야 하는데 가능하겠냐”고 물었다. 이에, 전남도 이상심 보건복지국장은 “빠른 시일내에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조례에 시행사항으로 정해져 있는데 무관심으로 사문화된 조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적극적인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장애인 차별 해소와 장애인 권익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덧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안양만안 ) 은 오늘 (2 일 ), 건물 붕괴와 같은 긴급상황에서 건축물에 대한 사용제한 조치를 먼저 한 후 ,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알릴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 건축물관리법 ' 일부법률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 건축물관리법 ' 에 따르면 , 건축물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 , 관리자가 사용제한 · 사용금지 · 해체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하면서 그 조치 사실을 미리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알리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조치 전에 미리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알리도록 한 규정 탓에 , 긴급한 상황에서의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강득구 의원은 긴급한 상황에서 관리자가 건축물에 대한 사용제한의 조치를 하는 경우 , 예외적으로 관리자가 먼저 조치를 취한 후에 그 사실을 자빙자치단체장에게 알릴 수 있도록 규정하는 내용의 ' 건축물관리법 ' 일부법률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강득구 의원은 “ 사고현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생명 ” 이라며 , “ 이번 개정안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양병우 의원(무소속, 서귀포시 대정읍)은 “평화대공원 사업이 대정읍 차원을 넘어 세계적인 평화의 상징의 함의를 가질 수 있도록 대정읍 18개 대표단체가 모여 2월 3일 오후2시 대정웅비관에서 추진위원회를 결성한다.”고 평화대공원 추진위원회 발대식 일정을 알렸다. 평화대공원 사업은 1990년대 국방기념관 조성 계획을 시작으로 역대 대통령의 제주공약으로 제시됐으나 구체적인 사업추진 없이 흘러왔다. 이렇게 된 데에 당사자격인 대정읍 읍민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조직이 없었고, 그로 인해 대정읍민의 구체적인 수용 내용도 제시되지 못했다. 이에 대정읍 18개 대표단체는 평화대공원이 대정읍 차원을 넘어 세계적인 평화의 상징적 함의를 가진 지속가능한 평화대공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해 평화대공원 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 양병우 의원은 “대정읍에는 많은 단체가 활동하고 있지만 단체가 연합한 범 대정읍민 조직이 없어, 평화대공원은 물론 대정읍 미래종합발전계획 등을 만들어가는 데 단합된 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평화대공원 추진위원회 결성으로 대정읍 발전에도 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와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지방자치 혁신과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광주광역시의회는 2일 시의회 열린시민홀에서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거버넌스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등을 협력하게 된다. 또한, 자치분권 강화와 거버넌스 지역혁신 우수사례 발굴 전파에도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 거버넌스센터는 2003년 민관협력포럼 창립으로 출범했으며 범국가적인 민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거버넌스 연구와 지역혁신을 주도하는 솔루션 전문기관이다. 심철의 부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는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받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연구 및 교육 협력으로 다양성이 존중받는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를 열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LH 도시조성·공공주택 사업 관련 문제에 대한 중장기적 대응방안 대책 마련을 위해 특위를 구성했다. 시흥시의회는 지난 1월 30일 제30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LH 도시조성·공공주택사업 개선 촉구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의결했다. 대표발의에 나선 안돈의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거모, 하중, 장현, 은계, 시흥광명지구 등 LH와 관련된 도시조성 공공주택 사업이 시흥시 전역에 걸쳐 진행되고 있지만, LH는 타당한 이유 없는 사업의 지연, 무책임한 책임 회피 등으로 시민들이 여러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계기관, 유관부서, 이해 관계자들과 개선방안을 논의하며 사업 수행시 발생되는 전반적인 문제점을 점검하고 중장기적으로 LH사업에 대한 대처·대응방안을 구축하는 등 시의회 차원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특위는 안돈의, 김찬심, 윤석경, 이건섭, 한지숙 위원 등 5명으로 구성됐으며 2월 1일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안돈의 위원, 부위원장에 윤석경 위원을 선임했다. 특위는 2023년 1월 30일부터 202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집단지도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2023년도 첫 회기 돌입에 대비, 쟁점 안건 파악 등 회기 대응 방향을 논의하는 회의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남경순(수원1) 부의장과 지미연(용인6) 수석대변인, 김성수(하남2) 기획수석, 고준호 정책위원장(파주1) 및 상임위원장단은 지난 2일 도의회 제366회 임시회 개회 대응 회의를 열고, 올해 첫 임시회 쟁점 의안 및 의원별 5분 자유발언 안건, 2023년도 의회 전체 운영 일정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30~31일 실시된 ‘여야정협의체 정책간담회’ 결과도 공유, 2024년도 본예산 반영을 목표로 민생정책사업을 발굴하고 구체화하는 작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달부터 매월 2회 개최키로 한 여야정협의체 실무회의에 당내 수렴된 민생정책 아이디어를 공식 제안하고, 현실화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또한 2024년 총선에 대비해 전국 최대 의석이 걸린 경기도에서 국민의힘의 승리를 이끌고자 교섭단체 내 ‘총선 승리 대응 TF’ 구성을 추진키로 하고, 이번 회기 중 세부적 구성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31일 흥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 ‘시민과 함께 바꾸는 흥선권역의 기분좋은 변화’에 함께했다. 이날 업무보고회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시장, 자생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선권역의 미래가치 공유, 새해맞이 소망 풍선 날리기, 주민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주민들과 항상 소통하고 집행부와 협력하여 2023년 계획한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