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전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7)은 2일 열린 2023년도 에너지산업국 업무보고에서 “전남도가 ‘전남형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에 지역업체 참여방안을 적극 마련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한숙경 의원은 지난해 7월 첫 업무보고에서 “도가 역점 추진하는 8.2GW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 시, 지역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기업 제품 우선 구매할 것과 하도급 업체 선정 시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를 위해 당시 한 의원이 “전남도가 발주사에 협조공문까지 발송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현재 사업에는 타 지역 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것을 두고 막대한 지역 자금이 유출되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 했다. 이에 전남도 해상풍력과장은 “올 상반기 전남도와 발주사가 협약 체결 후에는 지역업체가 발주받을 수 있는 구조적 체계가 마련될 것이다”고 답했다. 한숙경 의원은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은 관련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발전의 새로운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가 급등으로 소비심리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이철 경제관광문화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1)은 2일 열린 2023년도 에너지산업국 업무보고 회의에서 현 정부의 친원전 정책에 따른 전라남도의 신재생에너지 대책 마련을 적극 요구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확정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원자력 발전량 비중을 8.5%p 상향 조정한 32.4%, 신재생에너지는 8.6%p 하향 조정한 21.6%로 설정했다. 사실상 신재생에너지 발전 축소분을 원전 발전으로 대체할 계획으로 볼 수 있다. 이날 이철 위원장은 “신재생에너지산업은 전라남도의 주력산업 중 하나로 현 정부의 친원전 정책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정부지원과 투자가 줄어든다면, 전라남도의 해상풍력, 태양광 에너지산업이 위축될 수 있는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재생에너지의 잠재력을 가진 전라남도의 RE100 전용 산단과 대규모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려던 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한다”며 “아울러 에너지산업국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인력 채용을 더 늘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강성구 에너지산업국장은 “2030년까지 애플의 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이규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2)은 2일, 제368회 임시회 농업기술원 소관 업무보고에서 “영농활동 중에 발생하는 폐상토에 대한 자원 활용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규원 의원은 “농업 영농활동 중 다량으로 발생하는 폐상토 재활용을 위한 처리 방법과 처리시설이 반드시 마련되어야 한다”면서 “우선 시범적으로 폐상토를 활용한 자원화 연구개발과 함께 일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거처리장을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사전에 폐상토 발생량을 줄일 수 있도록 친환경 농법을 연구하는 한편, 친환경 농법 전환에 따른 교육을 확대하고 폐상토를 비롯한 영농폐기물 전반에 대한 재활용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홍재 전남도 농업기술원장은 “폐상토의 유기자원 활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폐상토의 자원활용이 가능하도록 관련 개발 사업을 금년도 중에 시행하겠다”고 답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진안군의회가 3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1회 진안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 첫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5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도 군정주요업무 보고·청취와 조례안 등을 처리했다. 군의회는 운영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제2차 본회의에서 △ 진안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진안군 청소년드림카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건을 의결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에서는 평소 부서간 협업이 필요했던 안건들과 군정 주요사업들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김민규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와 정책반영으로 내실있는 군정업추 추진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충남도의회가 의료관광 활성화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조례 개정에 나섰다. 도의회는 3일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의료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의료관광’은 국내 의료기관의 진료, 치료, 수술 등 의료서비스를 받는 환자와 그 동반자가 의료서비스를 병행해 관광하는 것이다. 개정조례안은 2020년 지방일괄이양법 시행에 따라 개정된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의 내용을 반영해 관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주요내용은 외국인환자를 유치하는 의료기관 및 유치사업자의 등록 권한 사무를 보건복지부 장관에서 도지사로 변경하는 것이다. 방 의원은 “조례안 개정을 통해 충남지역 특색에 적합한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과 사업자를 발굴하고, 관련 의료관광상품 개발을 강화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오는 9일 상임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충남도의회가 도내 ‘의로운 도민’의 수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김선태 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의로운 도민 등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조례안은 의로운 도민 인정신청 및 청구기한을 의로운 행위가 있는 날부터 6개월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해당 규정을 삭제해 도민에게 수상의 기회를 확대·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 의원은 “의로운 도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충남도민의 명예와 자부심을 높이고자 한다”며 “조례안 개정을 통해 의로운 도민과 그 가족에게 합당한 예우 및 지원을 확대·강화하고 사회정의 실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오는 9일 복지환경위원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2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 개인택시운송사업 한철희 조합장과 경기도 택시요금 조정(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양평군 개인택시운송사업 조합장은 “경기도 택시업계는 지난 요금인상(‘19.5.4) 이후 발생 된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로 인해 요금인상의 혜택을 누릴 수도 없는 힘든 시기였고, 그동안 발생한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주 연료인 LPG 가격이 폭등하고, 소비자 물가, 인건비가 상승하여, 생활고를 견디지 못한 택시 운수 종사자들이 택배, 배달업종으로 전환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따라서, 택시업계 정상화와 심야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해 택시요금이 서울시, 인천시와 경기도가 동일한 요금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금년 1월 경기도에서 공정회를 통해 서울시, 인천시와 동일한 수준의 택시요금 인상(안)을 발표했으나, 경기도의회에서 승인 후 3월 중 요금인상이 시행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숙 의원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 건의 및 협조 요청하여 빠른 시일에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파주시의회는 2일 해외 자매도시인 일본 사세보시 대표단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단장인 도모나가 노리오 시장 및 다사키 카즈히코 홍보정책감, 마쓰모토 코지 문화국제과장 등 6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지난 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파주시를 방문했다. 이날 오찬을 겸한 간담회에서 파주시의회와 대표단은 코로나19 이후 양 시간 교류 재개 및 활성화와 함께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세보시 도모나가 노리오 시장은“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 인구 50만 대도시로 거듭 성장한 파주시의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며 “두 도시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교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은“바쁜 일정에도 파주시를 방문해주신 일본 사세보시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이번 방문을 통해 한·일 간 우호 증진뿐 아니라 양 도시 상호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세보시는 일본 규슈 나가사키현 제2의 도시로 군항도시이자 관광도시이며 파주시와는 2008년 국제친선도시 결연, 2013년 자매결연을 체결해 행정, 청소년, 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80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3일간 소관 부서에 대한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이순열 위원장과 김동빈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광운, 김영현, 박란희, 윤지성, 이현정 위원들은 미래전략본부, 도시교통공사 등 15개 소관부서 및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2023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은 후, 주요 시책 추진상황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로 문제점이 있는지 살펴보고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김동빈 부위원장은 조치원 복숭아축제, 세종가든쇼, 금강정원박람회,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 등 대규모 행사‧사업 추진 시 다채로운 콘텐츠 구성뿐만 아니라 사후 유지관리비용 등 다각적인 검토와 논의를 거쳐 실효성 있게 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광운 의원은 봉산리 비위생 매립지 정비사업과 관련해 주민 건강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금년에 완료될 수 있도록 하고 배상책임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갖고 주민과 소통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현 의원은 현재 시행하고 있는 일회용 컵 보증제에 대해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형평성과 회수율 등의 문제를 지적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의원(더민주, 비례)이 2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에서 '안성축산식품산업단지 도축장 유치 반대 주민의견청취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선영 의원과 황세주 의원(더민주, 비례)을 비롯하여 경기도 경제투자실 산업입지과 김동욱 과장, 남경식 팀장과 양성면 도축장 반대대책위원회 한경선 위원장, 오교근 대책위원, 오광명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안성축산식품산업단지 조성 신청이 2017년 안성시에 제출된 이후 6년 동안 산단 내 도축장 설치를 놓고 기업과 주민간 의견차이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으며 2021년 4월에는 도축장 허가에 반대하는 6,327명의 주민청원이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해 채택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1월 25일 안성축산식품단지 조성에 대해 경기도 산업입지심의위원회 절차가 또다시 진행된 데에 대해 양성면 도축장 반대대책위 측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도축장 반대대책위 측에서는 “현재 경기도내 도축장 가동률이 50%를 밑도는 수준이며 고용창출인원은 고작 60명에 불과하다”고 강조하는 동시에 “도축 과정에서 나오는 가축들의 피, 분뇨 등으로 인한 수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종환 의원(강서구1, 국민의힘)은 제311회 여성가족국 업무보고에서 다문화가정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도입국청소년은 한국어 부진, 높은 미취학율 등 한국생활 적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공식적 관리와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현황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는 실정이라고 부산시를 질타했다. 이에 이의원은 중도입국청소년에 대한 관리 및 지원을 위한 법무부·여성가족부·교육부와 연계한 정보연계 채널 구축을 부산시에 촉구했다. 또한 한국어 부진, 높은 미취학율등 중도입국청소년의 특성과 어려움을 반영한 교육과 프로그램 확충, 국내에서 출생·성장한 다문화자녀들과는 달리 외국 출생·성장 배경을 가진 중도입국청소년들 대상 프로그램 확충등 국내 적응을 지원할 체계를 갖출 것을 부산시에 강력히 촉구했다. 중도입국청소년이란 외국에서 태어나 성장하다가 부모의 재혼 취업 등으로 부모를 따라 입국한 국제결혼 재혼가정 자녀와 이주노동 가정 자녀를 말한다. 국내 다문화정책에서는 결혼이민자가 한국인과 국내에서 재혼 후 본국에서 데려온 미성년 자녀를 주로 지칭하고 있다. 그러나 광의로는 북한이탈주민과 재외동포 국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은 2일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를 방문해 오찬 정담회를 개최하고, 현안을 청취했다. 안계일 위원장은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갖추어지지 않은 여건 속에서 자치경찰의 역할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신현기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며, 출범 3년차를 맞은 자치경찰의 위상과 역할 확대를 위해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주민과 함께하고, 지역에 특화된 경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자치경찰에 기대가 크다”고 언급하며, “자치경찰위원회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려 주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의 협소한 업무 공간으로 인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이 크다는 보고에 “경기도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자치경찰위원회가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사무공간 확보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계일 위원장은 실ㆍ국별 업무보고에 앞서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ㆍ균형발전기획실ㆍ자치행정국 등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실ㆍ국 간부들과 오찬 정담회를 진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제279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경제환경위원회가 31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부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사 10건이 이루어진다. 2일에는 제279회 성남시의회 제3차 경제환경위원회가 개회됐고 3개 구청 및 환경보건국 소관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다.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성남시를 위해 친환경, 세수 확보, 탄소중립 등에 더욱 신경써달라”라며 특히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 귀기울여줄 것을 요청했다. 3일 푸른도시사업소, 맑은물관리사업소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사를 진행하고 오는 6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광주시의회는 2월 7일부터 2월 1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제29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시정업무보고를 비롯해 조례안 10건과 의회규칙 2건, 동의안 1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 활동은 8일, 9일, 10일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행정복지위원회는 '광주시 입영지원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7건을, 도시환경위원회는 '광주시 1회용품 사용 저감 조례안'및 '광주시 임업관계자 및 산림 관련 단체 지원 조례안' 총 2건의 안건을, 의회운영위원회는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4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주임록 의장은 “2023년을 시작하는 첫 임시회인만큼 집행부의 시정 업무 계획을 면밀히 살펴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일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 ‘시민과 함께 바꾸는 송산권역의 기분좋은 변화’에 함께했다. 이날 업무보고회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시장, 자생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인사 동영상, 송산권역 특색사업 소개, 새해맞이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 주민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했다. 시의원들은 위축된 경기 침체와 고물가·고금리 현상으로 인한 민생경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데, 이 위기를 시민들이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