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봄과 함께 찾아온 식욕! 건강한 식단으로 제대로 극복! 봄 향기 가득 담은 ‘계절밥상’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제철 농수산물의 효능과 건강 식단을 알려드릴게요. 봄 제철 농산물 1. 달래 -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몸에 활력을 주고 식욕부진이나 춘곤증을 이기는 데 도움 - 특히 철분이 풍부해 여성질환 예방에도 효과 '달래두부김치무침' - 재료 : 두부, 홍피망, 설탕, 고춧가루, 달래, 다진 파, 참기름, 소금, 배추김치, 다진 마늘, 통깨 - 조리법 ① 두부는 직사각형 모양으로 썬 다음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구워주세요. ② 달래와 배추김치는 물기를 제거한 후 2cm로 채 썰어주세요, ③ 홍피망을 가늘게 채 썰고 2번과 파, 마늘, 설탕, 참기름, 통깨, 고춧가루, 소금을 넣고 무쳐줘요. ④ 구워낸 두부 위에 김치달래무침을 곁들이면 완성! 2. 미나리 -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 줘 봄철 약용음식으로 최고인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길,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해독과 혈액을 정화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미나리버섯고기말이&산채소스' - 재료 : 돼지고기 등심, 올리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해양경찰청은 5일 인사혁신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으로 참여 중인 영세선박 해양오염예방 컨설팅과 해안방제기술 컨설팅 전문위원 11명을 추가 선발하여, 총 25명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은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해양경찰청에서 운영 중인 2개 사업은 6년 연속 계속사업으로 선정되는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세선박을 대상으로 폐유ㆍ선저폐수 적법 처리 안내, 해양오염 관련 법 규정 자문 등 적극적인 컨설팅을 실시해 해양오염 위반 건수가 최근 3년 평균 272건 대비 7%(19건)가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 또한, 방제기술 컨설팅은 지자체 및 해양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방제훈련 및 방제방법 지도 등 해양오염 방제기술 노하우를 공유하여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신규 선발된 전문위원 11명은 전국으로 배치되어 영세선박 해양오염사고 예방활동과 방제기술 컨설팅으로 국민들에게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현진 방제국장은 “전문성과 경력을 갖추 해양경찰 퇴직공무원을 적극 활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국장급 승진 ▲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김승모 (金承模, 우정사업본부 보험기획과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윤희근 경찰청장은 4월 4일 미연방수사국(FBI) 본부에서 ‘크리스토퍼 레이’ 연방수사국장과 만나 역내 안보 위협의 증가와 사이버범죄 확산에 따른 양 기관의 공동 대응에 관해 긴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방수사국 방문은 2019년 9월 ‘크리스토퍼 레이’ 국장의 방한 이후 4년 만에 이루어졌으며, 그간 양 기관의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미래지향적 동반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연방수사국장과의 회담에서 ▵사이버 위협 공동 대응 ▵대테러·안보 협력 강화 ▵인적교류 확대 ▵경찰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협력 추진 등 포괄적 치안협력을 주제로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윤희근 경찰청장은 “한미동맹 70주년의 해에 정상회담을 앞두고 성사된 오늘의 만남은 양국 수사기관의 협력을 강화할 최적의 기회이다.”라고 언급하며, “최고 수준의 수사역량을 보유한 양 기관의 굳건한 연대와 협력관계는 우리가 마주한 위협을 위축, 소멸시키는 힘의 원천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크리스토퍼 레이’ 연방수사국장은 그간 양 기관이 사이버·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왔음을 강조하고, 초국가 범죄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IAEA(국제원자력기구)는 한국시간으로 4월 6일, 오전 2시경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배출 계획에 대한 안전성 검토의 일환으로 지난해 실시했던 IAEA 모니터링 TF의 3차 방일 미션(‘22.11.14~18)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3차 방일미션 보고서는 지금까지 IAEA 모니터링 TF가 후쿠시마 원전 안전성 검증과정에서 발표한 4번째 보고서이다. IAEA는 이번 보고서에서 일본 도쿄전력의 오염수 내 방출 전 측정 대상 핵종 선정방식과 관련해 핵종별 측정 및 분석결과를 반영했으며, ‘충분히 보수적이면서도 현실적’이라고 평가하고, 세부 방법론에 대해서는 계속 검토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IAEA 모니터링 TF는 지난 ’22.2월 1차 방일 미션 시 도쿄전력이 예측 위주로 선정한 측정 대상 핵종(64개)을 실제 측정 결과 등을 고려한 실측 기반으로 재선정할 것을 요청했으며, 그 이유로 측정대상 핵종은 방사선환경영향평가와 환경모니터링과 깊이 연결되어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IAEA는 또한 이번 보고서에서 도쿄전력의 환경모니터링 프로그램이 포괄적이라는 점에 동의했으며, 도쿄전력의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자동차 전과정 온실가스 배출량 평가에 대한 국제적인 대응과 공조를 위해 4월 7일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국제학술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외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및 수입 자동차 업계와 전문 연구기관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하여 미국, 중국 등 각국의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방법의 최신 동향과 연구 결과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1부에서는 미국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 산하 알곤국립연구소(Argonne National Laboratory)의 제로드 켈리(Jarod Kelly) 박사가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지원받아 개발된 그리트(GREET) 프로그램을 이용한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방법’을 주제로 발표한다. 2부에서는 중국 자동차연구개발센터(China Automotive Technology & Research Center)의 장동주(Zhang Tongzhu) 박사가 ‘중국의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방법 소개와 중국의 자동차 온실가스 관리 정책 방향’을 발표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4월 7일 10시부터 대국민 복지포털인 복지로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청년마음건강지원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청년마음건강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청년은 주민등록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신청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온라인을 통해 서비스 신청, 신청 내역 및 처리현황 확인, 처리 결과 통지까지 전 과정을 행정복지센터 방문 없이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청년마음건강지원은 우울, 불안 등 일상생활에서 정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에게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별도의 기준 없이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신청 절차를 거쳐 이용자로 선정되면 청년마음건강지원 서비스 제공기관의 정신건강전문요원, 전문상담교사 등으로부터 사전·사후 검사를 포함한 총 10회의 1:1 심리상담 서비스를 3개월 동안 받게 된다. 이용 대상인 청년은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서비스 유형에 따라 총 서비스 금액의 10%를(회당 6천 원 또는 7천 원) 내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청년마음건강지원 서비스의 온라인 신청을 위해서는 복지로 누리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한·에콰도르 식물검역당국 간 진행해 온 국산 배의 대(對) 에콰도르 수출검역 협상이 타결되어 에콰도르에서 발효됐음을 지난달 23일 자 공식 서신으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 타결은 2013년 8월 에콰도르와 수출검역 협상을 시작한 이후 10년 만에 이루어졌으며, 올해부터 국산 배를 에콰도르에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상 결과에 따라 에콰도르로 국산 배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배를 생산하는 과수원과 선과장(選果場)을 검역본부에 등록하고, 재배 중 병해충 관리, 재배지 검역, 수출 검역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검역본부는 에콰도르의 한국산 배 수입 요건을 반영한 '한국산 배 생과실의 에콰도르 수출요령'을 제정하여 실질적인 수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후속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배는 국산 신선 농산물 중 수출 물량이 많은 상위 10개 품목 중 하나이며, 매년 2만여 톤이 미국, 대만, 베트남 등 30여 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이번 에콰도르 수출 검역협상 타결은 시장잠재력이 큰 남미 대륙에 수출국가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고경봉 검역본부 수출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국산 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해양수산부는는 ‘2023년도 청정어장 재생사업’ 대상지로 경남 창원시 진동만 광암 권역(500ha)과 충남 태안군 근소만 소원 권역(1,000ha)을 선정했다. ‘청정어장 재생사업’은 육상에서 오는 쓰레기와 장기간 양식으로 발생한 오염퇴적물로 인해 개별어장의 정화활동만으로는 환경 개선이 어려운 만(灣) 단위 해역을 정화하여 수산물의 지속적인 생산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 대상지로 선정된 경남 창원시 진동만과 충남 태안군 근소만은 바닷물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고 체류시간이 긴 반폐쇄성 해역으로, 어업인‧전문가들로부터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온 곳이다. 해양수산부는 앞으로 2년간 개소당 국비와 지방비 총 50억 원을 투입하여 △어장과 공유수면의 오염퇴적물 수거·처리, △밀집 어장 재조정, △선제적인 재해 대응을 위한 해양환경 모니터링시스템 구축, △어업인 역량강화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두 해역은 양식장이 밀집되어 있어 이번 사업을 통한 수산물 생산성 향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연계하여 청정어장 특화상품 개발 등 어가소득 확대 사업도 함께 지원하여 시너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창원 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해양수산부는 전남 순천만 갯벌의 생태학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과 함께 갯벌 이야기책(스토리텔링북) ‘순천만 갯벌’을 발간했다. 순천만 갯벌은 전라남도 순천과 고흥반도 사이에 위치한 국내 최대 갈대 군락지로, 국제적인 보호종인 흑두루미, 검은머리물떼새뿐만 아니라 붉은발말똥게, 대추귀고둥 등 다양한 해양보호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한때 순천만 갯벌은 순천만 상류 정비사업으로 인해 사라질 위기에 처했으나, 지역주민과 시민단체가 순천만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2003년에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보전되고 있다. 이후 그 생태적 보전가치를 인정받아 2006년 연안습지 최초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고, 2021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한국의 갯벌’로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순천만을 보전·관리하기 위한 정부 및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노력에 힘입어 연간 최대 6백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순천만에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 3월 31일부터는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세계적인 관광지로서도 손색이 없다. 이번 순천만 갯벌 이야기책에서는 순천만 갯벌의 형성 과정부터 대형저서동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소분업체인 ‘주식회사 한성식품(경기 포천시 소재)’이 소분∙판매한 ‘고추가루(김치용, 청양)(식품유형: 고춧가루)’가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2년 10월 24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사례1. A씨는 최고금리 10%를 보고 적금에 가입했으나, 가입 이전 6개월간 카드 사용실적이 있어 우대금리를 적용받지 못했음 #사례2. B씨는 매년 평균 100만원 이상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여야 적용되는 우대금리(2.4%) 조건을 가입 첫 해만 100만원 구매하면 되는 것으로 오인 #사례3. C씨는 적금상품의 기본금리가 1.5%로 지나치게 낮은 반면, 친구 초대 등 우대금리(5.5%) 충족 조건의 안내가 부족했다고 민원 제기 △ 친구 초대하기 △ 입금일에 1만보 이상 걷기 △ 지정카드로 20만원 이상 이용 △ 6회 이상 자동이체 등 다양한 유형의 우대금리 조건이 있는 고금리 특판 예·적금 상품. 높은 우대금리에만 이끌려 계약할 경우 향후 분쟁으로 이어질 우려가 높습니다. 특판 예·적금 상품을 가입할 때 우대금리 지급조건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계약 여부를 결정하도록 금융소비자 유의사항을 안내해 드립니다. [금융소비자 유의사항] ① 최고금리 뒤에 숨어있는 우대금리 지급조건을 충분히 확인하세요. ② 상품설명서에 기재된 내용이 복잡하거나 이해가 어려운 경우 금융회사에 설명을 요청해야 합니다. ③ 새로운 유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농촌진흥청은 시설재배 딸기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해충인 점박이응애 방제에 천적을 활용한 결과, 친환경 방제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점박이응애는 잎의 엽록소를 빨아먹어 광합성을 방해함으로써 딸기 생육을 크게 떨어뜨린다. 딸기 육묘가 시작되는 6월부터 재배가 끝나는 이듬해 5월까지 계속 발생하며, 일반 농약에 대한 저항성이 빨리 높아져 방제하기가 어렵다. 이번 실증연구에 이용된 점박이응애의 천적은 칠레이리응애와 사막이리응애다. 이 응애들은 국내외에서 오래전부터 시설재배 작물의 해충 방제에 사용된 우수한 천적으로, 특히 습도가 높은 딸기 시설재배 환경에서 뛰어난 방제 효과를 보였다. 연구진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남 담양의 딸기 시설 온실(660㎡)에서 실증연구를 진행한 결과, 칠레이리응애 4회(총 20병, 4만 마리), 사막이리응애 2회(총 2박스, 40만 마리)를 온실에 방사했을 때 같은 기간 총 17회 친환경자재를 뿌린 온실보다 점박이응애 밀도가 25배 낮았다. 천적인 칠레이리응애는 먹이(점박이응애)가 많을 때는 증식력이 뛰어나지만, 먹이가 줄어들면 개체 수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생활이 어려운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지급되는 생활조정수당과 생계지원금을 앞으로 담당 공무원이 직권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그간 신청을 하지 않아 수당과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어질 전망이다. 국가보훈처는 생계가 곤란함에도 고령으로 신청이 어렵거나 제도를 미처 알지 못해 발생하는 수급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담당 공무원의 직권 신청이 가능토록'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등 7개 법률 개정을 추진, 오는 5월 1일까지 입법예고를 진행하고 있다. 생활조정수당은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50% 이하인 독립유공자·국가유공자·보훈보상자 본인 및 그 선순위 유족의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보상금과 별도로 매월 지급되는 수당(월 22만원~33만6천원)이다. 그동안 생활조정수당은 수급희망자가 직접 지급을 신청해야만 받을 수 있어 수당 지급 요건을 충족함에도 불구하고 미신청 등으로 수혜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일부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담당 공무원이 관할 지역 내 지급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대신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국가보훈처는 “법 개정이 완료되면 수급대상자가 보훈지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신청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산림청이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4월 5일 ‘제78회 식목일’에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산림 100년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녹화 유공자, 임업관련 협회·단체, 숲의 명예전당 헌정인 가족, 지역주민, 숲사랑청소년단,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78회째를 맞이하는 식목일은 산림 100년 비전 선포, 숲의 명예전당 헌정식, 기념식수 및 나무심기 행사로 진행됐다. 제1부 행사에서는 국토녹화 50주년 기념하여 국토녹화에 기여한 12명의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식과 사회 각 분야의 축하영상, 그리고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산림 100년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국토녹화 유공자 : 대통령 표창 5, 국무총리 표창 5,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2, 산림청장 표창 2 산림 100년 비전 :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 글로벌 산림강국 제2부 행사에서는 ‘숲의 명예전당’ 헌정자에 대한 헌정식을 가족들과 함께 개최했다. 산림청은 지난 3월 3일 ‘숲의 명예전당’ 선정위원회(위원장:장태평)를 개최하여 강력한 리더십으로 국토녹화를 성공으로 이끈 (故) 손수익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