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소장: 경무관 최종상)는 영국 런던대학(University College London)의 CGCP(Centre for Global City Policing, 소장: Ben Bradford 교수)와 경찰학 연구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연구협력 주제는 “경찰 정당성 확보를 위한 절차적 정의 모델 구축”이며, 상호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 경찰학 연구조사자료 공유 · 학술자문의 형태로 이번 상반기부터 진행된다. 이번에 함께 연구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런던대학은 세계대학랭킹 8위(QS: Quacquarelli Symonds기준) 상당의 연구중심 종합대학교로, 국내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가진 경찰대학의 국제학술역량에 걸맞은 내실 있는 사업추진이 기대된다. 4월 13일 11:00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에서 개최된 연구협력 추진식에서 최종상 소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영국 런던대학교와 미래지향적 혁신을 선도하는 치안정책연구소와의 상당한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연구협력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으며, 방한한 벤 브래드포드(Ben Bradford) 소장 역시 “아시아의 대표적인 민주국가이자 선진 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한 치 앞도 볼 수 없게 만드는 바다안개 해무 ! 3월~7월, 안개가 짙게 끼는 이 시기를 ‘농무기’라고 하는데요. 농무는 바다에서 시정거리가 1km 이하로 떨어져 선박 항해시 방향을 잃거나 선박끼리 충돌하는 등 많은 사고를 낳기도 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농무기엔 철저한 안전관리 사전준비가 필수라는 사실! 꼭 기억해 주세요! 최근 5년간 농무기 기간 총괄 사고 현황 (2018~2022년 잠정통계) · 선박사고 : 7,345척 - 39.3% '2016~2022 전체사고 대비' · 인명피해 : 123명 - 32.9% 최근 5년간 해양사고 현황 선박사고 18,693 인명피해 374명 봄철 바다안개, 사고의 원인이 되니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합니다. 최근 5년간 농무기 기간 유형별 사고 현황(2018~2022년 잠정통계) 사고유형별 6대 사고가 2,053척 발생, 농무기 전체사고의 2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충돌 - 670척 · 침수 - 440척 · 좌초·주 - 391척 · 화재 - 329척 · 전복 - 163척 · 침몰 - 60척 해양사고 대비·대응계획 대비·대응기간 : 3월 1일~7월 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일상에 쉼표를, 지역에 온기를, 경제에 활력을” 4월 알짜 소비 정보를 전합니다. 농·축산물 20%할인 (4~6월) ‘농식품정보누리 누리집’에서 매주 할인품목 확인 * 1인 1만원 한도 수산물 최대 50% 할인 (4월 6~23일) ‘대한민국 수산대전 누리집’에서 온·오프라인 판매처 확인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 및 상시 10% 할인 판매 종이(100만 원), 카드(150만 원), 모바일(150만 원) 문화비·전통시장 소득공제율 30%→40% 확대 (4~12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환경부는 금일 09시 기준으로 미세먼지(PM10) 농도가 다소 낮아짐(시간당 평균 150㎍/㎥ 이하)에 따라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강원권(강원), 충청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 8개 시도에 발령되었던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관심’ 단계로 하향 발령했다. 다만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황사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관리에 계속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국민께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4월 11일부터 계속된 이번 황사는 금일 오후부터 원활한 대기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점차 해소될 전망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지난 11일 김포골드라인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대통령께서 대책 수립을 특별히 지시함에 따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4월 14일(금) 긴급히 김포골드라인에 직접 탑승하여 출근길 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김포시와 철도운영기관 등 관계기관에게 혼잡문제 해결을 주문하였다. 원 장관은 “호흡곤란 안전사고에 대해 교통 전체를 최종 책임지는 주무부처의 장관으로서 고통을 겪으신 시민들께 죄송한 마음,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라면서, “대통령께서도 후보시절 골드라인을 탑승하시고 GTX-D 개통과 5호선 김포연장을 공약으로 하셨고, 정부도 국정과제로 추진 중에 있다. 이는 근본대책은 될 수 있지만 완료까지 장기간 소요되어 현장을 다시 점검하고 긴급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고 밝혔다. “특히, 대체 교통수단인 셔틀버스(전세버스) 확대를 위해 버스전용차로 도입이 시급하다. 현재 김포시 관할인 고촌~개화는 버스전용차선이 지정되었으나, 개화에서 김포공항까지 서울시가 관할하는 지역은 지정되지 않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라면서, “국토부는 서울시와 적극 협의하여 버스전용차로를 연장하고, 고촌·풍무역에서 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제3차 대기환경개선 종합계획(2023~2032년)’에 기반한 적극적인 오존 예보정보 제공체계를 4월 15일부터 시행한다. 오존 예보는 고농도 오존 발생이 빈번한 매년 4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전국 광역시도를 19개(경기도는 북·남부, 강원도는 영서·동 권역으로 세분화)로 구분하여 하루에 4회(05시, 11시, 17시, 23시) 시행되고 있다. 기존에는 오늘과 내일의 오존 정보만 △좋음(30ppb 이하), △보통(31~90ppb), △나쁨(91~150ppb), △매우나쁨(151ppb 이상)의 4단계로 예보되고, 모레의 오존 예보는 종합적으로 요약된 문구로 표시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개편을 통해 모레의 오존 예보도 오늘·내일과 같이 4단계로 세분화하여 농도를 표시한다. 국민건강에 밀접한 오존 정보를 보다 신속·정확하게 제공됨에 따라 고농도 오존 관리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뀐 오존 예보는 4월 15일부터 환경부 전국 대기질 정보 누리집인 에어코리아와 모바일 앱 ‘우리 동네 대기질’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유명수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서해와 제주해역에서 『범장망 어구 특별단속(4.12~13)』을 실시 중인 가운데, 12일 오전 7시 30분경 우리측 해역에 불법으로 범장망을 부설한 중국어선을 '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 혐의로 나포했다고 13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해·공(海·空) 합동단속 중 12일 오전 6시경 고정익 항공기가 양망 중인 불법 중국어선을 포착했고, 근처에서 매복하던 경비함정이 중국 측 해역으로 도주하는 중국어선을 약 13km 추적 끝에 나포했다. 나포된 중국어선은 우리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허가 받지 않고 무허가로 어업한 혐의와 정선 명령을 위반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오늘(13일) 오후 7시경 목포해양경찰서 전용부두로 압송되어 자세한 불법조업 경위를 조사받을 예정이다. 이번에 발견된 범장망은 길이 약 250미터, 폭 약 75미터에 달하는 대형 그물로 물고기가 모이는 끝 자루 부분의 그물코 크기가 20mm밖에 되지 않아 어린 물고기까지 모조리 포획하여 일명 ‘싹쓸이 어구’로 불리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 내에 설치가 금지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범장망은 무차별적으로 어획량을 늘리기 위해 9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보건복지부는 소관 법안인 '노인복지법' 및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안이 4월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노인복지법 및 장애인복지법 개정으로, 언론의 노인·장애인 학대보도에 대한 권고기준을 수립하고 그 이행확보방안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학대 영상의 반복된 노출 등 피해자의 인권보호에 반하는 사례들을 방지하고 학대 예방에 관한 정확한 정보가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통과된 법안들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각 법안별 시행일에 맞춰 시행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12일 경상남도교육청이 주최한 ‘학교시설 목조화 방안 포럼’에서 ‘학교 목조화를 위한 목조건축 기술 및 사례’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시설 포럼에 참석한 대구대학교, 기후환경교육추진단, 아이디에스 건축사사무소, 국립산림과학원, 목재문화진흥회, 함양초등학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지속 가능한 미래학교로서의 학교시설 목조화에 관련된 의견과 기술을 발표했다. 또한 기후위기 대처에 도움이 되는 목재를 학교시설 건축자재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패널 토론을 통하여 논의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에서는 주제발표를 통해 목조건축 관련 건축구조기준과 목조건축에 사용하는 공학목재에 대한 산업규격을 소개하는 한편, 학교시설의 목조화를 위해서 요구되는 성능(내화, 내진, 단열, 내구)을 그간 수행한 연구를 통해 축적한 목조건축 기술로 충족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 목조건축 시공 시 현장작업을 최소화하여 품질 향상 및 비용 저감을 달성할 수 있는 공업화 공법 연구(친환경 교육시설물 축조를 위한 OSC 시스탬 개발, 연구책임자: 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산림청은 매월 대표 임산물의 효능과 효과, 조리법 등을 소개하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임산물 구매를 안내하기 위해 ‘이달의 임산물’ 시리즈를 추진하고 있다. ‘이달의 임산물’ 시리즈는 산림청 블로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4월 이달의 임산물 주인공은 ‘음나무’이다. 음나무는 두릅의 일종이다. 두릅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흔히 알려진 참두릅은 두릅나무의 새순이고, 음나무의 새순은 ‘개두릅’이라 불린다. 개두릅과 참두릅은 언뜻 보면 구분하기 쉽지 않지만, 자세히 보면 개두릅은 참두릅보다 잎이 진하고 윤기가 있다. 참두릅보다 씁쓸한 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음나무는 손으로 만질 수 없을 정도로 가시가 많다. 가시가 날카롭고 억세 엄하다는 의미로 ‘엄나무’로 불리기도 했는데, 이런 이유로 선조들은 음나무 가지를 대문이나 방문에 걸어두어 흉한 기운을 막는 데 사용하기도 했다. 음나무는 다양한 쓰임새를 지니고 있다. 음나무 줄기 껍질은 한약명으로 ‘해동피’라고 하며 사포닌, 루틴 등 다양한 기능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음나무 줄기 껍질을 삶은 물은 혈액 속 당 수치를 낮춰주어 당뇨 개선에 사용하거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이 주관하는 「2023 장애인고용촉진대회」가 4월 13일 11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내 일(my job)과 내일(tomorrow)을 위해 더 많은 사람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고 실천하자는 의미의 ‘내일의 꿈을 잇다’를 표어로 올해로 33회를 맞는 「장애인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 고용에 기여한 사업주와 모범이 되는 장애인 근로자, 장애인 고용업무 유공자를 포상하고 축하하는 행사다. 철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등 정부포상 8점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22점이 수여됐다. 철탑산업훈장은 ㈜포스코휴먼스의 김희대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은 인천 부원초등학교 강제길 사서실무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포스코휴먼스는 2007년 설립된 우리나라 제1호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으로, 본사(포항) 설립 이후 지점(서울, 인천, 광양) 확대 운영을 통해 ’22년 6월 기준 299명의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다. 특히 포항, 광양 등에서 236명을 고용해 지방 거주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대기업에서 연평균 60회(월평균 5.2회) 방문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식중독 유사 증상과 인과관계가 있던 3개의 방울토마토 농가를 포함하여 지자체를 통해 추가 확인된 특정 품종(HS2106 품종, 상표명 TY올스타) 전체 재배 농가(20개 농가)가 국민 건강 보호 차원에서 자발적 폐기에 동참하여 전량 폐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3월 31일부터 해당 품종 재배 농가 대상으로 일시적 출하 제한과 함께 쓴맛의 원인이 특정 품종에 국한된 것인지, 겨울철 기온 저하에 따른 일반 토마토 전반에서 나타나는 현상인지를 검토하고자 가장 광범위하게 재배되는 일반 방울토마토 3개 품종과 해당 품종 간 비교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일반 토마토에서는 쓴맛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음을 확인했으며, 해당 품종에서만 토마틴과 유사한 글리코알카로이드 계열인 리코페로사이드 C가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분석결과를 토대로 겨울철 낮은 기온 등이 일반 토마토에서 쓴맛을 유발할 수 있다는 오해를 해소할 수 있었으며, 쓴맛으로 인한 문제가 특정 품종에 국한되는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출하 재개를 기다리던 재배 농가 모두가 정밀 결과에 수긍하고 국민 건강 보호 및 방울토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미확인 물체 ‘드론’ 백색가루 살포 후 자폭으로 대형화재 및 다수사상자 발생” 소방청은 울산소방본부, 국정원, 경찰청 등 27개 관계기관과 대규모 대테러 통합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13일과 14일 이틀간 진행되는 훈련은 울산에 위치한 에너지저장시설에서 진행되며 27개 기관 5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하고, 헬기 등 53대의 장비가 동원된다. 이번 훈련은 대량의 위험물을 저장‧취급하는 원유 탱크 및 출하장 등에 미확인 물체 드론을 이용한 자폭 테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테러 발생 또는 테러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대테러 관계기관들의 통합상황실 합동 운영 등 기관 합동 적극행정을 통해 공조체계를 강화하는데 훈련 목적이 있다. 훈련 세부 일정으로 1일 차인 13일에는 장비시연, 도상훈련을 실시하고 대테러 유관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합동 워크숍에서는 울산에서 테러가 예상되는 대상 시설을 소개하고, 기관별 테러 대응 절차 등에 대해 논의한다. 2일 차인 14일에는 본 훈련과 평가를 실시한다. 중점 훈련사항은 △대테러 활동 전담조직 가동훈련 및 테러대응 절차 숙달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 통합상황실 설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4월 2일)을 기념하여 3월 27일부터 5월25일까지 갤러리 M에서 발달장애인 작가 4명의 미술작품을 전시한 ‘BLUE:4인전’을 개최한다. 특히 BLUE:4인전 오픈식 행사가 진행된 3월 27일(월)에는 발달장애인 작가 강선아, 이승윤, 한승민이 드로잉, 사인회 및 작품 설명을 행사 참석자에게 직접 전달해서 의미가 깊었다. 이날 국립정신건강센터장 곽영숙은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의 예술 활동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며, “이번 BLUE 4인전 기획전시를 계기로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BLUE:4인전’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단체관람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정신건강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양한 단백질 제품이 개발·공급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의 제조 방법 확대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안을 4월 13일 행정예고한다. 주요 개정 내용은 ①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의 제조방법 확대 ②쏘팔메토 추출물 원료의 지방산·식물스테롤 규격에 대한 시험법 신설 ③상황버섯 추출물 원재료의 학명 현행화이다. ①단백질의 제조기준, 규격, 제품의 요건을 준수하는 경우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단백질 제품을 제조할 수 있게 됩니다. 참고로 현재는 단백질 제품 제조 시에는 두류, 유류 등 원재료에서 단백질을 분리·정제하거나 단백분해효소 등으로만 분해·제조하도록 제조 방법을 한정하고 있다. ②또한 쏘팔메토 추출물 원료에 다른 식물성 유지를 혼합해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판매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작년 9월에 신설(’24.1월 시행)한 지방산, 식물스테롤 규격에 대한 시험법을 마련한다. ③아울러 상황버섯 추출물의 원재료인 ‘상황버섯’의 학명이 국제적으로 재분류 됨에 따라, 이를 반영해 학명을 현행화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