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보건복지부는 4월 19일 오후 3시 이기일 제1차관 주재로 가족돌봄청년 발굴·지원을 위한 '가족돌봄청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가족돌봄청년 5명과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서울시 서대문구·강남구) 및 민간단체(서서울생명의전화)가 참석했다. 가족돌봄청년들은 돌봄 과정에서 직접 겪은 어려움을 공유하며,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필요한 지원사항 및 향후 지원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 장기간의 지속적인 심리·정서 지원, 돌봄 대상 가족의 중증질환별 간병교육, 돌봄 제공자인 청년의 휴식 지원 등 정책 대상자 입장에서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지자체와 민간기관에서는 실제 사업추진과정에서 대상이 되는 가족돌봄청년을 발굴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보다 효과적인 발굴·지원을 위해 학교·병원 등과 같은 지역사회 일선기관과의 연계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지자체·학교·병원에서 가족돌봄청년을 인지하고 지원제도를 연계할 수 있도록 복지공무원, 학교사회복지사, 의료사회복지사에게 교육을 강화하는 등 지역 기반 발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과 한화생명보험(주)(대표이사 여승주)는 4.19일 63한화생명빌딩 사옥에서 '기업의 사회적 가치 구현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화생명보험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장애인 채용을 확대하여 장애인 고용률 3.1%를 상회하는 고용 성과를 창출했고, 보험업계 최초로 법정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달성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다 지속적인 장애인 고용 확대와 고용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장애 친화적 근무환경과 긍정적 인식 기반을 조성하는 등 협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공단은 장애인의 적합 직무를 분석하여 고용모델을 제시하고, 모집 대행과 직업훈련 등 다각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 고용을 통한 한화생명보험의 ESG경영 실천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그간 장애인 고용이 상대적으로 미진했던 금융업 분야에서 국내 대표적 기업인 한화생명보험이 선도적 실천을 통해 장애인 고용의무를 달성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천명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라며, “모든 기업이 장애인 고용을 통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이날부터 21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청계광장에서 ‘2023년 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 장터’를 개최한다. 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 장터는 장애인생산품 홍보와 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생산품의 민간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려는 취지로 2016년 이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홍보 장터에는 전국 50여 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참가하여 가공식품, 생활용품, 사무용품 등 260여 개의 장애인생산품을 전시·판매하며, 식음료는 직접 맛볼 수 있도록 시식관과 시음관을 운영한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일반 작업환경에서 일하기 어려운 장애인이 특별히 준비된 작업환경에서 직업훈련을 받거나 직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로, 근로사업장, 보호작업장, 직업적응훈련시설 등 3가지 시설유형이 있다. 2022년 말 기준 전국 792개 시설에서 2만여 명의 장애인이 직업재활을 지원받고 있으며, 이 중 중증장애인이 1만 9천여 명(약 90%), 발달장애인이 1만 7천여 명(약 80%)으로 직업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에 직업훈련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최근 4년간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민‧관 합동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그간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은 명절, 김장철, 휴가철 등 수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에 주로 진행됐다. 그러나, 최근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예정 등으로 수산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국민들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특별점검을 실시하게 됐다. 점검 기간도 이전(2~3주)보다 늘려 두 달간 실시하며, 대상 업체도 대폭 확대한다. 해양수산부는 4월 한 달간 수입수산물 취급업체 등에 대한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수산물 원산지 단속 관계기관 회의(4. 13.)를 통해 지역별 점검현황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점검 준비를 마쳤다. 점검에서는 올해 수입이력이 있고, 소비량이 많은 가리비, 참돔, 우렁쉥이(멍게)를 중점품목으로 지정하여 원산지표시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또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수입수산물 유통이력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수입업체, 유통업체, 소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거짓표시 등을 점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윤희근 경찰청장은 4월 19일 경기남부경찰청을 방문하여 마약범죄 수사유공자를 특진 임용하고, 경기남부경찰청 수사지휘부와의 오찬 간담회를 열어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총력전’을 재차 당부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취임 직후부터 ‘마약범죄 근절’을 ‘국민체감 약속 2호’로 내걸고, 지난 4월 12일에는 전국 시·도경찰청장 화상회의에서 ‘마약범죄와의 전면전’을 선포한 바 있다. 이날 경기남부청 방문 또한 이러한 차원에서 추진됐다. 경기남부청을 찾은 경찰청장은 먼저 마약범죄 수사유공자 2명을 특진 임용했다. 특진의 영예를 안은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이옥주 경위는 필로폰 유통 범죄단체 등 58명을 검거하고 23명을 구속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평택경찰서 오재민 경사는 강도상해 사건에서 발견한 마약범죄의 실마리를 끝까지 추적해 마약사범 등 26명을 검거, 19명을 구속하는 성과를 올렸다. 윤 청장은 이 자리에서 “공동체를 파괴하는 테러와도 같은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계속 노력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올해 마약 특진 규모를 작년의 6배인 50명 이상으로 늘리고, 공적이 뛰어나다면 수사팀 전체도 특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4월 19일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 대회의실에서 해양보호구역 확대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정부, 지자체, 해양 환경 전문가들이 모여 2030년까지 해양 면적의 30%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국제협약을 이행하기 위한 방안과 우리나라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에는 제주 오조리, 여수 여자만 갯벌이 해양보호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될 예정이다. 새롭게 지정될 해양보호구역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그동안 잘 운영되어 오고 있는 통영 선촌마을, 마산 봉암갯벌, 고창 갯벌, 순천만 갯벌 등 해양보호구역 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그 경험도 공유했다. 송 차관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도 해양보호구역을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라며, “국제협약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우리 바다를 깨끗이 보존하기 위해서는 정부, 지자체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K-Food+ 수출 확대를 위해 전 세계 40개국 456개 해외 바이어와 국내 수출기업이 참가하는 수출 확대의 장(場)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2023년 K-Food+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BKF, Buy Korean Food)’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수출상담회는 우리나라 포함 총 40개국 456개 기업(136개 해외 바이어, 320개 국내 수출기업)이 참가하여, 코로나19 시기 이후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농식품 분야는 아세안, 중화권, 북미, 중남미, 유럽 등 주요 시장 33개국 108개 바이어와 242개 수출기업이 참가하며, 전후방산업은 28개 바이어와 78개 수출기업이 참가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상담회 개최 전부터 해외 바이어의 관심 품목을 사전 파악하여 수출기업에게 제공하고, 기업간 온라인 사전 면담을 주선하여, 상담회 기간 중 실질적인 수출계약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상담회 마지막 날 해외 바이어에게 딸기‧토마토 등 신선농산물, 인삼류‧김치 등 가공식품의 국내 생산현장 방문 기회를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장애 여건을 고려한 직무배치 등 장애인 공무원 인사관리 실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인사관리 지침서가 발간됐다. 인사혁신처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공무원 인사관리 지침서(매뉴얼)’를 개정‧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침서는 지난 2021년 발간된 ‘장애인 공무원 인사관리 지침서’를 보완하고 고용, 직무, 근무지, 근무환경, 교육 등 장애인 공무원 인사 전반에 대한 업무 요령을 담았다. 이번 개정안에는 법령, 통계, 사례 등의 내용이 갱신된 한편, 장애인고용이나 신규자 상담(멘토링), 근무지원 사업 및 인식개선 교육의 변경사항 등 새롭게 도입되거나 변경된 정책 내용이 추가됐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는 장애 유형별 업무 시 고려해야 할 사항, 장애 여건을 반영한 직무, 근무지 배치 등 각 세부 업무별 점검표를 게재해 장애인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사례나 질의응답(Q&A) 등을 통해 각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했다. 강수진 통합인사정책과장은 “장애인 공무원 채용의 근무 여건 개선 및 애로사항 해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침서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온라인에서 농‧수산물의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6개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집중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거‧검사 대상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소비자들이 많이 검색하는 농‧수산물 중 생산시기 등을 고려해 고구마, 참외, 당근 등 농산물 180건과 주꾸미, 바지락, 멸치 등 수산물 120건 총 300건을 선정했다. 검사항목은 농산물의 경우 농약 잔류허용기준과 중금속‧곰팡이독소의 기준‧규격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수산물은 사용이 금지된 잔류물질을 포함해 동물용의약품의 잔류기준 등 위해 우려가 있는 항목에 대해 집중 검사한다. 검사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농‧수산물은 신속하게 판매금지‧회수‧폐기하고 부적합 정보는 식품안전나라에 공개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부적합 품목 생산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교육‧홍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참고로 지난해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농‧수산물 787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중금속(총 수은) 기준을 초과해 검출된 수산물(감성돔) 1건에 대해 관할 지자체에 즉시 판매금지 등의 요청을 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농촌진흥청은 ㈜이마트와 공동으로 판로 확보가 어려운 우수 농산가공품을 발굴,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18일 농촌진흥청 본청(전북혁신도시)에서 농업·농촌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우수 농산가공품의 육성과 유통 확대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국내 농산물 상품 육성을 위한 ‘재발견 사업(프로젝트)’ 공동 운영 △국내 농산물, 농산가공품 유통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와 협력 △농업‧농촌 상생 발전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발견 사업(프로젝트)’은 농촌진흥청이 연구‧개발한 농산물 가공 기술로 생산된 농산가공품 가운데 경쟁력은 있으나 소비자 인지도가 낮아 판로 확보가 어려운 상품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지역별로 10개 내외의 우수한 농산가공품을 선정한 뒤 상품 포장 디자인을 개선하거나, 1분 내외의 상품 홍보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할 수 있는 피엔비(PNB) 상품도 선발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기술보급과 조은희 과장은 “이번 협업사업을 계기로 지역별 우수한 농산가공품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오는 12월까지 채종원 내 숲교육장에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충주)에서는 유아 맞춤형 찾아가는 숲해설,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탄소중립 숲교육(탄소중립이 필요해), 일반인 대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소외계층을 비롯해 치매안심센터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채종원 숲에서의 다양한 계층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2023년에는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숲에서 숲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좋은 나무의 씨앗을 생산하는 채종원의 역할도 함께 탐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중점으로 구성하여 적극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수준을 높임과 동시에 탄소저감을 위한 산림의 가치를 되새기고 탄소중립 실천의식을 함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PM에 대한 모든 것, 지금 확인하세요! ‘PM’이 뭐예요? ‘PM’이란, 개인형 이동장치를 뜻하는 말로 Personal Mobility의 줄임말입니다. - 종류 :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형차, 전기로만 움직이는 자전거 - 시속 : 25km 미만 - 총중량 : 30kg 미만 - 승차정원 : 1인 PM, 오토바이와 어떻게 다른가요? - 오토바이 · 면허 : 16세이상 원동기면허 · 도로이용 : 차도 통행, 보도 통행금지 · 보호장구 : 오토바이용 안전모 - PM · 면허 : 16세이상 원동기면허 · 도로이용 : 자전거도로 통행, 보도 통행금지 · 보호장구 : 자전거용 안전모 PM 이용자는 ‘도로교통법’ 적용을 받는 운전자입니다. - 면허 필수! : 무면허운전 시 범칙금 10만 원 - 보호장구 착용 : 위반시 범칙금 2만 원 - 1인 탑승 : 정원 초과 시 범칙금 4만 원 - 음주운전 불가 : 음주 시 범칙금 10만 원 ※혈중 알콜농도에 따라 면허정지 및 취소 - 제한속도 25km/h : 위반시 범칙금 12만 원 - 자전거 도로 및 차도 끝차선 이용 : 위반시 범칙금 3만 원 *이외 후방안전등 미작동 범칙금 1만 원 등 PM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아이와 산모의 건강관리를 집에서 편안하게 받을 수 있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건강관리사가 일정 기간 동안 출산 가정을 방문하여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도와드려요! ▲ 지원대상 · 산모 및 배우자 등 해당가구의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 합산액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금액에 해당하는 출산가정 ※소득기준을 초과하더라도 지방자치단체별 소득기준 완화하여 예외 지원 가능 ※예외 지원 : 희귀난치성질환·장애인·새터민·결혼이민·미혼모 산모, 쌍생아·셋째자녀 이상 출산 가정 등 ▲ 지원내용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일정 기간 출산 가정을 방문하여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도와주는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지원 · 신청기한 :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 · 유효기간 :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바우처 잔량이 있는 경우라도 60일이 경과되면 바우처 소멸) ※단,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출산 등으로 입원한 경우는 퇴원일로부터 60일 이내 (이 경우에도 출산일로부터 120일 또는 출산예정일로부터 60일 중 늦은 날짜가 경과하면 바우처 소멸) ▲ 신청방법 · 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가족돌봄휴가 제도가 있습니다. 급작스레 가족을 돌봐야 할 때 연간 10일의 휴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지원대상 · 계속 근로기간이 6개월 미만 근로자도 가능 ▲ 지원내용 · 가족(조부모, 부모, 자녀, 배우자, 배우자의 부모, 조손가정 손자녀)이 질병, 사고, 노령 및 자녀의 양육으로 인해 긴급하게 가족을 돌보는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 · 사용 기간 : 연 10일, 하루 단위 사용 가능 ▲ 신청방법 · 휴가를 사용하려는 날, 돌봄대상 가족의 성명·생년월일, 신청연월일, 신청인 등을 적은 문서를 사업주에게 제출 ▲ 문의 · 고용노동부 상담센터(☎135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통계청이 4.18일 발표한 「산지쌀값조사」와 관련하여 비추정평균 및 단순평균 기준 산지쌀값은 표와 같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4.15일자 산지쌀값은 비추정평균 기준 전순 대비 0.4% 하락한 44,412원/20kg 수준이며, 통계 개편 전 추정방식인 단순평균 기준으로는 45,547원/20k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