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환경부는 5월 8일 오후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제34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위원장 환경부 차관)’를 개최하여 394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피해등급 결정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위원회는 총 447명을 심사하여 △피해를 인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94명의 구제급여 지급을 결정하고, △피해는 인정받았으나 피해등급을 결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등 300명에 대한 피해등급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가습기살균제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로 총 4,929명(누계)이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장해급여 신청 절차를 명확히 하는 등 장해등급 산정 방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고, 6명에 대한 장해급여 지급을 결정했다. 환경부는 이날 위원회에서 의결된 결과를 토대로 구제급여 지급 등 피해자 구제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환경부는 지난 5월 4일부터 7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려 환경부 소관 34곳 댐의 저수량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가뭄단계로 관리 중인 11곳 댐 중에서 주암댐과 수어댐을 5월 8일 오후 가뭄단계에서 해제했다. 주암댐 유역(영산강·섬진강권역)에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약 154㎜의 비가 내려 댐의 저수량이 상승하고 있으며, 주암댐 저수량은 5월 6일 오전 7시 기준으로 가뭄 ‘정상’ 단계에 해당하는 저수량까지 상승했다. 이에 환경부는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가뭄 ‘심각’ 단계로 관리 중인 주암댐을 5월 8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가뭄단계에서 해제하고, 주암댐과 연계 운영하는 수어댐도 가뭄단계에서 해제했다고 밝혔다. 5월 8일 오전 7시 기준으로 현재 주암댐 저수율은 비가 내리기 전인 5월 4일 자정(0시)에 비해 8.3%p 상승한 29.1%을 기록했다. 수어댐 저수율은 25.5%p 상승한 90.4%이다. 한편 영천댐 유역(낙동강권역)에는 같은 기간 동안 약 81㎜의 비가 내려, 5월 8일 오전 7시 영천댐 저수율은 비가 내리기 전인 5월 4일 자정(0시)에 비해 4.1%p 상승한 41.6%을 기록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인사] 산림청 부이사관 승진 ▲ 대변인 정철호(鄭徹鎬) ▲ 산불방지과장 김만주(金萬柱) ▲ 서부지방산림청장 정종근(鄭鍾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은 5월 8일 14시 전국 처음으로 개소하는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충청남도 공주시 소재)를 방문하여 돌봄 현장을 살펴보고, 발달장애인 가족을 포함해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한국장애인개발원장, 사업 수행기관장 및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사회적 약자복지 실천과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회서비스 혁신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올해부터 시작하는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은 발달장애인 보호자가 입원, 경조사, 신체적‧심리적 소진 등으로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최대 7일까지 발달장애인을 돌보는 사업이다. 긴급돌봄이 필요한 발달장애인에게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당사자의 욕구를 반영한 낮 활동 프로그램과 야간 돌봄 등 24시간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범사업 1차년도인 2023년에는 전국 권역별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총 34개소(남‧여 각 17개소)가 단계적으로 개소할 계획이다. 올해 3월부터 전국 17개 시도가 수행기관 공모를 시작했고, 수행기관 선정을 먼저 완료한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등 14개 시도는 기반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산림청은 전국에 등록된 민간정원에 대한 이야기를 권역별로 담아낸 『대한민국 민간정원*』 안내서(핸드북)를 발간하여 국민이 쉽게 민간정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고 8일 밝혔다. 법인ㆍ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해 수년간 정성을 다해 가꾸어온 정원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제공하고자 시작된 민간정원 등록 정책은 2015년 충남 천안에 위치한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을 제1호로 최근까지 전국 98개 정원이 등록·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자료는 산림청 누리집의 ‘통합자료실’과 정원누리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최근 반려 식물, 배란다 정원 등 개인 정원에 대한 관심과 정원여행에 대한 국민적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라면서, “정원여행이 공공정원에서 전국의 민간정원으로 확산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산림청은 생활권 수목 진료의 질서를 확립하고 2023년 6월 28일 본격 시행(2018년 6월 28일 도입)을 앞둔 나무의사 자격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5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특별 계도·단속에 나선다. 아파트단지, 학교숲 등 수목 진료가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단속에서는 나무의사 또는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을 갖춘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수목 진료가 이루어져야 함을 홍보하고, 수목 진료사업 실행 주체의 적정 여부 등을 단속할 계획이다. 나무병원을 등록하지 않고 수목 진료를 하는 경우나 나무의사 또는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을 취득하지 않고 수목 진료를 하는 경우 등은 산림보호법 제54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김명관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무자격자·비전문가가 수목 진료를 하는 행위 등 위반사항에 대해 관리·감독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소방청은 부처님 오신 날(5.27.)을 앞두고 화재예방을 각별히 당부하고 나섰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조계종 산하 문화재 관람료 면제 등에 따라 사찰 방문인원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5월 무더운 날씨를 예상하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화재 위험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소방청은 4월 28일부터 오는 5월 19일까지 전국 사찰 화재안전조사, 소방안전교육, 사전 안전컨설팅 등 『전통사찰 화재예방대책』을 추진 중이다. 사찰은 대부분 오래된 목조 건축물로 화재가 발생하면 연소 확대가 빠르고, 산불로 확대될 우려가 크며 국보·보물 등의 문화재를 사찰 내에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18년~’22년) 사찰화재는 총 209건으로,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으며 약 61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에는 화재발생 및 인명피해가 전년대비 50%가량 증가하여 42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5명의 인명피해(사망 1, 부상4)가 발생했다. 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 87건(42%), 전기적 요인 57건(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식물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5월 12일 서울 강서구 소재 서울식물원에서 ‘2023년 세계 식물건강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식물건강의 날’은 유엔(UN)이 2022년 제76차 총회에서 식물 건강에 대한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5월 12일을 지정하여 선포했으며, 우리나라도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검역본부 주도로 매년 기념행사를 다양하게 추진해오고 있다. 검역본부는 5월 12일 기념식을 개최하여 ‘세계 식물건강의 날’ 소개 및 현황보고, 기념수 식재, 주제영상 상영 그리고 포스터 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고, 5월 10일부터 5월 14일까지 서울식물원에서 식물건강 관련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 식물검역 관련 VR 체험을 포함한 식물검역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명수 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은 “이번 ‘세계 식물건강의 날’ 행사를 통해 식물건강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생명을 보호하는 일이며, 식물병해충을 막아야 한다는 인식이 세계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검역본부는 앞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와 함께 5월 8일부터 19일까지 ‘2023년 상반기 해양환경 이동교실 콘서트’를 진행한다.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해양환경 체험교육이 가능한 대형 차량을 활용하여 전국의 유치원・초등학교에 방문하는 이동형 체험교실로, 현재 수도권, 서해권, 남해권, 동해권에서 각 한 대씩 운영되고 있다. 이동교실에서는 해양환경 전문 강사가 해양환경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2023년 해양환경 이동교실 콘서트’는 평소 방문교육이 어려운 지역에 해양환경 이동교실 차량이 일주일간 상주하며 해양환경 교육을 지원하는 특별 교육프로그램으로, 상・하반기에 1회씩 진행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경기 파주, 충북 청주, 제주, 경북 문경 등의 작은학교(학생수 60명 내외)와 도서·내륙(벽지)지역의 학교를 중심으로 실시한다. 해양환경 이동교실 콘서트 관련 문의는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로 하면 된다. 참여 학생들은 해양쓰레기 문제, 해양보호생물 등 해양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해양상식 퀴즈, 해양생물 짝 맞추기, 독도강치 퍼즐 맞추기, 해양생물 가상현실(V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보건복지부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 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3년 어버이날 효(孝)사랑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효행자, 장한 어버이 등에 대한 포상 수여와 함께 5월 생신 어르신 등 140여 명을 초대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 앞서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공공기관, 기업 및 단체의 후원전달식을 진행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25개 기업·단체 등이 8억 4천만 원 상당의 카네이션과 식생활용품 등을 후원함에 따라, 약 12만 명의 어르신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본 행사에서는 효행자, 장한 어버이 및 효행 단체 등 평소 효행을 실천해 타의 모범이 된 개인․단체가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하는 이연희님은 2002년 갑작스럽게 남편이 사망한 후에도 3남매를 홀로 키우면서 치매가 심한 90세 시모, 인근에 계신 95세 노모를 함께 돌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도 자기개발을 위해 주부대학을 졸업했고, 20년 이상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했다. 또한 국민포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5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 'DMZ자생식물원'에서 비개방전시원인 ‘북방계식물전시원’을 특별 개방한다. 봄은 늦게, 여름은 일찍 찾아오는 펀치볼의 기후 특성 때문에 이 시기에만 꽃을 피우는 DMZ일대의 식물을 볼 수 있다. 또한 북방계 및 북한식물을 만날 수 있으며, DMZ방문자센터에는 DMZ자생식물원과 DMZ식물, 북방계 및 북한식물을 소개하는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DMZ자생식물원은 모두 10개의 전문 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DMZ식물의 41%(1,120종)를 보유하고 있다. 전시원에는 야광나무, 가침박달, 설앵초, 갯활량나물, 애기자운, 솜다리 등이 피어 있으며, 특히 북방계식물전시원에는 너도개미자리, 백두산떡쑥, 흰양귀비, 오랑캐장구채, 만병초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쉽게 허락하지 않는 현장을 오가며 노력과 땀으로 조성된 DMZ자생식물원을 보여드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이다. DMZ일대, 북한식물, 북방계식물 등 사라져 가는 우리꽃을 지속적으로 보전하겠다.”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등유ㆍLPG 난방비 카드ㆍ쿠폰 사용기한이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연장됩니다! 등유·LPG 난방비 카드·쿠폰 사용기한 연장! ▲ 대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가구를 위한 등유· LPG 난방비 카드 및 쿠폰 ▲ 사용기한 올해 12월 31일까지(당초 6월 30일까지) ▲수급자가 별도 구매한 에너지 구매비용 현금 정산 2024년 1월 15일부터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접수 [등유·LPG 난방비 카드·쿠폰 사용 및 정산일정] · 카드·쿠폰(수급자) / 3월 27일~6월 30일 → 3월 27일~12월 31일 · 쿠폰 회수(에너지공급자→읍면동) / ~7월 15일 → ~2024년 1월 15일 · 개인별 카드·쿠폰 사용액 확정, 기 구매분 현금 정산 / 7월 15일~ → 2024년 1월 15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찰청은 필리핀 사법당국과의 공조로 현지에서 검거한 마약 공급조직 총책 A 씨(48세, 남)와 함께 별건 공동공갈 혐의 B 씨(64세, 남)를 2023년 5월 4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강제 송환하였다. 경찰이 ‘마약 범죄와의 전면전’을 선포하고 마약사범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송환은 필리핀에 은신하고 마약을 공급하던 조직의 핵심 피의자를 검거·송환해 마약류 공급을 차단했다는 점에서 의미 깊다. 송환된 피의자 A씨는 필리핀에서 국내 자금관리책 및 유통책들을 통해 필로폰 등 마약류를 국내 450개에 달하는 지역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수사 개시 후 3월간 압수된 마약류만 시가 약 17억 원에 이른다. 해당 조직에 대한 수사는 서울청 용산경찰서(형사과)가 지난해 2월 유통책 1명을 검거한 것에서 시작되었으며, 용산서는 다른 유통책들을 차례로 검거하며 해당 조직을 집중적으로 수사한 끝에 총책 A 씨를 특정하고 국제공조를 요청하였다. 경찰청은 공조 요청을 접수한 후, A 씨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하고 서울청(인터폴국제공조팀)을 중심으로 하여 A 씨에 대한 추적을 개시하였다. 경찰은 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오늘 운동 완료!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활동 기초는 체력” 소방청은 이달 7일부터 7월 1일까지 8주간 ‘제4회 소방가족 오늘운동완료 챌린지(소방공무원 체력증진프로그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방가족 오운완 챌린지’는 휴대전화 운동기록 앱(App) ‘Run Day’를 이용해 하루 5㎞씩 1주일간 3일 또는 5일 참가하면 운동목표가 달성된다. 누구나 쉽게 참가할 수 있는 걷기, 달리기, 등산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매일 꾸준한 운동으로 일상생활 속 체력 관리를 유도한다. 본 챌린지는 소방공무원 기초체력 단련으로 현장 소방활동 중 발생하는 부상과 직업성질환 등을 줄이기 위해 2020년에 ‘제1회 소방공무원 비대면 체력증진대회’로 시작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도 함께 참가하여 소방가족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는 전년도 대회 참가자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종목별 운동량이 많은 참가자를 시상하는 순위제 방식에서 운동량 선택 목표 달성제로 변경하여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 체력을 유지하고 단련하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체력증진과 더불어 소방공무원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5월 8일 16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내 새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새우를 양식하는 생산자, 유통·가공·수입업자와 함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지자체 담당자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새우 산업 관련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국내 새우 산업의 현주소에 대해 진단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과 정부의 지원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한편, 업계의 애로점과 건의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송 차관은 이 자리에서 “새우는 연어에 이은 세계 수산물 소비 2위 품목으로 시장성이 높은 수산물 중 하나이다”라며, “우리 새우 산업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산업으로 육성하여 수출까지 할 수 있는 품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