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신임 특허심판원장에 박종주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이 19일 승진 임명됐다. 박 원장은 1997년 특허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민간경력 특별채용(박사특채, 기술직) 출신으로는 최초로 특허심사기획과장, 운영지원과장 등 과장급 주요직위를 거쳤고, 국장 승진 후에도 특허심사기획국장, 정보고객지원국장,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 등 특허행정 전반의 요직을 역임했다. 4차 산업혁신을 뒷받침하는 디지털융합심사국 신설, 특허데이터 구축 및 활용을 위한 특허행정 정보시스템 고도화, 누구나 쉽게 특허출원할 수 있는 온라인 전자출원 환경 구축, 내부직원과의 실질적 소통을 위한 ‘특허심사관 협의체’ 운영 등 굵직한 성과들을 이루어냈다. 이번 임명으로 박 원장은 민간경력 박사특채 출신 최초의 특허심판원장이라는 수식어도 얻게 됐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 업무 추진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성격은 소탈한 편이지만 업무 면에서는 전문적 식견과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강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평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마늘은 식물체 자체를 씨로 활용하는 영양번식 작물이다. 농가에서는 생산량의 20%, 경영비의 30~40%를 씨마늘 준비에 쓰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씨마늘 구매 비용을 아끼기 위해 마늘종 속 으뜸눈(주아)으로 번식을 시도하는 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품종별 생산기술을 소개했다. '마늘종과 으뜸눈(주아) 종류' 으뜸눈(주아)이란 마늘종 끝부분(총포) 속에 있는 작은 알갱이로 ‘작은 씨마늘’이라고 할 수 있다. 공중에 있는 마늘종을 활용하면 씨마늘을 키우는 것보다 토양 전염성 병해충 감염이 적다. 으뜸눈(주아)을 채취해 쓰려면 품종에 따라 마늘종이 나온 후 빠르면 10일, 늦게는 30일까지 마늘종을 자르지 말고 재배해야 한다. # ‘남도’ 마늘과 ‘재래종’ 마늘의 으뜸눈(주아) 생산 ‘남도’ 마늘과 ‘재래종’ 마늘은 으뜸눈(주아) 채취 시기에 따라 작은 것(소립주아)과 큰 것(대립주아)을 생산할 수 있다. 작은 것(소립주아)은 땅에 심은 뒤 이듬해 통마늘(단구)이 형성되고, 1년 더 재배해야 씨마늘을 생산할 수 있다. 큰 것(대립주아)보다 생산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좁은 면적에서 많은 양의 씨마늘을 생산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농촌진흥청은 18일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경기도 수원) 대회의실에서 ‘가루쌀 가공 이용 활성화 협의회(워크숍)’을 개최했다. 농촌진흥청은 식량주권 강화를 위한 정부의 가루쌀 재배 확대 및 산업 활성화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가루쌀 가공 이용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현재 수행 중인 ‘가루쌀 소비 확대를 위한 저장 중 품질 유지 및 이용성 증진 기술개발(2022.8.~2025.12.)’ 과제의 중간 결과를 산업체와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가루쌀의 원료 및 가루 특성(국립식량과학원 곽지은 연구사) △가루쌀의 쌀가루 저장 특성(성균관대학교 이재환 교수) △가루쌀 이용 제빵 특성(강릉원주대학교 박성훈 교수) △한국 글루텐프리 인증 추진현황 소개(한국쌀가공식품협회 최영민 단장) 등 4개 주제 발표가 있었다. 이 자리에는 가공적성 연구팀(원광대 등 7개 기관), 제품개발지원사업팀(농심 등 15개 업체), 케이(K)푸드 수출업체(시제이(CJ) 등 4개 업체), 농촌진흥청 가루쌀 공동연구팀과 한국쌀가공식품협회 관계자 등 가루쌀 연구와 제품개발 관련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2023년 5월 15일! 드디어 체감온도 기반 폭염특보가 정식으로 운영됩니다.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가장 큰 재난은? 호우, 태풍도 아닌 폭염이라는 사실! 기존에 단순히 기온만 고려하여 발표하던 폭염특보를, 습도까지 고려하여 사람이 실제로 느끼는 더위를 나타내는 체감온도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개선했습니다. 신(新) 기후평년값을 추가로 고려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 변화도 반영했습니다. '체감온도 기반 폭염특보 발표 기준' · 33°C 이상 폭염주의보 · 35°C 이상 폭염경보 ▲ 폭염주의보 일 최고 체감온도 33°C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예상될 때 또는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 등으로 중대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때 ▲ 폭염경보 일 최고 체감온도 35°C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예상될 때 또는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 등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때 * 체감온도 : 습도나 바람에 따라 사람이 느끼는 더위나 추위를 나타낸 것. 폭염특보의 체감온도는 (여름철/5~9월) 습도 고려 체감온도 기반의 폭염특보 정식 운영으로 폭염특보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112·119 신고 기능을 통합한 ‘긴급신고 바로앱’ 한 번에 바로 신고하세요 ◆ 긴급신고 바로앱은? 앱 하나만 설치하면, 경찰·소방·해경 어디든지 빠르게 신고할 수 있도록 긴급신고 기능을 ‘바로앱’ 하나에 모두 담았습니다. ◆ 몇 번의 터치로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는 그림· 문자 신고 · 교통사고가 났어요. · 싸움이 났어요. · 폭행을 당했어요. · 도둑이 들었어요. 긴급상황 시 범죄, 화재, 구조·구급, 해양 사고 등 유형별로 그림 또는 신고 문구를 선택하여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 말하기 곤란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신고 청각장애인이거나 위협받는 상황에서 ‘음성통화 불가’ 항목을 선택하면 안전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 신고 한국어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은 모국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로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긴급신고 바로앱’을 통해 112, 119 신고를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날도 풀리고~ 캠핑 계획하신 분들 주목! ‘화재예방법’ 알아봐요! 캠핑 이용객은 5월에 가장 많아요! 캠핑 이용객은 날씨가 포근해지는 4월부터 늘기 시작하여 여름 휴가철인 8월까지 꾸준히 증가하고, 봄철 중에는 5월이 가장 많아요! 캠핑 관련 화재를 주의해요! 최근 3년(2020년 ~ 2022년)동안 캠핑과 관련하여 발생한 화재는 총 173건이며, 3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을 입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캠핑 화재 주의사항 ① 전기연장선 사용 시 전선과열이나 피복 손상 등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하여 선을 끝까지 풀어서 사용 ② 하나의 콘센트에 여러 개의 전기제품을 연결하여 사용하지 말고, 플러그와 콘센트 등이 물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③ 휴대용 가스레인지로 음식 조리 시 받침보다 작은 불판과 냄비 사용 ④ 모닥불을 피울 땐 화로 사용, 마치고 난 후엔 잔불 정리 확실히! ⑤ 밀폐된 텐트 안에서 숯이나 난로 사용 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위험으로 각별한 주의 필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미래 산림과학기술과 산림정책을 선도하기 위한 산림과학연구 100년 비전 추진전략을 수립하고자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5월 17일과 18일 이틀간 강원도 춘천시 일원에서 제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22년 「산림과학연구 100년」을 기념하여 “2050 국립산림과학원, 숲과 과학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습니다.”라는 비전과 6대 목표를 수립한 바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산림과학 연구개발 추진전략을 올해 9월에 열릴 「산림과학주간(Week)」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전략 수립을 위하여 분야별 전문가 17인으로 구성된 특별 전담(TF)팀을 4월 말에 구성·발족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미래 사회가 기대하는 산림의 가치와 기능에 대해 구상하며, 이에 따른 국립산림과학원의 바람직한 미래 모습과 역할에 대하여 토론했다. 또한, 이를 구현하기 위한 장기적인 산림과학 연구개발 추진전략에 포함할 연구 분야를 검토하며, 대내‧외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과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워크숍을 주관한 국립산림과학원 유리화 산림정책연구과장은 “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은 5월 18일 서울시 개포동 인근 빌라를 방문하여, 여름철 폭염 대비 고효율 냉방기기(벽걸이 에어컨) 지원현장을 점검하고, 사업 운영과정에 부족한 점은 없는지 살펴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07년부터 저소득층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단열·창호 시공 및 고효율 냉·난방기구 지원 등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개선’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매년 지원규모를 확대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의 냉·난방 에너지 이용환경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전기·가스요금 인상 및 다가올 여름철 냉방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올해 고효율 냉방기기 지원대상 1,500가구 추가확대(1.36만→1.51만 가구)를 결정했다. 냉방기기 추가지원은 본 지원사업에 대한 수요가 당초 계획 물량(13,640가구)을 초과하여 지원대상에 선정되지 못한 기존 신청가구(3.2~4.14 신청접수)를 대상으로 자격 및 우선순위 등을 고려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에너지정책실장은 냉방기기 지원현장을 살펴본 이후, 올해 하절기 폭염 도래 전 지원예정가구에 대한 에어컨 설치가 적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사업 전담기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해양수산부는 5월 20일 10시 강원도 양양 하조대 해변에서 ‘G20 해변청소의 날(G20 Beach Clean-up Day)’을 개최한다. 이번 활동은 ‘G20 제3차 기후환경작업반회의(5. 21.~24., 인도)’의 의장국인 인도가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제안하여 기획됐다. 인도는 회의 첫날 뭄바이 해변에서 G20 대표단과 대규모 해변정화행사를 개최하고, 호주 등 G20 참여국은 회의 전후로 자국 해변에서 해변정화활동을 진행한다. 우리나라는 양양 하조대 해변에서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과 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대사가 시민들과 함께 ‘G20 해변정화 선서’를 하고, ‘알줍(알려주세요!, 주워주세요!) 캠페인’과 연계하여 해변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쓰레기는 국가 간 경계를 넘어 이동하는 특성이 있어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해양쓰레기와 관련한 국제 논의에 적극 참여하여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들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G20은 세계 인구의 2/3,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86%를 차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은 5월 18일 11시 SK온(서울 종로구, 네쌍둥이 아버지 근무)을 방문하여 국내 최초 초산 자연분만 네쌍둥이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기일 제1차관은 네쌍둥이의 부모인 송리원·차지혜씨로부터 임신·출산 및 초기양육 과정의 소회와 다태아 임산부 지원 관련 정책 제안 등을 청취했다. 또한 SK온이 네쌍둥이의 탄생을 위해 제공한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유연근무, 의료비 지원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업 차원의 가족친화 근무환경 조성 노력에 감사를 전했다. 분만을 집도한 전종관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최근 다둥이 및 이른둥이 출생 비율이 높아지는 바,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생애초기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최영찬 SK온 경영지원총괄 사장은“제도도 중요하지만 그 제도를 마음 편히 활용 할수 있는 문화가 중요하다”라며, “SK그룹의 경영철학인 모든 구성원의 행복 추구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기일 제1차관은 “정부는 고위험 임산부·영유아 건강지원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키고, 임신·출산이 누구에게나 행복한 경험이 되는 사회 환경 조성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 인사(과장급 전보) ▲법무담당관 권기현 ▲운전면허심판과장 김원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대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유통·판매하는 축산물 제조업체와 무인정육점 등 총 470곳을 대상으로 4월 12일부터 25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점검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10곳(2.1%)을 적발하고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이번 점검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소비자들이 많이 구입하는 축산물(식육 및 식육가공품)과 최근 새롭게 출현하는 무인정육점 등 비대면 영업소에서 판매하는 축산물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실시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보관·판매(1곳) ▲HACCP 중요관리점(CCP) 모니터링 미실시(1곳)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위반(5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1곳) ▲영업자 위생교육 미이수(1곳) ▲표시기준 위반(1곳)이며,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관할 관청에서 행정처분 등의 조치 후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여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과 함께 온라인 판매 상위 축산물 및 무인정육점에서 판매되는 축산물 등 720건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축산물가공품(햄류)에서 식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주로 쌈용 채소로 알려진 상추가 최근 샐러드나 샌드위치 재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기존 잎상추 외에 씹는 맛이 좋거나 잎 형태가 다양한 상추 품종 개발이 한창이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개발한 상추 품종의 지역 적응성 확인하고 보급을 앞당기고자 지역 농업기술원, 농가와 손잡고 18∼19일 현장 평가회를 연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2018년에서 2022년 사이 개발한 5품종과 올해 새롭게 개발한 11계통을 선보인다. # 아삭아삭 씹는 맛 좋은 샐러드용 상추 ‘갈맷빛’ 2021년 육성한 ‘갈맷빛’은 ‘짙은 초록빛’이라는 뜻의 이름처럼 진한 녹색을 띠는 품종으로, 잎 크기는 손바닥 정도이다. 식감이 아삭아삭하고 잎이 두꺼우며 단맛을 지녀 쌈용은 물론 샐러드용으로 알맞다. 상추의 대표 기능 성분인 ‘락투신’과 ‘락투코피크린’의 총 함량은 청치마 상추보다 24% 많다. # 색 진하고 잎 두꺼운 샐러드용 상추 ‘진갈매’ 2022년 육성한 ‘진갈매’는 ‘갈맷빛’보다 잎의 녹색이 더 진하다. 식물체의 크기는 작은 편이지만, 잎이 두껍고 잎 수가 35매 정도로 청치마 상추보다 8매 정도 많으며 잎 크기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아직 병역의무를 마치지 않은 사람이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러분에게 병역의무자 ‘국외여행허가’ 제도를 소개합니다. 출국 전 관할 지방병무청에 ‘국외여행허가’ 신청 하세요! ▶ 다음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허가 대상 · 25세 이상* 병역준비역(병역판정검사 대상, 현역병입영 대상, 특수병과사관후보생 등), 보충역 또는 대체역으로서 소집되지 아니한 사람 * 병역법 상 나이(연나이) = 당해 연도 - 출생연도 ex) 25세 = 2023년-1998년생 · 승선근무예비역, 보충역 또는 대체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사람 사회복무요원,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요원, 전문연구요원(편입대상자 포함), 산업기능요원, 공중보건의사,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 공익법무관, 공중방역수의사, 의무·법무·군종·수의사관후보생, 기본병과장교 편입대상자 ‘국외여행허가’ 신청은 사전에! 온·오프라인으로 모두 가능! ▶ 시기 : 출국 예정일 2일 전까지 ※ 25세가 되기 전 출국한 사람은 25세가 되는 해 1월 15일까지, 허가기간 내 귀국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기간만료 15일 전까지 ▶ 방법 : 방문 또는 온라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5월 17일 오늘은 세계 고혈압의 날!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3명은 고혈압 환자이지만, 환자 중 31%는 자신이 고혈압 환자라고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해요. 고혈압을 조절하지 못하면 심장, 뇌, 신장 등에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어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혈압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3명은 고혈압 환자! 하지만 환자 중 31%는 자신이 고혈압 환자라고 인지하지 못합니다. 합병증이 나타나기 전까진 증상이 없어 소리 없는 살인자라고 불리기도 하죠. ◆ 고혈압이란? 혈압이 지속해서 높은 상태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 고혈압으로 진단됩니다 * 수축기 혈압 : 심장이 수축하여 혈액을 심장 밖 혈관으로 밀어낼 때의 압력 * 이완기 혈압 : 심장이 확장할 때 혈관에서 유지되는 압력 고혈압을 조절하지 못하면 심장, 뇌, 신장 등에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어,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혈압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고혈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올바른 생활 습관은? · 음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