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예산군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이 모금 시작이 채 한달도 되지 않은 가운데 목표액의 80%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웃돕기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에 관내 사회단체와 개인, 출향인 등 각계각층에서 동참해 2023년 12월 20일 현재 모금목표액 6억100만원중 4억9000여만원이 모이면서 나눔 온도 80%를 돌파했다. 군에서는 지난 12월 1일 ‘희망2024 나눔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어린이집 원아부터 이장단, 부녀회, 경로당 등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해왔으며, 관내 기업체, 기관, 단체, 멀리 있는 향우까지 적극 참여해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온기와 희망을 전해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많은 분이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셨기에 캠페인 시작이 채 한 달도 되지 않았음에도 많은 성금이 모금됐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조용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예산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주소정책 업무추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과 특별교부세 30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은 주소정보 활용 및 활성화 실적, 주소정보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기여도 등 주소정책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군은 2023년 예산상설시장 주소세분화사업과 느린호수길 도로명주소 구축사업 등 2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이며, 연말까지 마무리를 위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군은 주소정보안내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총 422개의 주소정보시설을 확충했으며, 10년 이상 사용하여 노후된 1900여개의 건물번호판을 무상 교체했다. 특히 군이 올해 설치한 주소정보안내판과 버스정류장의 사물주소판, 공중화장실의 건물번호판은 태양광 발광 다이오드(LED)를 활용해 야간에도 주소 정보 확인이 가능하도록 개선했으며, 사각지대의 범죄예방 및 야간경관개선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아울러 군은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해 윤봉길 평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예산군은 환경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최한 ‘2023년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문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친환경 기술 진흥 및 소비 촉진 유공 표창은 녹색기술, 제품, 소비, 산업 부문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등 5개 부문에서 진행됐으며, 군은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문에서 정부 기관에서는 유일하게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군은 △예산시네마 다회용기 사용 △예산군 상설시장 배출환경개선 및 오픈스페이스 점검 △주민참여형 수거 보상사업 탄소중립 운동 실천 △군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운동 등의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공공기관 탈플라스틱 추진, 탄소중립 캠페인 및 홍보 등 선도적인 탄소중립 실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앞으로도 앞장서 탄소중립의 인식 확산과 생활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롯데쇼핑(주)는 12월 22일 오후 2시 수성알파시티 내 건축 현장에서 ‘수성 롯데복합쇼핑몰 본공사 착공식’을 개최한다. 착공식에는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주호영 국회의원, 롯데건설(주) 박현철 부회장, 롯데쇼핑(주) 정준호 대표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하기로 해 강추위 속에서도 수성 롯데복합쇼핑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착공식에서는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267,000㎡(80,767평) 규모로 건립되는 복합문화공간인 ‘롯데 타임빌라스 수성’의 개발 방향과 건축콘셉트가 시민들에게 최초 공개된다. 롯데쇼핑(주)는 ▲지역 최초의 랜드마크 복합 쇼핑몰 개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 쇼핑몰 구현 ▲새로운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탐험하는 복합쇼핑문화공간으로 건설하는 것을 개발 방향으로 제시해 ‘타임빌라스 수성’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발하겠다는 롯데 그룹 차원의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여기에 더해 웨스트필드 런던, 롯데 에비뉴엘 잠실 등을 설계한 세계적 설계업체인 영국 LDA사의 건축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허브동산는 지난 19일 금정구에 라면 100박스를 저소득주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달해달라며 기탁 했다. 주식회사 허브동산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 참여 및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 장기웅 대표는 “추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품을 기탁 하게 됐다”라며 “정성이 담긴 성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사랑의 열매(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올겨울 가장 혹독한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을 위한 추위 대피 ‘금정따쉼터’를 오는 22일부터 설치·운영한다. 금정따쉼터는 금정구청 앞 등 이용객이 많은 버스정류장 12개소에 설치되며 대기시간 동안 칼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금정구청 관계자는 “최근 북극 한파 등으로 기온이 급강하하고 있는 가운데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한파 대책 마련으로 인명피해 예방 등 안전관리에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영등포구가 어르신 자조모임인 ‘늘봄밥상’이 소외된 이웃과 밥상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사랑의 온정을 베풀고 있다고 밝혔다. ‘늘봄밥상’은 어르신들이 어르신을 돌보며 상호돌봄 관계망을 형성하는 ‘행복마중’의 자조모임 중 하나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함께 요리를 만들며 대화를 나누고, 친목을 다진다.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늘봄밥상’은 상호돌봄을 넘어 지역사회에 나눔을 펼치고 있다. 조손, 장애인, 치매 가족 등 어려운 이웃이나 돌봄 종사자들과 밥상을 매개로 소통하며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는다. ‘늘봄밥상’에 초대된 한 독거 어르신은 “항상 가족의 밥상을 차리기만 했지 받아 본 적은 처음이다. 오늘만큼은 내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날이다”라며 감동을 전했다. 최근 ‘늘봄밥상’ 어르신들이 정년을 앞둔 생활지원사를 위한 따뜻한 밥상을 차려 화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독거 어르신의 일상생활을 도와드리는 생활지원사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훈훈한 위로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특히 구는 이러한 나눔 역시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주도와 참여로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영등포구가 올해 총 32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어린이 교통안전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어린이집, 학교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통학로 주변 위험요소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방문, 관계자 면담, 시설물 수요 조사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를 통해 구는 어린이 교통안전 개선 사업 계획을 보다 구체화하고, 작년에 계획한 교통환경 개선 공사도 신속히 진행했다. 우선 등하교 시 안전에 취약했던 당중초, 영동초, 영문초 3개 교차로에 대해 현장 맞춤형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보도 확충, 횡단보도 신설 등으로 안전한 보행 동선을 확보했다. 영문초, 도림초, 침례유치원, 해태어린이집의 경우는 차도와 보도가 구분되지 않은 구간에 보도를 신설하고, 추가로 보도 폭을 넓히는 공사를 진행했다. 특히 대방초교와 한영유치원 교차로는 구 시범 사업으로 ‘노란색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노란색 횡단보도는 기존의 하얀색 횡단보도를 노랗게 색칠한 횡단보도로,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을 쉽게 인식할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크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0일 CH생활낚시광·왓썹패밀리로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후원을 위한 가전제품 5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최은빈 대표는 “이번 후원이 사회복지시설의 아동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취약계층 아동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매년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시는 최은빈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아산시도 취약계층을 더욱 촘촘히 살피며 복지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상낚시 정보를 공유하는 유튜브를 운영 중인 CH생활낚시광·왓썹패밀리는, 2021년부터 아동양육시설인 아인하우스에 성금 1400만 원을 후원하고 아동 지원 복지사업을 위한 성금 750만 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1일 신창면 현장민원실을 방문해 행정서비스 향상을 실천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계획됐던 현장민원실 개소식은 기상악화로 인해 취소됐으나, 박 시장은 현장민원실을 찾아 운영 상황을 살피며 직원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신창면 현장민원실 개소를 통해 그동안 애로사항이었던 외국인에 대한 행정서비스 문제가 많이 해소된 것 같다”라며, “더욱 안정적인 현장민원실 운영을 위해 지원 사항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어를 병행 표기한 업무 안내도를 현장민원실 외부뿐만 내부에도 마련한다면 더 실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김인우 신창면장은 “거리 접근성이 낮아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민과 언어 문제로 민원 처리가 힘들었던 외국인에게 현장민원실이 지역 사랑방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순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복지 사각지대 110가구에 구급약 세트 및 난방 상품권 등 맞춤형 물품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2023년 특화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지원사업은 순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통해 건강 취약가구와 난방 취약가구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결정했다. 이번 사업은 각 마을 이장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해 실질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세 큰 도움이 됐다. 이날 장창순 순성면장은 “민관협력으로 공공복지 전달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복지 증진과 사회안전망 확충에 더욱 힘쓰겠다”라며, 민간의 지속적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합덕로터리클럽이 지난 21일 연탄 1,200장(100만 원 상당)을 합덕, 우강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연탄은 합덕, 우강에 거주하는 난방 취약 계층에게 전달되며, 이 중 일부 배달이 어려운 가정에는 로터리클럽 회원들이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합덕로터리클럽은 매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달걀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표효열 회장은 “합덕로터리클럽은 취약계층을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꾸준한 봉사 및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작은 나눔으로 모든 계층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병환 합덕읍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합덕로터리클럽의 연이은 기부와 봉사활동에 감사하다. 아직도 지역사회에는 겨울철 난방비가 부담되어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 어려운 취약계층이 있다. 이런 취약계층에 합덕로터리클럽의 따뜻한 손길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당진시가 내년 1월까지 집중적으로 모금하고 있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당진시청에서 21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평택당진중앙부두(주) 3백만 원 △㈜하룡 2,000만 원 △㈜미래엔서해에너지 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올겨울 한파로 힘든 시기를 겪는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내 기업들이 앞다퉈 기부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기업들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당진시민을 대표하여 감사함을 전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당진시를 대표하는 에너지기업인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는 21일 당진시 복지재단에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기금으로 5,8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당진시 복지재단을 통해 당진시, 당진경찰서, 사회복지시설로부터 추천받은 취약계층 가정에 △저소득 아동 방한 패딩 지원과 결연 후원 △당진 전통시장 연계 결식 우려 아동 밑반찬 및 빛드림 상자(식료품 꾸러미) 지원 등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당진발전본부는 지난 4일 ‘당진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현장 모금’ 전달식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농산물 후원 △환경 정화 활동 △사랑의 빵 나눔 △헌혈 릴레이 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당진시가 21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당진시 민간환경감시위원회’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당진시는 효율적인 민간환경감시위원회의 운영을 위해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민간환경감시위원회를 통합해 올해 7월 위촉식을 하고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김영명 당진시 부시장을 비롯해 당연직 3명과 위촉직 8명 등 총 11명으로, 이번 2차 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했던 당진발전본부 민간환경감시센터와 산업단지 민간환경감시센터의 △2023년 업무추진 현황 및 예산집행실적 보고 △2024년 사업추진계획과 예산안 보고 및 질의응답을 했다. 시 관계자는“석탄화력발전소 및 산업단지 주변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영향을 지속해서 감시하고 시민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