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안군은 2023년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금 지급을 모두 완료했다.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전년도 연매출 3억원 이하 부안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년도 카드매출액의 0.5%에 해당하는 금액을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안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에 따라 최대 1백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지난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총 1,173건이 접수됐으며, 지원자 중 휴·폐업자, 제외업종(유흥업 등), 전년도 연매출 3억원 초과 등 지원 제외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군은 접수된 1,173건 중 1,097건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총액 402,519,270원을 지급했으며, 특히 지원 대상자 중 최대 1백만원을 모두 지원받은 소상공인은 총 76건이라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최근 연이은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지역 경제가 위축되면서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증대되고 있다.”며,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활력 도모에 보탬이 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1일 세계배드민턴연맹에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서승재 선수가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안군 행안면에서 태어난 서승재 선수는 주니어 시절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던 선수다. 2013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2014년 대만 타이베이, 2015년 태국 방콕 등 아시아주니어 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물론 주니어 세계 선수권, 수디르만 컵, 유니버시아드, 아시아팀 선수권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해 입상했다. 올해 그의 잠재력이 폭발했다. 지난 8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혼합복식·남자복식)를 차지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독식했다. 이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선 혼합복식 동메달을 따며, 배드민턴계의 주목을 받아 연말 BWF 2023 올해의 남자 선수상까지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났다. 이날 서승재 선수는“선수생활을 하면서 한번도 부안의 아들임을 잊은적이 없다.”며 “사랑하는 고향 부안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작으나마 마음을 전할수 있어 기쁘다, 부안발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서승재 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안군청은 지난 21일 부안 낭주중학교 학생들이 모금활동을 통해 모은 이웃돕기 성금 627,900원을 군청 사회복지과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낭주중 학생회, 동아리 연합회에서 추운 날씨에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며 직접 모금활동을 통해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더해주고 있다. 낭주중학교 최주성 교사는 “이번 성금 기탁으로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기부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갑작스레 찾아온 추위에 온기를 나눠준 낭주중 학생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행복한 부안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안군 행안면 소재 광일폐차장에서 지난 20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 기탁이다. 강성만 대표는“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서 올해부터 대학생 전학년 1-2학기 반값등록금을 지원하고 있어서 지역의 일원으로써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은 마음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재단의 장학사업에 대한 소식을 듣고 자발적으로 장학금 기탁을 하고 있어 지역인재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확산되고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지난 지난 22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좋은 조례 분야는 입법의 시급성,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적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이승우 의원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을 개정하면서 도심 거리에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난립을 막기 위한 조례로 시민의 보행안전 확보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근거를 마련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이승우 의원은“시민들의 삶의 증진과 안전을 위해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현장을 바라보며 고민해온 결과물이라 생각한다”며,“시의원으로서 소명을 다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시민과의 약속과 올바른 정치를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임해왔다”며,“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서천군이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4개월간 동절기 노인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노인건강교실은 주 2회에 걸쳐 13개 읍면 거점지역에 건강관리, 운동, 여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앞서, 김기웅 서천군수는 지난 20일 관내 행복경로당을 방문해 중식을 제공하면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응원했으며, 노인 일자리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기도 했다. 김기웅 군수는 “노인건강교실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활기찬 노후생활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0일 재난사고에 신속히 대비하고자 기능연속성계획 핵심 기능 인력들을 대상으로 ‘기능연속성계획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기능연속성계획은 지진·화재·감염병 등 재난으로 청사 파괴 및 인력 손실 등의 피해가 발생했을 때, 군청의 필수 핵심 기능이 중단 없이 유지되도록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수립하는 계획이다. 이에, 군은 ▲우선순위 핵심 기능 ▲소요자원 선정 ▲인력 및 대체 업무공간 확보 방안 ▲비상조치 체계 구성 ▲기능연속성 실행 절차 등의 내용을 담은 자체 기능연속성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교육은 핵심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20개 부서 68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강사의 강의 및 훈련 지도를 포함하여, 기능연속성계획의 기초부터 재난 상황 시 비상 대응 절차와 역할 점검, 개선 방안 도출까지 폭넓게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김성관 부군수는 “무엇보다 생활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안전한 서천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서천군이 관내 315개 행정리 경계를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종합지도를 제작해 마을회관에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마을 기초행정에 활용하던 지적도 부본을 전산화 이후 제공하지 않아 생긴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을 추진했다. 맞춤형 종합지도는 법정행정구역과 행정리 경계, 연속지적도, 주요시설 등을 항공사진과 함께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중첩해 제작됐으며, 최초로 마을 방문, 이장 면담 등을 통해 시각화된 공간정보 형태로 행정리 경계가 구축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온숙 군 민원지적과장은 “토지정보를 쉽게 확인하기 어려운 농촌 지역주민들에게 생활에 도움이 되는 지적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서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한 전국 335개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군은 현장 통합지원본부장인 김성관 부군수를 비롯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지휘부의 우수한 지휘 역량, 유관기관 및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도, 통합연계훈련, 안전한국훈련 국민체험단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11월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와 서천군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동시에 진행된 통합연계훈련에서는 서천경찰서, 서천소방서, 육군제8361부대 등 19개 기관 200여명이 투입돼 화재진압부터 인명구조, 유해화학물질 제독, 수습 복구까지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성과는 서천군은 물론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노력하여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재난 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서천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2개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지역복지사업 가운데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격려하고자 매해 지역복지사업을 평가해 분야별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이에, 군은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에서 최우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2관왕을 차지하며 포상금도 받게 됐다. 군은 지난 1년간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신고·제보 전화를 일원화하여 ‘서천 복지핫라인’을 구축했으며, 서천경찰서와 지역 농·축협 등의 다수 기관과 위기가구 발굴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김기웅 군수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써, 따뜻한 서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받은 포상금 일부를 군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2024년 정부 예산안이 지난 21일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서천군이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예산 3418억원을 확보하며 현안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군에 따르면 확보한 정부예산은 국가시행사업 2631억원, 지방시행사업 787억원 등으로 지난해 확보한 3251억원 대비 167억원이 증가했다. 군은 성공적인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이 여러 차례 중앙부처 및 국회를 방문하며 지역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장동혁 국회의원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비 확보에 적극 노력해 왔다.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된 주요 국가시행사업은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33억)(신규) ▲해양바이오 소재 대량생산 플랜트 건립(2억)(신규) ▲홍원항 정비사업(5억)(신규) ▲국립생태원 ~ 동서천IC 국도 건설(83억) 등 총 14개 사업이다. 특히, 군의 오랜 숙원사업인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총사업비 685억)’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국비가 대거 투입된다. 내년부터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2029년까지 옛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서산소방서는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 근절을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전국 최근 5년간(‘18년~’22년) 구급대원 폭행 피해는 총 1029건이며, 가해자의 87%가 주취자로 집계됐다. ‘소방기본법’ 제50조에 따르면 출동한 소방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해 화재진압‧인명구조‧구급 활동을 방해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대원 폭행 피해 근절을 위해 ▲구급차 내‧외부에 CCTV설치 ▲구급대원에게 웨어러블 캠 보급 ▲폭언‧폭행피해 직원에게 PTSD 심리상담 지원 등을 시행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밤낮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구급대원들이 안전한 현장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재인천태안군민회가 지난 21일 인천 문학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에서 회원 및 박경찬 태안부군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인천태안군민회 정기총회 및 제16·1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제16대 서인원 회장이 이임하고 제17대 정종길 회장이 취임했으며, 군민회는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재인천태안군민회(정종길 회장 등) 200만 원 △방효창 고문(6·7대 회장) 200만 원 △김창식 자문위원 100만 원 등 총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태안군에 전달하기도 했다. 신임 정종길 회장은 “군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인천에서 작은 정성을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태안군의 발전에 군민회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두터운 애향심을 품고 고향발전의 구심점으로서 태안군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고 계신 재인천태안군민회에 감사드린다”며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더 높이 도약하는 태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태안군이 지역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축산인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군은 지난 21일 태안군농업기술센터 창조관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지역 축산농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농정과 주관 ‘축산인과의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군과 축산농가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마련하고 내년도 축산 보조사업과 보조사업 공모 등을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현안 파악을 위해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자유로운 의견을 청취하고자 한우·낙농·양돈·양계·양봉 등 각 분야별 질의답변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아름다운 축산농장 만들기 사업(한우 분야) △노후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낙농 분야) △마을단위 퇴비저장시설 설치(양계 분야) △가축분뇨 악취저감 사업(양돈 분야) △밀원수 식재 및 폐사 예방 사업(양봉 분야) 등 각 분야별 다양한 사업을 건의했다. 또한, △전염병 발생 시 농가 필요정보 공유 △관광형 목장 단지 조성 △축산 후계자 육성 △신기술 보급 및 교육 등 건설적인 정책 제안도 함께 이뤄져 축산업 발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형미 의원이 지난 20일 제317회 제2차 정례회 회기중 제3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현대산업개발과 서구청은 화정아이파크 입주예정자들에 대해 안일한 대처와 소극적 행정에 관한 조속하고 구체적인 대안 마련에 대해 발언했다. 5분자유발언에서 김 의원은 ▲서구청 소극적 행정 ▲현대산업개발 지원책 미제시 ▲악성 민원관리 처리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김형미 의원은 “입주예정자들과 소통없이 발표되어 논란이 야기됐던 이번 철거 공사기간은 당초 예상보다 긴 13개월 연장되어 입주 지연 배상금 등 지원대책을 마련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현대산업개발은 미온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를 관리감독하고 중재 해야하는 서구청 역시 방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화정아이파크 사고는 현재도 진행중이며, 작년 11월 입주해 2번의 따뜻한 겨울을 보냈어야할 입주민들은 언제 입주할지 기한이 없고, 아직 철거범위에 따른 지원대책도 제대로 듣지 못한 상황이다”라며 “현대산업개발은 조속한 시일내에 입주민이 만족할만한 다양한 방안 마련과 동시에 서구청은 철저한 관리감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