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예산군의회 김태금 의원이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3년 전국 지방자치 의정정책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의회는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정책부문’ 시상식에서 김 의원이 기초의회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평가는 의정평가 전문기관인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지방의원의 효율적 의정활동 및 지방자치제도 발전에 기여한 실적을 종합 심사하여 수상 대상자를 결정한다. 세부 평가 항목은 ▲조례 제·개정 발의 실적, ▲결의안·건의안 발의 실적, ▲주민 의견 수렴 및 처리 실적, ▲행정사무감사 처리 실적, ▲예·결산 심의 처리 실적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방의원의 활동을 전반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김태금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서 이번 임기 중 청소년 기본조례 등 15개의 조례 제·개정을 추진했으며 주민 의견 수렴·처리, 행정사무감사와 예·결산, 군정질문 등 여러 분야의 활동 실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군민과 약속한 공약사항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이 부분에서도 최고의 평가를 받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김태완 광산구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수완동·하남동·임곡동)이 광산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보육교직원의 처우 개선에 앞장서고, 영아 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 의장은 영유아 보육의 질적 수준을 결정하는 보육교사의 처우와 근로조건이 어린이집 유형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는 점과 관련하여 협의회와 꾸준히 소통하고, 합리적 개선 방안을 모색해 왔다. 핵가족화로 가정과 사회를 대신해 영·유아 보육을 책임지고 있는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보육환경 개선 앞장서며 협의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김태완 의장은 “보육 교직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한 응원이라 생각한다”며, “감사패에 담긴 정성을 잊지 않고 보육교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동구의회는 지난해 12월 20일 제31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동수정예산안과 기금운영계획안을 심의·의결하고 31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동구의회는 지난해 11월20일 제318회 정례회를 개회, 동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3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을 심의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총3천474억 규모의 2024년 예산안에 대해서는 소관 상임위원별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어울림한마당, 동구 드론아트쇼 상설공연, 재활용품 등 수거전용 대형차량 구입 등 10개 사업에서 약 5억4천만원을 삭감해 총 3천469억원으로 수정가결했다. 또한, 지난 11월 21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구정 전반에 대한 업무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감사결과 시정·개선사항 74건, 건의·토론 46건 등 총 140건에 대해 최종 의결했다. 주요내용은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정산 철저 △ 구민 중심 의전문화 조성 △5분 자유발언 관리철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변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관계 공무원과 충남도, 천안시,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는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의 배후 부지 확장을 위한 지정(변경) 계획을 수립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심사에 대응하고자 이번 용역을 추진했다. 이에 △관내 산업 현황 조사 △특구 육성 현황 △배후 공간 확장 필요성 등을 분석하고 △특구 조성 개발 전략 △관리 활용 육성계획 등을 수립했다. 연구 결과, 기존 강소특구가 우수한 성과를 내지만 기업 입주 공간이 한계가 있어 탕정2도시개발사업 계획과의 연계를 통해 연구 및 산업 용지에 강소특구 배후 부지를 확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분석됐다. 또, 스타트업-스케일업 체계를 중심으로 공간 활용계획 및 후속 기업 육성 계획안을 마련해 기존 자동차 부품기업이 차세대 부품기업으로 성장할 방안도 모색했다. 이에 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아산시가 ‘2024년 환경부 생태계 보전부담금 반환사업’ 공모에서 선장면 군덕리 773-2번지 일원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 대상지 선정으로 국비 4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 생태계 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 및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현저하고 생물 다양성 감소를 초래하는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부담금을 활용해 훼손된 지역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환경부 공모사업이다. 시는 선장포 노을공원 주변 생활 쓰레기 투기 등으로 생태 경관 및 생물서식 기능이 훼손된 하천의 유휴부지(26천㎡)에 습지 환경개선과 수서 생물원, 야생 초원, 억새군락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삽교천 내 철새 등 서식 생물종에 다양한 서식 환경을 제공해 생물종다양성 증진과 생태체험 탐방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반환사업은 선장면 군덕리 일원 농촌 공간 정비계획 및 삽교천 습지생태공원 조성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겠다”며, “선장면 노을공원 주변 지역의 생태계를 복원하고 생태 학습공간을 조성해 생태관광지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연제구는 지난 15일 연제구청 구민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연제구협의회 주관으로 지역주민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연제구는 지난 15일 연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덕용) 주관으로 자활사업 참여자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자활사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자활사업 유공자 시상 △2023년 자활사업 성과보고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에도 연제구와 협업하여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구에서도 참여자 욕구에 맞는 일자리 확대와 경제적‧정서적 자활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참여자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취·창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연제구는 대한노인회 연제구지회(회장 윤봉숙)로부터 지난 20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성금은 연제구 경로당 어르신들과 대한노인회 직원들이 손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윤봉숙 대한노인회 연제구지회회장은 “연말을 맞아 힘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지난 3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주민을 위한 성금 기탁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정성껏 모아주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연제구는 지난 15일 쌍용거제아시아드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대한노인회연제구지회장과 경로당 임원, 입주자대표회원, 일반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 마련을 함께 축하했다. 쌍용거제아시아드 경로당은 2023년 1월 준공한 쌍용더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아파트 내에 위치해 있다. 110.26㎡ 규모의 독립된 경로당 건물에 할아버지방·할머니방 및 거실·주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회원은 26명으로 신규 회원 등록이 계속되고 있다. 전태섭 경로당회장은 “경로당이 개소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경로당이 원활하게 운영되고 회원들이 즐겁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개소식을 준비하신 경로당회장님과 입주자대표회장님을 비롯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행복한 여가 생활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당진시의회는 지난 19일 제106회 당진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당진 기지시~한진간 지방도 619호선 확·포장 관련 중흥 우회구간 2차선을 4차선으로의 확장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고 충청남도에 건의하기로 했다. 당진시의회에 따르면 지방도 619호선 확·포장 사업이 4차선으로 설계되어 있으나 중흥2교 ~ 증흥3교 1.1km 구간은 2차선으로 설계되어 있어 교통정체 및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며 4차선으로 확·포장을 건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진시의회 윤명수 의원은 “공사 시행 이후 교통량 증가 시 4차선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은 토지가격 상승 등에 따른 추가 도로용지 확보 및 도로 건설공사비의 상승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앞으로 당진 ~ 천안간고속도로와, 당진 ~ 광명간 민자고속도로 등이 개통되면 교통량의 대폭 증가가 예상되므로 4차선으로 도로망이 확충되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한편 윤 의원은 지난 12월 5일 시정질문을 대비해 지방도 619 확·포장공사 추진현황을 파악하고자 현장방문을 실시했고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 및 계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한국인프라관리(주) 행복나눔봉사동아리는 12월 21일 강서구 가덕도동에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행복나눔봉사동아리는 가덕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한 재능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단체로 지난 7월 관내 경로당 노후 현판 정비, 11~12월 동절기 대비 경로당 안전 점검 및 정비에 참여했다. 또 해마다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행복나눔봉사동아리 회장 공화철은 “이번 성금 전달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아산시가 내년 1월 2일까지 경로당 544개소에 운영비,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민선 8기 효도시정을 구현하고자 경로당별로 여건을 고려해 예산이 부족하거나 남는 일이 없도록 개선된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기존 경로당 운영비는 등록 회원 수를 3가지 기준으로 구분해 연 300~360만 원을 지원했으며, 냉난방비 또한 전용면적을 3가지로 구분해 연 210~255만 원을 지원해 왔다. 개선된 계획은 등록 회원 수, 전용면적, 시책 참여 여부, 에너지 소비량을 기준으로 세분화해 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 양곡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등록 회원 수를 10~19, 20~39, 40~69, 70명 이상, 전용면적을 20~86㎡, 87~1158㎡, 116~169㎡, 170㎡ 이상으로 세분화했다. 이를 통해 각 10만 원씩 차이를 두고 기준에 따라 연 140~170만 원씩을 책정하고 시책 3종류인 경로당 프로그램 참여, 경로당 회계장부 공개 여부, 양곡 사용기준 준수 여부에 따라 2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또, 경로당 냉난방비는 전년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지난 21일, 범일2동에 소재한 자유연등회(회장 장성숙)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부산 동구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모인 장학금은 관내 저소득 청소년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초중고 학생 4명에게 3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자유연등회 장성숙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아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 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와 ‘민관협력’ 분야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 2관왕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방정부의 한해 지역 복지사업 중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지자체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지역복지 분야 사업을 평가하고 있다. 아산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17개 읍면동 전담팀 설치 및 간호직 공무원 배치, 민관합동 찾아가는 상담창구 운영, 위기가구 신고 시민 포상제도 시행을 통한 선제적 발굴 시스템 마련, 역량 있는 실무자 양성을 위한 읍면동 자체 교육 추진 등 현장 복지 강화 및 지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민관협력 분야에서는 시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자치복지 아산‘의 중심인 시민활동가, 행복키움추진단 운영 그리고 복지리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 등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 복지 사각지대 발굴, 인적 안전망 구축 및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지난 21일, 범일2동에 소재한 부산불교전시관(대표이사 조인우)은 연말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부산 동구 범일2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부산불교전시관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하기 위해 매년 겨울철마다 성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불교전시관 조인우 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성금을 기탁할 수 있어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