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동구는 22일 분야별 구정 참여를 통한 주민 소통 창구로서 활동 중인‘헤아림 구정 참여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헤아림 구정 참여단 4개 분과 중 인재도약 분과 소속 이상도 교수의‘유휴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한 제안발표를 시작으로, 내년도 참여단 운영 계획 및 활동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헤아림 구정참여단’은 구정 시책에 대한 분야별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정책 제안 등을 위한 주민 소통 창구로서, ▲문화개화 분과 ▲인재도약 분과 ▲미래먹거리 분과 ▲열린소통 분과 등 총 4개의 분과로 구성돼, 지난 10월 활동을 시작했다. 길태영 헤아림 구정 참여단 단장은 “동구 르네상스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내년도 계획을 심도있게 논의한 만큼, 헤아림 구정 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동구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늘 헤아림 구정 참여단이 제시해 준 내년도 동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를 거쳐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동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최근 국내·외 공공시설 등에서 빈대 출현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대전 동구가 가정용 살충제를 배부하며 선제적 조치에 나선다. 대전 동구는 이달 26일부터 빈대 발생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쪽방촌·고시원·사회복지시설 등 관내 취약 시설에 가정용 살충제 2종의 방역 약품을 배부한다. 빈대는 주간에 침대 매트리스, 틀, 벽지 틈 등에 숨어 있다가 야간에 수면 중인 사람을 흡혈하는 경향이 있으며, 빈대를 발견하면 고온 살균청소기와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물리적 방제와 살충제를 이용한 화학적 방제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구는 동구보건소 주관으로 관내 취약 시설에 가정용 살충제를 배부하며 사용법 및 주의 사항을 같이 안내해, 빈대 발생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현재까지 빈대는 질병을 매개한 기록은 없어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며 “하지만 취약 시설은 빈대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인 만큼. 선제적으로 적극적인 방제 지원과 방역 실시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동구가 전통시장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3일 첫선을 보인, 중앙시장 ‘동구夜놀자’ 야시장이 이달 24일 막을 내린다. ‘동구夜놀자’ 야시장은 중앙시장만의 특별한 먹거리가 음식 판매 트럭, 전자음악(EDM) 공연, 시장 특유의 풍경과 어우러져 중앙시장이 대전의 새로운 야간 문화 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 밖에도 대전을 상징하는 꿈돌이, 꿈순이 조형물과 조명을 활용해 만든 사진 찍는 곳을 비롯해 문화공연과 다양한 이벤트 등이 실시돼 가족, 연인과 함께 찾아온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구는 내년 3월에 중앙시장 동구夜놀자 야시장을 다시 개장할 계획이며, 개장 관련 추가 공지사항 등은 동구청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황순 중앙시장 활성화구역상인회장은 “중앙시장 동구夜놀자 야시장의 첫 운영에 많은 시민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 개선해, 중앙시장만의 특색 있는 야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많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오늘(22일)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지역아동센터 8개소(둥지, 회천2동공립, 홀리폴리, 다니엘, 한우리, 디딤돌, 은성, 열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후원품(성탄케잌)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MOU)는 아동복지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아동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에 상호협력, 위기가구(아동)의 문제해결과 복지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 모색에 협력에 더욱 긴밀하고 두텁게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오늘 업무협약식 이후에는 KT&G 의정부지사로부터 전달받은 후원품(성탄케잌)을 지원하는 ‘성탄케잌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희망센터는 사례관리 가구 40가구 및 지역아동센터 8개소 총160가구에 크리스마스 롤케잌을 선물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은 지난 21일 (사)양주 홍죽일반산업단지에서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사)양주 홍죽일반산업단지 내 기업들이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작년 성금 200만 원 및 지난 13일 전기요 100개 기부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김동주 대표는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이 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지속해서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상덕 읍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사)양주 홍죽일반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에 감사함을 전하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 청소년 3명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22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2023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시상식’에서 우수상인 ‘한국지방자치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각 지자체의 우수정책을 소개하고 지자체 간 정책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정책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 전국 46개 지자체 가운데 서구를 포함한 6개의 우수지자체가 선정됐다. 서구는 지난 9월 20일에 개최한 남부권 정책대회에서 ‘각 동의 정체성을 찾다’마을 BI(Brand Identity)를 활용한 특색있는 마을청(聽) 구현, ‘천원의 행복 천원국시’사업을 중심으로 서구만의 핵심 브랜드 정책을 소개했다. 서구청장이 발표한 우수사례는 혁신적이면서도 마음 따뜻한 정책으로 타 지자체에 모범사례로 확산할 만한 좋은 정책으로 평가되어 이번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지역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고자 추진한 브랜딩화 전략으로 서구만의 혁신 방향을 정하고 공무원, 주민과 의기투합하여 함께 노력한 결과가 값진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서구 브랜드 사업을 고도화하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선진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대중교통 운전기사 19명을 선정했다.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서구는 상반기에 이어 21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하반기 친절‧안전 운전기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서구 관할 마을버스 13대, 일반택시 1085대, 개인택시 896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선정은 주민들이 직접 택시, 마을버스를 이용하며 차량 내 책자에 인쇄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친절안전 점수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승객 5502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서구는 친절‧안전 운전기사로 최우수 1명(1백만원), 우수 3명(각 50만원), 장려 5명(각 30만원), 격려 10명(각 10만원)을 선정해 상금을 지급하고 서구청장 상패를 수여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국민호 씨는 “승객이 불편한 게 없어야 저도 편하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운행했을 뿐인데 뜻하지 않게 많은 승객분들이 좋은 평가를 주셔서 이런 상을 받게 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 더 많은 승객에게 행복과 웃음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계룡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성탄절을 맞아 22일 ‘산타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관내 천사요양원과 천사재가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깜짝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이벤트는 복지시설에서 성탄절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고자 마련됐으며, 행운권 추첨과 노래 교실을 열고 어르신 한분 한분에게 따뜻한 방한용품과 간식을 선물로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이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최지유 센터장은 “이번 성탄절 이벤트가 복지시설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새해에도 관내 사회복지급식소에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사회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급식인원 50인 미만의 노인·장애인이 거주하는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입소자 영양관리, 대상별 교육, 조리실 위생·안전지도 등 건강한 급식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 신규 가입 등 관련 사항은 로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 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억원을 받게 됐다. 이번 성과는 전국 광역·기초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중앙규제 및 그림자․행태규제 발굴․개선 노력, 자치법규 규제입증책임제 및 지방규제혁신 TF 운영실적, 규제혁신 확산․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서구는 올 한 해 동안 중앙규제 건의과제와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규제 개선과제를 적극 발굴해왔다. 그중 건설업체 구인난 심화에 따른 해소방안으로 외국인노동자 고용 이전 단계인 내국인 구인 노력 기간을 14일에서 7일로 단축하도록 중앙규제를 발굴해 건의했고 고용노동부가 이를 수용해 관련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이동불편자 휠체어 탑승설비 자동차 지원대상 확대로 장애인 이동권 신장’사례가 '그림자․행태규제 개선을 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전국 지자체로 확산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와 함께 긴급복지 ‘위기상황’ 추가 인정을 통한 긴급복지 대상자 선정요건 확대, 차량 신규․이전 등록절차 간소화 사례가 적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계룡시는 22일 계룡시노인복지관 본관 리모델링 및 신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응우 계룡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어르신 및 지역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2008년 개관한 계룡시노인복지관은 15년간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이용 인원 증가에 따른 공간 협소 및 시설 노후화 등 다양해진 노인복지 욕구 충족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시에서는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21년부터 3년에 걸쳐 18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824㎡ 규모로 노인복지관 신관 건립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공사로 지하1층 주차장과 지상1층 사무실, 당구장을 새롭게 마련했으며 동시에 노인복지관 본관의 경로식당 및 탁구장 공간 확장, 4층 누수 공사 등 리모델링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주현 노인복지관장은 “노후된 시설을 개선해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올해 크리스마스엔 양림동에서 추억 쌓아요. 광주광역시는 2023년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겨울 특별프로젝트로 23일부터 25일까지 양림동의 문 입구 소공원에서 김유경 작가의 ‘사람들의 행복’을 전시한다. 이 작품은 ‘광주 빛의 축제’와 연계해 기존 한지조형물 ‘사람들의 행복’을 미디어매체와 융합해 새롭게 선보인다. 작품 ‘사람들의 행복’은 평화와 화합의 도시 광주의 겨울을 밝히는 사람들의 행복을 표현했다. 발광다이오드(LED) 빛을 통해 전달되는 여러가지 색과 수많은 등장인물 속에서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면서도 같은 일원임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전시 외에도 양림동 인근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된 사직공원 G-타워에 오르면 별빛을 보며 가족의 안녕과 소망을 빌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미디어아트 공원으로 재탄생한 ‘사직 빛의 숲’에서는 색다른 밤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시가 실직 위기에 있는 위기근로자를 지원하는 ‘내일전환 고용안정지원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광주광역시는 22일 하남산단 내 하남혁신지원센터 3층에서 ‘광주광역시 내일전환 고용안정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정열 광주고용노동청장, 김현성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박수기 광주광역시의원,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이명수 광주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무처장, 가전기업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내일전환 고용안정지원센터’ 개소는 최근 발생한 ‘대유위니아 사태’로 인한 광주 가전기업 근로자 대량 실직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속하고 발 빠르게 추진됐다. 센터는 위기근로자 초기상담부터 심층상담까지 1대 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중장년내일센터와 협업해 직무역량교육과 새로운 일터를 찾기 위한 직무체험교육 등 다양한 단기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신속한 구인·구직 일자리매칭으로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근로복지공단 등을 통한 실업급여, 국민취업지원제도, 내일배움카드, 임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북부경찰서 고성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12월 2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칠성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70박스(21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계자 생활안정협의회장은 “최근 유난히 날씨가 추워져 근심이 많으실텐데 저희가 전달한 라면으로 든든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 겨울철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저희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위로가 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고성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웃들에게 보내주신 마음 덕분에 칠성동의 겨울이 좀 더 따뜻하고 행복해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라면 70박스는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지난 21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가 주관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세종시 가로수 관리 방안’ 토론회에 참석한 상병헌 의원은 가로수 관리에 시민이 함께하기 위해서는 가로수 및 공원 수목의 생육 불량 실태 파악이 우선임을 주장했다. 이날 상 의원은 가로수가 기후위기 시대에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자원임에 공감하며, 급격한 도시화로 기존의 자연환경 대신 대형 빌딩과 아파트가 빽빽이 들어선 세종시에 울창한 가로수와 도시림은 반드시 조성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그러나 세종시가 출범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대다수의 수목이 식재 당시 모습으로 성장하지 못한 채 앙상하게 버티고 있거나 고사하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상 의원은 가로수 생육 불량의 근본적인 원인이 “행복도시 조성 당시 부적합한 수종을 선정한 것과 기준을 무시한 채 공사의 편의성만 고려하며 식재한 탓이 크다”고 언급했다. 이를 개선하고자 세종시는 TF팀을 구성해 일부 지역의 토양 계량과 수종을 교체하고 가로수 전담팀도 신설해 가로수 현황 데이터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세종시가 가
[20231222161255-948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 북구 매전로 상가번영회는 12월 21일 태전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롤휴지 40세트를 전달했다. 황제탕후루 태전점(대표 김혜진)에서도 탕후루 연 300개를 기부하기로 했다. 매전로 상가번영회는 태전동 매전로 일대 상가공동체로 태전2동 행정복지센터에 롤휴지 40세트를 기부해 주시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 상가번영회 회원인 황제탕후루에서도 연간 쿠폰 300개를 기부해 주셔서 매주 저소득 초‧중‧고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매전로 상가번영회 강우일 대표는 “우리 회원들의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미예 동장은 “매전로 상가번영회에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