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포항시는 22일 ‘2023년 포항시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이번 ‘2023년 포항시 10대 뉴스’는 12월 14일부터 19일까지 SNS 등을 통해 진행된 설문조사에 2,600여 명의 시민이 직접 참여해 올 한해 가장 큰 관심을 받은 뉴스들을 선정했다. 투표 결과 △포항시,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및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예타 통과 △포항 스페이스워크 ‘2023 한국 관광의 별’ 선정 △포항시, 맨발 걷기 좋은 도시 전국적 ‘발돋움’ △포항지진 위자료 지급 판결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 노력 등 사회·경제·관광 시정 전 분야에 걸쳐 지난 1년 동안 거둔 다양한 성과들이 선정됐다. 특히 포항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핵심 성장 동력이자 에너지 혁신 전략산업인 이차전지와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 대형 국책사업 2개를 동시에 유치한 성과가 1위를 기록했다. 신산업 육성을 통한 지속 가능한 포항의 발전에 지역의 역량을 모아 이뤄낸 노력의 결실이 시민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국내 최초 ‘육양국 연계 글로벌 데이터센터 캠퍼스’ 조성 투자양해각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포항시가 내년도 국가 투자예산 1조 4,107억 원을 확보한 가운데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노력으로 지역의 숙원사업인 영일만대교 설계 및 공사비 1,35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예년과는 달리 내년에는 대규모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영일만대교가 본격적으로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이라는 시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2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강덕 시장과 직원들은 영일만대교 건설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연초부터 정부 관계부처와 국회 등을 방문하며 뛰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1월 30일 기재부 최상대 (전) 제2차관을 만나 총사업비 변경 승인과 설계비 반영을 건의했고, 특히 지난 4월 최 전 차관이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전략 강의 차 포스텍을 방문했을 당시 신병 치료 중에도 직접 통화해 영일만대교를 비롯해 지역주민들이 오랫동안 염원하는 숙원사업들이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복귀 이후 이 시장은 곧바로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광폭 행보를 보였다. 7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기재부 김완섭 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포항시는 신산업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고 지속 가능한 환동해 중심 도시 도약에 마중물이 될 2024년 국가 투자예산을 전년 대비 1,184억 원이 증가한 1조 4,10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세 수입이 감소하는 등 어려운 정부 재정 여건에도 포항시는 신규사업 58건에 805억 원, 계속사업 157건에 1조 3,302억 원을 확보했고, 영일만대교 건설을 위한 설계 및 공사비 1,350억 원도 정부안에 반영됐다. 특히 정부에서는 R&D 예산을 대폭 삭감했지만, 포항시는 오히려 전년 대비 454억 원이 증가한 4,370억 원의 R&D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신성장 산업의 초격차 미래 경쟁력을 지속 확보할 기반을 마련했다. 이는 이강덕 시장과 구성원들이 가용할 수 있는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연초부터 끊임없이 중앙부처와 국회를 찾아다니며 이룬 성과다. 주목할 점은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것이다. 먼저 포항시가 역점 추진하는 3대 신산업의 한 축인 이차전지 분야는 지난 7월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충남 서산시 드림스타트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2일 서산온누리교회 엔젤트리 사업과 연계하여 아동 30명에게 3~5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각 가정에 지원했다. 또한 같은 날 일룸 서산점에서15가구에게 치킨을 지원하여 드림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선물을 지원받은 아동은 “가지고 싶은 장난감을 받아서 좋았다, 크리스마스 기분이 난다”며 좋아해 주었다. 서산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이외에도 가구, 집수리, 난방비 등 관내 여러 업체 및 기관에서 지원을 받아 각 가정의 사정에 맞게 촘촘히 지원을 하고 있다. 서산시 여성가족과 신용철 과장은“2024년에도 적극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을 홍보하여 성장하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일 대산읍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어르신 건강지킴이‘대상포진 예방접종’지원, 저소득 아동 학습도우미‘태블릿PC’지원, 함께가유! 대산읍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4분기에 추진된 사업성과를 보고했으며, 사업추진에 따른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2023년 경진대회 지역특화사업 장려상 수상에 따른 포상금에 위원들의 회의 참석 수당 일부를 지원하여‘고등학교 입학 축하 입학 상품권’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동호·김기혁 공동위원장은“2023년 특화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정 역동성 가시화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구상 부시장, 각 국장, 사업소장, 부서장, 읍면동장 등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정 역동성 가시화의 해’를 내년도 시정 목표로 2023년 하반기 주요 성과와 618개의 시책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진행됐다. 올해 주요 성과로는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건설사업 착공, 국제크루즈선 운항 확정, 산모 산후조리비용 지급, 도내 최초 주거취약계층 이사비용 지원, 서산시 문화예술타운 최종 입지 선정, 서산해미읍성축제, 충남권 축제 유일 ‘로컬 100’ 선정, 2025년 아시아조류박람회 유치 확정,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선정, 탄소포집활용 실증지원센터 유치, 2023년 혁신성과 확산 지원사업 선정 등이 보고됐다. 시는 2024년도에 지역경제 및 농어촌 활성화, 생동감 넘치는 인프라 구축, 차별없는 복지체계 마련, 맞춤형 문화향유 기회 확대, 시민 안전 녹색도시 조성 등에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1일 서산청년마당 커뮤니티 홀에서 ‘2023년 읍내동 주민협의체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사업 성과 공유 및 결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총회는 60여 명의 협의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이번 총회에서 지난 4년간 읍내동 도시재생사업의 결산과 성과를 공유하고,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유공자 표창도 함께 진행했다.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한 읍내동주민협의체 이태희 위원장, 오종석 부위원장, 김상권 사무국장이 서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읍내동 도시재생사업은 주거지지원형 사업으로 양유정 마을을 중심으로 400년 된 고목과 함께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공동체 육성을 위해 진행됐다. 시는 양유정 일원(10만9000㎡)에 양유정 공원 정비, 소통공간 조성, 노후주택정비사업, 골목길 정비 및 도시계획도로 개설, 클린데이 운영, 안심마을만들기, 가드닝지원사업, 주민공모사업 및 주민공동체 활동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노후주거지 정비, 기반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방문건강관리사업에 참여 중인 대한미용사회 서산시지부의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21일 관내 식당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의 미용봉사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2024년도 활동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미희 대한미용사회 서산시지부장과 이정옥 대한미용사회 서산시지부 사무장 이정옥을 비롯한 미용봉사자, 관련 공무원, 민간인 근로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보건의료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간호사가 방문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와 대한미용사회 서산시지부는 거동이 불편한 사람을 대상으로 방문간호사와 미용사가 함께 가정에 방문해 방문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관리와 미용서비스를 지원했다. 방문건강관리 거동불편자 대상 미용서비스 지원사업은 올해로 23년째를 맞았으며, 시는 올해 총 367건 이상의 시민에게 미용서비스를 제공했다. 백미희 대한미용사회 서산시지부장은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우리 지부 회원들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202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포항시의회가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311회 제2차 정례회 2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22일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임주희 의원은 자원순환종합타운(포항에코빌리지) 부지 선정의 시급성에 대해 강조했고, 김만호 의원은 보존산지와 산림보호구역 해제를 전제로 추진하고 있는 골프장 확장개발 계획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024년 예산안 및 2023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시정질문, ‘포항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안’ 등 27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주요안건을 살펴보면 ▲포항시 시유재산 매각 과정에서의 비위 등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활동기간 연장의 건 ▲포항시의회 조민성 의원 징계의 건 ▲포항시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전부개정조례안 ▲포항시 이차전지 기술상용화 지원사업 위탁 동의안 ▲2024년도 (재)포항시장학회 장학기금 운영계획(안) ▲포항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9건은 원안가결 했다. ▲2024년도 예산안 ▲2023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 정기분 공유재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닥터퓨토는 22일 청주시 임산부 건강증진 및 출산율 향상을 위해 1,240만원 상당의 임산부 영양제 400개를 기탁했다. 청주시는 기탁 받은 임산부 영양제를 보건소 방문 임산부를 대상으로 전달해, 임산부의 건강증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닥터퓨토에서 기탁한 닥터퓨토1, 닥터퓨토2는 임신 준비부터 출산까지 단계별로 섭취 가능한 멀티 비타민이다. 닥터퓨토 대표는 “청주시 임산부의 건강증진 및 출산율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닥터퓨토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해 청주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주시여울림센터는 22일 여울림센터 3층 교육실과 여울림 공간에서 ‘2023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프로그램 참여자, 여성단체, 시의원 및 청주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현장르포 양성평등 콘테스트’ 수상자 시상식, 성과보고 동영상 상영, 프로그램별 사례보고 및 자유토론, 먹방마을 인형극단과 여울림인형 극단의 인형극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양성평등 문화를 시민의 눈으로 조명하고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현장르포 양성평등 콘테스트’에는 많은 시민이 참여했으며, 2명의 사진작가, 2명의 양성평등 전문가, 1명의 작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동영상 부문 대상은 최규연 씨(상금 50만원), 금상은 이지안&오민규 씨(상금 30만원)가 선정됐으며, 사진 부문 금상은 임병규 씨(상금 30만원)가 선정됐다. 김미영 센터장은 청주시 여울림센터의 설립 취지와 그동안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과 사업을 소개하며 “지지와 격려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성과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동일청주개신피에프브이은 22일 청주시청 제2임시청사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000kg을 기부했다. 기탁식에는 백두흠 청주시 주택토지국장, 안정규 ㈜동일청주개신피에프브이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동일하이빌2단지’ 견본주택 개관 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전달하는 것으로, 독거노인 등 사회 저소득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백두흠 청주시 주택토지국장은 “저소득층을 위한 쌀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청주시민을 위한 양질의 주택공급이 될 수 있도록 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동일청주 개신피에프브이는 동일하이빌2단지의 사업시행자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충북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22일 ‘찾아GAGO 집수리HAGO 하우스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옥산면 덕촌2리 마을을 찾아 노후주택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찾아GAGO 집수리HAGO 하우스 프로젝트’는 고령 1인 가구가 많은 농촌마을을 선정해 노후 전기 ․ 화재시설 교체, 노인 친화적 편의시설 설치, 위생장비 설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옥산면 덕촌2리는 청주시 추천으로 충북 1호 사업마을로 선정됐다. 이날 충북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소속 10개 조합사 임직원 30여 명은 노후주택 30여 가구의 전등, 콘센트와 스위치, 방충망 등을 교체했고, 화재감지기와 안전 손잡이도 설치했다. 정근래 덕촌2리 이장은 “낡고 위험했던 콘센트, 전등을 교체해 주고 편하게 안전 손잡이까지 설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성남 이사장은 “청주시를 시작으로 매년 도내 농촌마을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주거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주시는 2024~2025년 도시가스 공급 지원사업 대상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8일 지원사업 대상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약 440여 세대, 2025년 340여 세대에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를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2년간 총51억원이 투입된다. 도시가스 공급 지원사업은 연료비 부담 경감과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단독주택 지역에 도시가스를 확대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부터 사업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113개 구간 3,223세대가 신청했으며, 시는 현장조사를 거쳐 공급대상을 결정했다. 정압기 미설치지역, 사유지, 하수관거 설치 등 도시가스 공급이 불가능한 대상지는 제외했다. 선정내용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는 도시가스 보급률이 85% 정도로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아직 미공급되는 지역이 많다”면서, “가능한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주시 기업애로해소지원단 신병대 부시장은 22일 오창제3일반산업단지에 소재한 ㈜에스앤뉴를 찾아 조건희 대표 등 근로자와 현장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대화는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에서도 R&D 확대를 통해 꾸준한 매출 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방문해 경영 어려움에 대해 듣고 지원방안에 대해 소통하고자 마련했다. ㈜에스앤뉴는 금형‧사출 기술을 바탕으로 협력사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9년 오창제3일반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축해 LS ELECTRIC 전용 라인을 구축하고 산업용 인버터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에스앤뉴 조건희 대표는 지난 11월 청주시기업인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돼 2024년 1월부터 청주시기업인협의회 회장을 역임할 예정이다. 조건희 ㈜에스앤뉴 대표는 “제조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들이 원자재 가격상승, 판로개척, 인력 수급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에서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병대 부시장은 “많은 중소기업들이 제조업 바탕이 돼 튼튼한 산업생태계 조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