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시 동래구의회는 일하는 의회로 주목 받아온 동래구의회가 구의원들의 의정 활동으로도 모범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 목민감사패 등을 연이어 수상하며, 꾸준히 이어온 의원들의 현장 중심 민생 행보에 다시 한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월 21일, 오영진, 권영원 의원이 부산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부산광역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7월에는 허미연, 탁영일 의원이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2월 19일에는 권영원 의원이 ‘2023 초정대상 및 목민감사패 시상식’에서 부산시 최초로 목민감사패를 수상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본받아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원 제도를 마련하는 등의 공로를 평가해 매년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해 ‘초정대상’을, 지자체장과 지방의원에게는 ‘목민감사패’를 수여한다. 동래구의회 정명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정효경)는 지난 22일 동구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육성 및 지원하는 민간설립 경제단체로, 2023년 1월에도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효경 회장은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꾸준한 나눔과 봉사로 따뜻한 온정을 건네주시는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구경북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공주시는 최근 이인면에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내년 지적재조사사업이 추진되는 복룡1지구와 이곡1지구의 마을회관을 찾아 토지소유자 등에게 사업지구 현황을 설명한 뒤 지구별 5명 내외의 소유자 협의회를 구성했다. 시는 2025년 말까지 이인면 복룡1지구, 이곡1지구 등 2개 지구 1465필지 112만 5천㎡ 대해 사업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의 입회를 통해 경계 조정과 경계 결정, 이의신청기간 등을 거처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경계 확정과 사업 완료를 통해 면적이 증가하거나 감소한 토지에 대해 조정금을 산정, 해당 토지소유자에게 통보하는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손애경 민원토지과장은 “향후 사업 완료시 경계가 확정되면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집현실에서 관내 직업계고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새시책 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생명과학고와 마이스터고, 정보고 등 관내 직업계고 교장과 취업부장 교사, 공주시청소년센터 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 앞서 지난 2일 농촌생각플러스 청년포럼에서 지역 직업계고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한 뒤 두 차례에 걸쳐 세부적인 건의 사항 등을 접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직업계고 학교의 취창업 지원 현황 및 문제점과 함께 공주시 청년지원 정책을 공유한 뒤 예비 청년들의 관외 지역 유출을 막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지원정책 발굴에 머리를 맞댔다. 학교 관계자들은 ▲직업계고 졸업생 채용 기업에 대한 인건비 지원 및 가산점 혜택 ▲채용 박람회시 우수기업 참여 확대 ▲우수 신입생 확보 방안 마련 ▲취업 실무교육 및 정책 안내 ▲교육경비 지원예산 확대 등 총 15건의 건의사항을 제안했다. 공주생명과학고 김범석 교사는 “졸업생들이 공주에서 취업해 정착하는데 교육기관만의 노력으로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 동구청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운영기관 성과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년에 이은 연속 선정으로, 지난해에도 동구는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들에게 구직의욕 고취 및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평가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국 49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동구는 참여자 의견 및 만족도 조사에 따른 프로그램 운영과 이수자를 대상으로 한 청년센터 자체 프로그램 연계, 대구 일자리 전환센터를 통한 구인 기업 매칭, 지속적인 취업 정보 및 청년정책 안내 등 차별화된 사후관리 프로그램 운영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사회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청년 도전 지원사업을 계기로 지역의 청년들이 다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 동구청이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2023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2억 원을 확보했다. 동구청은 규제개선 과제 발굴을 위한 지방규제혁신 TF 운영 부문과 신규 규제개선 성과 등 중앙규제 개선 노력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관상을 받은 산업단지 내 OEM 생산 제품 판매 제한 규제 완화 사례로 추가 가점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올 한해 전국 지자체가 규제혁신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실적을 4개 부문 10개 지표로 했으며, 12개 광역자치단체에 80억 원, 21개 기초자치단체에 60억 원으로 총 14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교부한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해에도 새 정부 지방규제혁신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억 원을 교부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규제혁신을 위한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지역 주민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대외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게 됐다. 내년에도 규제혁신 분야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예산군은 예산능금농협이 군을 방문해 불우이웃 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해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권오영 조합장, 박상서 상임이사, 성기호 예산농산물유통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예산능금농협은 지난해 희망나눔 캠페인에서도 어려운 주민을 위해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매년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모범이 되고 있다. 권오영 조합장은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예산군은 민간위탁 노인복지시설인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예산군노인요양원, 예산군시니어클럽 총 3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 민간위탁사무의 적정성 및 책임성을 확보해 노인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되며, 각 시설장 책임 하에 점검표에 따른 자체 점검 후 군 담당 팀장 외 2명의 점검반이 현장을 방문해 항목별 자료와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주요 감사내용은 △민간위탁 위수탁 협약서 이행 여부 △예산‧회계‧후원금 관리 등 규정 준수 여부 △보조금 집행 적정성 여부 △시설 인력 구성 및 종사자 채용‧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다. 군 관계자는 “노인복지시설의 민간위탁 운영 현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관련 법령 및 위수탁 계약에 위반되거나 부당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거주 및 이용 어르신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8일과 21일 스플라스 리솜에서 군의원과 간부공무원 소통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회와 집행부 간 정책목표를 공유하고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1기와 2기로 나눠 진행된 이번 교육은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군의원 5명과 부군수 외 관련 부서장 20명,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군의원 5명과 관련 부서장 18명 등이 참석했다. 교육은 전문교육기관 강사를 초빙해 △사상체질로 소통·힐링하라 △소통을 통한 행복한 예산군 만들기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의회와 집행부 간 더욱 화합하고 신뢰를 다져 군민 모두가 잘사는 더욱 행복한 예산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예산군은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숨은 세원 발굴을 위해 금년 법인에 대한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를 실시해 지방세 4억6000만원을 추징했다고 26일 밝혔다. 추징 사유 및 금액은 지방세 신고누락 및 과소신고분 추징 1억5000만원, 부동산 취득 후 감면 목적대로 미사용한 부분에 대한 추징 3억1000만원 등이다. 이로써 군은 총 4억6000만원을 추징했고 최근 5년간 누적 추징액은 21억원에 달하고 있다. 군은 기업친화적 법인 세무조사 추진을 위해 조사대상 법인이 희망하는 시기에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세무조사 희망시기 선택제’를 시행하여 세무조사에 따른 법인 편의를 제공했다. 아울러 법인의 기업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방문 조사 대신 서면조사를 실시해 방문에 따른 법인의 부담을 덜어주는 등 납세자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친화적이고 법인의 실정에 맞는 납세편의를 최대한 제공해 세무조사를 진행하겠다”며 “단,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지능적, 변칙적인 방법을 동원한 탈세법인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예산군이 예산 관광 이미지 향상 및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주요 관광지 5곳에 신규 관광안내판을 설치하고 기존 안내도 22개소의 실사지 교체 및 보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규 관광안내판을 설치한 관광지는 △예당호 쉼하우스 △덕산 공영주차장 △삽교곱창거리 △예당호 출렁다리 용탑 △예산군문예회관이며, 군은 예산역, 삽교역 등 주요 지점 22개소에 위치한 기존 안내도의 실사지 교체 및 보수 등도 함께 진행했다. 신규 설치 장소는 각 부서 및 읍면, 사업소 수요 조사를 실시해 지점별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나 방문객 증가로 연계 관광지 등 맞춤형 정보 제공이 필요한 곳을 선정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일몰시간 이후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이 작동돼 야간에도 안내판 식별이 용이하고 기존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관광 정보를 관광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관광안내판 22개소에 안내도 및 10경8미 실사지를 새로 제작하여 전체 교체를 진행했으며, 노후한 안내판을 정비하여 신규 관광정보 전달 및 안내판 안전성을 강화했다. 군 관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보령시가 다가오는 2024년을 맞이하여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유동인구 밀집장소 주변에 자살 예방 환경을 조성한다. 시는 원도심복합업무타운, 대천농협 종합시설, 엘리체 헤리티지 아파트 건설현장 등 가설울타리와 대형마트 쇼핑카트, 공동주택 대형 고보조명을 통해 자살예방 생명존중 문화를 퍼뜨릴 수 있는 홍보 문구를 게시한다. 특히 건설현장 가설울타리에는 ‘타인의 시선보다 당신의 마음이 우선입니다’와 같은 따뜻한 위로의 의미가 담긴 생명존중 메시지를 게시하고, 내년 1월부터 사용하는 ‘한 명(1)의 생명도, 자살 없이(0), 구(9)하자’라는 기억하기 쉬운 세 자리 긴급번호‘109’로 통합·개편되는 자살예방 상담 전화번호도 함께 기재했다. 시는 이번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바탕으로 365일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정보의 접근성을 높여 자살고위험군 발굴, 자살위기 상담 및 사례관리를 진행하고자 한다. 또한 ‘건강한 오늘, 더 건강한 내일!’이라는 메시지와 금연·절주·건강생활실천 사항을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표현한 건강증진 홍보도 병행하여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보령시는 민간해양구조대원 신동원 씨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 500만 원은 신동원 씨가 지난 15일 생명보험재단에서 주최한 ‘2023 생명존중대상’에서 일반시민 분야 대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받은 1000만 원 중 절반을 흔쾌히 쾌척한 것이다. 신동원 씨는 지난 7월 26일 원산도 앞바다에서 낚싯배 기관실에 불이 났다는 긴급상황을 접하고, 본인의 배에도 불이 옮겨붙는 것을 감수하고 해상표류자를 구해냈으며 승선원 20명 중 11명을 구조대와 함께 구출했다. 이와 같은 공로로 지난 10월에는 보령해양경찰서에서 신동원 씨에게 해양경찰청장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김동일 시장은 “자신의 배에 불이 옮겨붙을 것도 각오하고 사람들을 구해내고 이를 통해 얻은 상금을 조차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탁하신 것에 대해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분들 덕분에 우리 지역사회가 이웃사랑으로 더욱 끈끈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보령시는 최근 국회 의결로 정부 예산안이 확정된 가운데 지방전환 예산을 포함한 내년도 정부예산 5013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정부의 재정건전성 기조 아래 교부세 삭감, 국도·철도 등 SOC사업비 반영 감소 등 재정총량 감소로 지방재정의 위기가 예상된 가운데 보령시 역점사업과 시민생활 밀착형 주요 사업의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어느 때보다도 알찬 성과를 이뤄냈다. 이와 같은 성과는 김동일 시장을 중심으로 관계 공무원들이 기획재정부, 국회 등을 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전략적으로 대응한 결과다. 또한 정부예산 편성의 국회 대응 마무리 단계에서 국회 예결소위에 2년 연속 포함된 지역구 장동혁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한 결과 중요 사업들의 예산을 추가확보 하는 값진 결실을 거두기도 했다. 이번에 확보한 내년도 주요 정부예산은 석탄화력 폐쇄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보령 4.0 전략의 구체화를 위한 사업으로 해양레저 분야 ▲인공섬 조성 기본구상 및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비 5억 원 ▲2024년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 7억 원 ▲원산도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설계비 10억 원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시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소회의실2에서 '2023년 부산광역시 중소기업인 대상(大賞)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인 대상(大賞)은 본사를 부산에 두고, 종업원을 10명 이상 고용하고,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중소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자 중 기술혁신을 가속화하고 선진 경영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1999년부터 올해까지 총 150명에게 시상됐다. 올해는 중소기업인 대상(大賞)에는 ▲성일경 동경철강㈜ 대표이사 ▲김성하 KMCP 주식회사 대표이사 ▲박진기 ㈜한승항만물류산업 대표이사 ▲김수진 ㈜부산세광식품 대표이사 ▲주영재 부경테크 대표 ▲송영석 ㈜KSA솔루션 대표이사 ▲정성욱 글로벌마린서비스㈜ 대표이사 총 7명이 선정됐다. 성일경 대표이사가 이끄는 동경철강㈜은 CHQ 강선 등 연간 3만톤 규모의 철강 선재 소재를 생산·공급하는 소재 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뿌리전문기업, 소재부품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도입하여 안정적인 생산과 재고 관리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있다. 김성하 대표이사가 이끄는 KM